요즘 더워서 국 끓이고 요리하기 힘든데
그럴때는 이런 즉석국 자주 이용합니다

국그릇 기준 두그릇 나오고 일인분이지만
저혼자먹으면 절반 남더라구요
조금 짠편이라 봉지뜯어서 냄비비우고 비닐에
물좀타서 섞어야되요 그냥 먹으면 짭짤
간이 센걸 안좋아하시면 물타야함

덥고 습해서 내가 뭘 만들어먹기싫을때
이정도 퀄리티 음식을 몇 분 만 끓여 먹을 수 있다니
좋네요

자주 먹는 추어탕입니다.

이번에 또 샀는데
역시 맛있어요.

추어탕이랑 추어튀김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

그러나 지금은 추어튀김은
어렵지만 대신 추어탕은 얼마든지
먹을수있어서 아주 좋으네요.

추어탕 젤 맛있었던 건 대부도?
제부도쪽 남원추어탕이었어요.

또 가고 싶지만 못 가고 있네요.

그때를 추억하며 파우치
추어탕으로 대신 하고 있어요.

참고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맛 같아요.

부추..그리고 들깨가루
넣으면 더 맛있어요~~

냉동실에 잔뜩 얼려 놓은
부추가 있어서 팔팔 끓을 때
부추를 넣어 한소끔 끓이니
맛도 좋고요.

색감도 좋아요.

식당에서 파는 것보다는 좀
다른 거 같기도 합니다.

미꾸라지 사다가 만드는 거
할 수 없기에 파우치로 된
레토르트 제품 샀어요.

간단하고 편리해서
아주 좋았고요.
밥하고 김치만
있으면 맛있게
한끼 됩니다.

남편은 추어탕을 좋아해요.

근데 제가 바쁘고하니 직접 몬 끓이니 즉석추어탕을

준비해 놓지요.

이제품도가끔 쟁여 놓으면 알아서 데워서 잘 먹어요ㅎ

맛이 없다는 말을 안하니 맛이 괜찮은듯 합니다 ㅎ

가끔씩 주문하는 제품입니다~~

추울때 생각나는 진한 국물.

아워홈 진한 추어탕 입니다.

젤 좋은건 중국산재료가 없다는거구요 제 입맛엔 약간 매콤해서 좋고 약간 짜지만 얼마든지 조절가능하니 기호에 맞게 두부나 부추 등 넣어 먹으면되요~^^ 국물보다 건더기가 더 좋아서 이것저것 야채 그때그때 때려넣으면 간편식으로 최고에요~

육아맘, 남편은 초딩입맛.
그래서 추어탕먹으러 가도 남편은 돈까스...ㅎㅎㅎ
나가기도 힘들고 외식을 해도 취향이 달라 결국 제 입맛대로 몸보신으로 주문했어요
즉석조리식품 잘 안좋아하는데 이건 좋네요

물 100그람정도,부추,마늘,청량고추 넣어 먹고 있습니다

이런 파우치즉석식품의 특징이
짜고 건더기 부실인거 같은데

뭐 비슷합니다. 특히 식당이랑 비교하면요.


하지만 추어탕 이라는 음식자체가 진득한 국물이고 우거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정도의 진함,건더기등에 전 만족스러워하며 먹고있어요

건더기는 우거지,두부,밥,우렁,등등 추가해서드시면 아쉬운대로 식당추어탕 대체가능할것 같습니다

짠맛이 좀 아쉽지만 밥말아먹으니 잘 먹힙니다
그래서 추어탕집에서 이정도 양은 한번에 다 먹지만 두번으로 나눠먹어야겠네요ㅋㅋ

전 재구매의사있어요ㅋ

상품은 괜찮아요.. 근데 가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한달전쯤인가 사서 친정엄마 보내드리고

저도 먹어보려고 며칠뒤 구매하려고하니

가격이 좀 올라 당황했는데 ..

처음에 제가 운 좋게 좋은 가격에 산건가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약 2주~3주쯤 되었나??

가격이 또 오르네요.

확인해보니 구입날짜가

5월 2일.

5월18일.

그리고 5월 28일 오늘 주문하려고 했더니 엄청 올리네요

물가가 올라서 그런건 알겠는데 지금 1달도 안된사이에

도데체 얼마를 올리는 건가요?.

너무하네요.

아들녀석 밥해대기 ㅠㅠ 너무 힘들어서...이것저것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날도 덥고 찌고..국없으면 밥 안먹는 녀석이라..
그동안은 주로 ㅂㅂㄱ 이용했었는데 누가 아워홈 추어탕 맛있다길래 10개 구매했는데 아들녀석이 맛있다고 더 사놓으라고 해서 떨어지기도 전에 다시 구매했어요.
저는 안먹어서 모르겠는데 얘가 맛있다니.. 다른건 아워홈 제품 사용해본적이 없지만 추어탕은 앞으로도 이 제품 이용할거같구요..
육개장이나 다른 제품도 검색해봐야겠어요.

이전에도 아워홈의 추어탕과 알탕 갈비탕을 사먹은 적이 있어서. 아주 좋아요. 맛있고 둘이 먹어도 적당한 양. 실온 보관도 가능하죠. 배송이 무쟈게 빨라요 로켓에 실어 슝. 쿠팡의 로켓배송 엄청납니다.

찬거리도 없고 국거리도 없을때 간편하게 즐길수있는 메뉴
회사다녀와 정말 먹을게 없어서 그냥 추어탕 먹을생각에 밥상을 차렸는데 완전 맛있음. 간단하게 냄비에 데워 청량고추랑 당근 오이 추어탕 이렇게만 놓고 먹었는데 부족함없이 아주 잘먹었네요~깊은맛도 있고 국물이 진해서 구수하고 끝맛은 약간 매콤한맛도 있어서 느끼함이 전혀없네요~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