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 한 개쯤 가지고 있으면 나름 여러모로 그 쓰임이 있어요.
우선 따뜻함을 넘어 뜨거운 물을 난로나 별도의 가열 장치 없이도
즐길 수 있어요. 등산을 가면 화기는 금지 이잖아요.
보온병에 뜨꺼운 물만 있으면 뜨거운 거피도 문제 없어요.

캠핑에 가서도 요긴한데요.
장비를 설치할 때 시간이 은근 걸리잖아요.
텐트부터 시작해서 온갓 집을 정리하려면 땀도 흘리고요,
이럴때 보온병에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간단히 커피를 마시면서
떨어진 당을 충전할 수 있어요.
전 보온병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기존 보온병이 1.4리터나 되다 보니 다 좋아요.
보온력도 오래 지속되고, 물도 넉넉해서요.
다만, 너무 무거워서 은근 불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편히 쓸려고 전 작은 용량의 보온병을 구입하기로 맘 먹었죠.

그래서 내가 선택한 보온병은
[ 스탠리 클래식 레전더리 진공 보온병, 해머톤 실버, 591ml ] 입니다.

이 제품은 내가 원하던 딱 그 제품이네요.
퀄리티하고 보온력에 충분히 만족한 제품입니다.

( 용량, 591ml )
아무래도 작은 용량이다 보니 휴대하기 딱 좋은 크기인 듯 해요.
무게도 상대적으로 가볍고, 가방에 넣어서 휴대하기 좋아요.
591ml는 혼자서 쓰기 딱 좋아요.
컵라면 1개와 커피 한 잔 정도의 양이에요.
2리터의 큰 보온병도 좋지만, 휴대성도 생각해야죠.

( 보온/보냉 )
확실히 다른 제품들에 비해 성능은 정말 좋아요.
다소 투박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뜨거운 물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2리터의 큰 보온병도 좋지만, 휴대성도 생각해야죠.
여유가 된다면 큰 보온병과 서브로 이 제품을 추천드려요.

가격이 넘나 좋아서 20oz, 1qt 두개 샀어요.
일단 해머톤 실버,,, 컬러 넘나 곱디고와요,,
컬러가 제일 맘에들구요
용량이 다르지만 뚜껑 호환이 되네요 굿!굿!
크기는 보온병이라 클거라 예상했지만 역시 커요 ㅎㅎ
그래도 보온력이 좋으니 만족!
등산가거나 나들이갈때 딱 좋아요.
근데 배송 포장은 좀 부실해서
1쿼터 제품은 밑바닥이 눌리고 좀 까졌어요.
보온에 문제없어서 그냥 쓰는데 포장좀 신경써주세요!!

밑바닥이 찌그러 졌어요.
배송을 위한 포장을 상자로 하던가 완충재를 두껍게 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더라고요? 첨엔 조금 당황했지만
애기 분유먹일거라 좋을거같더라고요ㅎ
배송도 새벽배송이라 오자마자 씻어서 냅뒀습니다
다만, 배송할때 박스포장이 아녀서 조금 실망했어요 상품이 싼것도아니구 비싼편에 속하는 보온병인데ㅠ
걍 뽁뽁이에 싸매고 왔다고 해야하나여

역시 스탠리 보온병 좋고 쿠팡 로켓배송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