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식 추어탕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이게 무슨 추어탕이야 하시겠지만 걸쭉함보다 맑은 국물을 좋아하고, 50평생 먹어온 경상도식 추어탕을 사랑하는 제 입맛에는 딱이네요.
부산 거주중이고 집근처에 나름 유명한 추어탕집 자주 먹던맛과 거의 비슷해요.
예전에...상품평이 너무 좋길래 추*추어탕 사서 먹었는데, 도저히 못먹겠어서 버린적이 있거든요. 찾다가 찾다가 속는샘치고 구매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원래 계획은 남겨서, 냉동 보관했다가 먹어보기도 할려고 했는데 다 먹어서 실패ㅎㅎ

얼핏보면 시락국과 비슷하고요 맛도 약간 그런듯 싶은데
함께주신 삼총사(매운고추,마늘,제피가루) 넣으면 완벽해집니다.

매운고추 - 초록고추랑 빨강고추도 함께주셔서 눈으로도 맛있어보임
마늘 - 칼로 일일이 다진듯이 남아있는 마늘도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도 뭉개지는거 없이 아직도 싱싱함
제피가루 - 먹어본 맛으로는 국산이 확실함ㅎ 국산 비싼데 심지어 양도 넉넉함

고추,마늘,제피 양은 3명이 먹고도 남을정도로 넉넉했고, 무엇보다 정말 신선했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들깨가루만 있었다면 더더더 완벽했겠지만 없어도 간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저희집은 라면,국수 먹는 면그릇에 넉넉하게 떠서 먹는데도 4그릇 정도 나오니 일반 국그릇에 드시는 분들은 못해도 6그릇은 나올거 같아요.

냉동이 아니니 내용물 식감 하나하나 다 살아있고,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간도 적당히 잘맞고, 부드러운 식감에 노인분들에게도 아주 훌륭합니다.

저도 100 명중 99명이 좋다고..맛있다고 하는 제품들 사서 대부분 맛있게 먹었지만 때론 못먹고 나만 이상한건가?생각했던적도 있으니

지극히 개인적인 상품평이니 참고만하셔요^^

너무 감탄해서 광고같지만ㅋ 광고받고 싶어하는 내돈내산입니다~~

우선 경상도식 추어탕을 먹어본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얼어서 왔기에 해동해보니 우거지가 흐물흐물
형태가 없다시피 흐트러지고
첫맛에 추어탕의 추어맛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우거지국으로 먹기에는 시원하고 괜찬지만
이런 추어탕을 안드셔본 분들은
괜한 시도 하지말기를 조언 드려요.

우리에게 맛은 괜찬지만 추어탕은 아니었던.
그리고 동네 추어탕서 먹던 산초는
넣어도 상관 없이 먹었었는데
여기는 제피가루를 줍니다.
엄청 찐해요. 아니 쎄요.
그래서 남편은 화장품국을 먹었다고 하며
그냥 우리끼리 웃었어요.
저는 아주 쬐끔 넣어서 먹을만 했다는.

그냥 한번 먹은걸로 만족하고
남은 한통은 우거지국이라고 먹으려구요.
양은 한팩에 3인분 충분히 나옵니다.

*** 후기보니 그냥 받으신분들 많은데.
이 한겨울에 저는 냉동 받았어요.
그래서 식감도 없이 흐물흐물 ***

ㅜㅜ 저도경상도인데
김해 근데 제가좋아하는 씨래기는많아서 좋앗고
그러나 좀 미원 맛이 강해요
시장통 반찬가게서 전에 몃번사먹멋는데 진짜 맛나긴하더라고요
계피가아닌 산산초 주시고 방학도 원하면 주시고더라고요
5000 양이많아요 한 2틀내내 먹을수있는양
미원맛이안강해요 개운해요
근데 요기는 건데기 많은것 좋음 좀 조미료맛이 강한것
ㅜ빼곤 개안아요
양도많아요
저도음식할때 꼭 조미료 넣어요 경상도 사람이라
조금만 맛만냅니다 ㅎ
제가음식을 좀하는편이라 매일 해먹어요 모든음식들 시골촌맛으로

단맛이 좀 있구요
건더기에 비해 국물이
좀 적은 듯 ㅡㆍ

포장은 꼼꼼하게 이중포장되어 새는거없이 잘 왔네요.
배송도하루만에 도착했구요.
받자마자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바로드실꺼면 냉장고에 두시면 될거같아요~

양이 엄청 푸짐하네요~
한통에 1200 g양이 가격대비 적지도 않은양인데
다진마늘과.고추에 제피가루까지..
아주매콤하게드시는걸 좋아하시면 집에있는거 더 추가해서 넣으시면 되겠지만..보통은 보내주신걸로 조금씩만 나눠 넣어먹어도 충분할것같네요.기본국물맛이 매콤한맛이 약간은 있어서요^^드셔보시고 추가해서 넣으세요~~~

국물이 미꾸라지를 믹서기갈지않고 으깨서 잔뼈 분리했다고 되어있던데 그래서인지 더 깔끔한 맛이 나네요
주변에 추천해드려겠어요~
리뷰가 없어서 판매자찾아보고 왔는데
동네에서 추어탕 맛집이더라구요~^^

제가 상품후기는 처음입니다 고향이 경상도 경주라 경상도식 추어탕을 무쟈게좋아하는데 이번에 감기에 걸려 후유증으로16일째 움직이면 식은땀이 나고 기력이없어 병원가서 수액도맞고 차도가없어 한의원가서 한약지어서 현제 먹고있는중이며 떨어진 입맛을 돌리려고 오리백숙과 보양탕을 먹어봐도 차도가 없어 TV 광고에 추어탕 광고를 보다가 쿠팡에서 이리저리 찮아보니 경상도식 추어탕이 있길래 신청하여 오늘저녁 다시끊여서 먹어보니 어머님께서 해주시던 맛과 똑같아서 1봉지가 3인분인지 4인분인지 잘모르겠지만 (봉투에 쓰있는데 못봄)조금 남기고 거의 먹었네요 더욱 좋았던것은 빻은 마늘과 다진고추 재피가루를 따로따로 분리해서 보내주셔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어 최고였어요 개인적으로 재피가루를 좋아해서 많이넣어 먹는데 제기준으로 양이 조금부족한것 같아요 (보통사람기준 보다3배정도 만ㅁ이넣음)배추씨래기를 된장에 조물거려 푹끊인 추어탕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콧물을 훌쩍이며 정신없이 퍼먹었네요~ㅎ 배가부르지만 조금 남은것 까지 다먹고 싶지만 내일 아침꺼리 남겨놓고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올여름과 가을.겨울까지 계속 주문할겁니다 뭐 나주 추어탕이니 남원추어탕이니 여러가지가 있지만 배추씨레기로 깔끔하게 맛을낸 경상도식 추어탕이 제일입니다 입맛이 돌아왔는것같아요 최고입니다
60 년을 살면서 어머님이 해주시던 추어탕을 15 년만에 다시먹어봅니다 두말할필요가 없어요 ~최곱니다

포장.배송상태ㅡ꽁꽁언상태는 아니었으나 꼼꼼하게 이중포장되어있어서 새거나 터지는거 없이 잘 받았습니다.
두통이라 바로먹을껀 냉장으로~좀 있다먹을껀 냉동실로 보관해두었어요.

맛ㅡ추어탕자체가 호불호가 있는 메뉴이긴하나
먹어보았을때 비린내없이 깔끔한 국물이라 잘 못드시는 분들도 드실 수있을것같아요. 미꾸라지가 그대로 들어가있는게 아니라 미꾸라지를 고아서 체반에서 손으로 으깨어 잔뼈를 일일이 걸러내신다고 하니, ,믹서기로 갈아서 만든것들과는 달리 확실히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국물맛이 나네요.


넉넉한양 ㅡ양이 시중에 파는 포장추어탕에 비해 훨씬 많고
1200g한통으로 3명은 충분히 먹을 수있는 양이 나오네요.
한통에 들어있는 단배추야채도 사진에보이는것과 같이 한가득입니다. 제피가루랑 다진마늘에 다진고추까지 넣어주시니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될듯 하고 저는 칼칼하게 먹고싶어 고추 듬뿍넣어먹으니 더 맛나네요. (기본베이스도 살짝 매콤?한맛있으니 드셔보시고 넣으시는거 추천^^)

걸쭉한 빨간진한국물아닌
맑은국물추어탕이라 시켜보고싶었는데
리뷰가 없어 고민하다 주문한거, , ,성공입니다~ ~ ~
언능 먹고 또 시켜놔야겠어요.

친정엄니께서 추어탕을 참 맛나게 잘끓여주셨었는데 요즘은 연세도 많으시고 아버지가 원래 추어탕을 너무좋아하셔서 자주끓이시다보니 맛나게 잘끓이게되셨다고 ...아버지돌아가신후에는 미꾸라지손질이 너무 귀찮고 힘들어 끓이기싫어하시더라구요 ^^;; 저는 원래 비린음식을잘안먹는데 첫째때 입덧땜에 몇달을 바나나 베지밀 초콜릿 요런것들로 간신히 버티다 막달쯤 입덧이살짝괜찮아져서 다른음식은 안넘어가는데 이상하게 추어탕이 먹고싶어 엄니께부탁드려 몇숟가락은 맛나게 먹었던기억이있어요^^;; 지금도 여전히 비린음식은안좋아하지만 가끔생각나긴했었는데 그 뱃속에있었던 그녀석이 갑자기 추어탕먹고싶다해서 시판여러가지 먹어보니 입맛에안맞아 찾던중 사진을 딱보니 엄니께서 해주시던 그런비주얼이라 평도읽어보고 주문하게됐네요~ 엄마가끓여주시던 추어탕맛이랑 비슷해서 맛나게 먹었네요
다만 채소가 너무 익어서 고것이약간 아쉬웠네요~ 마늘 고추 제피가루까지 챙겨주시니 더 좋네요~ 제피향이 아주 찌~~ㄴ 하네요 따로사려고도했었는데 자주안먹는데사기도그랬었는데 좋네요
맛나게 잘 먹었어요~~^^

제 고향이 경북 청도에요.
여기는 김해고요,
추어탕을 좋아하는데 여기서 사 먹는 추어탕은 제가 아는 맛과 달라서 애먹었어요
그래도 맞춰서 사 먹곤 했는데
쿠팡에서 검색하다가 알게 되어서 한번 시켜 먹어봤죠.

어머나 세상에~
어릴적에 엄마가 끓어주시던 그 추어탕이잖아요.
저희 엄마가 끓여주신 추어탕은
시래기가 전부였거든요. 그래도 엄청 맛있었는데...
빙고~!!!!
그 옛날, 추억의 그 맛. 절대 질리지 않을 그 맛.

게다가 산초가 아닌 지피가루라서 더더더 좋았어요.
동봉해 주신 땡초와 다진마늘까지.
양도 넉넉해서 한 봉지로 3명까지 거뜬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이제부터 추어탕 외식은 이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언제든지 먹고 싶을때 먹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추어탕은
자동 해동을 하든지, 냄비에 넣어서 약한불로 해동하면서 끓이든지
상관은 없지만,
반드시~!!!! 한번은 팔팔 끓여서 먹는걸 추천해요.
추어탕은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잖아요.

잡내 하나 없고,
뼈도 안 씹히고,
시래기도 넉넉하고,
간도 딱 맞고,
땡초 다진 마늘도 있으니
지피가루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완전 강추강추~!!! 입니다 ^^

두통이 한세트로 왔어요.
내용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지대 받침까지..
섬세한 포장상태 만족스럽습니다.
깔끔한 국물맛과
부드러운 단배추가 잘 어울립니다.
은근한 칼칼한 맛이 제 입맛에 딱 맞아요!
양도 넉넉해서 3명이상도 먹을수 있겠네요
공장형 추어탕이 아니고
손수 만드신다는것이 모든 것에서 느껴집니다
플라스틱 용기가 튼튼해서 집에서도 사용할수 있겠어요~^^
번창하세요!!

몇번째 재구매입니다
재피와 고추 마늘 조금씩 들어있어요
경상도 추어탕 맛나요
얼갈이가 푹~익었는데 조금만 덜 익었으면 좋겠지만
술술 잘 넘어갑니다

일단 경상도 맑은 추어탕 맞고여 전 부산 토백이인데 짐 현재 충남에 올라 와 있어여
및지방 음식들 항상 그리워 하고 먹고 싶어 했는데 여기 음식들 기름지고 느끼하고 제 입맛에는
도무지 안맞어서 나름 및지방 음식이 항상 그리워 했는데 워 머지.....
부산/용원 창원 김해 에서 먹던 맑은 추어탕 맛 맞어여 맛 잇내여....정말 간만에 ㅠㅠ
기본 산초 주신거에 집에 있는 산초 점 더 곁들여 먹으니 짱 ^^
우거지(배추) 듬뿍들어 정말 맜잇게 먹엇내여 저두 낼 모래면60 바라 보는데 일단 제 입맛에는 및에 지방 맑은 추어탕 맞어요 얼어 있어서 2개 다 해동 헐.. 양이 많어여 좋게시리....
겁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구매 할꺼에여 ^^
맛나게 저녁 먹으니 행복 하네여 ^^

평소에도 추어탕을 좋아하는데
둘째 임신준비를 앞두고
추어탕이 보약이라는 말을 듣고 알아봤어요
냉동식품이면 어쩌지 했는데 리뷰를 보니
냉동도 아닐뿐더러 맛도 양도 괜찮은것 같아서
냉큼 주문!

온라인으로 국을 주문한건 처음인지라
신랑도 저도 큰 기대 안한건 사실이였지만

배송도 하루만에 도착
신선한 팩에 담아 왔는데
양이 많아요!!!
성인 3명 아이1명 먹으니 한팩 끝

맛도 너무 맛있고ㅠㅠ
우리 엄마가 끓여주던 추어탕 맛이 생각납니다.
걸죽하고, 건더기도 많고
요 근래 먹었던 추어탕중 제일 맛있어요

먹고싶을때마다 주문할겁니다

포장이.너무 깔끔하게 잘왔어요
녹지않고 빨리 왔구요
양도 한통이 제법되요
어른둘 아이둘 두끼정도 먹었어요
마늘 고추 제피가루 있구요
맑고 부담없이 아이들도 잘먹어요

추어탕설마햇는데진짜 겐찬네요 제구매해야겟읍니다

남편취향이 국물맛이 시원하니 좋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저희들 입맛에는 딱입니다 시레기도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고좋네요
계속 주문해서 먹는중입니다^^

국 찌게 탕종류를 여러가지 구매해본중 이추어탕이 최고였읍니다 양념은 따로포장되어 취향껏 드시면되고 맵지않아 좋아요 저는 2회차 구매했읍니다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시던 그맛
너무 맛있어 엄마 아빠집에도 보내드렸더니 맛있다고 하시네요.
계속 주문해서 먹을거예요
포장도 깔끔하고 다대기도 냉동아니라좋았어요.

오랫만에 배 부르게 먹었네요.
일단 냄비에 부어 끓이는데 맛이 궁금해 한 스푼 떠먹어 볼 때는
몰랐는데 깨끗하게 각각 포장해 보낸 절대 양념3인방 제피가루
땡초 마늘 다대기를 넣은 후 한숟갈 먹으니 갑자기 눈물이 글썽해
고향생각이 절로 납니다.

내가 한끼에 너무 많이 먹었나? 시래기도 부드러워 원없이
먹었드니 남은 것이 1인용 뿐입니다.
남자들은 한 통에 2인분 2통 4인분이 아닐까 싶네요.
올가을 갈비탕 대신 추어탕으로 보양하겠습니다.

정말 예전에 먹던 경상도식 추어탕입니다
산초넣으니 딱 그맛입니다
같이 주는 다진 마늘 청양고추 산초가루 아주 넉넉하구요

국은 2인분정도 됩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양껏 먹을수있어서 해장국으로 딱입니다

아파트 장터에 국 파시는분이 안와서 먹고싶어 찾은곳인데

진짜로 지깁니다 ㅋㅋ
강추 강추

미꾸라지를 삶아서 으깨어 살만 넣어,
배추를 넉넉히 넣고 끓인 맑은 추어탕이다.
별다른 냄세도 나지 않고, 배추 건데기가 아주 부드럽고 맛있다.
으깬 마늘, 풋고추, 들깨가루도 별도로 포장되어 있어서, 필요한 양만큼 넣도록 되어 있어서 아주 편하다.
해동해서 끓이기만 하면 된다.

1200g이라고 했는데
2팩 모두가 g수 미달입니다
확인 해보세요

추어탕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만들어 먹지를 못해서 쿠팡에서 찾아보게 됬어요.
빨간추어탕 말고 오리지널 하얀 추어탕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고 바로 구매했어요.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너무 짭지도 않고 좋았어요.
추가로 주신 고추 다대기와 마늘은 입맞에 맞추어 각자 넣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레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앞으로 추어탕 생각 날때는 여기서 시켜먹으려구요.
남편과 둘이서 저녁에만 3일먹었어요^^
사진은 다먹고 나서 생각이 났어요ㅜㅜ못 찍어서 아쉽네요.

어린 시절부터 먹었던 경상도 추어탕을 잊고 살았어요. 어머니가 살아 생전에는 생일때면 미역국보다 추어탕을 끓였던 기억. 형제 자매들이 다 추어탕으로 생일 상을 받았는데 서울로 오고 부터 전라도 추어탕의 걸죽한 것에 입맛이 맞지 않아서 추어탕을 멀리 했습니다.
오늘, 우연히 찾은 쿠팡의 경상도 추어탕을 맛보니 고향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제들에게도 소개해서 앞으로 고향의 맛 경상도 추어탕을 자주 주문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입맛을 돌려 주셔서...

경상도경주를떠나온지언,,,,20년이지났고
아버님은떠난지40년이지나셨는데,,,
경상도추어탕을드시고
환하게웃으십니다,,
당뇨가있으신데도,,,
한통이2그릇좀더나오는양인데,,
두그릇이나드시고,,
딱경상도입맛입니다

맛집에서 먹었던 추어탕보다 훨 맛있어요..
포장도 깔끔꼼꼼해서 국물하나도 나오지 않았구
양념 다진마늘 다진고추 제피가루도
넘 깔끔하게 포장되었네요

국물이 칼칼해서 저희는 마늘만
넣어 먹었어요..

4덩어리이와서 바로 냉동실 보관했놨다가
오늘 점심에 먹었는데
남편이랑 와~ 하면서 우리 추어탕은
이거 계속 주문해서 먹자구 했다는ㅋ

사장님 맛있게 먹구 다 먹기 전에
주문할께요..
맛있는 추어탕 고맙습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해주셨던 그 추어탕맛 그이상입니다.
어머님이 87세이시라 이제는 연로하셔서 못해주시지만, 그것보다 건데기도 많고 부드럽고 솔직히 더맛있네요. 먹고나면 속도 편안~~!
이번 설날때 대구에계신 어머님이 입맛이없어서 식사를 못하셔서, 며칠전 보내드렸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고하십니다.
덕분에 어머님건강 챙겨드릴수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멀리떨어져서 효도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양도 넉넉 한봉으로 3끼는 먹겠어요
추어탕 생각날때마다 여기서 주문해야겠어요
매우 만족합니다

어릴때 아버지께서 아침에 논에가서 양철 바케스에
미꾸라지 잡아 오시면 어머니께서 추어탕 끓여 주시곤
했습니다. 그땐 그냥 해주셔서 먹었는데...
지금은 그립고 먹고 싶어서 이곳저곳 가서 먹어봐도
비슷한 맛을 찾을수 없었는데... 이제 비슷한 맛을 찾은거 같습니다. 친정엄마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덕분에 잘 먹겠습니다 ~ 정말 맛있네요~
조금 짠듯 하지만 밥 말아 먹으니 딱입니다.^^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상도식 추어탕 좋아합니다
맑은국물 우거지 시원합니다만 좀 아쉬운게
추어의 맛이 진하지않고 거의 느낄수가없네요
덜어논걸 봐도 추어 찌꺼기가 있어야하는데 안보이네요
국물은 맛있는 우거지국처럼 시원합니다
추어의 담백함은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