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에 빠져있는 저의 부모님이 땅콩을 삶아 먹으면 좋다는 말을 듣고 구매하길 원하셔 매일 이용중인 쿠팡에서 찾아봤어요. 집 근처가 시장이긴 한데;; 쿠팡이 더 저렴하더라구요. 국산이 좋을것 같아 찾았지만 너무 비싸고 국산 땅콩이 더 지방?기름?이렇게 많이 함유된거 같아 많이 먹으면 좀 저는 물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하고 괜찮은 땅콩을 찾다가 해당 제품을 구매하였어요. 물에 한번 행구고 살짝 끓인후 물기를 말려 먹고 있어요.
볶은건 않좋다고 어디서 들어오셔서 쪄 드신다네요. 그래서 맛있어서 계속 드시고 있습니다.

중국산 생땅콩! 크기도 크고 맛이 고소한 싱싱한 맛? 입니다 ㅎㅎ 쪄서 먹어서 건강해지는 맛이예요
맛있습니다!

크기도크고.맛도있어요
수입산이라도국산하고별차이.없어요
고소하고.맛있어요.볶아도.조림해도
아주맛납니다.추가로또주문했어요

받자마자바로볶았는데고소하고맛나요
잘샀내요

가을에 국산 땅콩 볶아 먹었는데 지금은 값이 많이 올랐네요. 그래서 여기서 주문했는데 맛있네요.
나는 통돌이에 볶아서 먹는데 이것도 맛있네요. 가을까지는 계속 주문할거 같네요

포장 잘되어있고 알들이 좋네요
고소하게 잘먹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라 걱정은 되지만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듯..
오늘 리뷰 쓰면서 한봉지 더 주문했습니다~^^

늘 국산만 먹다가,
중국산 생땅콩을 구입하여 볶아서 먹어보니
의외로 고소하고 괜찮아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볶을때 중간불로 천천히 오래 볶아야 됨)

여러번의 재구매 인데
가성비 좋습니다
국산을 먹다가 가격 부담으로
중국산으로 구입 했는데
볶을때 조금만 신경쓰면 국산 못지 않습니다

재구매 인데
만족 합니다,
쿠팡이다 보니 배송도 빠르고,,,
참고로 중간불로 오래 볶아야 실망 안하고
고소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생각했던 것에 비해 품질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희 집은 반찬으로 조려서 먹습니다

삶아서 껍질채먹는데.
색도 선명하지 않음. 그래도 먹는데는 괜찮음.

알이굵고 맛있어요
다먹고 또구매할께요 ~^^

씨알두 크고
깨끗하고
조림하니 맛있음

댓글 이왕이면 잘써주고 싶은데...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인지라 솔직후기 남깁니다. 육안상 알은 굵고 크기가 고릅니다. 그런데..문제는 삶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땅콩조림을 할려고 1차로 식초를 조금 넣고 애벌로 살짝 삶아 물을 버리려는데...시커먼 거품들이 떠올라 이게 뭔가 했습니다. 그냥 먼지나 흙 종류? 국산 땅콩 삶을 땐 약간 누런..연한 회색빛 거품? 그것도 조금인데..중국산은 진회색 거품이 아주 많이 떠올라 그 색깔에 첫번째로 놀랐습니다. 그야말로 껍질을 까는 중에 묻은 부산물 같은 것일텐데...중국산이라서 그런가? 흙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이게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헹구는데..땅콩 껍질에 시커먼 가루물질이 뭉쳐서 붙어있는게 정말 많았어요. 흙은 보통 바닥에 가라앉는데..이건 흙이 아닌 것 같았어요. 땅콩에 뭉쳐서 묻어있는 작은 검은 덩이를 떼내어 손끝으로 문질러보니..쇳가루도 아니고 검은 가루가 바스러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땅콩이 아주 많더라는...

결국 또다시 물에 넣고 끓여서 떠오르는 검은 가루를 버리고 수차례 땅콩을 박박 문지르고 일일이 손으로 검사해서 떼낸 후...작은 까만 흙덩이같은 게 완전히 없는 걸 확인 후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땅콩을 볶아서 먹으면 껍질을 벗겨서 먹으니까 좀 더 나을려나요? 물론 깨끗이 씻은 후 먹어본 땅콩은 고소하고 단맛도 돌아서 맛은 괜찮았는데...

국산 땅콩과 달리 시커먼 부유물의 정체가...그리고 땅콩 껍질에 딱 달라붙어 있던 흙도 아닌..이상한
검고 작은 덩어리들..땅콩조림을 좋아하는 부모님을 위해서 5kg씩이나 샀는데 다시는 남은 땅콩으로 조림은 못 할 듯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중국측에서 땅콩을 가공할 때..뭔가 문제가 있지 않았는지 의심이 됩니다. 국산 땅콩 1kg이면 거의 18000원 정도 하는데..만원 정도에 중국산 사니까 참 착한 가격은 맞는데..좀 더 검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