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동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돈내산>후기 남깁니다. ^^

코니 턱받이, 코니 실내복 등 코니 제품을 자주 소비하는 편입니다. 날씨가 추워져 블랭킷이 필요해 구매하게 되었고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있는 코니 제품이라 믿고 구매했어요~!

<장점>

1. 탈부착 가능한 끈이 있어 다양하게 쓸 수 있었어요~!
아기띠 사용 시 양쪽 어깨끈에 묶어 사용하였고
유모차에도 묶어 사용하고
아기 의자에도 묶어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았습니다.

2. 부피가 작다

<단점>

1. 털빠짐이 있는 편이에요 ㅠ 초기에는 너무 많이 빠져서
세탁을 여러번 했답니다. 빠지는 털이 매우 얇고 잘 붙는 편이라
아기 얼굴에 붙기도 했어요. 별점 4개를 준 이유이기도 해요.

2. 부피가 작은 만큼 길이가 아쉽다.
블랭킷이 개인적으로는 길이가 짧게 느겨졌어요~!
좀 더 꽁꽁 싸매고 싶은 애미로선 짧은게 장점이자 단점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해보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

기존 코니 담요가 있어서 사용해보니 유아차 담요지만
두께가 생각보다 얇더라구요. 촉감은 부드러워서
아이 덮어주기엔 좋아요. 제가 선택 한 색은 핑크인데
양 끝에 방울과 고정하게끔 클립과 끈이 달려 있어서
유아차에 쓰기엔 편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믿고 쓰는 코니라서 얇긴 하지만 쓰기엔
불편감 없는 유아차 블랭킷이에요

진짜 진작알았으면 샀을텐데
진짜 너무좋아요 ㅠㅠ ♡ 아기가 담요덮어줄때마다 던지고 이래서
감기걸릴까바 늘 조마조마햇는데
묶어두니 본인도 어찌못하네요 ㅋㅋ 하하
올겨울 잘 보낼게요 ^,^

첫째 등원때문에 어쩔수없이 데리고 나가야하는데
봄이라 아기띠 워머 사기는 애매하고 나중에 담요로도 사용가능해서 주문했는데
아기띠하고 목에 묶어 사용하니 딱 좋아요
클립이 있어서 사용도 편리하고
아기 좀 클때까진 잘 쓸거같아요

부드럽고 두툼해서 너무좋은데
단점은 털이 좀 많이 빠져요ㅠㅡㅜ
돌돌이를 해듀해도 계속나오네요..

코니 턱받이 잘 쓰고 있어서 맘에 들어서 바로 구매
유모차 타고 교회 가려고 바로 새탁
다녀오니 애기 손에 털 한가득 … 빠져도 너무 빠짐

앞면은 털이 안빠지는데 뒷면은 털빠짐이 너무 심해요
옷을 스치기만 해도 옷에 털이 덕지덕지 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