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품평을 참조해서 구매하기 때문에 저도 구입한 제품에 대해 느낀 그대로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남편 운동수건으로 구입했습니다. 남편이 홈트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늘 땀이 많아서 수건을 사용하거든요. 예전엔 항상 스포츠타올이나 약간 크기가 작은 타올 위주로만 구입했었는데, 그냥 일반수건 사이즈를 구입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두꺼운 타올은 운동용으론 아닌것같고해서 30수정도의 두께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호텔수건정도의 두께는 아니고 아주 일반적인 수건 두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집에서 쓰는 수건은 이것보다 훨씬 두꺼운 두께로 사용중이라 그런지 30수도 적당히 얄팍하다라고 느껴졌어요.

베이지 색상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연한 베이지라 집에 있던 회색 수건이랑 비교했을때 확실한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진한 갈색을 구입할껄 싶었습니다. 일반 받아서 세탁기 팍팍 돌리고 건조기도 팍팍 돌렸는데 올트임이나 줄어듬없이 멀쩡했어요. 제아무리 송월타올이라고해도 오래쓰면 끝단 마감부분이 좀 풀리는 것도 가끔 있어서 그려려니 사용합니다.

남편이 사용해보더니 너무 만족스럽다고 좋아하네요. 크기가 큰편도 작은편도 아닌데다 두께감이 출중하게 두꺼운 수건도 아니라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수건입니다.



◆총평: 미끈미끈하게 물 흡수 잘 안되는 재질 아니고, 수분 흡수 잘하면서 적당한 두께감이 괜찮은 제품입니다. 베이지색상은 생각보다 아주 베이지스럽지 않고 연한 색을 띱니다. 땀도 잘 닦이고 금방 막 축축해지지도 않아서 운동수건으로도 괜찮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집에 짙은 색의 수건이 필요해서
송원타월을 구입했어요.


살면서 수건은 진짜 처음 구입해보는 거 같아요.
항상 선물을 받거나 남편이 회사에서 가져와서
수건을 그걸러 써도 무방했는데....


나이가 드니 요즘 뿌리 염색도 집에서 하고
남편도 염색해주니...뭔가 밝은색 수건이
점점 색상이 변하는 게 보여서
영~ 보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짙은색 어두운색 수건을 사는 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며칠 장바구니에 놓고 가격을 비교하면서
나름 가장 괜찮은 딜일 때 구입했어요.


150g이라서 많이 두꺼운 편은 아니고요.
그냥 쏘쏘 정도의 두께예요.
두꺼운 수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패쓰하시고요.
저는 너무 두꺼운 수건도 너무 얇은 수건도
좋아하지 않아서 저한테는 딱 적당해요.


너무 두꺼운 수건은 세탁 후 마르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저는 불편하더라고요.


이건 두께도 적당하고 완전 부드러운 수건은 아니지만
씻고 나서 닦으면 물기도 잘 닦기네요.


박음질도 잘 되어 있어서 지금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또 필요하면 재구매할 생각은 있어요~

요번에 수건을 싹 교체해서 이쁜 수건으로 두껍고 뽀송하게 쓰는중이였는데 남편이 자기는 물기가 잘 안닦이는것 같다며 ㅜㅜ 다른수건을 주문해달라고 해서 주문해주었어요 !!

전이 쓰던 것과 비슷한 느낌 ! 그전에도 송월타월을 쓰고있었는데 확실히 물기 잘닦이고 그런 느낌은 있어요 뽀드득뽀드득
어떤 느낌인줄 아시죠!?

그래서 주문해줬는데 너무좋아하네요 ㅋㅋㅋㅋ
송월타월은 워낙 유명해서 늘 믿고 사용 하고있습니당

색상은 브라운으로 주문했어요 ~
브라운색상이 고급지고 이쁘네요 ㅎㅎ

화이트컬러도 사용해보고 했지만 아무래도 시간지나면
색도 바래지고 나중되면 정말 뻣뻣한 행주…?느낌..? 나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참고하세용!!! 남자들이 쓰는 수건이라면 어두운컬러 추천!!

내돈내산 찐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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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제품 : 송월타올 빌라 호텔 수건 150g 30수 면사, 베이지, 10개
주문일자 :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저녁
수령일자 :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새벽
배송방식 : 로켓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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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동기
집에서 사용하던 수건이 오래되기도 했고 냄새도 나는 것 같아 새해도 되고하니 바꾸려고 주문하였습니다. 타월은 송월타월이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질도 어느 정도 보장된 것 같아서요ㅎ

* 송월타올
공식적으로는 1949년 10월 세워진 송월타올공업사가 이 회사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1945년 박동수 회장과 동생 박찬수가 일본인이 두고 간 적산가옥을 불하받은 부산 동구 범천동 자택에 양말 염색 공장을 차린 것이 시초라고 ㅅ납니다. 1997년 외환 위기 때 부도를 맞았는데요. 국내시장의 40%를 점하던 판매고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 데다 연리 30%를 넘나드는 고금리를 견뎌낼 재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박동수 회장의 개인 소유 부동산을 매각하여 돈을 메꾸고, 새로운 설계사와 새로운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높은 품질의 타올을 제조하는 고급화 전략을 사용하며 빠르게 회사가 정상화되었습니다.

* 수건 세탁 및 관리법
수건은 옷과 같은 다른 세탁물과는 성질이 판이하게 다르며, 이 때문에 세탁도 신경써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건은 몸을 닦는 용도로 쓰다보니 습기를 머금고 있어 세균이 쉽게 번식해요. 또한 수분 흡수를 위해 수많은 올이 빽빽히 뭉쳐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세탁과 건조를 잘못하면 직물 사이에 세제 잔여물이 남고 올이 뭉쳐 부드러움을 잃으며, 번식한 세균들로 인해 쉰내와 곰팡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하고 난 수건은 바로 빨래바구니에 넣으면 수분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므로 어딘가에 걸어놔서 말린 다음에 넣어두어야 하구요, 빨래를 할 때도 먼지가 많이 발생하니 다른 세탁물과 분리해 수건끼리만 해야합니다.
세탁시 향기를 위해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섬유가 코팅되어 수분 흡수력이 떨어지고 오히려 수건의 수명을 단축시키니 넣으면 안됩니다. 울샴푸와 같은 중성세제만 넣고 울코스나 타월코스로 세탁하는 것이 좋구요. 이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리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수건은 건조기로 말리는 것이 수건의 뽀송함을 살리고 먼지를 제거해주어 크게 권장됩니다.
수건에서 세균 번식으로 인해 쉰내가 난다면, 세탁시 섬유유연제 자리에 식초를 소주잔 반 컵 정도의 소량만 넣어주면 됩니다.. 세탁 직후 식초 냄새가 날 수 있으나 건조과정에서 날아갑니다. 식초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락스를 200배로 희석한 물에 수건을 10분 정도 담근 뒤, 평소처럼 세탁하면 냄새의 근원인 세균을 완전히 제거해주어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다만 락스엔 표백효과가 있으니 색이 있는 수건이라면 락스 농도를 옅게 하거나 시간을 조금 짧게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욕실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수건도 교체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수건들이 오래되고 낡아져서, 새로운 수건을 찾던 중 송월타올 빌라 호텔 수건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저는 부드럽고 흡수력이 좋은 수건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이 그런 제 요구를 잘 충족시켜줄 것 같아 선택했어요.

송월타올 빌라 호텔 수건은 150g 30수 면사로 제작되어서 두께감이 적당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베이지 색상도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어떤 욕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요. 베이지 색은 때가 덜 타는 편이라 관리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수건을 처음 사용했을 때 느낀 점은 정말 흡수력이 좋다는 것이었어요. 샤워 후 몸을 닦을 때 물기를 빠르게 흡수해줘서 기분이 아주 상쾌했어요. 또한, 30수 면사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피부에 닿는 느낌이 굉장히 부드럽고 자극이 없어서 민감한 피부에도 잘 맞았어요. 제 아이도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이 수건을 사용하면서 피부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송월타올 빌라 호텔 수건은 10개 세트로 제공되어서 가족 모두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수건 외에도 헬스장이나 수영장에 갈 때 휴대하기에도 좋더라고요. 한 세트에 여러 개가 있어서 세탁 주기가 길어져서 번거로움도 줄어들었어요.

처음에는 수건 10개가 너무 많은가 싶었는데, 사용해 보니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오히려 여유롭게 사용하고 있어요. 욕실용, 주방용, 운동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세탁을 여러 번 해도 형태가 잘 유지되고, 처음의 부드러움이 오래가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수건을 바꾸고 나서 욕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졌어요. 아침에 일어나 상쾌하게 샤워를 마치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몸을 닦으면 하루가 상쾌하게 시작되는 느낌이 들어요.

남편이랑 아이랑 수건을 달리쓰는집입니다.
혹시나싶어서용^^;;

그런데 남편이 수건이 지져분하다고
투덜거리더라구용ㅎ 그래서 수건을 새로샀답니당ㅎ

수건은 역시 #송월
타사보다 부드럽고/두툼한것같아요.
크기도이정도면~~나름나쁘지않아요

보풀은좀있구용ㅋ
잘라쓰면되죠^^;;;;;

오자마자
바로빨아서~헹굼3번했어용ㅋ
혹시나 먼지많이날까봐용ㅎ그런데 먼지도생각보다없어용ㅎ

이제또쓰고!!~~^^ㅎㅎ
헤지면바꿔야져

집에 있는 수건이 오래되서 갈려구

송월타월이 제일 믿음이 가서

찾아보다 가격이 적당한것 같아 구매했어요.

일부러 두께감 있는게 사고싶어서

선택했는데 40수인데도 까끌거리고

부드럽지 않네요~ㅜㅜ

살짝 더 두꺼울줄 알았는데ㅜ

그래도 샤워하고 쓰기에는 하나로

충분할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근데 촉감이나 이런 부분에서

개인적으로는 별루였어요ㅜ

수건은 송월이 좋다고해서 샀는데
150g 30수는 호텔 수건 느낌이 안나요~
진짜 푹신푹신하고 호텔 수건 같은 거 쓸려면
더 그램수 많고 수가 많은걸로 사야합니다~~
저는 200g 짜리로 다른거 더 주문햇어요 ㅎㅎ

부드럽고 좋은데 확인 안한탓도 있지만 수건을 손세탁 하라는것도
말이 안되고 약하게 짜라니ㅡㅡ
모셔야 할 수건이면 안샀지요
세탁기, 건조기 한번에 뜯어졌어요:(

집에서 세면이나 목욕용으로 쓰기에 두께가 딱 적당해요. 그간에는 같은 송월 타올 120?130g짜리를 썼었는데 살짝 얇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널어놓으면 더 잘 마른다는 장점은 있는데, 아이들이 말렸다 쓰는 법이 없이 내놓는 편이라. 두께 품질 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30장 구매 했는데 두께, 크기 다 좋은데, 설명대로 울코스로 첫 세탁시 물이 빠지면서 10장 정도의 수건이 이염되어 얼룩으로 남았네요. 두번째 빨아도 얼룩은 그대로 입니다. 손님들께는 제공 못할듯 해서 개인적으로 사용합니다. 담에 주문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색상을 화이트로 시텼는데 아이보리가 왔네요..? 왼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송월타올 화이트 색상이고 오른쪽이 주문한 수건입니다.
색상 너무 차이나네요..

그레이를 주문했는데 라이트 그레이가 배송되어 교환 신청해서 받았는데 이번에도 라이트 그레이로 오배송됨
신랑이 모르고 세탁해서 다시 교환이 불가능하여 그냥 사용하지만
상세페이지를 바꾸던가 아님 제대로 좀 배송해 주세요

울신랑 맨날 염색하고 하얀수건 누렁이 만들어놔서 열받아서 삿어요 사진보다 색상진하고 많이 두껍진 않지만 남자분들 쓰기 적당하고 실 풀리는건 없어요

두께가 보통입니다. 세탁 후 자연 건조로 말려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적당할 듯 합니다(도톰한 수건은 자연 건조로 잘 안 마르죠).

수건 관리?보관? 관련 안내문도 같이 보내주고 ㅎㅎㅎㅎ
상태도 아주좋고 생각보다 두껍하니 쓸때도 안 얇고 푹신하니 보드랍게 잘 닦였어용
가성비 아주아주 좋아용

흰색은 삶음 다른거랑 같이 돌리실때 색 변해서 조심하셔야될듯여

빨아도빨아도 먼지가 없어지질않네요. 닦고나면 얼굴에 먼지가 달라붙어서 손으로 먼지 떼어내며 쓰고있네요. 다른거 다시 주문해야할거같아요

무난합니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적당해요 ㅎ

욕실 수건으론 조금 얇은 편이라 190g으로 다른 제품 구매했어요.
세탁해 보고 결정했으니 반품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