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선물로 구매하게 됐어요!
엄마가 음식물처리기가 갖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연세가 드셔서 직접 버리러 오가는 것도 불편하고, 쓰레기봉지 엘리베이터에 들고 타기도 좀 그렇다고 해서 얼른 찾아보게 됐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엄마일테니, 저는 일단 작동법이나 설치가 쉬운 제품이길 바랬어요.
기능이 많으면 조작법이 어렵거나 사용법이 어려운데, 이 제품은 기능도 좋으면서 사용법도 편리하더라구요.
설치도 전원코드만 꽂으면 돼서 엄마 혼자 계실때 물건 받았는데도 전혀 설치하는데 문제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
일단 엄마께서 몇 달 사용해보시더니 해주신 말씀 먼저 적자면,
지금까지 제가 한 선물 중에 가장 좋다고 하셨습니다...ㅎㅎ
이게 저한테는 칭찬이 아닌 것 같지만 제품 칭찬은 확실한 것 같아요 ㅋㅎㅋㅎㅜㅎ
물론 저도 사용해봤는데요, 미생물이 음식물 분해하는 게 제법 신기하더라구요.
과일 껍질이나 다른 식재료보다도 탄수화물 분해속도가 빨라서 괜히 친밀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과일껍질이나 다른 음식들이 분해가 안된다는 건 아니에요!!!
과일 껍질의 경우 잘게 썰어서 넣으면 다 분해 가능하더라구요.ㅎㅎ
양념있는 음식은 양념 제거하고 물기 꼭 짜서(최대한 물기 짜내고) 넣으면 분해 잘 돼요! :-D 미생물이 정말 기특한 것 같습니다.
잘게 잘라서 넣는게 불편하다는 리뷰도 있는 것 같은데 직접 음쓰 들고 나가서 버리고 오는거에 비하면 이건 귀찮은 수준에도 못미친다고 생각해요. ㅎㅎㅋㅋ
냄새도 진짜 맨 처음에 김치 조금 안 씻고 넣었을때 난 것 말고는 심하게 나지 않아요. 그냥 좀 구수하고 달달한 냄새 같기도 해서 큰 거부감 없어요 ㅎㅎ
미생물이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하고 넣으면(사람이 먹어도 되는것들) 냄새나거나 크게 문제 될 일 없을 것 같아요~
엄마가 하나 더 만족하신 점은 퍼낸 흙을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에요.
작은 텃밭 가꾸는게 취미인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엄마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식물이 좀 더 잘 자라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 입장에서 적어보자면 사실 자주 사용하는 건 엄마라고 해도 추후 관리? 같은 건 제가 해야하는데, 필터 교체를 안해도 되는 점! 진짜 마음에 들어요~
다른 제품들도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아니더라구요. ㅎㅎ
꾸준히 필터 갈아줘야돼서 귀찮다고 햐는데 이건 그러지 않아도 돼서 너무 만족입니다. :-)
아빠는 전기세 걱정하셨었는데, 전원을 끄지 않고 사용하는 제품인데도 크게 부담없는 가격이라서 만족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온 가족이 만족한 제품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ㅎㅎ
사실 전 제품 구매하고 만족해도 귀찮아서 리뷰작성 이런거 잘 안하는데, 이거는 엄마가 너무 좋다고 리뷰 좀 써주라고 계속 말씀하셔서 정성스럽게 주절주절 쓰고 있어요~ ㅋㅋㅎ 처음엔 어떻게 써야하나 했는데 쓰다보니 장점이 많아서 길게 써버렸네요. ㅎㅎ 엄마들이 추천하는 제품은 믿고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정마다 비프록 구매하셔서 삶의 질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라며 리뷰 마칩니다. ㅎㅎ!!
많이 파세요~~!!!
5
2025.03.25 16:50
음식물처리기 사용하는 지인들이 너무 편하다고하고 많이들 이야기했는데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저도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꼭 구매하고 싶어서 많이 찾아봤어요ㅎㅎㅎ
여러 종류가 있어서 찾아보니, 구매한다면 미생물 사용하는 음식물처리기가 좋을 것 같더라구요.
집에 어린 아이가 있다보니까 환경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좋을 것 같았어요~ㅎㅎㅎ
그래서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위주로 찾아보면서 여러가지 비교해서 비프록 화이트팟을 구매하게 됐어요.
일단 다른 제품에 비해서 미생물 키우는 시간이 짧아요~!
다른 제품들은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한달 가까이 시간이 필요해서 그 기간 동안은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이 제품은 미생물 넣어주고 24시간 지나서부터는 탄수화물 종류는 넣어서 분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건 정말 직접 써봐야 알 수 있는 장점 같아요!!ㅎㅎ
저희 집은 대부분 탄수화물 위주로 먹기때문에 초반에도 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ㅎㅎ
빵 부스러기 같은거 넣어주면서 적응(?)시키는데 좀 시간 지나서 열어보면 없어져있고 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애기도 너무 신기하다고 하면서 계속 뚜껑 열어보더라구요.ㅎㅎ
밥 먹고 나면 늘 미생물도 밥 줘야 된다고 챙기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더라구요~ㅎㅎㅎㅎ
그리고 그 다음으로 좋은 점은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할 때도 걱정 없다는것도 좋더라구요~
미생물을 굶기면 안돼서 계속 꾸준히 음식물을 넣어주는 제품이 있는 반면 이 제품은 짧은 기간은 전원만 꽂아놓거나 한달 정도 부재중일때는 미생물 따로 보관해주면 다시 이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여행갈때도 걱정하지 않아도 돼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위에서 환경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었는데, 미생물이 분해시킨 부산물을 비료로 쓸 수 있는 점도 환경적인 부분에 도움이 되지만, 필터교체를 꾸준히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정말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번거롭지 않고요.ㅎㅎㅎ
+
두달 정도 사용해본 결과.
냄새는 음식물처리기가 아예 나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비프록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실제로도 집에 놀러 온 애기 친구 엄마들 중에 타사 제품 사용하는 분들은 냄새 이 정도면 나는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놀라워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말 듣고 제품 선택 잘 한 것 같아 너무 뿌듯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전 부엌에 딸린 베란다에 놓고 사용하는데 소음은 사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끼지 못한 부분 같아요~
베란다 문 닫아놓으면 전혀 들리지 않아서요 ㅎㅎ
낮에는 생활소음때문에 더 신경쓰이지 않는 것 같아요ㅎㅎ
요즘 날씨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 시간 지날수록 너무 잘 구매한 것 같네요~
최근에 구매한 것 중에 제일 잘 산 물건이에요~ㅎㅎㅎㅎ
5
2025.03.25 16:58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제품에 민감한 편이라 신중히 고민하고 구매하는 편인데, 비프록 음식물처리기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특히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게 스트레스였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없는 삶은 상상도 안 될 만큼 저희 집 필수템이 되었고요, 시댁에서 저희 집 놀러오셨다가 사용해보시고 너무 만족하셔서 바로 같은 모델로 선물해 드렸는데, 아주 잘 쓰고 계세요.
1. 용량
저희는2인 가족입니다. 그래도 음식물 쓰레기도 꽤 자주 나오는데요, 수시로 넣어도 되니 번거롭게 음식물 모아서 가동할 필요도 없고, 남은 음식 조금씩 바로바로 넣어두면 되니 주방이 항상 깔끔하게 유지돼요. 특히 국물이나 찌개류 남은 것도 그대로 부어도 문제없어서 정말 편해요.
2. 처리 가능한 음식
밥, 국, 면, 채소껍질, 과일껍질도 다 되요
처음엔 혹시나 미생물이 죽을까 봐 너무 조심스러웠는데, 지금은 뭘 넣어도 웬만하면 다 소화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래도 음식물이 너무 크거나 질긴 재료는 가볍게 잘라서 넣어주면 훨씬 빠르게 분해되는듯..
3. 소음, 냄새 없음
예민한 편은 아니라 처음 뚜껑열고 닫을때 가동하는 소리(순간적으로 열을 올려주는 거래요) 그외에는 '돌아가는' 소음이 없어요. 주방옆에 보일러실에 넣고 사용하는데, 문을 닫아놓긴하지만 작동한다는 느낌조차 없고 그냥 '넣고 잊어버리는' 개념이라 더 편한 것 같아요. 냄새도 거의 안 나고, 특히 여름철 음식물 봉투에서 올라오던 악취가 사라져서 큰 스트레스 하나가 해결됐습니다.
4. 전기요금
체감할 정도는 아닌듯,,크게 다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5.주방이 깔끔해졌어요
이전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얼렸다가 일정량 쌓이면 밖에 버리러 나갔는데,
이젠 그런 번거로움이 전혀 없어요.밥먹고 음식 찌꺼기나 채소 부스러기들을 그냥 바로 넣기만 하면 되니,
주방이 항상 정돈되어 있고, 싱크대에 음식물 봉투도 없어서 위생적으로 너무 만족합니다.
1년 6개월 사용 후기 추가입니다 :)
생활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매번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고 냄새나고 종량제 버리러 가는 생활이 얼마나 귀찮고 짜증나는지 잘 아실거에요.,,그 점에서 정말 만족도 높고, 자취하는 분들, 맞벌이하는 분들, 바쁜 사람들에게 강추.,,관리만 해주면 정말 쓰레기 걱정 없이 쓸수 있으실듯. 누구보다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민감했던 제가 1년 반 넘게 잘 쓰고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
사용 꿀팁도 드릴게요!
✔️처음 설치했을 때는 식빵, 밥같은 탄수화물 음식 위주로 넣어주세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넣기보단, 조금씩 자주 넣는 게 더 잘분해되요
✔️김치오래된거 그런건 한번씻어서 잘라넣으면 미생물이 훨씬 오래 유지되는듯요.
✔️음쓰를 물로 헹궈주면 냄새 1도 안나요
이 리뷰가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 번 눌러주세요~!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5
2025.03.25 00:17
사기전 어마어마하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원래도 스마트라카를 쓰고있었는데 아랫집에 갔다가
가습기처럼 생겼는데 음처기라고해서 1차 깜놀 ㅋㅋ
그집에서 비프록을 쓰고있어서 추천받고
구매한지 10개월 좀 넘었는데 여전히 만족하며 잘 쓰고있어요!
조금만 신경 쓰면 미생물 분해방식이 훨씬 낫더라구요.
필터가 아예 장착되어있어서 필터를 안갈아줘도 되니
플라스틱 필터쓰레기가 발생이 안되고
유지비용도 없어서 세상 편하더라구요..
전에 쓰던 스마트카라는 거의 3년을 쓰긴했는데
필터 교체 안하면 냄새가 냄새가...ㅠㅠ 필터비용도 무시못함 ㅠㅠ
2년정도 쓰고 1년은 거의 못썼었어요..
깜빡하고 필터를 못갈면 절대 집에 둘수가 없고
한번 돌리면 2~3시간을 돌려야하니..
음식물을 모았다가 작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비프록은 못 먹는 음식들이나 껍질만 일반 쓰레기 통에 버리고
음쓰에 넣는 잔반같은거 손가락 한마디 크기정도로 가위로
잘라서 넣으니 더 빠른 분해가 되는거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잔반을 매일 매일 넣는데
아직 퍼낸적 없을정도로 좋네요!
특히 냄새!! 미생물 특유의 흙나무 냄새라 할까요
그게 나긴하지만 뚜껑열때만나고..
전에 쓰던거에 비하면 냄새가 나는것도 아니네요..
베란다에 놓고쓰니 전혀 신경안쓰입니다.
미생물이 더 많이 음식물 먹어야 퍼내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릴텐데 아직 퍼낸적이 없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 미생물이 많으면 당근에서 5천원에 팔수도 있더라구요 ㅋㅋ
미생물이 비싸니..당근거래로 하기도 하나봅니다.
소소하게 수입이 생길수도 있는 기대감도 있구요 ~
아 정말 편한 세상 만끽 하고 있습니다.
3인 가구라 음식물 양이 많지 않아서 미생물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ㅎ
진작에 살걸 그랬어요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에요.
혼자사시는 어머님 댁에도 하나 사드려야 겠어요~^^
5
2025.03.21 19:29
독립해서 살다보니,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자주 집에서 해먹는 편인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귀찮아서 집에서 요리하는 횟수가 줄 정도였어요.♂️
이러다가는 돈도 잃고 건강도 잃을 것 같아서,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알아봤습니다.
이전에도 음식물쓰레기처리기가 있다는 건 알고있었어요. 명절에 친척집에가면 싱크대에 연결해서 쓰는? 분쇄형처리기를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처음엔 그것도 신세계다 싶었는데, 사용하는 순간마다 덜덜 거리면서 시끄럽고, 싱크대 하수구로 연결돼서 내보내지는 쓰레기가 환경에 그리 좋을 것 같지는 않아서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알아보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프록을 구매하게 된 이유!!⭐⭐
1. 소음이 크지 않다.
2. 친환경적이다.
3. 디자인이 예뻐서 방해되지 않는다.
4. 중요!배출빈도가 적어서 날 귀찮게 하지 않는다.
일단 구매해서 받아보니, 생각했던것보다는 크지 않았어요~
적당한 곳에 딱 넣기 괜찮은 컴팩트한 크기라고 생각했어요.
5
2025.03.25 14:09
정말 고민 많이 하고 구매했어요
브랜드별로도 비교 많이 했지만 음식물 처리 방식도 고민 많이 하고 결정했네요
싱크대 일체형 분쇄형은 미세물이 살아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그대로 하수구로 흘려보내는 느낌이라 찝찝해서 구매하기 싫더라구요
건조분쇄형은 건조 후 남은 찌거기를 결국 음식물 쓰레기봉투나 처리장에ㅜ버려야 해서 최고 게으른 저랑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미생물처리는 초기버젼에 비햐 미생물 배양이 쉽고 음식물 넣기전에 물기 빼주는 등 습관만 들이면 되겠다 싶어서 결정했어요 무엇보다 음식물 넣고 끝 이게 마음에 들었네요
일주일 이상 여행가기전에는 따로 보과했다가 물 넣도 24시간 다시 활성화 시켜주면 된다해서 괜찮은 거 같아요
음식물 처리가 잘될까 싶었는데 24시간 미생물 활성화 시키고 미생물의 최애인 밥과 빵을 넣어줬는데 한시간쯤 지나니 흔적없이 먹어치워줬네요 너무 만족스러움
미생물 죽이지 않는게 중요해서 잘 관리하면서 지내봐야겠어요
●몇달써보고 추가해요
미생물 냄새 특유의 쿰쿰함이 있는데 원룸이서는 쓰기 힘들듯해요 현재 저희도 두꺼움 문이 있는 세탁실로 옮겨서 냄새 완전히 차단하고 쓰는 중이에요
그리고 미생물 흙이 많이 차면 고운 흙이랑 다 분해되지 않은 덩어리? 를 분리해주면 좋은데 이때 고양이.모래삽(삽에 구멍 송송뚫린거) 사용하면 편하게 걸러집니다 참고하세요!
이외에는 정말 편하게 잘쓰고 있어요
5
2024.11.16 14:08
이사와서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고민하던중에 검색 많이 해보고 구매했습니다
어렸을적 건조형 음식물쓰레기를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마지막에 내용물을 빼고 다시 버려줘야하는점이 번거롭더라구요
미생물분해도 용량이 차면 버려야하는점은 있지만 그래도 건조형보다는 그횟수가 훨씬 작은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유투브로도 찾아보고 네이버로도 찾아봤지만 광고글도 너무 많고
심지어 광고글에 속기까지 했구요.. 어떤제품을 사야할지 많은 고민끝에
쿠팡, 오늘의집에서 순위높은 비프록으로 구매했어요
지인이 사용하고 좋다고 소개해준 다른 미생물음식물처리기가 있었지만 저는 리뷰수, 구매순위에 민감한 사람이라
인기순으로 구매했습니다 ~!
크기는 상세 사이즈를 제대로 안봐서 도착하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선반에 올려두기보다는 바닥에 둬야할정도의 크기, 무게인거 같아요 ~
냄새가 날수있어 베란다 인근 주방 끝 언저리에 설치해서 사용중이구요
아직까지는 딱히 불쾌한 냄새는 못맡았습니다 ~
✔✔✔디스플레이 화면 보시면 음식물처리기 사용 시간이 나오는데
시간 부분이 계속 0으로 되어있어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뚜껑을 열면 무조건 0으로 리셋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음식물을 넣고 지난시간을 알고싶으면 화면을 꾹 눌러주시면 시간이 나옵니다.
뚜껑을 먼저 열게되면 시간은 0으로 되니 주의하시면 될거같아요 ~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처음에는 다른후기에는 시간이 나온다고했는데
저는 계속 0으로만 보여서 반품하려고 고객센터 문의했네요)
최초사용시 하루동안은 물을 넣고 준비를 해줘야한다고해서 설명대로 했구요
한달 가까이 사용했는데 처리 잘되는거 같아요 ~
2인가구로 집에서 한끼정도 밖에 안먹어서 음식물 쓰레기 용량은 충분한거 같습니다 ~`````````
무엇보다 더러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번거로운 일련의 과정...
더러운 음쓰 보지않아 좋고 벌레가 없어서 좋고 냄새가 안나서 너무 좋네요 ㅎㅎ
어떤 음식물 처리기던지간에 음쓰처리기는 필수입니다 !!
5
2024.07.11 15:20
저는 1인가구인데요 본가에서도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몇년째쓰고있어서 저도 사게된다면 미생물로사야지 생각은하고있었어요
본가것도 살때 제가 다 알아보고 고른거라서 각각의 장단점은 잘 알고있기도했습니다
일단 싱크대설치형은 수질오염 및 역류때문에 선택지에없었고
건조분쇄형은 필터를갈아줘야한다는점, 잦은고장이 좀 걸렸고 나중에 꺼내서버려야된다는것도 불편하겠다 생각이들어서 미생물형이 제일 좋겠다 생각했어요
본가에서 쓰고있는 미생물형도 몇년째 미생물 안갈고도 잘 쓰고있고 좀 냄새가 흘러나오긴하는데 비프록제품은 뚜껑에 고무패킹이있어서 냄새도 덜새어나올것같아요 아직은 복숭아껍질이랑 냉동해놨던 꽈배기두개 넣어봤는데 복숭아껍질은 아예 흔적이 안보이고 꽈배기도 통째로넣은거였는데 덩어리가 안잡히네요 분해잘되는듯 ㅎㅎ 그리고 냄새는 아직 달달한냄새가 조금나요 보통 음식물쓰레기 많이넣으면 한약냄새 시큼한냄새도 좀 나는데 아직은 안납니다
@@첫번째사진이 미생물 활성화시켜준후 통째로넣은거고요 두번째사진이 이틀뒤에요 덩어리도 안보이게사라졌어요
크기는 20리터휴지통 비슷한데 쪼금 더 커요
1인용이 쓸수있는 미생물처리기중에 이게 제일이쁘더라구요..냄새 새는것이나 가격등등 따져봤을때 비프록이 최선이라생각했어요
근데 저는 정부지원금 받아서사려고했었는데 이건 지원이안된다해서 그점이 너무아쉽습니다 ㅠㅠㅠ....정말좋은데 아까워요
그래도 가격이 다른곳들보다 저렴해서 지원금받는거나 비슷하네요 ㅎㅎ 잘쓰겠습니다~
+++++지금 한달 조금안되게 쓰고있는데요 과일껍질,야채쪼가리 등등 꽤 버렸는데 냄새가 되게안나네요 더운날씨임에도..신기하네요 아무래도 염분기가 없는것위주로 버려서그런지 잘 유지중입니다 쓰레기장에 가는횟수가 현저히줄었어요 행복
++두달째 사용후기입니다
평소에 물기와 염분기를 잘 빼고 음식물을 넣는 습관을 들였더니 냄새도 아주적게나고 흙이 질어지지도않고 잘 유지중입니다
평소에 음식물 버리실때 양념등은 물에한번헹궈서 물기를 짜서버리시면 좋아요
+ 세달됐네요
아직 음쓰버리러 한번도안갔답니다 ㅎㅎㅎㅎ
냄새도 전혀안새요.. 신기하네요 본가꺼는 닫혀있어도 냄새가나는데 균이 다른건지?
+8월에사서 지금은 1월입니다
음쓰봉투를 쓴적이없네요.. 냄새도 아직 괜찮습니다
이정도면 본전은 한것같네요 미생물만세
+2024년6월입니다
오랜만에 후기 써둔걸보니 처음살때보다 흙이 많이차올랐어요 이제 좀 퍼내도될것같습니다 아직도 흙은 질어지지않았고 냄새도 쉰내없이 잘 유지중입니다 혹시나 좀 질어졌다싶으시면 마른거 수분적은것을 좀 넣으면 도움이됩니다
+2024년9월30일입니다
1년 좀 넘게썼네요 음식물을 자주 안버리긴했는데 흙이 거의꽉차서 한번퍼냈습니다 흙에서냄새도안나고 보송보송해요
5
2024.09.30 20:36
봄부터 검색을 시작했어요
음식물처리기 종류가 너무 많고 후기도 너무 다양해서 찜해놓았다가 삭제하고 여기저기 후기검색하다 시간만 흘러흘러~~
그러다 날이 더워지니 더는 미룰수 없어서 찜해놓았던것중 하나를 골라 구매했습니다
비프록으로 구매하게된 큰 이유는 반 영구 필터였어요
정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 필터는 P형 인간인 제게는 맞지않을듯 하여 ㅎㅎ
특허출원했다는 미생물도 한몫했네요
관리만 잘하면 계속 쓸수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저희집은 단독주택이고 작은 정원이 있어요
엄마가 식물을 좋아하셔서 크고 작은 화분도 많구요
건조해서 분쇄하는 방식은 그대로 양만 줄여서 버리는 방식이라면 미생물 분해방식은 퇴비나 흙처럼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었어요
언박싱후 제일 호불호가 갈렸던 미생물냄새부터 맡아보았어요
긴장했었는데 은은한 한약냄새가 나서 후기에 있던 말들이 이해가 됐어요
역하지않고 딱 은은한 한약냄새 였어요
설명대로 미생물붓고 물넣고 24시간후 식빵한개 투하 몇시간후 열어보니 식빵이 온데간데 없네요
그 다음날도 식빵한장 거뜬히 해치우고 삼일째 되는날 반찬종류를 헹궈서 넣어보고서 이걸 왜 이제 샀을까 후회했네요
냄새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후기에 있던데 저는 뚜껑만 닫으면 냄새를 못느끼겠던데요
주택이라 문을 열어놓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족들도 냄새얘기는 없네요
걱정했던 부분은 기우였던걸로 ㅎㅎ
음식물쓰레기 양이 적어서 작은걸로 구매했는데 어지간한 가정집이면 작은 사이즈로 충분할듯해요
--------------------------------
열흘쯤 사용후기요
음식물쓰레기 넣는양이 많아지면서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막상 뚜껑을 열면 처음처럼 한약냄새 비슷한냄새가 나는데 밖으로만 시큼한 냄새가 나네요
처리기주변만 조금 나는 정도라 냄새에 민감하진 않은 저는 견딜수 있을정도예요
5
2023.08.13 14:34
첫날 받고 세팅하는데 다른분들 상품평보니 기계밑에 빨간화살표모양 스티커 떼고 해야한다길래 안까먹고 해야지 했는데, 저는 그 스티커가 없네요? 중고를 받은건가?? 좀 찜찜하긴 했지만 궁금하니 바로 시작했습니다
미생물붓고 물 붓고 전원켰는데 몇시간이 지나고 시간이 안바뀌더라구요.. 왜 그럴까 하다가 하루 지나서 탄수화물 넣을때가 되어서 식빵넣고 좀 지난후보니 시간이 바뀌네용,몸체도 뜨끈해졌어요
근데 1시간 지났다고 1시간뜨는게 아니고 식빵넣은지 4시간 지난거같은데 2시간이라는 표시가 떠요, 아무래도 고객센터를 한번 이용해야할듯 싶어요ㅠㅠ
=>나중에 보니 무조건 문열면 시간이 리셋되네요~
베란다에 놓고 사용중이라 소음과 냄새도 잘 안느껴져요
나중에 여러가지 음식물버리고 사용후기 한번 더 남기겠습니다~
두달후 사용후기
미생물 안죽이고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흙이 점점 차올라서 많아졌을때 음쓰가 많이 나와서 아침,저녁으로 버렸는데도 소화를 하네요
씽크대거름망에 한가득씩 찼을때 다 버렸습니다ㅎ
사용하다 보니 자르기 귀찮아서 그냥 버리는 것들도 나름 잘 분해가 됩니다.
근데 얼마 전에 처리기에서득득득득 소리가 소리가 나서
다른 사람 글을 읽어보니 물한컵 넣으면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니 정말 소리가 안났습니다.
콩나물같은 줄기들은 돌아가는봉에 걸리는거 같습니다
일자말고 날개달린 봉 두개에 걸리더라구요
흙만 옆으로 조금 밀어내서 빼면 금방 잘 빠져요
흙을 버릴 때는 틈틈이 조금씩 버려주고 있어요. 건더기가 있다 싶으면 구멍에 큰 채를 사용하여 건더기만 건져서 버려주고 있습니다.
냄새는 오히려 처음 받았을 때보다 흙냄새가 안나는 거 같아요. 거의 못느끼고 사요하고 있습니다.
음쓰버리러 안나가니 세상좋아요
7개월사용후기
아직까지 넘 잘쓰고 있어요
요새는 흙이 많아졌다싶으면 일회용봉지로 한움큼 퍼내서 버리고 사용하고 있어요, 음쓰버리는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아요
집에 모일때도 스트레스, 버릴때도 스트레스 없으니 정말 굿이에요 굿~
5
2024.02.25 02:41
<긴글주의요망>
그동안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과 잔반을 넣어 모아서 버렸는데
봉투에 가득 찰 동안 날파리들도 많이 꼬이고 심하게 악취도 나서 구입했습니다!
수 많은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중에 비프록 화이트팟을 선택한 큰 이유는
1. 가격
2. 디자인
3. 국내생산
4. A/S
이렇게 크게 네가지였어요.
일단 로켓배송으로 받아봐서 배송은 말할 것도 없이 빠르고 가성비가 괜찮아보였어요.
비프록에서 나온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총 두종류가 있는데 전 2인가정이라 화이트팟을 구매했습니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가격이 비싼건 엄청 비싸던데 비프록은 제가 생각한 합리적인 선에서 구입 가능해서 좋았어요.
디자인도 출시된 처리기중에 제가 봤을때는 순위권안에 드는거 같아요.
전 너무 딱딱하고 각진 모양은 싫어하기도 하고 잘 부딪혀서 선호하지 않는데
화이트팟은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고 음쓰기처럼 보이지도 않고 너무 고급진 디자인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구성품은
본품 + 미생물 + 설명서 + 모종삽 으로 군더더기 없는, 딱 실속만 있는 느낌?
우리나라 생산제품이어서 그런지 튼튼해보이고 견고해보이는건 기분 탓인가요?
전 보통 전자제품은 국산생산제품만 사용해요.
같은 제품이라도 국내에서 생산한게 있고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이 있던데 그것도 꼼꼼하게 따져서 구매하거든요. 생산국가에 따라서 품질이 좀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가전제품도 제 기준으로 뽑기운이 심하더라구요.
또 국내제품에 A/S까지 빵빵해서 더 믿음이 생겼어요
국내 최대 규모의 A/S센터를 운영중이라고 해요.
전국 7개 본부를 두고 전국 29개 AS지점을 운영중이라고 하니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에 미숙한 저 같은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사용법도 보니까 그냥 코드 꼽고 미생물 붓고 물 조금 넣고 끝!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을 뭐 배양해야한다고 해서 어렵게 느꼈었는데 비프록은 이미 배양된 미생물을 배송을 해줘서 활성화 기간만 거치면 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저게 끝이에요~
~
처음 개봉한 미생물제재는 휴면 상태에 있어서 7~10일정도 활성화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부드러운 탄수화물 위주로만 넣어주면 활성화기간을 거친 다음부터는 정말 순식간에 음식물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수 있으실거에요ㅎㅎ
사용법이 어려우면 아무래도 좀 지양했을텐데 너무 쉬워서 저 같은 똥손 주부님들도 충분히 사용하실수 있으실거같아요. 진짜 넣고 뚜껑닫으면 알아서 분해되니까 순삭!
설명서도 정말 자세하게 되어있어서 설명서만 보면 이해가 수월하더라구요.
사용한지 한달째인 지금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빨리 사지 않았나 제 자신에게 너무 후회가 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만족하는걸로 합의했습니다 ㅎ
단점이라면 무겁다는거와 음식물을 작게 잘라넣어야 한다는 점인데..
2주 지나니까 익숙해 지더라구요~
저처럼 고민하지말고 빨리 사세요 ㅎㅎ
5
2023.04.03 15:06
작년에 큰용량으로 사서 쓰다가 부모님이 탐내하셔서 드렸거든요 ㅋㅋ 쓰다가 안쓰니 불편해서 또 사려고 알아보다가
역시 비프록만한게 없는거 같아서 또 구매했어요!
로켓배송이라 빨리 받아봤고요~
제품도 안전하게 쿠팡기사님이 연락와서 갖다주셨고
안전하고 깔끔하게 도착했네요!
바로 구성품 확인하고 미리 생각해둔 공간에 놓아줬어요~
이미 큰용량으로 미생물처리기를 사용해본 입장으로
장단점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장점>
@유지비용이 완전 제로에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냄새때문에 필터가 꼭 필요하다던데
비프록은 필터가 내부에 장착되어 있는 반영구 필터라
필터를 교체해야하는 비용이 없어서 제일 경제적이에요!
필터교체하는 제품을 친구가 사용하는데
한달에 한번 필터교체를 안하면 냄새가 심해서 사용을 못할정도이고
재활용도 안되는 폐플라스틱 쓰레기가 계속 나와서
종량제에 버려야하는게 불만이라고 하더라구요~
미생물처리기를 사용하는 이유가
사용하기 편하면서
자연을 생각해서 구매하는 이유도 있는거잖아요~
그런부분에선 비프록이 압승같습니다!
@분해되는 음식물 종류가 많아요!
미생물 방식처리기 대부분이
생각보다 넣으면 안되는 음식물이 있는데
그중에 비프록 처리기가 제일 음식물 종류를 안가리더라구요.
아마도 미생물을 미리 배양해서 보내줘서 그런거 같아요.
생분해망,미역, 다시마 이런거 다른 음식물처리기에선
넣지 말라고 하는데
비프록은 가위로 잘게 잘라서 넣으면 다 분해가 되요!
그리고 계란껍질도 원랜 안되는데 분해되더라구요ㅋㅋ
@미생물 배양시간이 짧아요!
아마 미생물을 키워서 보내주는 데는 비프록밖에 없을거에요~
여러 제품을 알아보다 비프록을 선택한 이유가
미생물이기도 한데, 다른데는 미생물을 직접 키워야해서
한달은 거의 음식물을 못넣는다 했는데
비프록은 미리 미생물을 키워서 보내주니
배양시간이 짧아서 빨리 사용할수 있는게 큰 장점같아요!
사용해봐야만 아는 부분이 이런부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냄새가 거의 안나요!
처음 미생물은 구수한 한약냄새이고
음식물을 넣다보면 음식물과 섞여서
단무지 냄새나 라면스프같은 냄새가 나는데
뚜껑 닫으면 이것도 거의 나지 않아요~
@전기세가 많이 안나와요!
냉장고나 에어컨같이 에너지 효율이 등급 아닌
전력계산방식이다보니 전기세도 알뜰한편에 속했어요!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만들어진거 같아요~
저희 동네는 음식물쓰레기를 봉투에 담아버려야는데
밖에 나가서 버리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도 있지만
전기세가 한달에 5천원정도 나온거 같은데
쓰레기봉투 구입비용이 전기세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디자인이 갑오브갑!
디자인도 말해모해요 음쓰처리기중 가장 이쁘다고 생각해요 ㅎ
요즘은 가전도 디자인이 안이쁘면 눈길이 안가더라구요~
흰색이지만 무광이라 고급스럽고 마감이 좋아요~
사이즈도 이정도가 저희집에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소음은 적은 거 같아요!
부엌에 두고 거실쇼파에 앉으니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 느낌~
생각보다 적어서 좋았어요.
화장품냉장고 같은 미니냉장고 정도가 작동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고요한 상태서 자세히 들어야하는 정도였습니다!
<단점>
@잘라서 넣어야 해요!
긴 음식물이나 큰 음식물은 분해가 빨리 안되더라구요~
처음엔 음식물을 잘라서 넣는게 은근 귀찮을수 있는데
이것도 한두달 해보면 습관이 되긴 합니다
이런거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밖에다 매일 버리시는게 나을듯요
(저는 매일 밖에 나가는게 더 귀찮아서
음식물 자르는 습관 들이는게 낫더라구요 ㅎㅎ)
@무거워서 위치 이동하려면 힘들어요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서인지 거의 10키로는 되는거 같아요
여자 혼자 들기엔 무리가 있으니
한번 놓으면 되도록 옮기지 않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긴합니다 ㅎㅎ
봄이되고 여름되서 날씨가 더워지면
날파리가 생기는데 분명 더 만족할만 제품!
무조건무 조건 사야합니다.
식기세척기만큼 삶이 편리해집니다.
쓰다보면 왜 이제야 샀는지 후회될정도 일거에요~
하루라도 빨리사서 음쓰에서 해방되세요!
5
2023.02.13 15:15
정말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드디어 사용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좋은걸 너무 늦게 쓰기시작했단게 후회가 됩니다ㅎㅎ
매일 음쓰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했는데 냄새나는 음쓰로부터 해방되서 너무 좋아요 심리적으로 집안일의 30%는 확 준 느낌이랄까요~
이사때문에 사고 바로 쓴건 아니고 미리 구매해놓고 이사간 집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이즈는 알고샀지만 생각보다 좀더 컸고요ㅎㅎ
첨에 잘몰라서 상담전화했는데 상담원이 엄청 친절해요~
제품 특성상 음식물을 손가락 한마디정도 잘라 넣어야하는건 조금 번거로워도 엘리베이터 타고 음쓰버리러 나가는 거에 비하면 훨씬 낫다는 판단입니다
일단 저처럼 매우 게으름피우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거구요ㅎㅎ필터도 반영구라 교체할 필요없으니 유지비용도 세이브될듯해요! (미생물이나 UV램프는 필요에 따라 1년 전후로 한번 정도 교체한다하네요)
사용방법도 손쉽고 미생물이 음식물도 거의다 먹어주니까 음쓰썪는 냄새나 날파리가 없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환경에 일조한다는 뭔지모를 뿌듯함까지ㅎㅎㅎ
소음 부분은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나는지 안나는지 잘못느끼겠다고 하네요ㅎㅎ
지금까지 사용하는데 특별히 어려운건 없었어요
저보다 식구들이 알아서 밥먹고 미생물 밥준다고 알아서 버리니 새로운 습관도 생기게 되니 참 다행이죠ㅎㅎ
3인가족 우리식구에겐 이게 용량도 딱이고 정말 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진짜 삶이 달라졌네요~가성비 굿!
배송도 빨라서 괜찮아여~나중에 미생물 구입하러올 때 또 올게요~!
빨리 사세요! 건조기처럼 늦게 살수록 후회할 아이템입니다 ㅎㅎ
재구매 의사 있어요 곧 결혼하는 동생 선물로도 찜!입니다
5
2022.09.19 14:43
원래 쓰던 음식물처리기가 있었는데
90만원 넘게 주고산건데
뚜겅도 두번닫아야하고 냄새도 너무나서 ㅠㅠ
쉽게 쓰고 성능좋은 음식물처리기를 사려고
한 일주일을 엄청 찾아봤어요.
그러다 발견한 비프록!
쿠팡 후기가 없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른사이트에서 후기가 많아서 안심하고 구입했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제가 원했던대로 단순하고 깔끔하네요.
냄새도 뚜껑닫으면 거의 안나고
소음도 잘 못느낄정도에요.
쓰던게 있으니까 비교가 더 확실히 되더라구요.
우선 장점만 나열해보자면~
1. 분해가 빠름
밥이랑 빵을 처음 넣었는데
아침에 넣은게 저녁때 보니 다 없어졌어요.
하루도 안되서 분해가 되다니!!완전 놀랐어요.
미생물 특허를 받았다고 하더니
성능이 확실히 좋은거 같아요.
2. 미생물 활성화 기간이 적음
미생물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들은 미생물흙을
활성화 시켜주는 기간이 필요한데..
완벽한 상태로 되려면 활성화 기간이
보통 한달정도 걸려요.
근데 비프록 제품은 이미 활성화된
미생물을 잠깐 재워서(?) 밀봉된 상태로 와서
며칠이면 활성화가 끝나요.
그래서 분해가 더 빨리 잘되나봅니다.
3. 탈취필터 유지비용 없음
'스마트카*'를 처음에 살까말까했었는데
필터비용이..꽤 들더라구요.
자주 갈아줘야 냄새가 안난다고해서
필터 값만 계산해봤는데...
1년이면...기계 한대 더 살수 있는 비용이었어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비프록은 반영구 탈취필터가 내재되어서
교체 안해도되니까 진자 돈이 엄청 세이브 되요.
4. 탈취기능 짱!
아무래도 음식물처리기 기계들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다보니
냄새를 잡기위해 탈취기능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탈취가 안되면 음식물냄새가 온 집안에
사방팔방나서 살수가 없어요;;;
저는 기존에 다른 제품을 한번 사용해와서 아는데
'탈취 특허' 받은 음식물처리기는
비프록밖에 없더라고요?
'탈취 인증'은 많아요. 근데 '특허'는 거의 없어요.
제 친척이 특허청에 있어서 잘 아는데...
'특허'는 돈도 많이들고 몇년 걸리는데
'인증'은 20-30만원 돈주면 누구나 받는다는거..
비프록은 '특허'받아서 그런지
진짜 냄새 잘잡더라구요?
그,,냉장고도 문열면 음식물 냄새나고
문닫으면 냄새 거의 안나잖아요?
이거도 마찬가지로
뚜껑열면 음식물 분해되는 냄새가 나지만
닫으면 진짜 안나요!
5. 기능성 뚜껑!
뚜껑에 led창이 터치방식으로 되어있는데
음식물을 언제 넣었는지 시간표시가 되요~
저처럼 건망증 심한 사람에게 매우 좋은 기능입니다 ㅎㅎ
또..전원버튼과 제습버튼이
뚜껑쪽에 있어서 완전 편리합니다.
게다가..뚜껑이 밀폐가 촥! 자석처럼
본체하부랑 붙어서 완전틈이 없이 잘 닫혀요~
6. 화이트 디자인
기존에 쓰던건 칙칙한 검정색이었는데
비프록은 흰색이라 주방이 환~~해집니다.
하지만 바닥에 놓고 쓰다보니
흰색이라 혹시나 때가 많이 타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바닥에 닿는 부분은 흰색이 아니라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실버칼라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때가 진짜 안타요~
저처럼 걱정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때타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화이트도 누런빛나는 유광화이트가 아니라
수입가전에서 자주 봤던
무광화이트라 되게 세련되보입니다.
7. 자동온도조절 기능
저는 이 기능은 여름이나 겨울에 특히 더
좋은 기능 같아요.
음식물이 분해되는 적정 온도가 있을텐데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우면
미생물 애네들도 되게 힘들텐데
내부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온도가
조절되니까...제가 굳이 신경안써도
되서 진짜 편할거 같아요!
그 외에는..좀더 사용해보고
다시 자세히 남겨보도록 할게요 ㅎㅎ
암튼 잘쓰겠습니다^^
5
2021.04.06 21:07
원래 후기 잘 안남기는데 쿠팡은 저도 그렇고 상품평 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요즘 매일매일 쿠팡에서 주문하다보니..하루라도 택배가 안오면 우울해져요 ㅋㅋ 암튼 각설하고!!
비프록 음식물처리기 후기를 남겨볼게요~리얼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배송 ★★★★★}
배송이 증말 빠르네요! 같은날 로켓배송으로 주문한 다른거보다 더 빨리 도착했어요. 이런 기계류들은 무게가 있다보니 가끔 파손되어 오던데, 비프록은 파손없이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 디자인★★★★★}
저는 집안에 가구며 가전들이 모두 흰색이라서 음식물처리기도 꼭 흰색을 사고 싶었습니다. 근데 대부분 음식물 처리기는 회색이나 검정색이 많았어요. 아마도 흰색이 때가 탈까봐 그렇겠죠? 근데 비프록은 때가 탈수 있는 부분들,,다리부분이나 뚜껑부분이 은색실버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때탈일이 없을거 같아요. 그 외부분도 무광재질의 화이트라 손자국도 안나고 고급집니다.
{ 편의성 ★★★★★}
주방바로 옆에 베란다가 통풍이 잘되서 놓아두었어요. 음식물쓰리게 봉투를 살일이 없어서 편하구요, 식사 다하고나서 싱크대 거름망에 음식물을 모았다가 바로바로 버리니까 세상편해요. 미생물들이 제가 주는 음식물들을 먹고 쑥쑥 자라는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뚜껑에 동그란 터치패널이 있는데 여기에..음식물을 언제넣고 닫았는지 시간이 표시가 되서 엄청 편합니다. 전원버튼과 제습버튼도 같이 있는데 터치라서 꾹 누르는거 없이 쉽게 잘되요~
{ 음식물 분해 ★★★★★ }
미생물로 음식을 처리하는 건 미생물 질이 분해력을 결정해서 중요하다 들었어요. 구입하기전에 나름대로 좀 알아보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기까지 했어요ㅋㅋ 여기 비프록 미생물은 이미 미생물을 한번 활발하게 활성화를 시켰다가 휴지상태로 잠깐 멈추게 해서 밀봉시켜 배송이 온거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물넣고 초기배양 하루만 지나면 바로 음식물을 넣을 수 있고 분해도 하루정도면 다 되더라구요~이게 최고 맘에 듭니다.
{ 냄새 ★★★★★ }
모든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 자체가 특유의 냄새가 있다곤 들었어요. 처음에 걱정을 했는데 고객센터에서..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잘 넣어주는 거만 잘 지키면 냄새는 점점 사라진다더라구요. 알려주는대로 테스를 해보곤 있는데 초기에 물과 미생물 넣었을때 24시간정도 음식물을 안넣고 작동시킬때? 뚜껑열면 그때 조금 나고,,그 이후엔 안나는거 같아요. 사실....음식물쓰레기 자체가 원래 냄새가 나는건데..그 냄새를 잡아주는 탈취기능이 잘 되어있는냐 안되어 있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냄새는 습기가 많으면 나는거라서..제습이 잘되면 크게 문제 없다고 하니..비프록은 뚜껑쪽에 제습버튼이 있는데 나중에 냄새가 좀 난다 하면 눌러주면 될듯합니다.
{ 견고성 ★★★★★ }
저는 뚜껑이 되게 맘에 들었어요. 자석의 N극과 S극이 서로 붙는거 마냥..음식물 냄새가 절대 밖에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뚜껑하고 본체가 빈틈없이 닫혀요. 마감이 전체적으로 튼튼해서 어디하나 찌그러지거나..푹 들어가는거 없이 견고합니다.
{ 총평 ★★★★★ }
왜 그동안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음식물 버리러 안나가도 되고, 지저분한거 안만저도 되고, 남편에게 버려달라고 싫은소리 안해도 되고, 음식물 쓰레이 봉투 안사도 되고, 처파리 생길까 걱정 안해도되고!!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모여서 버리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모든 것에서 벗어났어요. 게가다 살균 건조까지 되니 너무너무 좋고!! 중국산이 아닌 100% 국내생산이라 진짜 웰메이드에요~
정말 대한민국 전국민에게 추천 100번 날립니다! 꼭 사세요!
5
2021.04.08 00:07
<긴글 주의>
남편이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담당이라ㅋ 지저분한거 만지게 하기도 미안해서 여름오기 전에 사려고 마음먹긴 했었거든요?
어쩌다 친구네 부부집에 갔더니 이 제품을 들이고 나서
편해졌다고 추천하길래..확 끌렸구여~
회사동료는 건조되는 걸 쓰는데 한번작동하면 중간에 못열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두어야 하니
벌레가 없어지지 않는다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처리기 중에선 이 제품이 가장 편할거 같았어요.
원래 이 맘때면 날파리가 엄청 생겨서
약도 뿌려보고 소독도 해보고 별짓 다해도 다시 벌레가 생기고
하루만 지나면 주방근처에서 악취가 나던 저희집은
이제 청정구역이 되었습니다 만세!
제가 지역카페에서 여러 제품과 비교한 글을 봤는데..
보통 30일동안 인가 꽤 오래 미생물을 직접 키워야 한대요.
그에 비해 이 제품은 이미 좀 키워서 보낸 미생물이라
1주일만 직접 키우면 되니까 편할거 같아서..더 혹한 것도 있어요.
참, 사용 전에 제품 아래에 빨간 스티커가 있는데
이걸 떼고 써야하고요~
처음에는 미생물 가루가 구수한 한약냄새랑 비슷한 냄새만 났는데
보쌈먹고 남은 고기와 김치를 넣었더니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길래..옴마 큰일이다..
미생물이 죽은거 아냐? 망했네망했어ㅜㅜ
이러면서 전화했는데 빠르게 알려줘서 넘 감사했어요.
(쌈장에 새우젓에 김치양념을 다 넣어서 그런거 였음)
암튼 양념은 물로 헹궈 넣으면 냄새는 거의 없어요~
음식물 쓰레기..그 썪은 냄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 합니다(이 때 탈취필터가 윙~소리나며 열일함)
요즘은 수박을 자주 버리는데 과육부분은 빨리 없어지고
겉에 녹색껍질 딱딱한 부분은
다시마 미역 말린거 처럼 되다가 부셔져서 가루가 되더라고여~
이제는 이거저거 다 넣고 ㅋㅋ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구 저는 냉장고 옆에 두고 사용하는데
냉장고 소리보다 쬐금 크긴하지만
신경이 쓰일만큼은 아닌거 같고여~
오~래 오래 고장없이 사용하면 좋겠어요^ㅡ^
<후기 추가>
※이런건 넣으시면 안되요!
→마늘껍질, 양파껍질, 파인애플 껍질 이런건 넣으면
10일이 지나도 그냥 빼빼 말라있는데
음식물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반쓰레기로 분류하는 거더라구요;;
된장 고추장도 일반쓰레기라서 넣으면 안되고요.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ㅡ^
모두모두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5
2021.12.22 00:00
고민고민하다 비프록 제품을 구입했는데...
기계치인 제가 쉽게 쓸수 있을정도로 사용법도 쉽고..
은근 음식물 넣는 재미가 있어요~넣으면 사라지고 넣으면 사라지고ㅋ
밤에 소리가 클까싶었는데..소음소리 안나요 꿀잠 잘자고 있습니다 ㅋ
참 배송도 빨라요
사은품도 본 제품도 둘다 주문하고 다음날 도착했어요 빠름빠름~
저는 사은품이 더 맘에 듭니다 감솨감솨!
그럼 본격적인 후기를 남겨보도록..하겠습니다!
저는 한마디로 말하면,
"진작 살걸 그랬어요!"
입니다.
사실 살까말까 서너달은 고민한거 같아요.
어자피 살거였는데 더 빨리살껄...후회가 되요.
진짜..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
집이 남향이라 겨울에도 더워서
음식물쓰레기 모아놓으면 벌레꼬이고
오래된 집이라..천정에 쥐도 살거든요 ㅠㅠ
그래서 음식물을 외부에 놓아두기가 정말 두려웠는데
이젠 밥먹을땐 빼고 모든 음식물은
냉장고 아니면 비프록에 다 들어가 있으니..
안심이 됩니다.
처음에 물과 미생물 넣고 24시간 지나고나서
식빵을 넣어줘봤어요. 근데 점심에 넣은 식빵이
저녁식사후 확인해보니 다 사라져 있어서 신기방기!
그 다음날엔 과일껍질을 넣었는데
몇조각 빼고 또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진짜 신기했었네여 ㅋㅋ
젓갈도 넣어보고 생선찌꺼기도 넣어보고
심지어..좀 부스러진 치킨뼈도 넣어봤는데 다 없어졌다는..
이거저거 마구마구 넣어보고있습니다 ㅋㅋ
남편도 사길 잘했다고 칭찬해주고..만족합니다
5
2021.04.09 18:48
이 제품을 사기로 결정하기까지..고민은 음청 했어요. 분양받은 아파트 옵션으로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할 수 있는데요. 그..많이들 아시는 싱크대에서 바로 갈아서 처리하는 제품이였는데..처음에는 편리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아랫집하고 분쟁도 날수 있고 하수구도 역류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음식물이 하수구로 빠져나가고 다시 바다로 흘러가게되는데..자연파괴를 앞장서서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분쇄기는 신청하지 않고..입주하고나서 가장 열심히 서치했던게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였습니다. 검색해보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도 굉장히..종류가 많아서 도저히 뭐가 좋은지 찾기기 어려웠습니다. 집사람과 각각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아보자했는데 왠일로 마음이 통했는지...둘다 비프록 이 제품을 제일 1순위로 뽑았었죠.
그래서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구매했고 하루만에 배송받아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설치할 필요가 없이 그냥 코드 연결만 해주고 미생물제제 넣고 전원버튼 누르면 바로 작동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냄새 날까봐 그게 제일 걱정되었는데, 뚜껑을 열면 미생물의 해초냄새 흙냄새..같은..냄새가 나는데(자연에서 채취했다더니 그래서 자연의 냄새가 나는가 봅니다) 뚜껑이 밀폐력있게 꽉 닫혀서 냄새가 새어나오진 않았습니다.
기계를 놓을 위치는 베란다가 좋다고 했는데..외관이 멋지다보니 베란다에 두기엔 좀 아까웠어요. 사실.. 돈들여 샀는데 집들이라도하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주방에 놓고 쓰고 있습니다. 주방에 놓고 쓰다가 불편하면 베란다게 옮기려했는데 뚜껑을 열고 음식물을 넣을때 말곤..평소에는 전혀 냄새나 소음이 거슬리지 않아요. 오히려 주방에 놓으니 음식물을 더 바로바로 버리게 되서 좋은거 같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쓸거 같아요.
미생물 관리를 더 잘하는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맵고 짠 반찬이나 음식물이 남아서 버릴때, 한번 물에 양념을 행궈서 버리면 냄새가 더 안나요. 그냥 싱크대 배수망에 설겆이 다하고 음식물이 모아지면 음식물이 한번씩 씻겨지니,..저는 그 상태로 털어 넣습니다.
미생물이 그냥 보기엔 흙처럼 보이지만..유산균처럼 번식하는 애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습기가 너무 많아도 죽는다하니..제습버튼도 가끔 눌러서 미생물이 잘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후기를 쓰다보니 할말이 많아서 열심히 쓰게 됬네요..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5
2021.04.08 20:57
이사하면서 가장 사고싶은게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였어요.
시중에 음식물처리기 종류가
정~말 많다보니 고민이 많았는데
회사선배가 미생물 방식이 가장 친환경적이고
추천을 엄청해서 관심이 더 가더라구요.
제가 중점적으로 고려했던 것과
상품을 받아 본 후기입니다.
아마도 처음 구매할 때..
이제품 저제품 비교하고 고민하실텐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분해력
미생물로 음식물을 분해하기때문에 100%
모든 음식물이 다 분해되지는 않는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분해률에서 비프록 제품이 95%로 가장 높았고,
분해되는 시간도 가장 빨랐어요.
실제 사용해보니 빵, 밥류는 하루도 안되서 분해가 되구요,
과일껍질은 작게 잘라넣으면 하루좀 지나서 다 분해되 되었어요.
하지만 자르지 않고 통채로 넣으면 분해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구요.
이건 설명서에도 과일껍질같은
섬유질은 소분해서 넣으라고 써있으니
사용전 설명서를 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2. 냄새
음식물처리기는 아무래도 쓰레기를 처리하다보니
아예 냄새가 전혀 나진 않는거 같아요.
미생물 자체 냄새가 약간 한약같은 흙냄새가 나는데,
거기에 어떤 음식을 넣느냐에 따라서 냄새는 시시각각 바뀌더라구요.
가장 냄새가 안나는 음식은 밥이나 빵이었구요,
양파나 야채도 밥과 동시에 넣으면 냄새는 덜나는데,
야채만 왕창 넣는다던지..
과일만 왕창 넣는다던지하면 했을 경우
약간 시큼한? 냄새가 뚜껑을 열면 나긴 나는데,
뚜껑 닫으면 냄새는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구매 전에 고객센터에 여러 질문을 했을 때,
미생물 관리를 잘해줘야 냄새도 안나고
미생물도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초반에...2~3주 정도는 정말 애완동물 키우듯이..
미생물을 상태를 자주 확인하며 돌봤던거 같아요 ㅎㅎ
퇴근하고 돌아와서 미생물 상태 확인하고 냄새맡고,,
애가 건강한지 안한지 관리해주며 친구가 생긴느낌이었어요 ㅋㅋㅋ
그렇게 관리해 준 덕분인지 한달째 쓰는데
냄새도 거의 안나고!!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3. 제습력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했던 주변사람들에게 물었을때,
다들 <꼭! 제습 버튼이 있는걸 사라>고 하더라구요.
미생물에 습기가 많거나 상태가 안좋을 때
그대로 두면 고장도 나고, 냄새가 엄청 난다 들었거든요.
제습버튼이 없는 제품은
이런 상황일때 미생물 회복이 어렵고,
무조건 미생물을 다 퍼내서 다시 처음부터
미생물 키워야해서 엄청 번거롭다고 해요.
비프록은 제습버튼도 있는데 가격까지 좋아서
망설일 이유가 없었네요~
저는 제습버튼을 외출할때마다 한번씩 눌러주곤해요.
습관이 되면 미생물도 보송보송하고 냄새도 안나요~
4. 사용법
기계치인 할머니가 써도 바로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매우 간편해요.
코드만 꼿으면 오케이! 음식물만 넣어주면되니
따로 조작할 것도 없고요.
필터교체도 반영구로 사용가능해서 안해도되고요~
건조기는 매일매일 음식물 버려줘야하고
필터교체비용도 드는데 교체도 해줘야한다는데
이건 진짜 편해서 넘넘 맘에 들어요.
5. 배송
저는 품절일때 예약배송으로 구매해서 4일정도 걸렸어요 ㅠㅠ
지금은 당일발송으로 바뀌었던데 부럽네요ㅠㅠ
에어컨처럼 여름되면 음식물처리기도 성수기라하니
어서어서 미리 구매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6. 합리적인 가격
시중의 음식물처리기 가격이
가장싸면 50만원대, 비싸면 100만원대까지 있더라구요,
가격대가 다양하다보니 기준이 잘 서지 않아서
꼼꼼히 찾아봤는데 하루처리용량 대비 가격은
비프록이 가장 저렴했어요.
저는 77만원에 구매했는데..지금은 할인하네요 ㅠㅠ
결론적으로 가성비가 가장 좋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
사용한지 4개월정도 지났는데..정말정말 잘쓰고 있어요.
그사이 엄마도 한대 사드렸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사용 꿀팁!을 알려드려요.
**미생물 관리법
- 평소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넣어야
미생물이 건강해지고 냄새도 안나요.
그래서 음식도 골고루 만들며 먹고있어요 ㅎㅎ
- 과일껍질은 작게 썰어서 넣어야 분해가 잘되요.
**넣으면 안되는 음식들
- 생선뼈, 달걀껍질 등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건 분해가 안되요.
- 우리가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라 생각했는데 '
일반쓰레기였던 것들도 잘 알고 있어야 해요.
양파껍질/마늘겁질/파뿌리/내장/비계/된장/고추장도
식재료라서..헷갈렸는데 일반쓰레기이니
미리 알아두심 좋을실듯해요!
**여행가거나 며칠 집을 비울때
- 자동으로 48시간이 지나면 절전모드로 전환되서
코드만 꼿아있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편합니다.
제 후기가도움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꾹! 부탁드려요.
5
2021.05.13 13:06
3개월 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저는 베란다에 둘공간이 없어서 냄새로 고민중이었는데요.
여름에는 환기를 위해서 항상 창문을 열어둘수 있었기 때문에 괜찬았지만 겨울에는 문제가 될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처럼 선반을 설치하고 그 위에 올려둔 뒤에 냄새가 나오는 출구를 세탁기 배수호스로 연결하여
환풍구까지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적당한 제품들을 찾기위해서 여러가지 구매를 하느라 지출이 조금 있었구요.
혹시 그래서 말인데요. 제품의 냄새 배출구를 연결해줄수있는 부속품이 있을까요?
제품이 있다면 바로 구매고 싶네요.
제가 사용한 세탁기 배수호스은 부피가 크다보니 사진과같이 아래측 공간이 부족해서 나무토막 위에 올려두어야 했었어요.
제품과 이격도 있기때문에 세탁기 배수호스 이전에 후보관이었던 농업용 천막호스를 잘라서 기워놓긴했지만,
전용제품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10개월차로 접어들고있어요. 너무 좋아요.
냄새도 호스 연결한뒤로는 전혀 안나고있어요.
== 구매 시 냄새대책 세우셔야해요~! (이점은 모든 미생물 처리기가 동일할거 같아요.)
설거지 후 배수구 거름망에 쌓인 음식물찌꺼기들을 전용가위(음쓰용으로정한)로 잘게 자른다음,
미생물 처리기로 바로 탁~ 하고 버려서 끝냅니다.
음쓰의 국물과 양념들이 설거지물에 씻겨내려가서 처리하기 좋은 상태가 되더라구요.
세제가 조금 섞여 들어가는것이 걱정이었지만, 문제없나봅니다. 쌩쌩해요.
매일 확인해보면 냄새가 구수하고 건강합니다. 색상도 밝은 황토색이에요 :)
사용할수록 부산물이 점점 차오르구요.
꽉찬 부산물을 지금까지 2번 퍼냈어요.
퍼낼때는 정말 많이 퍼냈어요. 교반봉의 중앙 지탱하는 봉이 다보일정도로요.
쓰레기봉투 20L 의 1/3정도가 부산물(흙같은?)로 차게되는데요. 묵직합니다.
첫 시도때는, 이렇게 많이 퍼내면 미생물이 사라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잘 살아있어요.
---
사용한지 2년이 넘었네요.
가끔 교반봉 나사 잘 조여주고 있어요.
부산물 너무 많아지면 교반봉 무리가 가는지 흔들거릴때가 있는데 이거 그대로 두면 안되요.
부산물 재때 덜어내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24.06.19.
5
2024.06.19 21:46
구입한지 좀 됐는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사실 용량이 큰 걸 살까마까 하다가... 다 좋은데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서
적당한 용량 찾으려고 맘카페며..블로그며 엄청 검색하며 찾다가
2인 가구에도 넉넉하고 가격도 적당한 기준으로
비교에서 1등한 제품이 비프록이었어요~
특히 이 사이즈론..탈취부터 소멸률까지
기능적인 부분은 현재 나온 제품 중에 제일 좋더라구요.
비슷한 모양에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제품과
뭐가 다른가 봤는데...비프록만 제습버튼이 있어요!
다른데껀 제습버튼이 없는데..
제습기능이 없으면 냄새나거나 제습이 필요할때 어떻할라고 그런건지;;
아무래도 습기가 많으면..여름에 음식물 썪고 냄새가 엄청 날텐데요~
그리구,,구매하면 바로 초기 사용에 대한 문자가 오더라구요~
설명서도 들어있긴한데..아무래도 내용이 길다보니..
처음에 빨리 잘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보내주더라구요~~
그대로 하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전화했었는데
여자 상담사님 진짜 친절하십니다 ㅎㅎ
퇴근시간 다되서 늦게 전화했었는데..친절히 하나 하나 다 알려주셔서 감동감동~
이제는 음식물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서..
집에서 우아하게 버릴 수 있어서 좋아요^^
안써본 사람은 몰라요 ㅎㅎ정말 신세계입니다
지금 제가 너무 기능적인거만 후기만 썼는데..
사실..이 제품은 디자인이 진짜 디자인 상 받을만큼 매력이에요
실제보면 고급스러움이 자르르합니다. 별 5개에요
5
2021.04.08 11:30
코드꼽고. 미생물넣고. 물한컵넣고
24시간 후 음식물 넣기.
사용방법 간단하고 좋네요~
음식물처리기 좋은점.
추운데 나가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냄새나는 음식물 모아두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수 있으니 환경에도 좋아요.
주택으로 이사 예정인데 음식물 쓰봉 안사도 되니 좋아요.
여름에 날파리 꼬이지 않겠쥬?
쓰다보니 냄새가 나서 안쪽을 보니
필터가 막히고 뚜껑에 물이 많더라구요.
입구에 설명서보니 그럴 경우
건조해서 그런거라서
필터 세척하고 물500cc넣으라고해서
그대로하니 냄새 안나고 잘 작동하네요.
설명서 잘보시고 사용하세요~~
필터만 잘 세척하면 냄새안나요~~
2023/2/24금요일
팬모터 에러감지 메세지가 뜨네요.
2~3번 코드 뺐다가 켜니 사용되다가
다시 에러메세지 떠서 AS접수 했어요.
AS기사님 오셔서 부품 갈아주시고
사용방법 설명해주셨어요.
너무 단단해져서 더이상 분해가 안되는건
걸렀어요.
사용한지 한달 정도됐는데 많이 나오네요.
100%분해되는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이미 분해가 끝난 큰 건더기는 걸러줘야 한데요
분해 끝난 건더기는 일반쓰레기로 버리라고 하시네요.
현재는 2023/6/7 잘 사용하고 있어요~~
2024년 6월 잘 사용하고 있어요.
5
2024.06.20 09:45
고민한 시간이 넘넘 아까워요!
사실 가격대가 있다보니 고민을 몇달 했었어요
근데..코로나 땜에 저나 신랑이 재택을 하다보니
음식시켜먹고나서 음식물쓰레기가 계속 나와서 신랑과 상의 후 구매 결정!
주문하고 하루만에 도착해서 미생물 넣고 물붓고 24시간동안 기다리고 다음날 밥을 넣었는데..
세상에나 마사에나..하루도 안되서 밥이 사라졌어요!
그러고..초기에 미생물을 잘 키워야 한다고 해서
10일정도는 밥하고 빵만 열심히 넣고
10일 후부터 야채랑 과일류도 섞어서
조금씩 넣어줬는데 며칠뒤에 또 사라졌어요ㅠ0ㅠ
진짜 음처기 이모님이라고 부른 이유를 알거 같아요
이거 꼭 사세요 두번사세요(두번은 비싸니까 한번만;;)
고민하지 마세요
진짜 가성비 쩔어요
저 돈주고 살만한 가치 충분히 있어요!
2달째 사용중인데 음식물쓰레기 봉투없이
너무 편하게 살고 있어요
진짜 너무 기특하신 우리 이모님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프록 이거 없었던 시간은 정말
생각할수도 없고...
제 삶이 윤택해진거 같아서 넘 행복해요♥
초기에 미생물 키울때만 조심하고
음식물 양만 잘 조절하면
저처럼 신세계 보실거에요!
앞으로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5
2021.07.14 23:53
음식물 모아두는게 싫어서 몇 달을 벼르다 구매했습니다.
처음 미생물이랑 물 200cc 넣고 48시간을 기다려 봤어요.
자동으로 절전모드 전환되는거 확인 됩니다.
처음 일주일은 음식물을 많이 넣으면 안된대요. 미생물이 안정화 될때까지는 조금씩 넣으라고 하네요.
귤 껍질을 넣어봤어요. 12시간 쯤 지나 열어보니 겉 껍질만 얇게…정말 껍데기만 남아있는걸 볼 수 있었어요. 겉껍질은 먹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듯 합니다.
냄새 거의 없고, 소음은 금방 적응하면 신경 안쓰일 정도라 괜찮은거 같습니다.
장모님댁에 싱크대 분쇄처리기 설치되어 있어서 몇 번 써 봤는데, 음식물 처리하지 않으면 물도 안내려가는 그런 구조더라구요. 전기세도 좀 나올것 같구요.
비프록은 미생물처리기라 쓰레기가 어디로 보내지는게 아니라 퇴비처럼 남아있는 방식이라 더욱 친환경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음식물 모을때 따로 채반 같은데 모아두면서 미리 물기를 좀 빼놓으면 좋구요. 양념이 있는 음식물은 꼭 물에 행궈놔야합니다. 안그러면 냄새를 유발한다고 해요.
5
2021.11.08 05:09
- 비프록 미생물음식물 처리기 후기
[장점]
1. 식사 후 또는 일상 속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졌어요. 그냥 붓기만 하면 알아서 다 분해해주기 때문에 음식물 남기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있는게 훨씬 좋아요.
2. 미생물도 생물이라고,, 괜히 반려미생물 같은 기분이 들어 애칭도 지어주고 열심히 음식물을 주고 있답니다.
3. 설명상 1년 정도 음식물을 주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고 해서 여행을 가거나 음식물이 없어도 염려가 되지 않아 좋습니다.
[아쉬운점]
1.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냄새가 나서 주방 근처 베란다에 두고 사용 중입니다. 많이 역한 냄새는 아니지만 은은하게 냄새가 나서 실내에 두기는 별로에요.
2. 처음에 흙 부을 때 바닥이랑 식탁에 쏟았는데 잘 안지워져서 슈퍼당황했어요ㅠㅠ 결국 지워지긴 했는데 신문지 까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너무 많은 양의 음식물 투여는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2~3인용 음식물을 감당한다고 해서 저희는 딱 맞아요. 대신 음식물이 너무 자주, 많이 나오는 가정은 사용이 용이할 것 같진 않습니다.
4
2022.02.08 22:20
기존에 분쇄기로 된,,싱크대에 설치하는 그런 음처기를 썼는데 고장이 났어요~수리하느니 생각보다 비싸서...새제품을 알아보다가 누가 미생물로 음식물을 분해하는게 친환경적이고 고장도 안난다해서 찾아봤는데 이 제품이 제일 좋더라구요.
지난 3년간 분쇄기를 써보면서 필요했던 절전기능과.. 냄새를 잡아주는 탈취랑 제습기능까지 완벽하게 있어서 진짜 제 마음을 정확히 알고있는 음처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필터가 반영구라니~~완전완전 대~~~만족! 또 하나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너무 좋네요~~백만원 넘어가는 것들이 대부분인데..이건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짱짱!!
혹시나 너무 사이즈가 작은건 아닌가 싶었는데 실제 받아보니 사이즈가 작지 않아요ㅎㅎ 공기청정기 정도 부피는 차지해요~ 저희가족이 4명인데 충분히 쓸 수 있을 것처럼 넉넉하더라구요.
AS센터도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다 있고~더 믿을만 하네요.
고민하지마시고 여름오기전에 지르세요 ㅋㅋ
음식물처리기가 에어컨처럼 여름이 성수기라..
가격도 오르고 제품도 구하기 어려울거에요;;
5
2021.04.07 08:51
사고나니 디음날 만원떨어져서 속상한 1인입니다
여러 음식물처리기 검색하다가 후기보고 구매했습니다.
디자인면에서. 아주 우수합니다.
누가이걸보고 음식물처리니라 하겠습니까 ㅎ
저희는 4인가족이라 큰거랑 작은거랑 엄청고민했어요
신랑이 잦은출장에 음식물도 많이나오는편은 아니라서
작은걸로 구매결정하였구요 그에대한 후회는 없네요
소음이 작다고하였는데...흠 저는 조금 거슬리네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요
예뻐서 베란다에 두긴 아까워서
주방옆에 설치하였는데 .. 냄새에 민감해서 그런지
흙냄새인지 먼지모를 냄새가 거실에서 나고해서....(음식물냄새)는아님.. 무튼
최종적으론 세탁실보조주방으로 옮기기로 했구요
생소한 미생물 이라서 하루돌리고 담날 식빵4조각 넣었구
오늘음식물 넣어봤어요 아직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구요
한달사용후 다시 후기남겨볼께요
소리와 냄새에 별하나 뺐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달후기사용
흠......시큼한냄새가 장난아닙니다...
세탁실에 두고 쓰는데 음쓰넣는 날이면
그날하루는 세탁실문도 못열겠어요 ㅜ
냄새가너무납니다. 그리고 음식물넣을때마다
잘게 썰어줘야하고......양념 다씻어서 물기빼서
넣어야하고....편하려고 샀는데 저는그닥
편한지모르겠네요 ..지금 팔고새로살까 고민중입니다...
김치가썩어서 버려야하는데 음쓰기에는 넣을엄두도
안나서 가지고 아파트음식물버리려고 지금나갑니다ㅜ
4
2025.03.05 09:23
고시원에서 3년 살다가 이번에 친구랑 돈모아서 3룸으로 이사했습니다.
원룸 생활을 하다보니 고시원하고 다르게 직접 청소도해야하고 음식물 처리도 전부 돈이 들더라고요 맨날 쓰레기 봉투 스티커 사로가기도 귀찮고 음식물 쌓아두다가 버릴라면 냄새도나고 이만 저만 불편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고향에 내려갔다가 큰뉴나가 어머니 음식물 처리기를 생일 선물로 사드렸더라고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냄새도 안나고 너무 편하다고하여 집에온후 친구랑 상의해서 반반씩내기로 하고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상품 설명서도 잘되어있어서 설치하고 하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처음 1주일정도는 미생물 활성화 기간이라고해서 매일 밥1공기씩 버렸고 1주일 후에 다른 음식들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주의사항에 딱딱한거 넣지 말라고 쓰여있는데 갑갑류 나 껍질 이런종류만 안돼는줄 알았는데 밥이 오래되서 딱딱하게 굳으면 그것도 못먹더라고요 ㅠㅡㅠ
구매 후 한달정도 사용해보니 확실히 음식물 처리하기 쉽고 냄새도 안나고 벌레도 안끌고 좋더라고요 ㅎ 한달사용했는데 생각보다 퇴비가 안생기네요?(사진 처음사진과 한달후 사진임) 매일 조금씩 넣어서그런가 ㅎ 아무튼 매우 만족하게 쓰고있습니다. 할인행사로 싸게도 구매했고요 ㅎ 주변사람들 집들이하면 다들 좋아보인다고해서 추천 팍팍 해드리고있습니다.ㅎ
5
2021.11.26 15:54
처음엔 조심스럽네요 미생물죽을까봐 사용한지 열흘 됐는데 이제 안심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신경써서 음식물 소분해서 조금씩 넣고 있어요 한여름 냄새나는 쓰레봉투 안들고 다녀서 살것 같네요 진작 살걸 그랬네요 저희는통풍 잘되는곳에 두었더니 냄새 안나요 자세한 설명은 설명서에 잘나와있네요##한달 넘게 사용했는데 넘 만족해요 필터 구입비가 안드니까 경제적으로도 좋고 가끔 한번씩 제습버튼 사용하니까 늘 분쇄물이 뽀송뽀송 하고 냄새 안나고 한달 좀 넘게 사용했는데 전기세가 별로 안나오네요 중간에 한번씩 삽으로 분쇄물 퍼서 버리니까 편하고 좋네요###오늘까지 일년 육개월 조금 지났는데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터구입비 안들고 중간에 제습버튼 한번씩 누르면서 뽀송하게 하니까 현재까지 잘사용합니다
5
2023.12.19 02:08
택배가 아주 빠릅니다. 처음 받아서 포장을 제거했는데 예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높이는 무릎부분 정도입니다. 크기도 적당합니다. 전원을 꽂은 다음에 미생물을 한 봉지 뜯어서 모두 넣고 물1컵을 부어서 24시간이 지난 후에 준비해 놓은 빵을 잘게 찢어서 200g을 넣어 주었습니다. 저녁때쯤 열어 보았는데 아직은 빵 조각이 있기도 하고 미생물이 먹은 것도 있고 계속 분해 중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보리차 건더기를 물을 제거하고 투입했습니다
며칠 지나서 봤는데 잘게 분해가 되어 있었습니다. 소음은 이 정도면 무난합니다. 용량을 선택할 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용량에 따라 대용량 2kg용과 소용량인 비프록 화이트팟 (BPW-700)으로 2종류 인데 저는 비프록 화이트팟(BPW-700)을 선택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용량이라고 하지만 하루에 최대 700g이하 투입하면 되는데 1회에 500g까지 투입할 수 있어서 평소 사용하는데 있어서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용량이 적은 아이라서 디자인이 예쁘고 만족합니다.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라서 여러 회사 제품들을 살펴보고 비교 분석해 보았으며, 필터도 교체하지 않고 먼지를 털거나 세척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잘 선택 한 것 같습니다.
5
2022.06.27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