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바질 묘종이 커서 좀 놀랐습니다.
가장 작은 묘종 줄기가 10cm, 가장 큰 묘종이 20cm...이라.
제가 준비한 화분에 맞지 않아... 가장 큰 녀석은 요리에 쓰이고 말았습니다...
여름이라 그런거겠죠.

하필리면 야근을 하게되어 걱정했는데, 제가 집에 왔을 때까지 싱싱하게 잘 있었습니다.
수경재배용으로 산거라 뿌리가 좀 많이 자랐긴한데 그냥 배지나 스펀지 없이, 뿌리를 조금만 씻고 수경재배용 트레이에 넣었어요. 몇번 물을 갈아주다보면 흙은 자연스래 씻겨나가겠죠.

스테비아와 바질 묘종 둘 다 하나씩 서비스로 더 주신듯한데, 준비한 화분 수가 모자랐..지만 급한대로 물컵에... 심었습니다... 내일 적당한 화분으로 갈아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깻잎과 스테비아는 제가 예상한 사이즈 그대로라 잘 심었어요.

머가리가 없는 줄기 위가 잘린 모종도 섞여 있네요….
배송은 보통이에요.^^
알맞게 도착했네요.

방울토마토와 바질을 같이 키우면 좋다고 해서 방울토마토 모종 옆에 바질들을 심어주었어요.

심는데 내내 향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무럭무럭 커서 방울토마토를 잘 지켜주고 바질도 잘 커서 수확해서 바질페스토 만들어 먹고 싶어요!

옆으로 뉘여서 들어있어서 부피가 작아서 옮길 때 편했고, 심을 때도 잘 빠져나와서 심기 수월했어요~~~

바질들이 얼른 무럭무럭 자라길!

모종이 한뿌리씩 있고 싱싱해요. 다만 많이 웃자라 있으니 심으실때 줄기가 꺾이지않게 조심하셔야해요.

아이랑 화분에 심었는데 너므너므 좋았어요
항상 씨앗으로 심어서 웃자라거나 중간에 성장을 멈추고 죽는 일이 많아사 묘종은 처음 사보는데 진작에 묘종으로 심을걸 그랬네요
아주아주 만족하고 재구매 의사 100000%입니다!!
키우고 또 구매할게오 판매자님 ♥

잘리고
서로 엉키고
이런 식물배송은 처음이네요.
식물이어서 반품안되니 어쩌니 할 것 같아서
심긴 하는데
비닐하우스긴 하지만
바질에 지지대를 해줄수도 없고 참...
50프로나 살까 모르겠습니다.

뿌리에 흙이 파손안되게 단단히 포장되어 잘 이식 하여 잘 자라고 있습니다 동봉하신 파 서비스도 감사 합니다

너무 자란걸 보내니 사지 마세요. 사진과 다릅니다. 모종을 보낸다는게 쉽지는 읺겠지만 너무 자란 걸 보내 소비자가 식물을 키우다 바로 죽는다면 이 쪽을 통해 재구매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음...일단 비가 와서 심어 봤습니다. 그러니 줄기가 약해 맘이 편하지 않니요

잘 키워볼께요.

오늘 받았는데, 바질향이 아닌 향이 나요...
뭔가 다른게 잘 못 올 수 있는건가요?

좀 뜯어서 먹어봤는데, 너무나 명확하게 바질이 아니어서 결국 버리고 다른데서 새로 샀습니다.
매년 바질 모종 사서 키워서 잘 먹었는데, 이런 향이 나는건 처음이었어요.
도대체 뭘 보내주신건가요?

다른 고객 평처럼 샐러드용 같이 엄청 웃자란 가는 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