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인이 멀~찍이 메고 있는 카키색 브레디 백을 딱 본 순간,
“헉… 저게 뭐야? 세상에, 저렇게 예쁜 가방이 있었어?”
눈이 번쩍! 가슴이 철렁! 그날부로 브레디 백 앓이 시작됐어요.

그 유명한 티* 특가로 떴길래 냅다 주문했는데…
세상에, 그 사태 터지면서 환불만 덩그러니 받았잖아요. (이불 차는 각이었지…)

그러다 김포 롯데몰에서 실물 영접!
근데 또 괜히 눈치보다가, 아휴… 다른 애를 데려오고 말았어요. 아직도 후회 중…

근데요!!!
어젯밤, 잠들기 직전에 휴대폰 스윽~ 보다가 또 특가 떴지 뭐예요?
“이건 다시 온 기회야… 자면 끝이야…”
눈감고 한 손으로 이불 덮고, 다른 손으로는 눈도 감은 채 주문 버튼 뿅!

그리고 결과는요?
대! 만! 족!
이제 이 가방 없었으면 진짜 어쩔 뻔했나 몰라요~

[실사용 후기 요약 갑니다~]

▪︎토드백/크로스백 둘 다 가능! 변신의 귀재~

▪︎앞 포켓은? 립밤 두 개 겨우 들어가는 수준이지만, 존재 자체가 귀여움 그 자체~

▪︎재질은 매끈~ 웬만한 오염은 슬쩍 닦으면 끝!

▪︎바닥은 탄탄! 흐물흐물 주저앉는 가방 아니고요~

▪︎수납력? “내가 이렇게 짐이 많았나…?” 놀랄 정도로 다 들어가요!

▪︎요즘 메던 마르헨제이보다도 수납력이 훨씬 좋음!!

▪︎블랙 컬러는? 아무 옷에나 찰떡! 고민 없이 휘뚜루마뚜루 가능~


[결론은요?]
지금은 외출할 때마다 룰루랄라~ “얘 데리고 나가야지~” 하고 웃고 있는 나 자신 발견합니다.
놓쳤으면 평생 후회했을 가방이에요, 진심으로!


혹시 브레디 백 고민 중이라면?
“지금 이 글 읽은 거, 그게 운명이에요~ 얼른 데려오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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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동기* 아이들이 이제 다커서 가벼운 가방을 구하게되었어요~~

가볍고 귀엽고 맬수있고 들수있고 하는 가방이 중요하고 작아보이지만 많이 들어가는 가방을 원하게 되어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세가지종류로 고민하다가 요디자인이 수납이 가장 많아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포부상인 엄마는 왠만한건 전부 가지고 싶은마음에 여러가지 무겁게 들고다녔지만.....ㅋㅋ 가벼운걸 한번 느껴보니 더이상은 안되겟다 싶어서 ㅋㅋ 구매하고나니 너무 실용적이고 휘뚜루 마뚜루 하네요? ㅋㅋ 왜 고민한거죠!!!!
생각보다 더많이 들어가고 미니포켓도 홈페이지로 따로 그매하게되었어요! 물티슈 약가방 쿠션 미스트 종이비누 카드지갑 립스틱 마스크 여유분 등 전부넣고도 남습니다 생각보다 더많이 들어가는 가방이라 한번더 잘샀다 생각이 들었네요~ 아 저는 물가방? 물은 따로 텀블러에 줄이달린 거를 따로 사용하긴 하지만 작고 가벼운 물병 정도는 하나 괜찮지않을까 생각도해보고는 함돠 ㅠㅠ 저는 두아이 엄마라 물통이 두개라 사실 물통넣고 다닐려고 가방을 사면 크.. 너무터지거든요 ㅜ ㅜ 여튼 소재는 먼지가 그래도ㅜ안붙진 않지만 슥슥 닦아서 사용할수있는 소재이고 물에도 강한느낌의 소재이기 때문에 무난하지만 멋스럽게 사용할수있습니다!ㅎㅎ 저는 너무 맘에들고 단점은 딱하나..ㅠㅠ 저는 예민하는엄마인대 한쪽으로 매면 크로스 끈이 마감처리가 까칠까칠해서 이걸 어찌나 해야 고민중이긴합니다 ㅜㅜ 그래도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오늘은 또 쿠팡에서 멀 사야되나 고민하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봄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고
마음은 설레는 이 계절!
가방을 사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검색!

6살 꼬맹이를 데리고 다니는지라~
언제 어디서나 손을 자유롭게 쓸수 있는 크로스백! 스타일에
한손으로 슥슥 들고 다닐수 있는 토드손잡이도 있었으면 하고
아이 간식 휴지 물티슈 기타 등등
각종 잡동사니를 채워도 무겁지 않을 가방을 찾던 차에!

쿠팡에서 발견한 마르헨제이 브래디백이네요.

요런 복조리백은~ 유행을 타는 듯 하면서도 안타는!
언제 매도 크게 질리지 않는 스타일이쥬!
쪼매내 보이지만 제법 물건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미니미 책 한권도 OK!

색상은 검정이랑 살짝 고민했는데-
카키만 할인을 하길래 카키로 구매했는데~
화면 그대로 색상이라! 귀엽고 이쁘네요!

삼실에 매고갔는데 다들 귀엽고 이쁘다고 해주네용!

마르헨제이 공홈에서 사면
무슨 미니미 백? 교통카드 들어가는 파우치백 같이 주던데~
미니미보조백은 그닥 활용도가 떨어져서
쿠팡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헸네요!

캐쥬얼 정장 어디든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블랙이랑 고민하다가 베이지 샀는데 늠무 귀여워여ㅜㅜㅜ
봉제선 마감 등등 퀄리티도 좋고 은근 이거저거 많이 들어가서 좋운ㅎㅎㅎ
크로스로도 메고 그냥 옆에 메고 하는데 줄을 늘렸다 줄였다 하다보면 버클? 고리?가 헐거워질법한데 전혀 그런거 없이 아주 튼튼합니당ㅎㅎ
그냥 슉슉 들고나가기 넘 편해요 굿굿~~~

앞주머니에도 블루투스이어폰 립스틱 미니핸드로션 공병향수까지 들어가고 안쪽에도 수납이 넉넉하게 되는데
크기가 커보이지 않아서 넘 좋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검정색이라 흰먼지가 잘 보이긴 하네요

✔ 배송&제품포장 ✔


「★★★★★」
[❤] -> 항상 수고하시는 로켓,와우 맨,택배사 기사님들 짱짱맨입니다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 배송은어때+비닐이야 박스야 ] -> 배송은 빨랐고/ 제품은 쿠팡비닐에 안전히 왔어요♡



✔ 제품의 장단점 /솔직후기 ✔


「★★★★★」
[장점 or 실사용 솔직후기] ->솔직히 리뷰를 열심히 보고 가격이 착한편이 아니라 고민을 했지만 이제슬슬 아기짐이 줄어서 가방도 적당히 작은거로 돌아가고있는데 살짝 작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마(필자는 보부상이라 가방을 큰걸들고다녔던 사람)
그래두 아이둘 데리고 다니니까 손에드는것보다 매는게 편해서
명품백 비싸게 주고사느니 이걸로 만족합니다
매는끈은 낙낙해서 좋은데ㅣ 손으로 들고다니는 스트렙은 새거라 길들여지지가 않아서 그런가 뭔가좀 뻑뻑한 느낌이네용 들다보면 니ㅣ아지겠죠ㅎㅎ


「★★★★★」
[개선점 or바라는점] -> 없어요:)



✔ 재구매 의사 ✔




「★★★★★」
[재구매 의사] ->다른시리즈도 사보려구용ㅎ






♥ 딸둘맘의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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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한참 메다가 머스타드도 샀어요
은근 이것저것 들어감

마르헨제이 같은 디자인에 조금 더 큰 가방을 일년넘게 사용 중이었는데
항상 사이즈가 조금만 작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 제품을 발견했어요~
사이즈가 너무 부담스럽지도 너무 작지도 않아서 데일리고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컬러가 너무 예쁘게 나오는 브랜드라 이번에 선택한 라벤더도 딱 제 취향입니다~

재질도 탄탄하고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들어가고
옷코디하기 좋아요

가방이 너무 많아서 천만번쯤 고민하다 세이지그린 다른데서 모두 품절인데 여기만 딱 하나 남고 가격도 싸서 질렀어요. 근데 후회1도안되게 이쁘네요. 색도 사계절무난하면서 흔하지않고 가볍고 의외로 많이 수납되고 단점이 하나도 없는가방이에요. 다른색도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