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밀폐 야채보관통을 구매했는데, 일단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만족스러웠어요. 흔한 투명 용기가 아니라 색감도 예쁘고, 모양도 개성 있어서 가방에 넣어 다닐 때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는 주로 사과 반쪽을 도시락으로 싸서 다니려고 샀는데, 크기가 딱 맞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사과 반쪽도 높이가 꽤 있어서 뚜껑을 닫기가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아보카도 반쪽 보관하기엔 적당한 것 같지만, 다른 과일이나 음식을 넣을 땐 공간이 애매하더라고요. 실리콘이라 어느 정도 유연성이 있긴 하지만, 딱 맞지 않으면 오히려 밀폐가 잘 안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예쁘고 개성 있는 도시락 용기를 찾는다면 만족할 것 같아요. 가방 속에서도 눈에 띄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주변에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정도였거든요. 하지만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기 어려워요. 뚜껑이 닫히는 게 빡빡해서 매번 신경 써야 하고, 공간 활용도 애매해서 기대했던 것만큼 편리하진 않았어요.

결론적으로, 예쁜 디자인과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겐 추천하지만, 실용성과 편리함을 우선하는 사람에겐 비추천입니다.

동그란거는 돌려서 열었는데 타원형인 그린통은 어찌 열지? 이리저리 돌리고 ??? 아하~서로 반대로 밀면 되네요.
세척하고 양파 남은거 보관해보는데 힘은어느정도 주어야 닫힙니다.
손목아픈 저는 살짝 힘들기는 해요.
별하나 뺀이유는 제품사진과 달리 표면에 각이 없어서 열거나 닫을때 손이 미끄럽네요.
왜 다른게 왔는지는 모르지만요.
투명한 부분이어느정도크기까지 감싸줄지는 ...ㅋ
밀봉이 필요한 거에는 잘 쓸거같아요~

조금 불편하네요. 뚜껑 열고 닫기가 좀 힘들어요.

저렴한 가격에 구성도좋긴한데
노란색은 아무리 돌려도 안열리네요.

아보카도는 밀어서 여는거고 나머지
둥근모양은 돌리는 듯 한데
노란색이 아무리 돌려도 꿈쩍도
안합니다ㅜㅜ

그리고 플라스틱 부분이 사진에는
오돌토돌 무늬가있는데 민무니라
물이 닫거나 하면 열고닫는게
좀 번거롭네요

요령을 몰라서 그런지 열 때 힘들어요 밀폐력은 좋아요 아보카도와 사과 색이 그대로 에요 너무 오래 보관하면 안돼겠지만요 냉동 레몬솨 사과 반쪽 아보카도 반 보관했는데 좋아요

사진보다 색감이 또렷하그
디자신이 다양하면서 예뻐요

신기해서 사봤어요.
자투리 양파같은 야채나 과일 보관할 때 쓰면 좋을 듯 해요~

2개는불량이네요 별루에요 확인안하거 세척했기때문에 반품할수가 없네여

포장 뜯고보니 허접. 뚜껑 열리지 않아 간신히 열다 랩 찢어짐.반품 배송비 아까워 그냥 버렸음. 뚜껑 열고다다 시간 다 허비

이쁜 쓰레기 추가요... ㅠ

한달써보고 좋아서 지인들에게도 추천했습니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궁금해서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