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집에서 기름진 것들을 많이 먹는다.
얼마 전에는 마라탕을 먹었는데 이 기름이 정말 안 떨어진다.
퐁퐁으로 닦기도 힘들다.
수세미가 빨갛게 변하는 건 덤이다.
심지어 라면도 많이 먹는다.
이러면 매번 기름 처리가 힘든데 이때 다들 추천하는게 기름응고제였다.
본인은 한 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했다.
써봤다.

기름이 완전히 딱딱하게 굳어 연못에 떠오른 부표마냥 다 떠올랐다.
완잔히 제거가 되지 않았다면 응고제의 양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 딱딱해짐의 강도도 신기한게 순간접착제가 굳어 떨어진 것 같은 느낌으로 버리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맘 같아선 뜰채로 싹 건져 버리고 싶었다.
여기까지가 응고제의 효과였고 약간의 단점을 얘기해보려 한다.

큰 문제라기보단 사용하면서 생기는 당연한 문제지만 냄새가 좀 난다.
기름을 끓이는 냄새?가 난다.
약간 고무 냄새다.
그래서 80도의 물에 녹여야하는데 이때 집안의 창문을 다 열고 환기 잘 되는 상태로 끓여야한다.
냄새가 막 독하다고 할 정도는 아닌데 약간 기분 나쁜 정도다.
그리고 두번째로 이건 본인의 불찰인데 끓인 응고제를 넣고 중간애 물을 빼면 안된다.
기름 있는 후라이팬에서 중간에 다른 곳에 부었는데 이때 응고제가 기존 기름에 결합했는지 딱딱하게 굳어 안 떨어졌다.
이걸 떼려면 쇠수세미만이 정답이었다.
그러나 다른 방법도 있는데 다시 물을 끓여 녹인 후 물을 빼고 키친타올로 재빠르게 싹 닦아주면 처리할 수 았다.
장점이 있는만큼 그 장점을 단점으로 만들지 않게 잘 사용하면 좋겠다.
성능은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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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탕수 만들고 난 기름
기름을 꽤 적게 쓰려고 작은 후라이팬으로 조리했지만
그래도 제법 많은 기름이 남았어요
생선튀김이라 향도 강해서 기름을 재활용하기도 힘들어
어찌버릴까하던 중 이 상품을 구매했고 오늘 써봄!!

우선 기름을 데워야한다기에 인덕션6으로 데우며
튀김찌꺼기가 위로 파스스 올라왔을때 끄고
티스푼으로 세 숟갈 넣었어요
기름은 한 100ml정도 된 것 같은데
설명대로라면 100ml에 5g 넣으면 된다했지만
양이 가늠되지않아 걍 마음대로 넣었어요

솔직히 처음엔 이게 되나 싶어
이 가루가 다 녹은 걸 봤을때 더 넣을까싶었지만
식히고 나서도 그대로면 그때 넣자라는 생각으로
기다리니 젤리같은 형태로 굳었습니다

사실 기대한건 돼지고기기름이 굳었을 때의
하얀 굳음이었지만 그건 아니고 말랑말랑 젤리에요
그래도 버리기 쉬워져서 매우 만족합니다

다음엔 두스푼만 넣어보려구요 생각보다 많이 잘돼요

단, 양을 어느정도 넣어야하는지 가늠이 안되서 그건 좀 불편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매번 기름 쓰고 키친타올로 버리는거 너무 키친타올 낭비다 생각했었는데 방법도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처리할수 있으니까 편하더라구요
냄새는 좀 별로여도 환기 시키면서 하니까 괜찮았어요

삼겹살을 좋아하는데 먹고나면 그남는 기름처리로 골치가 아펐는데 요제품을 만나고 고마 해결 뜨거울때 적당히 뿌려놓으면 휴지통에 버리기 딱좋은 상태로 굳어져서 버리기가 한결 쉬워졌어요.

집에서 튀김하고 나서 많이 남는 기름때문에 늘 난감했어요.
고민하고 방법 찾다가 오일솔리 제품을 발견했지 뭐에요!!
처음 사용할때 급한마음에 냅따 투척했드랬지요.....
절대 굳지 않습니다.....
기름 가열 후 응고제 넣어주면 사르르 녹습니다.(휘휘 저어서 섞어주세요)
그리고 완전히 식힌 뒤 뜯어내면 됩니다!
너무 깔끔해서...감동....
기름 사용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명절이나 튀김요리 후에 기름 어찌 처리하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요리 후에 조금 비워서 저어주고
식히면 알아서 응고되서 그것만 쓱 비닐에
키친타올깔고 비워서 종량제에 쏙 버리니
기름 새지도 않고 깔끔히 버릴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튀김하고 나서 많은 기름때문에 해 먹기 난감이긴했음
매번 강아지배변패드,신문지등등에 흡수시켜 버렸는데
이제품사용하니 딱딱하게 굳어서 버리기 편하네요
기름을 식어서 굳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게 있지만
기름도 식어야 버리는거니^^;
딱딱하긴하나 소기름 굳기정도임
통으로 홀딱 들어내는게 아니라
긁어내야한다는거!
용량을 잘못 맞춰 그런거지도 모르겠으나
생각했던거랑은 약간 다름

아이들이 돈까스 좋아해서 자주해주는데 그럴때마다 기름처리 힘들었는데 이걸알고 너무 편하게 처리하고있어요~~ 기름양이 많아 두팩을 넣었더니 시간지나니 딱딱해지네요~

버리기어려운 다쓴 식용유에 설명대로 넣었더니 식용유가 굳어서 버리기좋아요.
용량은 잘지켜서넣었는지는 모르겠고
워낙 식용유가많아서 좀 넉넉하게넣었어요

신세계네요
기름을 버릴 때 굳히기 용도인데
적정량을 사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잘 안굳고 깔끔하게 안떨어져요
고기 굽고 난 뒤에 간편하게 뒤처리하려고 산건데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아서 오히려 설거지할 때
더 힘들어요ㅠㅠ 핵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