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먹어온.. 화이트데이만 다가오면 주문하게되는..
아이학원쌤들한테 돌리기위한~^^
몇년째 먹는사탕입니다
가격착하고 다양한종류의맛을 느낄수있고
휴대하기도좋고 부담없이 나눠먹을수있고 그리고,
맛있고~~~~^^

오늘도착한것은 2개는빼두고 1개뜯어보니 다행히
사탕이 많이 깨지진않았네요 나머지2통도 제발많이
안깨졌길 바라며...(선물드릴꺼라)
아직 내년여름까지 유통기한(3년)이 남아있지만
제조일이 2019년이라 이미2년이나된사탕이라..
쪼끔 거시기하네요ㅎㅎ
케이스도 1개는살짝 찌그러지고 나머지는괜찮아서
찌그러진건 내가먹을려고 뜯었음~

✔그리고 쿠팡로켓배송속도야 인정할수밖에 없지만,
진짜진짜 바뀌지않고 고쳐지지않는 포장의문제는
정말 노답입니다
깨질수있는제품 뽁뽁이로감아서포장해야하는 기본적인거
몇년째 얘기해도 안바뀌고
이사탕같은경우도 뽁뽁이나박스포장하면 찌그러지고
터지고하는일 없을텐데 아무리 얘기를해도 바뀌질
않네요
더이상 얘기하는것도 통화하는것도 지치네요
암튼 답답하고 이해가안가는부분~~

캐빈디쉬앤하비 트로피칼 후르츠 드랍 캔디 200g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열대과일 맛이 잘 어우러져서 간식으로 정말 만족스러워요. 한 알 한 알이 쫄깃하고 씹는 맛도 좋아서 자꾸 손이 가게 됩니다. 적당한 크기라 휴대하기도 편하고, 친구들이나 가족과 나눠 먹기에도 딱 좋아요. 맛도 균일하고 포장도 깔끔해서 신선함이 오래 유지돼서 재구매 의사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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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이슈로 틴케이스가 조금 찍혀서 왔지만 뭔가 고급스러운 틴케이스에 슈가파우더가 뿌려진 사탕들이 고급스럽고 맛있네요. 하지만 사탕마다 맛이 다르긴한데 다 뭔가 비슷비슷한느낌이라 아쉽긴해요. 패션후르츠맛은 패션후르츠맛 자몽맛은 좀더 자몽맛이였으면 좋겠는데 맛이 큰차이가 없이 그냥 달고 비슷비슷한 느낌이라 질리는맛이긴해요. 맛은 사실상 그렇게 특별하거나 고급진맛은 아니예요. 저는 이 열대과일버전보다는 오히려 일반과일 버전이 좀더 상큼하고 괜찮네요.

집에서는 사탕을 먹지 않았는데 이곳 병원에서는 자주 먹게 되네요...

갑자기 어렸을 때 먹었던
제과점 캔디(?)가 생각나서 구매했어요.


잔기침 나올때
아이들 약먹고
입이 심심할 때
운전할 때

한 개씩 쏙쏙 넣어먹기 좋네요.

설탕파우더가 충분히 있는데도
깨진 부분이 조금씩 보이네요.

이국적인 열대과일 맛도 있고
익숙한 맛도 있고
무슨 맛일지 찾아보며 먹는 맛도 재밌어요.

이 제품을 받고 놀란점을 좀 리뷰해보겠습니다.

우선 제 나이는 40초반인 뚱보 아저씨입니다.

이 제품을 시키게된 계기는 입이 항상 심심하던 차에

뭔가 먹고픈 생각을 좀 덜하게 될만한 가벼운 디저트를 찾을 겸

가격 맞춰서 시킬겸 겸사겸사 찾다가 별생각없이 주문했습니다.


1.배송

쿠팡이니 배송은 빠른거야 두말할거 없이 시킨 다음날 받아봤습니다.

택배 봉투를 가르고 뽁뽁이 제거하니 테이프로 둘둘 뭉친 스틸케이스가 보이더군요.

테이프 제거하고 케이스를 보니 이 가격에 이런 스틸케이스..?

생각보다 엄청 고급스럽기도 해서 놀랐네요.


2.맛과 양도 충실.

제품 소개란에 하얀 가루가 사탕가루 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그냥 밀가루? 좀 비스무리한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돼는게 맛도 맛이 없는게 아니라 이 가격이 맞나 싶은 맛?

물론 과일 본연의 맛을 내는게 가능하다면 과일대신 이걸 사먹겠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다른 과일 사탕을 맛보신 분은 좀 신선한 맛일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여러 과일을 혼합시킨 사탕이라 독특한 맛이 나기도 하고 게다가

양도 케이스에 꽉꽉차있을 정도로 많다고 느껴졌습니다.(눈대중으로 본바론 30~40개정도 있는듯.)


그리고 케이스 뚜껑이 꽉닫히는 느낌이 아니니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은 선반 위에 사탕을 올려놓으셔야 될겁니다.

뚜껑이 그냥 스무스하게 빠져서 바닥에 떨구면

그냥 가차없이 여기저기 돌아댕기는 사탕을 볼수 있습니다.+가루는 덤.


p.s 쿠팡에서 여러가지를 사보긴 했는데 이 제품은 유일하게 엄청 잘샀다고 생각된 제품이네요.

다음에 구매하게 된다면 같은 회사의 여러가지 맛을 사보고 싶습니다.

맛있는 사탕~♡

차에 두고 먹으려고 구매했어요.
은근 중독성있게 맛있는 사탕이에요.

과일맛이 찐하게나면서 진짜맛나네요
출근할때마다 멀미가심해서 입덧캔디먹었었는데
입덧캔디는 워낙신맛이강하고
일반 봉지캔디는 별로안사고싶고
새로운거찾다가 이거샀답니다
맛하나하나 그개성이강해서 너무맛있어요!
사탕끼리달라붙지 말라고 슈가파우터뿌려진것도
넘좋음ㅎ
출근할때 이제이걸로 입에물고출근해야디

확실히 가장 많이 팔리는 보통맛과는 다른 습한 느낌이 있군요

보통의 일반적인 과일들의 상큼한 맛과는 다른,

동남아 과자들에서도 느껴지는 특유의 눅진한, 습한 느낌의 맛이 하나하나 베어있는...

그때문인지 원재료명을 보면

추가로 파인애플, 망고향을 집어넣어서 어느정도 사탕의 상큼함을 살리려는 흔적이 보이지만

캐빈디쉬앤하비는 원 과일의 농축과즙을 집어넣은 만큼, 이런 느낌이 막 살아나는군요.

하지만 그것은 원래 과일을 썼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으니 오히려 장점이지요...

어쨌든 이 오래된 회사가 또 다른 맛을 내면서 적절히 타협한 결과인 이 제품은

한번정도 사볼만했군요

거의 대부분의 후기에서 드러나지 않던 점을 적어봤습니다...

허허 너구나!
파인애플 그림 넣은거! 이러면서 받은 사탕이예여
아니 같은 브랜드꺼 샀는데 오렌지 포도 그림 있는거
샀다고 저희엄마가 이거 아니라면서 파인애플이 빠졌다고
맛이 달라~~ 잉? 정말? 했는데
보니까 다르더라고요

맛이 세종류 있으니 신중히 고르세요 어떤건 설탕가루 없어요
설탕가루 중요합니다 그게 단맛을 더해줘요
그리고 고급스런 사탕같아요 마치.. 호텔라운지에서 주는
사탕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다른맛 먹고 저희엄마는 파인애플 사서 차에 방에 두고 먹어요 당 떨어질때 이거 한개 입에 쏙 넣으면
달콤한 맛에 최고입니다

이거 진짜 뚜껑 딱 닫으면 잘 열리고 가방에 쏙
넣어다니기도 좋아요! 추천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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