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전에 몇몇 리뷰에서 실제 색상이 사진과 많이 다르다고 적혀 있는 걸 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 차이가 클 줄은 몰랐어요.

저는 브라운 러프몰딩을 주문했습니다.
제품을 받아서 포장을 열었을 때, 사진 속 색상과 실제 제품의 색상이 너무 달라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저는 인테리어 톤에 맞추려고 이 색상을 선택했는데, 실제로는 기대했던 부드러운 브라운보다는 회색이 많이 섞인 탁한 색이라 주변과 잘 어울리지가 않네요.

조명에 따라 다르게 보일까 해서 자연광 아래에서도 확인해 봤지만, 그래도 색상 차이는 확실히 큽니다. 인테리어 색상과 잘 맞춰야 하는 분들은 구매 전에 판매자에게 실제 사진이나 샘플을 요청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 거실이나 복도처럼 잘 보이는 공간에 사용하실 분들은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송은 빠르고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그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제품은 손상 없이 잘 도착했고, 말려 있던 시트도 구김 없이 잘 펴졌어요. 접착력도 괜찮은 편입니다. 창문 테두리 근처에 테스트 삼아 붙여봤는데, 며칠 지나도 들뜨거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추가 접착제 없이 간단하게 붙일 수 있는 점도 장점이에요.

한 가지 더 고려하셔야 할 점은 시트의 두께입니다. 꽤 얇은 편이라 울퉁불퉁한 벽면이나 흠집을 완전히 가리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시트 자체는 디자인 보완용이지, 구조적으로 튼튼한 보강재 역할은 어렵습니다. 만약 벽면 결함을 가리려는 목적이라면 먼저 표면 정리를 하시거나 좀 더 두꺼운 제품을 고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결국 저는 그냥 사용하기로 하고 반품은 하지 않았습니다. 색상이 아쉽긴 하지만, 나름대로 쓸 수 있는 용도가 있어서요. 그래도 판매자가 제품 설명에 색상 차이에 대해 한 줄이라도 덧붙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색상을 좀 더 잘 보여주는 사진이 추가된다면, 앞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실망할 일이 줄어들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기대치를 조절하면 이 제품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품질은 아니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인테리어 개선에는 도움이 됩니다. 다만 색상 문제는 꼭 감안하고 구매하셔야 해요.


Review Title: Noticeable Color Discrepancy, but Overall Usable

Review:

I read a few reviews before purchasing this product, and some mentioned that the color in real life looked quite different from what was shown in the product images. At the time, I didn’t think it would be a big issue—but once the product actually arrived and I opened the package, I was honestly surprised at how far off the color was from the photos online. I had chosen this specific model assuming the tone would match the rest of my interior, but unfortunately, it doesn’t blend in the way I hoped. The actual color is noticeably duller and more grayish than the soft brown I expected.

I tried checking under different lighting, but even in natural sunlight, the shade felt significantly off. If your home decor depends on exact color matching, I strongly suggest contacting the seller for a more realistic photo or sample before purchasing. This is especially important if you're planning to use the panels in a visible area like a living room or main hallway.

That being said, I do appreciate the fast delivery and clean packaging. Everything arrived in good condition without any damage. The roll was securely wrapped, and the edges were not bent or wrinkled. In terms of adhesion, the sheet sticks fairly well to smooth surfaces. I tested a small area near the window frame and it stayed put for several days without peeling or lifting. It's a plus that no glue or additional tools were needed for basic installation.

One other thing to keep in mind is the thickness. The panel is relatively thin, so it doesn’t do much in terms of covering uneven surfaces or adding structural reinforcement. It's more for aesthetic purposes than functional support. If you're using it to hide cracks or surface flaws, you might want to prepare the area first or consider a thicker material.

Despite the color issue, I decided to keep the product because it still serves a purpose in a less prominent area of my home. But I do hope the seller updates the product photos to reflect a more accurate shade, or at least includes a note in the description about the difference. This would save future customers from being caught off guard. Transparency goes a long way when it comes to online shopping.

Overall, I’d say this product is useful if your expectations are adjusted accordingly. It's not premium quality, but for the price point, it can still help improve the appearance of certain parts of your home. Just be aware of the color issue, and plan ahead based on that.

해당 사이트 내 상품 설명사진과 실제 받는 해당 상품 색상이 다릅니다.
해당 사진 처럼 우드끼있는 연베이지색상으로 보여 시켰는데
실제 받은 색상은 그레이색이 들어간 탁한 베이지 색상이였습니다.
해상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써있긴한데 이렇게까지 차이 나는지 몰랐어서 반품접수했더니 왕복 육천원이라네요.

실제 색상과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고해서 시키세요~~!

엄마집 샷시틀이 너무지저분해서 시트지 붙여봤어요
12센치해야하는데 10센치해서 좀..모자르게 붙여졌는데ㅠㅠ
그래도 깔끔해서 만족합니다
색깔맞추기어려웠는데 완전히 똑같은색은 없어서
그나마...너무튀지않는 색상을 잘고른거같아요~
붙이기도 쉽고 딱잘붙어요

러프 브라운시킴 근데 내추럴 브라운 같은데 어디에도 색상이름이 없음
무슨색이 온지 모름 반품비용이 더나올거같아 그냥둠
문의 결과 자기들이 똑바로 보낸거면 반품비용이 발생한다고함
막말로 자기들이 잘못 보냈어도 똑바로 보냈다고하면 나는 택배비줘야함
비닐에 보내는 색상이름 써서 보내야 내가 잘못시킨거지 똑바로 온건지 알것같음

장판 보수용으로 사용했는데, 얇고 접착식이어서 테이프 붙인것 처럼 두께감이 없습니다.
다만, 색상을 잘 고르셔야....
만족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색깔보다 많이 밝아요
품질이나 포장은 좋아요

두께 표시가 안되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와~ 썬팅 필름보다 얇네요.
습자지 수준입니다. 이것땜에 그 옛날 습자지가 다 생각나네요 ㅎㅎ

붙여서 보니 깔끔합니다

생각보다 색이 진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