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머리감고 난 후에 꼭 헤어 에센스를 발라주는 편입니다.
몇년 간 사용해본 제품만 족히 수십가지는 될 것 같은데
그러면서 느낀 점은 제품마다 제형이 다 다르더라구요.
어떤건 끈적거리게 남고, 어떤건 너무 묽어서 흘러내리고..

그 중에서도 저는 마무리감이 가벼우면서도 사용후에 머리카락이 미끈거리고 떡지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손상 보호, 모발 윤기, 향기 케어, 산뜻한 사용감'이 주요 키워드인 것 같더라구요!(제품 박스에도 쓰여있음)

그래서 한 번 써볼까..? 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후기

1. 가격

솔직히 싼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엄청 손 떨리는 고가도 아니긴 하다만 지금껏 써본 제품들과 비교하면 가격 대비 용량이 크게 메리트있지는 않았습니다.

2. 향기

향기는 적혀있는대로 정말 은은한 머스크 향이 났습니다. 지속력은 더 봐야 알겠지만 바른 직후에 향기가 바로 날아가버리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3. 제형

질감 같은 경우는 평소 바르는 에센스보다 살짝 묽거나 비슷한 정도? (제 주관일 수 있음) 였습니다.

손에 얼마나 남는지도 저한테는 중요해서 살짝 펌핑해서 문질러보았을 때,

끈적임 x, 잔여감 조금 o

잔여감 같은 경우도 완전 손에 반질반질하게 남는 것은 아니고 살짝 매끄럽게.. 뭐라 표현할진 모르겠는데 손이 부드럽게 남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정도는 아무래도 헤어에서 에센스 역할을 해줘야 하기때문에 당연히 있어야 하는 느낌입니다.

4. 효과

머리감고 머리카락 길이에 맞춰 펌핑해서 젖은 머리카락에 바르고 말리면 머리카락이 부들부들 해집니다.
엄청 드라마틱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나쁜점은 없는 것 같아요. 안바르고 말렸을 때와 비교하면 에센스의 중요성이 더 잘 느껴집니다. 확실히 달라요!

아직까진 떡지거나 하는 느낌도 없는 듯 합니다. 마른머리에 발라도 막 떡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그렇다고 양조절 못하고 바르면 당연히 떡집니다..)

밀크바오밥 헤어에센스

밀크바오밥 헤어시럽 화이트머스크 향좋은 헤어에센스

최근에 펌이랑 염색을 같이 했더니 머리가 엄청 상해서 빗질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에센스를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향도 좋고, 끈적임 없이 촉촉한 밀크바오밥 헤어시럽 화이트머스크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직접 사용해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의 헤어에센스
밀크바오밥 헤어시럽 화이트머스크는 기존 다른 에센스와는 다르게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보통 이런 거 바르면 손에 묻어나서 찝찝함이 남아있는데 이거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산뜻한 마무리감 덕에 부담 없이 수시로 바를 수 있었답니다.

고농축 케라틴 앰플이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줌
염색이랑 파마를 자주 하다 보니까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푸석푸석해졌어요.
이대로 놔두면 더 상할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이 헤어에센스에는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조해진 두피와 모발에 영양공급 제대로 해주더라고요.
몇 주 동안 꾸준히 발라줬더니 점점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아르간오일 함유로 윤기 있고 매끄러운 머릿결 완성
머리카락 정전기 방지용으로 샀던 건데 보습효과 짱짱해서 푸석했던 머리칼이 차분하게 가라앉았어요.
거기에다 아르간오일이 들어가 부드럽고 매끈한 머릿결 연출되니까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앞으로 이것만 계속 쓰려고요.

은은한 화이트머스크 향으로 하루 종일 기분 좋게
향좋은 헤어에센스 찾고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머스크 향 가득 나서 완전 취저네요.
독하거나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해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냄새랍니다.
이거 바르고 나가면 다들 향수 뭐 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발라줌
밀크바오밥 헤어시럽 화이트머스크는 미니미한 사이즈라서 파우치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 편해요.
저는 평소에 들고 다니면서 모발 끝 쪽 위주로 열심히 발라주는데요.
향기도 오래 지속되고 무엇보다 머리카락 엉킴 방지하는데 탁월해서 자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잦은 염색과 펌으로 푸석해진 머릿결 관리에 효과적
극손상모발인 제 머리에 단비 같은 존재랄까요
헤어 시럽 바르기 전에는 샴푸 후 드라이기로 말릴 때마다 엄청 푸석푸석했는데 이거 바르고 나서부터는 윤기 좌르르 흐르고 부드러워졌어요.
머릿결 개선에 이 만한 게 없더라고요.

건조한 날씨에 정전기 예방에도 도움됨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엔 옷 입을 때마다 정전기 발생하곤 하잖아요.
그럴 때 마다 민망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없어요.
정전기방지용 에센스로도 활용만점이니까 완전 강추합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부담 없이 쓰기 좋음
화이트머스크 향좋은 헤어에센스라고 소문나서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깜짝 놀랐어요.
용량 대비 가격 착하고 성능 좋아서 앞으로도 쭉 정착하려고요.

밀크바오밥 헤어시럽 화이트 머스크는 향도 좋고, 끈적임 없이 촉촉한 제형이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헤어에센스 유목민이었던 저에게 완전 찰떡인 제품이라 앞으로도 쭉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향 좋은 헤어에센스를 찾고 계시다면, 밀크바오밥 헤어시럽 화이트 머스크 꼭 한 번 사용해보세요!

밀크바오밥 헤어시럽 화이트머스크 헤어에센스, 100ml, 1개 리뷰➿

직접 사용해 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품 구매일 : 2024.02.12
제품 도착일 : 2024.02.13

<제품 구매 계기>
기존에 사용하던 헤어에센스 제품을 다 사용하고 남편이 "화이트머스크"향을 너무 좋아해서
구매해달라고 해서 검색하던 중 평소 밀크바오밥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특징 >
1. 퍼퓸 헤어시럽 에센스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마무리가 되어 찰랑이고 윤기나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아르간 오일
모로코의 황금빛 선물인 아르간 오일이 거칠고 손상된 모발을 보호해주어 부드럽고 매끄러운 모발을 가꾸어 줍니다.
우유 단백질 속 풍성한 영양이 손상된 모발 사이사이를 채워주어 빈틈없이 탄탄한 모발을 만드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3. 시그니처 향기
막 샴푸한 듯한 은은하고 오래 유지되는 향기입니다. 영양과 수분으로 채워진 촉촉한 모발이 향기를 붙잡아 오래도록 향을 유지해 줍니다.
화이트 머스크향 - 성숙한 느낌의 꽃들과 관능적인 머스크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머스크 향기를 선물 합니다.

<제품 사용방법>
젖은 모발 또는 마른 모발에 적당량을 덜어 발라 줍니다. (건조함을 느낄 때 수시로 가볍게 발라주세요)

<제품 가성비>
보통 헤어에센스는 오일로 되어있어 과하게 바르거나 한 곳에 집중적으로 발라져서 떡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많이 발라도 떡지거나 하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이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향이 정말 좋고 꽤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아서 머리 감은 후 에센스를 바르고 나면 하루정도는 계속 향이 유지됩니다.
그리고 바른 직후 드라이한 후에 머릿결을 보면 확실히 부드러워진게 느껴집니다.
남편도 저도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총 평점 : ★★★★★ (5.0)

이 리뷰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꼭 부탁드립니다 :-) 리뷰➿

확실히 사용전후가 틀린 제품이고하네요.
촉촉하게 사용하기 좋고하네요
마침 손상목이기도 하지만 세일한다고하니 말이지요.
그리고 향기가 궁금해서 구입해서 사용하려고했어요.
역시나 향기가 짱 좋으네요.
화이트머스크향도 더욱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촉촉하게 바로 스며들고 제형이 그렇게 끈끈한 제형은 아니라서 사용후 손 안씻어도 되더라구요.
약간 물은것 같으면서도 잘 스며들고 또향기도 나고하니 자주 이용하고 할듯하네요.
사용하고하면 샴퓨향을 덮는것이 향이 더욱 좋고하네요.
외출할때 사용하기 좋고 하네요.
집에서도 좋지만요.
향기지속이 그렇게 오래 가는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은은하게 남아서 잔향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한나절이상은 가고하네요.
향기도 좋고 머리에 사용후에도 끈적임이 덜해서 더욱 좋고하네요.
에센스 종류는 나름 다 사용해보았는데 끈적임이 안남는게 좋더라구요.
제형이 그래서 바로 쓰윽 발라야되더라구요
흘러내린다고할까요.ㅎㅎ

그래도 사용후가 산뜻하고 향기도 화이트머스크향이 너무 좋으니 자주 손이갈듯하네요.
외출할때 바로바르고 쓰윽 나가면 엘베에도 냄새가 남고하는것이 좋으네요
향수보다는 더욱 바르고 하니 좋고하네요.

진한 향과 함게 관리가 잘 되어서 손이 자주가고하네요.
처음에 받았을때 뚜껑도 없네요..
잉 박스에 약간 쏟았네 하긴 했지만 그래도 쓰기엔 좋으니 그냥 쓰고하네요
향기에 반해서 잘사용하기 좋을 제품이네요.
밀키히지만 그래도 사용후가 틀리고하긴 해요.

화이트머스크 향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검색하다가 후기가 너무 좋길래..
저번에 한번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기에
두 통 다 야무지게 사용하고 재구매 하였어요~~

먼저 향은 정말 진하고 오래 가요~~
요거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 희안하게 이 에센스 사용한 뒤로
섬유유연제 뭐 쓰냐는 질문 두세번 들었습니다..
그땐 무심코 넘겼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헤어에센스 향이 아닐까 싶어요

소량으로도 향이 확 납니다~~
머릿결도 정말 한결 부드러워지고 차분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이거 바르고 머리 말리고있는데
갑자기 신랑이 처음으로..
남자 스킨 냄새가 난다고 말을 해서 좀 띵~~ 했습니다..
저는 매일 맡아도 그냥 딱 화이트머스크 향인데
남자 스킨 냄새같다하니까
또 그런 것 같기도하고요~~;;
아무래도 향이 찐하다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하구요
그래도 전 좋아요~~
학창시절때부터 샴푸고 트리트먼트고..
바디워시고.. 바디로션까지..
화이트머스크 향 제품은 참 많이도 써본 것 같은데
이 헤어에센스가 제일 찐인 것 같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아보시라하면
펌핑하는 입구부분을 조금 옆으로 돌리면 열리는 타입입니다..
잘 사용하다가 거의 다 사용 할때쯤에 저는 좀 불편한점이 있더라구요~~
거의 다 써서 조금 남으면
아무래도 병을 좀 기울여서 펌핑을 해야하는데
뚜껑부분이 조금 밖에 안돌아가니까
병으로 이어지는 빨대같은 긴 대롱??
그거 이쪽저쪽으로 방향전환이 안되요..
이걸 글로 쓰려니까 설명이 참 어렵네요~~
그래서 자우간 뚜껑을 완전히 돌려서 빼내가지고
사용했습니다..
뭐 큰 단점은 아닙니다만
뭐 그점이 불편하긴 불편하니깐요~~;;

그래도 전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제 후기가 이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 제품은 화이트 머스크 트리트먼트를 쓰고 머스크 향을 더
세게하고 싶어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저는 향 때문에 이 제품을 샀기 때문에
향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일단 향은 매우 만족합니다
화이트 머스크 트리트먼트 향과 너무 비슷해용
그냥 똑같은 제품이라고 보셔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다른 헤어 에센스 제품들의 향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머스크 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헤어 에센스 제품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구 무엇보다 성능이 중요하잖아용!
저는 이 제품을 두달 넘게 쓰고 리뷰하는거에요
모든 헤어 에센스 제품답게 묽은 느낌의 액체에요
반들반들하고 꾸덕하지는 않습니다
헤어에 발랐을때 딱 코팅되는 느낌이 있어요
사실 한달동안 이 제품을 썼을때는 그렇게까지 성능이 좋은지 몰랐어용 하지만 그 이유는 드라이기 때문일줄은 몰랐죠
드라이기를 바꾸자마자 머릿결이 변신했습니다..
이 제품 추천드려용 아주 맘에 듭니다

그리고 양이 혜자에여 왜냐구여?
두달 넘게 썼는데 아직 양이 저만큼이나 남았어용
4/3이나 남았어요..나 거이 맨날 쓰는데
사실 제가 머리가 그렇기 길지 않은편이라
많이 쓰지 않아서 그런것 일 수도 있는데용
그래도! 저는 펌프지 두번씩해서 쓰거든요
조꼼해보여도 양이 은근 많아여!!

총평! 향도 좋고 성능도 굿 양도 보이는 것보다 생각보다 많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구매 동기 ⏹⏹⏹⏹

탈색, 염색을 하게 되니깐 머릿결이 많이 손상되더라고요

머리가 짧아서 금방 자르기도 하고, 신경도 안 쓰다보니

그냥 있는대로 생활하고 있었어요

머리가 생머리이다 보니 많이 뜨는데 탈색을 하게되면 손상되서 그런지

머리가 차분해지는 덕에 겸사겸사 탈색을 했었고요

어쨌든 지난 번에 머리를 자르는데 끝나고 뭔가 발라주더라고요

바르고 나니 머리도 더 차분해지고 깔끔해보여서 여쭤보니

헤어 세럼, 에센스라고 하시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곧장 집에와서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던 것 몇번 사용해보고

평소 샴푸, 바디워시, 로션 등을 사용중인 밀크바오밥에서도

헤어 시럽이 나오길래 구매하게 되었어요


⏹⏹⏹⏹ 상품평 ⏹⏹⏹⏹

✅ 제형 ✅

되게 물 처럼 묽은 제형이에요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던 것은 이것보단 더 끈쩍이는 느낌이었는데

요건 진짜 물 수준이네요

그래서인지 바르고 난 뒤에 덜 미끌거리는 느낌? 이 들어요

하지만 손바닥은 미끌거리긴 해서 한번 씻어줘야되는것 같아요


✅ 향 ✅

화이트머스크 향이라는데 되게 연하게 나는건지 코대고 맡아도 모르겠어요

전 머리가 짧다보니 직접 머리카락 냄새를 맡을 수도 없어서

요거 바른 향이 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향은 약한 편인듯 싶네요


✅ 효과 ✅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

어머니께서 사용중이신 미장센 헤어 에센스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바르면 머리도 차분해지고 보기에도 깔끔해져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2, 3, 4 번째 사진에 머리 감은 뒤에 타올로 대충 말려준 뒤에 찍은 사진인데

각각 바르기 전, 바른 뒤, 빗질까지 한 사진이에요

3, 4번째 사진은 그리 큰 차이는 없는 듯 하고 2번째 사진이랑만 비교하시면 느껴지실 것 같아요

발라주면서 머릿결도 정돈시켜서 더 깔끔해보이기야 하겠지만

훨씬 차분해지고 머리카락이 지저분하게 삐져나오는 것들도 많이 잡아주지 않나 싶어요

타 제품들을 많이 써보진 않아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 주문 내역 ⏹⏹⏹⏹

2021. 07. 19 - 100ml, 1개 / ￦ 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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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분이 좋아집니다 ! ❣ ヾ(≧▽≦*)o

❤ 끈적임 없이 머릿결이 부드러워짐
❤ 펌핑용으로 위생적으로도 좋음
❤ 은은한 화이트머스크향으로 마무리

▶선택하게 된 이유!◀
화이트머스크향을 좋아하기도 하고
머리감은 후에는 꼭 에센스를 발라요.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밀크바오밥에서 나온
헤어에센스를 구매해봤습니다.

▶제품 칭찬할게요!◀
제품은 굉장히 미니미한데 디자인이 예쁘네요.
펌핑 뚜껑이 없어 당황스러웠는데 마개를
돌리면 잠금, 열림형태가 되니까 다행이에요.
머리를 감은 후 몇번 펌핑해서 발라보니
머릿결이 굉장히 부드러워지네요.
다른 에센스는 끈적이거나 무거운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은 굉장히 라이트하고 가벼운데도
머리를 찰랑찰랑하게 만들어주네요.
화이트 머스크향이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거부감없이 사용하기 좋네요.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최고에요 :)

▶조금 아쉬운 점은◀
화이트머스크 향이 좋은데 향의
유지시간은 짧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흘러내리는 시럽형이라
호불호가 있을거 같아요.
그 점만 빼면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에요 :)

▶마지막으로◀
머리감은 후 젖은상태에서 에센스를
꼭 발라주면 머릿결이 찰랑찰랑해져요!
화이트머스크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

●밀크바오밥 헤어시럽 화이트머스크 헤어에센스 100ml 1개●

워터리한 시럽제형으로 100ml 가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아시는 분의 향이 너무 좋아서 무슨 향수 뿌렸냐고 물으니
밀크 바오밤 헤어에센스 사용했다고 하여 밀크바오밥을 알게되었습니다.
한 참 밀크바오밥을 사용했는데 머리가 너무 손상되어 더 손상이 집중된
에센스로 바꿨다가 갑자가 다시 생각나서 오랜만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화이트 머스크의 향이 오래도록 향을 유지하네요
향수를 따로 쓰지 않아도 잔향이 있습니다.

향기 뿐만 아니라 모로코산 아르간 오일이 거칠고 손상된 모발을 보호해주어 부드럽고 매끄러운 모발로 가꾸어 주고 우유 단백질 속 풍성한 영양이 손상된 모발 사이사이를 채워줘서 빈틈없이 탄탄한 모발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에센스를 고루 조금씩 발라 줘야지 너무 많은 양을 바르시면 머리가 기름 져 보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센스가 조금 묽어서 머리에 흡수가 덜 되는것같아
한번에 많이 바르게 되는거같아요

이제 가을이기도 하고 머릿결이 점점 푸석해지고 부시시해져서
데일리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헤어 에센스를 찾고 찾다가 선택한
밀크 바오밥 헤어시럽! 사실 저는 화이트머스크향을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80%는 향 때문에 선택하기도 했지만 배송되자마자 바로 사용한 결과!!! 향도 향이지만 사용감도 정말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앗! 향은 진짜 너무 좋아요… 역시 밀크 바오밥!

그리고
제가 이 제품에 질감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어설프지만ㅎㅎㅎ한번 찍어봤는데요! 사진에서 처럼 묽은 질감으로(딱 평소에 쓰고 있는 얼굴 에센스 느낌)데일리로 부담없이 아주 가볍게 사용 가능합니다!
이 점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앗 그리고 이 헤어시럽은 사용 직후 손에 묻은 잔여물들이 찐득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저는 헤어 에센스는 되직한? 질감을 비추하기도 하고 정말 좋아하지 않거든요ㅠㅠ 그 이유는 아무리 샴푸 직후 건조 전 바로 발라야 되는 특성을 가진 제품들이지만 되직한 헤어 에센스는 사용 후 드라이를 해서 머리를 다 말렸더라도 뭔가 애매하게 기름진 머리처럼 보여지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저는 그 되직한 성분이 머리카락에 잘 스며들지 않고 뭔가 겉 도는 느낌으로 얼굴에 머리카락이 닿기만 해도 괜히 간지럽고 찝찝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헤어 에센스는 이 제품처럼 무조건 라이트한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모든 헤어 제품들은 꾸준히 사용했을 때 효과가 더 배로 나타나기때문에 라이트한 성분으로 데일리하게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더 좋지 않나 싶네요^^

향은 처음 발랐을때는 그 누가 맡아도 특유의 화이트 머스크향이 좀 진하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을만큼 조금 강한편이었지만 머리를 다 건조한 후에는 은은하게 정말 너무 향기로워요~~ 기분 전환에도 최고!!!
다 떨어지기 다시 구매해놔야 겠어요! 재구매 의사는 200%!!!

가방에 넣어다닐 수 있을만큼 휴대용 크기로도 딱 좋았습니다^^

지극히 제 소중한 헤어를 위해 찾고 찾은 제품으로
구매 시 꼭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n번째 구매하는 헤어에센스에요

긴머리에 머릿결이 좋지 않아서 헤어오일이 필수인데, 손상모에 적합한 오일이에요!

붕 뜨는 머리에 발라주면 차분해보이고 머릿결도 좋아보인답니다ㅎㅎㅎ
그리고 화이트머스크 향을 너무 좋아해서 같은 라인의 샴푸, 린스를 사용하는데
머리 말리고 에센스까지 발라주면 하루종일 좋은 향이 나요

질감은 말그대로 시럽처럼 흐르는 제형이고, 100ml로 적어 보일 수는 있겠지만.. 제 기준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 2달 정도 넉넉하게 사용하는 양이에요!

유통기한 넉넉하며, 손에 끈적이게 남지도 않고, 다시 잠글 수도 있어 너무 좋습니다
패키지도 보라색으로 너무 산뜻해요
평생 함께 할 헤어에센스입니다ㅎㅎㅎㅎ

꾸덕한 오일보다는 시럽제형의 헤어에센스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가볍고 좋으실 겁니다!

향이 좋다는 후기 믿고 주문했어요
화이트머스크향 좋아하는데 이 제품향은 정말 찐이네요~~

소량만 짰는데도 향이 확~~~나요

예전엔 쿤* 헤에에센스도 쓰다가
쭉 아모*꺼 쓰고 있었는데..
저는 이걸로 정착하려구요

병 흔들어볼때 꼭 물같다~~ 생각들었는데
손에 덜어 바르니 다른 에센스들과 마찬가지로 조금 끈적이는 성분이에요~~
저는 쿤*것이 더 끈적이고..이건 좀 덜 끈적인 것 같아요

머리에 잘 바르고나면 손바닥이 번질번질하지만 손을 씻어낼정도는 아니에요
예전 쿤*에센스는 항상 손을 씻어줬거든요
요거는 전 마지막에 미끌거리는 손을 발뒤꿈치 한번 훑어주고 있습니다;;

밀크바오밥 샴푸랑 트리트먼트는 저는 별로던데..
이 헤어에센스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가격만 더 오르지않는다면요~~~

향은 말할것도 없이 진해서 좋고
머릿결도 떡지지않고 괜찮아요~~

어릴때부터 긴머리로 살아와서
헤어 에센스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예전부터 유명한 에센스는 다 써봤는데
머릿결은 좋아지더라도.. 딱하나! 향이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머스크향의 에센스를 찾다가 드디어 정착하게 된 제품입니다^^

시럽같은 제형이고 머리에 바르면 엄청 가벼운 느낌이에요
그래서 끈적임이 없습니다
손상모에 적당히 바르면 빗질도 잘 되고
머릿결이 좋아보인답니다

젖은모발에 바르고 드라이를 한 다음 마지막에 한번 더 발라주는데, 확실히 머릿결이 차분해지고 윤이 나요

또 하나 좋은 점은
헤드부분을 옆으로 돌리면 잠기게 되어서
여행갈 때 그대로 들고가기 너무 좋습니다!!!
한번도 센적이 없었어요
여행가서도 머릿결은 중요하니..최고의 장점입니다

조만간 또 구매 예정이에요^^

✔ 상품 특징
-화이트머스크향
-끈적임이 없는 묽은 느낌의 제형
-모발 큐티클 개선 (손상된 모발 케어)

✔구매일자
-2023년 7월 20일

✔첫 구매/ 재 구매 여부
첫구매 입니다.

✔제품 후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를 기르고 있어요.
하지만 점점 길다 보니 머리끝이 자꾸 갈라지고 엉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머리를 다시 자를때가 왔나 .. 생각하다가도 귀찮아서 못자르고 있고 ㅋㅋ
혹시나해서 손상모에 좋다는 밀크바오밥 헤어시럽을 구매했는데
엉킴없이 머리카락이 이렇게 빗겨질수가 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100%잘라내야 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끈적임도 없고 향도 좋고 케이스도 이쁘고 진짜 강추 입니다!!!

* 밀크바오밥 헤어시럽 화이트머스크 헤어에센스 100ml×1 *

*머릿결에 엄청 신경쓰는 큰딸이 쓰려고 구입 했습니다.

*울 딸은 ㅁㅈㅅ 헤어 세렘 위주로만 썻는데(기존 헤어에센스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워낙 머스크향을 좋아하고 상품평도 괜찮다고
요 밀크바오밥 헤어 에센스를 써보고 싶다네요~

*헤어 에센스 라서 헤어 세럼 처럼 엄청 유분?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바르고 나면 머릿결이 많이 부드럽고 머스크향이 은은 하게 나서
좋다고 합니다~머리감을때 트리트먼트도 사용하니 머릿결이
엄청 부드럽겠죠ㅎ

과대 박스 포장에 놀랐습니다.
바오밥 화이트 머스크향 샴푸, 트리트 먼트 사용 후 드라이 전 후 사용하면 30념 넘게 디지털 세팅 펌만 하는 어깨 아래 긴 헤어의 푸석함도 자연스럽게 해줍니다.
바디워시도 바오밥 화이트 머스크 사용 합니다.

바오밥 화이트 머스크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50대 중반 저와 21살이된 아들 어릴 적 부터 사용하는 바오밥 제품 가성비 좋아 늘 재구매 합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아들은 군에서도 사용합니다. 주변에서 화이트머스크 향이 은은히 오래 유지되어 좋다고 한답니다.

오늘 아침일찍 배송받아서 트리트먼트안하고 샴푸만하고 발라봤네요~~~!!

첫번째:) 향!
향은 처음에 진한듯 하나 시간이 지나면 은은해져요

두번째:) 질감!
토너정도는 아니지만 묽은 질감이예요!!

세번째:) 흡수력!
손에 오일리함 하지않을정도로 흡수력이 빨라요!!

저는 머리가 젖은상태로 한번 마른상태로 한번 더바르는 습관인데 머리길이가 날개뼈정도구요 2-3회 펌핑해서 상한부분은 많이발라주고 남은걸로 전체적으로 발라요~~!

제 정착 제품이 될지는 더써봐야할거같네요ㅎㅎ

또 구매해용~~~~~~
이 헤어오일 없으면 외출을 못합니다^^;
반곱슬이고 긴머리라 감당이 잘 안되는데,
밀크바오밥 오일을 바르면
머릿결이 좋아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특히 향이 너무 좋고
끈적이지 않아서 여름에도 쓰기 괜찮아요
평생 쓰고 싶습니다!!!!!!
조만간 또 구매할게요ㅎㅎㅎㅎ

머릿결도 부드러워요~
탈색6번한 머리라 뭐라도 발라야겠다 싶어 주문했어요
바르는과정에서 부들부들 하게 발리고,
손빗질 절때안되는 머린데 손빗질 슥슥잘됩니다.
워낙 상한머리여서그런지..
꾸덕꾸덕 떡진듯 무거운 느낌 으로
발리진않아 좋아요~
향도 좋구요~
상쾌한 향은아닌데 바오밥제품의 냄새..설명이 안되네요
개인적인 느낌은
여름의시원한 느낌의 향이라기보단 ...음
무게감있고 부드러운향? 베이비파우더향?그런 무거운 향이에용
아무튼 상쾌하고 시원한향은아니에요ㅎㅎ 이런향도 좋네요
분홍보다 파랑이향이좋데서 시켜봤구요
평에서처럼 질질세긴해요..ㅜㅜ
따로 뚜껑캡은없고 입구를살짝 돌리면
펌핑되는 방식인데 잘잠겨있는데도 세서 왔네요..ㅜ
배송과정보다는
통과펌핑 맞물리는곳 체가 그런거같아요ㅜ
아무튼 속내용은 만족하니, 잘세워놓고 써볼께용..
바닥에세워두고 손바닥 갖다대고 누르면 그대로 일직선..
손바닥이아닌 통에주욱...짜져서내려갑니닺..
늘 들어서 손바닥위에 기울여 펌핑해야하는데..
저는머리숱이 많고 길어서
2-3번은 바르고 짜고 바르고 짜고해야합니다.
그과정에서 늘 통을들어서 펌핑하다보니 통에 범벅..ㅜㅜ..
그리고 다른에센스보단 조금양을 많게 발라야하네요^^

제평이 도움이되셨으면
'도움돼요'한번 클릭해주시면 감사합니당

양은 100ml 로 생각보다작아요
우유 200ml의 절반정도 되구요
머리가 촉촉하려면 많이 발라야 하는데
많이 바르기에는 향이 너무 강하고
적게 바르자니 머릿결이 푸석하고 그러네요!
향은 머스크향이라 좋은데, 은은한향이라기보다
아주 강한 머스크향이라고 생각하심될듯해요!

머리카락이 너무 부시시했는데 헤어오일 써봤더니 머릿결이 개선되더라구요. 마침 비오클라쎄 쿠폰할인이 있어서 트리트먼트랑 같이 구입했어요.

향은 머스크향에 달달한 느낌이에요. 손으로 발랐을때 손에서 나는 향보다 샴푸냄새랑 섞여서 그런지 머리에서 나는 향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제형은 정말 시럽같았어요. 뚝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흐르는느낌? 너무 꾸덕꾸덕 하지않아서 오히려 바르기 편하더라구요.

끝부분 위주로 발랐는데 긴머리라서 한번 펌핑해서 한쪽씩 바르니까 양이 딱맞았어요.

용량은 150ml이고 유통기한은 18년 12월까지네요. 넉넉해요.

완전 액체(물)이네요
양이 무척 적어요
바오밥이니 한번 써보죠
정기배송으로 할인된 가격입니다

향 자체도 너무좋고 지속력도 여태 써온것중 최고에요!!
샴푸 트리트먼트 모두 같은향을 사용해서 더 향이 진하게 나는것도 있는데
헤어에센스 자체도 비비는순간 은은하게 화이트머스크향이 올라와서
목욕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

색상도 투명하고 점도도 너무 물같아서 진짜 무슨 물같은 느낌이긴한데
살짝 오일리한끼가 있어서 막 너무 흐르진 않아요.
첨에 발랐을땐 너무 오일리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머리카락에 사용하니
흡수가 되서 손바닥에 하나도 안남고 핸드크림 바른것마냥 좋은향만 나요 ㅎㅎ

손상모인 제머리가 헤어에센스를 빨리
흡수해버리는지 금방 정전기가 생겨요~
외출시에도 들고 다니며 한번씩 발라줘야
제 머리가 차분해지네요..
안그럼 정전기때문에..ㅜㅜ
제 머리카락에는 약한듯 싶어요..
섞어서 바른다는 평들이 많아서 저도
두가지 다 주문해서 섞어서 사용하는데
뭐..저한테는 약하네요;;;;;;

겉 포장케이스가 깨져서 왔어요.
본품에는 이상이 없어서 쓰기는하는데
뽁뽁이라도 함 감싸주심 안깨질거 같아요.
박스속에서 케이스랑 본품이 따로 돌아 댕기더라구요.
겉케이스라 다행이지 본품이 깨졌으면..ㅜㅜ
포장에 신경 좀 써주세요~

•장점:
1. 떡 안 지고 기름 안지고 가벼워요. 써본 에센스 중엔 질감은 탑입니다. 에센스가 떡이 안지다니 호올

2. 개인적으로는 향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제 머리에 코대고 있을 정도로 저에게는 맘에 들었어요. 남성용 향수에 쓰이는 타바코와 같은 좀 센향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향수도 안 뿌리고 인공향료를 싫어해서 샴푸 린스 바디 뭐 죄다 비건만 사용해왔는데 ( 이건 호불호가 갈리긴 할 것 같지만) 러쉬의 더× 같은 한번에 후왁 하는 중성적인 향 좋아하시면 추천입니다.


•단점:
1. 장점이 단점
먼저 주문 전에 화해에서 성분을 봤는데 화해에 나와있는 성분하고 실제 제품을 받고 본 제품 겉표지에 쓰인 성분하고 다르더라구요! 화해에 안 좋은거 쏙 빼놓고 성분 표시가 되어있어서 수정요청했습니다. 천연, 착한 성분이 들긴 했다만 그걸로 광고할 정도 아니고 안 좋은 인공향료가 너무 많네요... 향이 좋았는데 성분이 안 좋네...

그래도 두피에 최악이니 일단 저처럼 극 초 예민 두피와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갖다버리세요. 바른지 1시간 정도 지나니 몸에 닿은 부분이 벌써 따갑고 빨개졌어요 ㅠㅠ 첨부한 성분이 예민두피에는 최악 중 최악입니다. 머리끝에만 살짝 발라주세요 ㅠㅠㅠ 리모넨은 특히 인공향료에서 화학물질 중 임산부에게 안 좋으니 피해주세요.

2. 손상모 집중케어 에센스×, 헤어퍼퓸 o

천연성분이나 우유단백질 과 같이 머릿결 개선을 위한 성분은 거의 안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머릿결 개선보다는 향수 대신 가벼운 느낌으로 쓰고 싶은 분들에게 알맞을 것 같아요.(과대광고가 심한듯) 물론 안 바른 머리보다야 조금이라도 성분 들어간 제품 바른 뒤가 좋겠지만 원료의 대부분 비율이 향료에 치중해서 알러지가 심하거나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헤어에센스라기 보단 헤어퍼퓸에 가깝습니다.

밀크바오밥 화이트머스크를 유튜브 추천받고 기대없이 샀는데와… 향기가 너어무 좋아서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까지 싹 다 세트로 바꿨는데 향을 통일하고 싶어서 에센스도 구매했습니당!!

쿠팡 로켓배송도 진짜 빨랐구 처음 딱 받았을때 패키지도 예쁘고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아보였어요~ 100ml라 은근 양도 많아욥

밀크바오밥 향은 엄청 폭닥 포근한 깨끗한 화이트머스크향이고 기존 샴푸향보다 살짝 더 찐하고 묵직해요
펌핑해봤을때 무겁고 끈적한 에센스가 아니라 가볍고 워터리한 제형이라 손에 잘 묻지도 않고 머리카락에 흡수가 빨라서 가볍게 발라도 부담없어요ㅎㅎ
거의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에다 염색을 많이해서 손상된 머리도 부드럽게 쓱쓱 잘 빗겨요 부들부들 개선효과도 있는듯해요

무엇보다 향기 지속력이랑 확산력이 굿
머리 감고 반쯤 말랐을 때 두번 펌핑하고 머리에 골고루 발라주면 하루종일 좋은 향기가 나요…❤️ 거의 2일까지도!! 많이 발라도 떡지지 않는 제형이라 자주자주 발라줘도 괜찮을듯

밀크바오밥 화이트머스크향으로 샴푸 트리트먼트 하고나서 헤어에센스까지 쓰리콤보로 발라주면 찐할수는 있지만 부드럽고 좋은 향기가 폴폴나서 기분이 좋아져요!!

이 정도 용량이면 오래오래 쓸수 있을거 같네용 가성비도 괜찮고 다 쓰면 재구매 할 거 같아요

그냥 쏘쏘~
막 좋지도 막 나쁘지도 않은거같아요
지금은 검은머리지만 탈색을 엄청
많이 했었어요 (전체탈색 5회 뿌리탈색 10여회ㅋ)
지금은 검정염색 된 머리인데
새로 자라는 머리는 괜찮은데
중간부터 끝부분까지는 탈색이 엄청 됐었던 머리라
지푸라기수준이에요ㅋㅋ
지푸라기가 오히려 더 나은수준
윤기라곤 없고 단백질 다 빠지고
그냥 건들면 끊기고 쭉~ 늘어납니다
드라이기도 못써요
그런 머리카락을 가지고있죠ㅋ
그래서 괜찮은 헤어제품을 썼을때 확~ 티나는
머리예요
좋은거쓰면 진짜 머릿결 좋아진게 눈으로 보이는...

한동안 계속 로레알 헤어제품(에센스나 팩)
쓰다가 바론 모링가 제품이 좋다하여
모링가 에센스를 꾸준히 써왔어요
좋긴좋아요ㅋ
근데 한가지만 오래 쓰기보단 좋다는게 있으면
바꿔서 쓰고싶잖아요?ㅋ
그래서 산게 요거입니다
밀크바오밥 제품 바디용품이랑 샴푸등 몇가지
써보긴했지만 헤어에센스는(시럽)은 처음 써봐요

로켓배송으로 안전하게 잘 도착했구요
생각보다 용기가 작고 장난감스러움...
밀크바오밥에서 다른 생활용품을
이런 우유각스타일로 만들어서
특이하고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헤어시럽은...용기 디자인 별로네요ㅋ
너무 장난감수준이고 다이소에서파는
천원에 두개짜리 쪼끄만 스프레이용기같아요
생각보다 작기도 한데...용량은 맞겠죠 뭐

향은 머스크향인듯한데ㅋ 약간 다른듯?
향 지속력은 괜찮은것같아요
낮에 받아서 바르구 지금이 저녁인데ㅋ 아직까지
은은하게 향이 남아있어요
근데 이게 향수나 바디로션의 머스크향이라기보단
약간 다른듯한....
음....바비인형 머리에서 나는 냄새?ㅋ 그런 비슷한
향이에요 나쁘진않은데 썩 좋지도않고 무난함

텍스쳐는 묽어요
로레알이랑 바론모링가 에센스만 쓰던 저에겐
완전 물수준
(로레알이랑 바론모링가 에센스가
찐득한 꿀수준의 텍스쳐임)
묽은제형이라 그런지..뭔가 농축된 느낌이 없는것같은
기분도 들더라구요ㅋ
두번 펌핑해서 머리 중간이랑 끝부분에 발랐는데
바를때 느낌은 좋아요
바른 직후에는 윤기도 많이 흐르고 빗질도 잘되고
좋았으나 그 후론 그냥 뭐....이도저도 아님ㅋ
안바른것보단 낫다 정도?
와~~~좋다! 이런건 전혀 없어요
그리고 너무 묽어서 두번 펌핑해서 손에 비비고
머리까지 손 옮기는데 두세방울 흘림ㅋ
이런 에센스 첨 보네요ㅋㅋ
물처럼 흐르니까 조심 조심!

무난하게 막 쓰기 괜찮은 제품 같긴한데
그렇게 쓰기엔 양대비 가격이 너무 비싼편이에요
흔하디 흔한 저려미 미쟝센 팬틴 엘라스틴 등등
그런 에센스랑 딱히 다른점이 없거든요
저려미 에센스들과 다른점도 없는데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만 저렴했어도 별 4개는 줄만한 제품인듯!
전 다시 로레알이나 바론으로 돌아가렵니다~
참고로 로레알은 똑같은 백미리에
이거보다 조금 비싼 만원 초반대구요
바론 모링가는 200미리에 만원 초반대로 가성비도 갑!
바오밥성분 원하시는분은 로픈 바오밥 헤어오일 추천해요
성분 더 좋고 효능 더 좋고 양대비 훨씬 더 저렴해요
브랜드 인지도도 훨씬 높구요
로픈 헤어제품들은 전부 다 좋아요
밀크바오밥은 솔직히 무난하고 기본은 하지만
로픈바오밥의 짭퉁개념이죠ㅋ

요거 결론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음!
그치만~
비슷한 효과의 저렴한 에센스들이 많은데
굳이 이걸 왜 또 사???
오히려 더 싸고 더 좋은것도 많음
그리고 용기가...너무 없어보임ㅋㅋㅋ
여자들 머리에 쓰는것이니만큼 좀 고급져보였음
더 좋겠는데
소꿉놀이 구매한듯한 느낌...
어디 가지고 다니긴 좀 챙피하겠네요
펌핑부분에 캡뚜껑도 따로없어서 에센스 나오는
구멍에 먼지 엄청 들어가고 붙을텐데....
그리구 헤어 에센스인데
너무 묽은 텍스쳐도 별로예요 물을 많이탔나...
좀 대충 만든듯해요

효과는 보통 정도이지만 이런저런 단점도 많은
헤어제품인거같아요
무튼..그런 마음입니당~ 재구매는 절대 노놉!

향이 너무 좋구요 뚜껑을 돌려 잠글 수 있어 가방에 넣고다녀도
안전합니다 로션과 오일의 중간 타입으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딱 적당란 제형 딱 한번만 펌핑하여 모발 끝 중심으로 발라주었는데 떡지지않고 너무 좋네요 용기도 이쁘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거같아요

-향 ( 매우 좋음 )
제가 원래 화이트 머스크향이 제 코에 너무 자극적이라 그 특유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에센스를 머리에 직접 바르기 전에 냄새를 맡아보니 은은하고 기분 좋은 냄새가 나서 좋았습니다! 만약 저처럼 화이트 머스크향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거나, 처음 화이트 머스크 향을 접해보시는 분들이 쓰시면 좋을 것 같은 향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제형 ( 묽은 오일 )
제가 맨날 쓰던 헤어 에센스는 살짝 꾸덕한? 오일제형이였는데 이 밀크 바오밥은 살짝 묽지만 헤어 에센스 특유의 오일 제형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래는 양 조절을 잘 하지 않아도 떡이 지지 않았는데 이 에센스를 쓰면서 양 조절을 잘 해야 한다는 점이 살짝 번거로웠습니다. 입구 펌프가 부드러운게 아니고 조금만 힘을 주면 팍 하고 튀어나오는 그런 살짝 뻑뻑한 펌프때매 양 조절이 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너무 잘 흘러서 번거로웠습니다.

-머리결 ( 엄청 부드러워짐 )
제가 염색도 탈색도 잦은 머리라 머릿결 개선에 도움이 되는 샴푸, 하이드로겔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등 헤어 제품들은 기본 스킨케어템들처럼 쟁여두고 사는 사람입니다. 샀을때 냄새만 기대하고 사서 기대치가 낮아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트리트먼트도 그냥 대충하고 발라 보았는데 다른 에센스들을 썼을때와 다르게 머리결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머리결이 반곱슬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차분해 지는걸 느꼈습니다.

에센스 구매ㅏ면서 너무조와서 첫리뷰
가격도 싸고 맨날 호ㅏ이트머스크 향이라며
싸구려냄세땨문에 머리아팠는데 이건진짜 ㄹㅇ 베이비파우더향 지속력24시간 머릿결 완전 실크 저렴한가격에 향도 좋고 아무리 많이발라도 안떡져보이고 너무좌요 후기는 못믿겠는게많은데 이번엔 믿어볼만했슴! 뚜껑은없비만 돌려서 잠그고 푸는거기때문에 너무 편리 가성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