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때 마다 밑간이나 육수 준비에
늘 꼼꼼히 하는 주부 입니다
그래서 국간장, 굴소스, 양조간장, 어간장
참치액 등 기본기를 위한 재료들을
늘 신경쓰고 구매하고 있어요

오늘은 청정원에서 나온 햇살담은
청간장을 구매했습니다
정말 맑을 청을 쓸수 밖에 없는 수색의
간장입니다 어간장과 비슷한 수색
맛도 짭쪼름하면서 깔끔한 맛과 향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깔끔한
어간장같아요

설명을 보니 1년이상 숙성한 멸치발효액을
참숯에 여과하여 맑은 빛을 띤다고
되어 있어요 저는 예전부터 어 간장을
나물요리나 생선국 요리에 잘 쓰고
있었는데 어간장 굳이 준비할 필요없이
청정원 맑은 청 간장으로 같이
사용해야 겠어요 그리고 숙성이
잘되어진 간장이라 깊은 맛도
느낄수 있어요 유리병에 담긴 것도
이 맛을 유지 하기 위한 깊은 뜻인듯
하네요

오늘은 날씨 때문인지 육계장을
했는데 같이 사용해 보았어요
소금넣고 국간장 넣어서 보통 국을
하는데 오늘은 청간장과 국간장을 같이
넣어서 완성했는데 가족들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취나물, 콩나물, 머위나물, 달래장에도 넣어서 사용했는데 엄지척
되는 맛입니다

참고로 원재료명
정제수, 자연숙성 발효액(멸치 액젓농축액)
멸치는 국산 천일염 국산 정제소금
주정, 향미증진제 , 영영강화제

구매 상품명: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 1개, 390ml

제품을 선택하게된 이유: 저희집은 이 제품 꼭 ! 쟁여두고 먹고있어서 이번에 살 때 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
맛있는 청간장
국물 간 맞추기 좋은 간장
색이 변하지 않는 간장
( 위의 해당 사항은 모두 ,, 제가 해당하는 사항들이라서..^^ 제가 겟하게 되었습니다. ~^^)

상품의 상세한 후기:
* 저는 이 제품을 사용 한 뒤로는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

* 국 요리 할 때 일반 간장을 넣으면 국물 색이 탁해지거든요 ~ 그래서 저는 국물 색이 변하지 않고 맛있게 끓이고 싶어서 이 청간장을 사용하고 있어요 ~

* 한번은 남편이 국을 끓이는데 맛이 좀 뭔가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국에 이 청간장을 넣어서 간을 보게 하니 맛있다고 !!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요리도 정말 장비 빨인 것 같아요 !

* 국을 끓일 때 정말 청간장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있어서 저는 무조건 씁니다.!

* 깔끔하고 맛있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좋아요 ~!

* 실온보관하고 사용 하고 있습니다.

크기: 390ml

용도: 국물 간 맞출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감도: 이 정도 퀄리티이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가격대비: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별점 5점 중에 !? ★ ★ ★ ★ ★ 점 드리고 갑니다 ^^

여기까지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쓰는 솔직한 찐 리뷰 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멸치 발효액을 여과한 간장이라 그런지
색상이 맑은데 비해 아주 깊은 맛이 납니다.

1년이랑 숙성한 멸치 발효액을 참숯으로 여과해서 그런지
깔끔하게 맛있어요!

소고기뭇국에 넣어봤는데 아주 잘어울립니다.
시원하고 맛있다!

양파를 적색을 써서 진하지않은 간장의 색이 좀 안보이지만,
맑은국물로 보기에도 깔끔, 맛도 깔끔!

플라스틱 병이아닌 유리병으로 되어있어서 더 맘에들어요.
라벨지도 깨끗하게 떨어져 분리수거에도 용이합니다.

추천드리는 간장이에요!

❤️모든 음식에 감칠맛을 내 주는 햇살은 맑은 청간장은 한 번만 사용해보신다면 다음부터는 무조건 찾게 되는 맛있는 간장이랍니다
요리할때 유용하게 여기저기 사용할 수 있어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 놓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제품명: 햇살 담은 맑은 청간장

✅️소비기한:2025.08.01( 소비기한 매우 길어요)

✅️원재료명: 자연숙성 발효액
(멸치 액젓 농축액 멸치국산 천일염국산)



✅️ 1년 이상 숙성한 멸치 발효액을 참숯 여과하여 맑은 빛깔을 띠는 게 특징입니다.
기존 국가간장과 달리 색이 맑아 유리의 빛깔과 맛을 살려줍니다.
기본적인 국유리요리의 다 어울리며 맑은 국 나물. 계란찜 등에 넣어서 간을 하면 감칠맛이 나고 맛이 좋습니다

❤️ 친정어머니께서 저희 집에 방문하셨을 때 제가 맑은 소고기 국을 끓였습니다. 엄마가 한 번 맛을 보신 뒤 "나보다 더 잘하는데"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끓였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 이유는 바로 청간장으로 간을 한것이 신의 한수 였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미역국을 청 간장장으로 끓이면
정말 정말 정말 맛있게 아이가 밥공기 뚝딱한답니다

❤️ 친정엄마는 직접 간장 된장 등을 직접 담궈 드시는데 진정엄마에 국간장도 너무 맛있지만.청간장을 따라오지는 못하더라고요.

❤️ 요리에 자신이 없거나. 자ㅊ생들 같이 여러 가지 양념류가 없을 때 청간장 하나면 두루두루 음식 맛을 퀄리티 높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간장의 색깔 또한 맑아서 색상이 탁해지지 않고 맛있게 보인답니다.

❤️미역국, 소고기무국,콩나물국, 어묵탕,북어국 각종나물(호박나물,콩나물누침), 계란찜 국수다싯물만들때등
유용하게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내 돈 내산 리뷰 입니다.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되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 감사합니다

✅상품명 : 청정원 맑은 청간장

✅구매일자 : 2023.11.02

✅소비기한 : 2025.03.10

✔미역국 끓일 때 청간장을 넣고 끓이면 정말 맛있다라는 친구의 말에 구매했습니다.
간장은 국간장.진간장.양조간장이 있는데 청간장은 무슨 맛일까?궁금했어요.
친구의 말대로 미역국을 끓일 때 국간장 대신 청간장을 넣고 끓여서 맛을 보는 순간!
"국에 감칠맛이 돌면서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더라구요"
이제부터 청간장은 저의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필수템이라
떨어지면 불안해져서 계속 쟁여놓게 되더라구요.

✔청간장은 정말 요물입니다!!!

✔청간장 상품 뒷면에 요리예로 맑은국. 계란찜. 호박나물이라고 나와있는데..
이 요리들 외에 감칠맛이 필요한 곳에는 여기저기 골고루 사용하고 있어요.
알고보니 청간장은 다른 국간장과는 다르게 자연숙성발효액(멸치액젓농축액)이 들어있어서 감칠맛을 느끼게 해주네요.
저는 너무 맛있는데 혹시나 액젓을 싫어하는 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어요.

✔국간장으로 국을 끓이다보면 간을 맞추기 위해 국이 새까맣게?되는 경우도 많은데
청간장은 맑게 아주 잘 끓여집니다! 이 것 또한 요리똥손에게는 큰 장점이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청간장으로 오징어국을 끓여봤어요!
요리에 자신이 많이 없는 야매요리지만 저희 가족은 맛있게 먹었답니다.

1. 사각모양으로 채 썬 무에 청간장을 넣고 살짝 볶는다.
2. 물을 넣고 끓으면 코인육수를 2~3개 넣고 손질해 둔 오징어와 다진마늘을 넣고 끓인다.
3. 올라오는 거품은 계속 걷어준다.
4. 두부와 대파를 넣고 좀 더 끓인다.
5. 오징어에 염분이 있어 간을 보고 청간장을 더 추가한다.
6. 감칠맛나는 오징어국 완성!!!

✔믿고쓰는 청간장으로 감칠맛나는 요리 도전하세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꾹 눌러주세요^^

✅️제품명: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
✅️소비기한:2025.04.15. (소비기한이 엄청길어요)
✅️제품용량: 390ml

✅️총평: 제가정말 애정하는 소스중 하나예요!!친정엄마가.만들어주신 국간장보다도 청간장을.더많이.애용한답니다. 요똥들도 청간장으로 국을 끓인다면 전문적인 국맛을 내실수 있어요
전직 영양사의 최애 추천 간장이랍니다.
저처럼 소고기무국 ,미역국 등 국에 넣어도 맛있지만 계란찜 이나 각종 나물무침 국간장 대용으로 사용할수있는 여러곳에.만능으로 사용가능하답니다. 맑은 간장이지만 맛은 매우 깊고 감칠맛 난답니다. 친정엄마가 집에 방문하셔서 맑은 소고기무국을 끓여들였는데 엄마도 엄지척인정해주신 맛이랍니다..
맑은 청간장으로 끓인 쇠고기무국 레시피를 풀어볼까합니다.

<<맑은 쇠고기무국 레시피>>
✔️재료: 쇠고기국거리250g, 무300g,대파2뿌리,콩나물반봉,청간장,액젓,굵은소금,
다시마육수(물3리터에 5장정도넣고우리기)
1. 냄비에.참기름 두스푼 두르고 쇠고기와 무볶다가 쇠고기가.반쯤익으면 콩나물도 함께.볶아줍니다
2.콩나물이익으면 다시마육수 3리터붓고 굵은소금.한스푼을넣고 중불에10분정도 보글보글끓입니다
3.청간장3스푼, 액젓2스푼 정도 간을 봅니다. 부족한간은 개인입맛에 맛게 소금또는 청간장으로 추가간을 해줍니다.
4.마지막에.대파를.넣고.불을 끄면 완성됩니다.
5. 겨울무는 달큰해서 맛도좋고 영양가도 좋습니다. 겨울철 청간장으로 무국 많이 끓여드세요^^

❤️❤️❤️❤️❤️❤️❤️❤️❤️❤️❤️❤️❤️❤️❤️❤️❤️❤️❤️❤️
저는 5살 딸아이를 키우는 주부입니다ㅡ 육아를 하면서 쿠팡은 진짜 애정하는 사이트입니다ㅡ 필요시에 편리하게 빠른배송이.정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리뷰하나를 쓰더라도 더 진솔하고 정직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돈내산 리뷰입니다ㅡ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버튼을 눌러주시면 제 생활에 큰힘이 된답니다ㅡ 늘 현명하고 즐거운 쇼핑되세요
감사합니다ㅡ❤️
❤️❤️❤️❤️❤️❤️❤️❤️❤️❤️❤️❤️❤️❤️❤️❤️❤️❤️❤️❤️

산들* 멸치 육수랑 요 청정원 청간장 나오면서 주욱 ~계속해서 쓰고 있는데요.
전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어머니께도 사드리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집간장에 익숙한 분이시라 덜큰하다는 표현하시네요.
집간장이 맞으시는 혀끝 예민한 어머니께는 모자란 간장이지만 전 요 청간장 굉장히 잘 활용하고 있어요.

리뉴얼된 병에 대두 그림이 쏘옥 빠져있습니다.
전 고향이 바닷가라 그런지 멸치액젓의 감칠맛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생선의 비릿함은 육류보다 굉장히 관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입이랑 몸에 벤거겠죠.
바닷가만 가도 고향의 내음새...스멜 눈웃음 짓는데 아이들은 차문 닫아주세요 이럽니다.
바다가 좋은 사람인지라 멸치액젓 농축액 , 자연숙성발효 맑은 청간장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국물 요리에 나물에, 계란찜 딱 용기 요리예 올려진 사진에서처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
스테이크에 청간장 못뿌리니 그땐 소금 쓰고 참 , 콩나물국엔 안씁니다. 그땐 , 염분수치 높아져도 소금 간만 해서 깔끔한 맛만 내구요.
그리고 자연육수 어머니 홈메이드표 표고 , 멸치 등 갈아둔 거 된장찌개에 넣고 그 이왼 청간장 이용해요.
액젓 사도 너무 짜거나 곰삭은 맛 나는 건 깊은 풍미고 향이고 맞지 않아서 쓰질 않아요.
무난하게 1년 이상 자연숙성 멸치 발효액을 참숯 여과해서 맑은 빛깔까지 만들어 낸 , 햇살담은 맑은 ~휴
따라 읽으려니 으렵네요 청간장 전 너무 맛있게 먹고 만족스럽습니다.

오늘은 국수장국에 청간장만 넣어 육수 만들어 다들 맛나게 먹었구요.
새우젓 없을땐 계란찜에 청간장 약간 부어 특히 명란계란찜 할때 모자란 간 보충할 때 잘 어울려요.
나물류...요것도 건나물 불려 맛 살릴때 전 풍미있어져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액젓 함량이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아 성분표 모호하긴 하지만, 주정 향미증진제 영양강화제..음 요런건 성분 표기 디테일하게 하면 안되나요. 먼가 궁금쓰하네요.

절대미각은 아니지만 혀끝맛 모자란 사람도 아닌 제가 이것저것 먹어보고 나름 괜찮은 간장이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청간장으로 맛난 음식만들어 늘 건강 하시길 바래요.

국간장 간을 해야 하는 맑은 국종류나 계란찜 등등
기본 검디검은 간장 종류를 사용하면 대반 색이 시커멓게
변해서 비쥬얼이 밸루죠!!
어느날 마트 진열대에서 처음 발견하고 알게 된 맑은 청간장!
이젠 최애템이 되었어요.

저희집은 국이니 찌개니 국물음식은 거의 매끼니 들어가는
편이라 국물 간을 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간장을 사용해요.
조림용 진간장, 국간장, 어간장, 참치액젓, 멸치액젓 등등
하나의 간장만으로 간을 하지 않고 이것저것 조금씩 가미를
합니다.
그런데 콩나물 국, 쇠고기 무국, 감자국, 떡국 등
뭔가 맑은 국물이 베이스인 국들은 검은 색 간장이 들어가는 순간
국물색이 진하게 변해서 결국 소금 간을 하곤 했는데
소금은 제대로 녹지 않으면 짠맛이 많이 나죠.
또 아무래도 소금이 원료가 되면 나트륨 함량도 높아질테구요.
청정원에서 나온 맑은 청 간장은 간을 해도 칼라 변화가 없어서 우선 맑은 국 간하기에 딱이에요.
1년을 자연숙성한 멸치 발효액을 참숯에 여과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일반 멸치액젓과 향이나 맛을 비교해보니 짠맛이나 비린 맛이 거의 없고
액젓의 깊은 풍미에 살짝 단향이 나네요.
참숯에 여과하며 불요한 잡내가 잡힌 듯한 고급진 향과 맛!!
짠맛이 덜해서 사실 몇 스푼 넣어도 바로 간이 딱 잡히진
않는데 끓일 수록 섬섬한 듯 깊은 맛이 납니다.

계란찜에도 딱 좋아요.
계란2개,우유150ml,물50ml 믹스해서 티스푼 계랑,
청정원 맑은 청간장4, 소금 한꼬집, 맛간장2로 간해주고
대파 쏭쏭 썰은 거 가득 넣고 중불에 중탕하니 넘나 부드럽고
간이 딱 맞는 맛있은 계란찜 완성요!!

맑은청간장 넘나 유용하게 여기저기 다 사용하고 있어요.
떨어지기 전 늘 미리 비축해야 할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되셧길!

식사할때 찌개와 국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 가족입니다! 그래서 국간장 필수!
예전에는 엄마가 직접 만드신 국간장으로 요리했는데, 간이 좀 쎄서 맛있지만,
애 낳고는 시중에 파는 국간장으로 사서 먹기 시작했어요.
국을 끓일때 보통 국간장은 색이 좀 탁해서,끓이고 나면,
색깔이 좀 탁한 편이라 그게 좀 아쉬웠는데,청간장을 만나고 완전 신세계!!

감칠맛도 나고, 진한맛도 느낄수 있어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국 뿐만 아니라 무침에도 활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다용도로 잘 쓰일 효자템일거 같아요!!

미역국이랑 소고기 무국을 끓였는데, 아이가 이전에 만들어 준것보다 더 잘 먹네요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두 그릇을 먹더라구요.
일단 감칠맛도 좋은데,음식의 색깔도 한몫 한거 같아요

포장도 뽁뽁이에 잘 포장이 되어와서 배송 상태도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배송은 빠르고 세식구 먹기 딱 좋은 390ml사이즈에
꼼꼼하게 뽁뽁이 포장이 되어왔어요
파손주의 스티커도 3개나 붙여주셨더라구요

저는 맑은국 끓일때 색이 탁해지는게 싫어하는데
이아이는 탁해지지않고 좋아요
제가 아이 먹는건 딱히 간을하지않는편인데
아이가 좋아하는 미역국 끓일때도 소고기에 미역 마늘참기름.국간장 한숟가락만 넣어 볶다 물붓고 끓이는데 따로 간하지 않아도 감칠맛과 간이 맞더라구요

다른요리에 계란찜 할때도 사용하면 감칠맛이 올라가고 맛있어요

사용설명서엔 나물할때도 사용해도 된다고 되있던데
다음반찬할땐 이 간장으로 해봐야겠어요
앞으론 이 간장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요리할맛 나겠어요~~
감칠맛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국 찌개용 간장과 비슷하지만 멸치발효액이에요

일단 멸치발효액이라 비린내 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일반 간장보다도 안나요

색깔은 정말 맑아요
국 끓일때 3스푼 넣었는데도 맑아요
그러면서 감칠맛은 장난 아니에요.

냄새와 색깔이 괘않아서 둥글레, 참나물,고사리에 조금씩 넣었는데 이 제품 요물이네요
나물 맛은 하나도 해치지않으면서 넘 맛있어져요

국 뿐 아니라 반찬 만들때도 넘 좋을듯 싶네요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 390ml, 1개 구매후기입니다.
소문듣고 쿠팡에서 찾았어요.
국 끓일때 간맞출려고 골랐는데 나물요리할때도 완전 좋았어요.
시금치도 무치고 고사리볶음에도 기본 간으로 사용했어요.
도라지도 볶았습니다. 감칠맛이 좋아요.
집에서 사용하던 게 똑 떨어져서 구매한건데
완전 맛있어서 마음에 쏙 듭니다.
삼게 멸치액젓을 몇년동안 먹어왔는데
그것만큼 맛이 괜찮았어요.
잡내 비린내 없이 깔끔한 맛이었답니다.
국 종류는 당연하고 김치찌개 종류같은요리도 굿입니다.
나물 무치고 볶을때 다른 조미료 추가할 필요 없어요.
덕분에 비빔밥 맛있게 먹었어요.
맛있는 간장입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청정원 햇살담은 청간장! 국간장 용으로 나온 제품인데,
맑은 색이에요~~
평소 국간장 양 조절 잘못하면 짜고, 국물색 탁해지고 검게 변해 맛이 없어보이는데 이 청간장은 그럴 걱정 없어요!

요즘에는 성분도 엄청 따져보는 편인데,
성분도 이정도면 깔끔한 편이죠?
멸치액젓을 숙성한 발효액이 들어가 감칠맛도 최고!

소비기한도 보니 26년 7월 20일로 굉장히 기네요
저는 간장 등을 실온보관 하는 편인데
원래는 냉장보관하면 좋다고하죠?


경상도식 얼큰 소고기무국 끓이면서 청간장을 넣어봤어요
국간장 대신 넣었더니 짜지않으면서 감칠맛 정말 최고네요!!
앞으로 국 끓일 때 국간장 안넣고 이 제품 사먹을 것 같아요~~
미역국, 소고기무국, 각종 찌개 끓일 때
나물 무칠 때, 계란찜 만들 때 등등 너무 유용할 것 같네요
별점 5점 !!!!

친한 언니네 가서 미역국 먹었는데

아이도 넘 잘먹고 제가 맛있다고 하니

이 간장을 주더라고요 ㅋㅋㅋ

아기 유아식 만들때 써도 좋다구요

그래서 한병 받아왔는데

집에 간장 종류가 정말 많아서 잘 먹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요리할때 정말 이 간장을 제일 많이 썼어요

그래서 금방 다 먹어서 제가 직접 주문했어요

한병은 또 금방 쓸거 같아 두병 샀어요

국뿐만아니라 저는 아기 볶음밥 할때도 사용해요

많이 짜지않고 정말 맛있는 볶음밥이 돼요

20개월 아기도 잘 먹구요^^

맑은 간장이라 국물이 까맣게 되지 않는 것도 정말 좋아요~

집에 아기간장, 꽃게간장, 진간장, 국간장, 송이간장, 엄마간장 간장이란 간장은 다 있는 거 같은데

이렇게 빨리 쓰고 제가 찾아서 주문한건 처음이에요 ㅋㅋ

요알못임분들에게도 좋을거 같아요

두병다 포장도 잘돼서 왔고 유통기한도 넉넉하네요

잘 먹을게요^^

❤️ 진짜 국물요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써보셔야 해요.
처음엔 “청간장?” 하고 반신반의했어요. 국간장도 진간장도 아닌 이 간장이 대체 뭐가 다른가? 싶었는데 한 번 써보자마자 바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특히 맑은 국물 요리할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멸치, 다시마 내지 않아도, 이 간장 하나면 국물에 맛의 중심이 딱 잡혀요.

공통적으로 좋은 점은:
✔️ 색이 탁하지 않아요 – 맑고 깔끔
✔️ 짠맛이 도드라지지 않고 은근한 단짠 감칠맛
✔️ 발효향이 거슬리지 않고 부드러움

엄마가 집에 오셨다가 두부국 맛보시더니 “이거 다시마 우린 거야?” 하시더라고요ㅎ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국물이 탁해지는 게 싫은 분

✔️다시팩 쓰기 귀찮은 분

✔️조림·찜 요리의 짠맛을 부드럽게 잡고 싶은 분

✔️요리에 감칠맛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

다음엔 2~3병 묶음으로 쟁일 예정입니다. 강추합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 한번 꼭 부탁드려요!

국찌개용 국간장은 필수로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 육수를 내서

국을 끓인다면 맛이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게하기 힘드니까

국간장이나 보조로 맛을낼수있는 제품과 함께

국을 끓인다면 더맛있는 요리가 완성이되더라구요.

2~3스푼만 넣으면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도

맛있는국을 만들수있답니다.

맛내기제품을 넣을경우2스푼정도

맛내기제품을 사용하지않을경우 추가해서 넣어야

맛있답니다.

저는 항상 국을 끓일때

국간장과 연두를 꼭 사용하는데

연두랑 국간장을 항상 함께 사용해야 더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청간장은 하나만으로도

맛있어서 국을 끓일때 항상 사용하구요.

나물무침할때도 종종 사용한답니다.

강추 !!!

청정원 맑은햇살담은 청간장

지인으로부터 국간장을 추천받아서 구매해 보았어요
얼마전에 국간장을 알게 되어 국간장 구매를 했는데요
이 제품은 맑은 국 찌개용으로 쓸 수 있는 청간장 이라고 해서
국간장이 있음에도 또 구매 했어요
이름 그대로 맑은 색을 띄고 있어요
콩나물 국에 넣어 봤는데 국물 색이 탁해지거나 하지 않고 맑은 빛 그대로라 좋아요


청정원 맑은햇살담은 청간장은 1년 이상 자연숙성한 멸치발효액을 참숯으로 여과하여 맑은 빛깔을 띤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존 국간장과 달리 색이 맑은가봐요

그런데 저는 멸치국물 맛을 안좋아하고 액젓 같은거 싫어하는 타입이라 맛이 별로라고 느껴졌어요
보통 국 끓일 때 액젓 한 스푼씩 넣으시는.분들이 많던데 그런분들은 맛있다고 느낄 것 같아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맑은청간장 이라고 해서
어? 뭐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 주문고고

담날 바로 로켓타고
포장도 꼼꼼히 깨지지 않고 문앞까지 잘 도착했어요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국간장맛이랑은 살짝 달라요
액젓맛이 약간나요~
비린맛 싫어 하시는불은 거부감이 들수 있을것같애요

저는
평소 요리에 액젓을 넣는편이라
저는 거부감이 없어요

계란찜 에도 넣고 각종 찌개
국 나물무침 등등 골고루 사용 하고 있어요

감칠맛 제대로 입니다

소고기미역국 끓일때 따로 육수내지않고
국간장 + 맑은국간장 넣고 오래 끓이면
깊은맛이 나요~

아이들 반찬 이나 아이들 국 끓일때
요것 넣으면 국물 색이 텁텁하지않고 맑아 좋아요

단 액젓만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저는 계속 사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매번 맛을 낼때 필요한 이이템 입니다.

예전엔 국간장 이라면 늘 시커매서
국물 색이 탁해지고 어두워졌는데

맑은 색상의 국간장도 나와서 음식색 도 살리고
맛도 좋게 합니다 .

늘 이제품만사는데 청간장 사고나서 국을 끓여도 이게맛있어서 국간장은 청정원 맑은간장 사고있어요
와이프가 사달래서 샀지만 이것만 쓰기에 압니다
마트에서 사는거보다 여기에서 사는게 더 싸요
미역국 끓일때 딱이예요

국 끓일때마다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맛은 있는데. ..
색깔이 다소 탁해지는게 좀 아쉬웠죠.
함초소금을 좀 많이 넣고 국간장을 덜 넣으면 또 맛이 덜하고. ..

그래서 맑은 국간장이 보이길래 갯!

일반 국간장들 중에도 덜 탁한게 있긴하나 이렇게 맑은건 첨봐요.

간장맛이 나나?
호기심에 조금 맛보니. ..
으~~~짭짤한 국간장입니다!

국말고 볶음이나 조림류 할때도 국간장 조금씩 넣는데

진한건 그런 요리에 쓰고 요건 국이나 계란찜할때 쓸거에요.

미역국 색이 뽀얀게 맛깔스럽게 보이고
실제로도 맛있게 간이 되었어요.
자주 애용할 잇템 발견했네요.

유통기한 2026.8.16 길어요

평상시 맑은 국수랑 김치국수를 잘 끓여 먹는편인데 국간장을 넣었을때 탁해지면 보기에도 안좋고 약깐 느끼한 맛이 나서 아쉬웠는데
청간장은 음식의 색깔도 맛도 맑은 탕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쉬원한 맛을 해치지 않아 좋았어요

양이 많아요 넉넉히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주 사용 할 것 같아요
맑은 국에 잘 어울려요
쉬원해요
감칠맛이 좋아요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음식초보 엄마입니다 내가 하는 음식은 이상하게 맛이 없고 뭔가 이프로 부족한거 같고 그랬는데 음식은 간이 정말 중요하저라고요 요즘 이런저런 조미료들을 사고 있는데 마침 쿠팡체험단에서 보이길래 구매해봤어요 유리병인데 포장 단단하게 잘왔고 유통기한도 26년8월까지로 넉넉하네요 맑은.간장이라 국끓일때 넣어봤는데 간장맛.나면서 감칠맛도 돌고 국물색이 탁해지지않아 좋네요 소금으로만 간하기는 뭔가 애매한 감칠맛을 채워주네요 아직 요리초보라 다양한곳에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두루두루 애용해볼께요
아주 만족합니다

이 간장은 미역국용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찌개, 볶음, 나물 무침 등
두루두루 쓰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의 한수인양
맛도 좋아집니다.

제가 넘넘 ❤️하는 간장이에요.

가격 조금이라도 할인할때
쟁여둬도 괜찮아요.
유통기한도 넉넉하거든요. ^^

❤️❤️추가리뷰 ❤️❤️
지난 설날에 나물 볶을 때
이 간장을 넣어봤는데
세상에 넘넘 맛있는거 있죠.
도라지 볶음, 고사리 볶음, 시금치 무침에 넣었거든요.
시어머니께서도 참 맛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
+
정월대보름에 묵은 나물에도
이 간장 넣었습니다.
정말 신세계.
나물의 맛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됩니다.
물론 입맛은 다 다르겠지만
저에겐 진짜 너무나도 맛있는 간장.
국, 찌개, 나물 다~~됩니다 ㅎㅎ

청정원 햇살담은맑은청간장 국찌개용, 390ml, 1개

지금 정확히 두 번째 구매에요 ~ 왜 이제서야 알게 됫나 몰라요 청간장이 있다는 사실을 ~!!

항상 국간장을 검은 간장으로 간을 했었는데 검은 간장을 쓰면 단점이 국물색이 검은색이 되어서 보기에는 좀 안좋더라구요 ㅠ
예를 들어 계란국이나 된장국에 간을 맞춰야하는데 조선간장이나 검은색 간장으로 하면 맑아야하는 국물색이 탁해 보여서 보기에는 안 좋더라구용 ㅠ 그래서 2달? 전에 국 간장 검색하다가 맑은 청간장 찌개용을 발견했는데 ~!!!

진즉 살걸 그랬다 .. 싶더라구요 ~!


청정원 햇살담은맑은청간장 국찌개용, 390ml, 1개
* 이 제품은 내돈으로 내가 사서 사용해보고 남기는 리뷰 입니다. ㅎㅎ

1. 맑은 청 간장을 검색했을 때 이 제품만 나오더라구요 ~ ㅎ 그래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

2. 색이 맑아서 콩나물국이나 된장국, 나물반찬, 계란국 등 맑은 국물요리 할 때 색이 탁해 보이지 않아서 눈에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

3. 맛이있어요 ~ 색은 맑지만 간장의 고유의 맛이 나고 간장 향도 좋더라구요 ~ ^^ 일품 입니다. !!!

4. 유통기한이 길어서 아주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아요 ㅎ (*저는 실내 보관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

5. 가격도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사알짝 아쉬운 점이 있다라면 용량이 큰 사이즈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저는 4인 가족으로 저희 가족이 좀 음식을 먹으면 일반인 기준 2배...? 작게 먹는 집은 아니어서 요리를 한번 하면 크게크게 해서 국간장도 많이 쓰는 편이에요 ~

국 요리 할때도 ~ 건강 생각해서 소금보다는 간장을 많이 쓰는 편 이라서 양이 더 큰 간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긴해요 ^^

우선 맛도 있고 요리할때 색감도 살릴 수 있는 간장이라서 꾸준이 애용합니다. ~!


잘 쓰고 다음에 또 주문하러 올거에요 ~ 인터넷 가격도 좋고 해서 사서 쓸 만합니다. ㅎ

*오늘도 된장찌개랑 콩나물국 끓였어요ㅎㅎㅎ

요리에 관심이 많아지니 액젓을 사용해서 요리에 감칠맛을 높이기 시작했어요.

기존에 쓰던 참치액젓은 뚜껑열자마자 참기힘든 향이 올라와서 괴롭고

그리고 간장으로만 맛을내기에는 간장향이 너무 자기주장이 심하고 감칠맛이 덜하잖아요

그럴때 이걸 사용하면 고민이 해결되는것 같아요
뭔가 액젓 + 간장 느낌이에용

김치찌개 만들때 이 간장을 사용햇더니 맛도 간도 감칠맛도 잡아줄 수 있었어요

또 나중에 살 거같아여 굿굿

이제 날이 선선해지니 국물 요리가
자주 상차림에 포함되는데
특히나 그간 더워 잘 안먹었던 칼국수가
너무나 먹고 싶어서 칼국수를 구매했는데
저와 엄마는 맑은 국물의 칼국수를
아부지는 빨간 국물의 칼국수를 선호하는데
아부지께서 매번 양보하셔서
오늘도 지난번도 일반 칼국수 해 먹었어요

저는 맑은 국물 요리할 때
이 청간장을 넣어 간을 해요
그러면 국물 색도 깔끔하게 유지되면서
간도 할 수 있으니 1석 2조..^^

지난번 칼국수 끓일 때 사용하던거
얼마 안남아서 다 넣고
새로 구매해서 오늘 점심 칼국수 끓일 때
넣었어요..

저희는 칼국수가 국물을 많이 먹어서
국물 양을 일부러 많이 잡거든요
그러다 보면 당연히 싱겁죠
그런데 거기에 싱겁다고
시커먼 간장을 넣으면 국물도 시컴해지잖아요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간장만 가지고
간을 하는건 아니지만 일반 간장으로 인해
국물이 시컴해지는건 사실이죠..

근데 이 제품을 넣으면
조카들이 좋아하는 소고기 뭇국도
저와 엄마가 좋아하는 미역국도
맑게 끓여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이 제품을 알게된건 2년? 정도?
하지만 이젠 집에 고추장 된장 없음 안되듯
저희는 청간장 없음 제가 불안해서
안된답니다..ㅋㅋ

저희는 항상 그랬듯 다 먹음
또 주문할거예요~^^

맑은 국 끓이시는 유튜버의 영상에서
처음 보고 소고기 무국이라던가
맑은 콩나물 국 끓일 때
맑은 지리탕 끓일 때
간 맞추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주문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여기 저기 국, 찌개에
다 넣고 있더라고요..ㅎㅎ

빨간 양념의 국이나 찌개엔
굳이 청간장을 안넣어도 되는데
국물 색이 시컴해지는거 같아서
저는 싫더라고요..

제가 간을 보는 상황이 많이 생기다 보니
엄마 몰래 넣고 있어요..ㅎㅎ
(일반 간장 용량에 비하면 비싼데
굳이 빨간 국물 간 맞추는데
그걸 왜 넣냐고..ㅎㅎ)

조카들이 오면 계란찜 반찬을 꼭 하는데
계란 풀때 소금 간도 하지만
청간장을 조금 넣어 간을 맞추니까
왠지 더 간이 잘 베어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선지 조카들이 제가 만들어준
계란찜을 잘 먹어주고 있어요..

최근에 배추 겉절이 만들기 전에
배추 겉대가 질길거 같아서
다 뜯어냈다가 버리긴 아깝고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멸치&다시마 육수에
된장이랑 고춧가루 넣어
배추된장국을 끓였는데
이 된장국이 이렇게 맛있을지 몰랐어요

그러다가 김장 배추 사이에 낑겨
덜 자란 배추를 얻게 되었는데
그것도 같이 넣어 끓였더니
그것조차도 맛있는데
저희 엄마는 간을 갈치액젓을
살짝 넣으시는데
저는 참치액젓을 넣고
청간장으로 간을 했더니
아부지께서 두번째 된장국이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엄마도 뭐가 더 맛있어진거 같다 하셨구요~^^
(부모님은 제가 뭘 넣었는지 모르심..ㅋㅋ)
그래서 배추된장국인데
저는 청간장으로 마무리 간을 했어요..^^♡

청간장도 간장인지라 맛은 짜요..
그러니 적당히 넣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마트에서 구매하기에는 좀 비싸지만
쿠팡에서 구매하면 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난번 구매 후 엄마는 옛날분이라
그저 검정 간장이나 소금만 찾으시는데
저는 이 청장으로 맑은 국도 끓이고
소금을 넣고 나머지 간을 청장으로 해요

소금은 풀어지는데 시간이 걸리니
맛을 보다보면
소금이 덜 풀린 곳은 간이 간간하고
소금이 풀리거나 적게 넣게 된 곳은
간을 한것 같지 않고요~
그러다 청장을 시험 삼아 넣어봤는데
바로 간을 맞출 수 있고
찌개 색감도 간장 넣을 때 보다
덜 시컴!한 듯 전 좋더라고요

워낙에 계란찜을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계란찜 할때도 저는 청장을 조금 넣어요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저는 더 맛있게 느껴졌고
조카도 더 잘 먹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에 올케에게도 보내주고
이번에 얼마 안남아서 또 구매해
오늘 받았어요~

청장이 의외로 이 곳 저 곳 쓰임새가
많아서 전 쭉~ 쿠팡서 주문해서
사용할거예요~

제가 엄마 사 드리다 하니 싫으시다고
검정 간장 종류에 비해 비싸긴 하죠~
그리고 저희는 애기들이 없는
성인들만 있는 집이라서
맑게 끓이는 국이나 찌개보다
벌겋게 끓여 먹는 국이나 찌개를
선호해서 그닥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저희껀 안사고
동생네 배송시켜줬어요~~ㅎㅎ

아직 초 3인데 여전히 매운거 못 먹는
작은 조카 말고는 다른 식구들은
맑게 끓이는 국을 먹을 일이
1년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몇번 읎어서 이번에 조카 내의
쿠팡서 주문해 주며 같이 보냈는데
올케도 이 제품 처음봤다며
신기해 하더라고요~~
동생네는 둘째 때문이라도
가끔은 맑은 국을 끓여야 할테니
더 필요할지 몰라서~~^^;;

제가 주문한거면 어설프더라도
맛을 보고 상품평을 남길텐데
배송해 주고 맛이 어떠냐
국 끓일때 넣어는 봤냐 등등
질문을 올케에게 하긴 뭐해서
자세한 상품평 못 남기는데
요리하시는 유튜버 분들이
대신 잘 사용하시는거 보니
좋긴한가봐요~~ㅎㅎ

제가 요리하시는 분 채널
두개 보고 있는데
한분이 이 제품 추천을 하시더라고요
광고는 아니고 그 집에는
아직 어린 애기가 있어서
애기 국 말갛게 끓일때 넣으니 좋더라고
(그게 광고인가?ㅎㅎ)

저도 엄마가 끓이시는 소고기 무국이나
미역국 끓일 때 살짝 검정색 간장을 넣고
국을 끓이시는데 말간 간장은 없나?라고
먹을 때 가끔 생각했어요~~ㅎㅎ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되긴 하지만
간장 특유의 깊은 맛?
(이라고 표현들을 하시길래~~ㅎㅎ)
이 살짝 없잖아요~~ㅋㅋ

혹시나 나중에라도 올케랑 얘기하다
슬쩍 물어보게 되면 그때 후기 글
첨부해 볼께요~~^^;;

----- 후기 -----
확실히 맑은 국 끓일때
소금보다 감칠맛이 더 있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올케가 마트에서 가격 보고 생각보다
비싸서 살짝 놀랐다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