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 한 번 써보면 일반 소금으로 다시 못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특히 이 담양죽염은 2번 구운 제품이라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짠맛이 깔끔해서 요리할 때나 잇몸 케어할 때 두루두루 쓰기 좋아요. 처음엔 "소금이 뭐 다 똑같지 않을까?" 했는데, 직접 써보니까 미세한 맛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짠맛이 둥글둥글하다고 해야 할까, 일반 소금보다 훨씬 순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나요. 요리에 넣으면 음식 맛이 더 깔끔하게 살아나서 뭔가 비법 재료 하나 추가한 느낌이랄까! 특히 국 같은 음식에 넣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서 따로 조미료 안 넣어도 될 정도로 좋아요.

잇몸이 약해서 가끔 소금물로 양치하는데, 이 죽염으로 가글하면 입안이 훨씬 개운하고 잇몸도 편안해지더라구요. 양치 후에 이걸로 살짝 헹궈주면 입안이 깔끔해지는 느낌이라 매일 습관처럼 쓰고 있어요. 그리고 죽염이라 그런지 일반 소금처럼 강하게 짜릿한 느낌이 없고, 부드러워서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칫솔에 살짝 묻혀서 잇몸을 문질러주면 피곤하거나 컨디션 안 좋을 때 잇몸이 붓는 것도 덜한 것 같아요.

500g 대용량이라 오래오래 쓸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고, 두 개 세트라 한 통은 주방에서 요리용으로, 한 통은 욕실에서 잇몸 케어용으로 두고 쓰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유리병이라 보관할 때 깔끔하고, 뚜껑도 잘 닫혀서 습기 차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죽염이라고 해서 너무 강하거나 특유의 쓴맛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 제품은 적당히 순하고 감칠맛이 살아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느낌이에요. 요리할 때도, 잇몸 관리할 때도 만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소금 찾고 있다면, 이거 한 번 써보면 정말 만족할 거예요!

죽염이 일반소금보다 좋다고해서
구입했어요.
죽염뚜껑을 열면 달걀 삶은 냄새또는
희안한 독특한 냄새가나네요.
대나무속에서 구워져서 생기는 냄새인가봐요.
처음이라 냄새에 조금 당황하긴했는데 ㅋㅋ
샐러드에 조금 뿌려서 먹어봤는데
고운 죽염가루라서 분량을 어떻게 먹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
그냥 티스푼 또는 아이스크림용 스푼으로 3분의 1정도
샐러드에 뿌려서 먹어봤어요.
소금이라 짠맛인데 부드러운 짠맛이나요.
샐러드에 먹으니까 나름 괜찮은거같아요.
여러모로 사용해보려구요.
소금대신 반찬만들때 넣어보기도하고
가글 할때도 사용하면 어떨까싶네요.^^

훨씬 먹기 좋습니다
거기다 만든 두유에 죽염반스푼 넣어더니 고소하고 비린맛도 없어서 먹기 수월합니다
2번이라는데 그게 2번 작업된걸까요?
9번된게 더 좋다는데 그건 제가 모르는부분이라 패스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소금물이 잊몸 건강에 좋다고 해서 가글린 용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소금을 물에 섞으면 약간 화장실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그게 죽염의 특유 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냄새를 맡았을 때는 조금 거부감이 들더군요.

색재료로 구운소금을 검색하다 죽염이라 더 믿음이 가서 구매 해 봤어요 잘 먹을게요

콩국할때 쓰려고 구입했어요 ~ 나무스푼도 주셨네요~ 입자가 곱고 맛도 좋네요^^

상쾌하고 깨끗하게 닦였습니다
잇몸에 좋다하니 열심히 사용하려 합니다
다시 구매할것 같습니다~

항상 쓰던제품인데 잠깐 다른제품 썼었는데 이 제품이 더 좋은것같아요 여러가지 용도로 쓰구있네요 감사해요

잘 먹을게요 ^^

먼저 쓰던 제품보다 염분이 조금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