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이고 발사이즈 210이에요!

200은 딱맞고 210은 사알짝 여유있어요^^양말신고 신으면 딱!

부츠여서 크게는 안샀어요ㅜㅜ운동화는 여유있게 신기는 편인데 부츠라..

발볼이 없는 아이라 볼 여유가 있어요~부츠자체가 둥근볼이에요!

발볼이있는 친구라면 한 치수커도 괜찮을듯 해요^^

발바닥은 제가 손으로 눌렀을때 조금 딱딱한편인거 같아서 깔창만

바꿔줬어요~

딸은 괜찮다는게 오래 걷다보면 발이 아플까봐 걱정에~;;

부츠자체는 이뻐요!디자인도 화면 그대로 이고 가죽도 나쁘지않아요^^

가격대비 완전 만족입니다!! 발목통?도 여유가 있고 신고 벗기 편해요!

지퍼도 빳빳하지않고 부드럽고 아이혼자 신고벗기 편해요^^

어떤건 발 넣기도 불편한데 이건 그런건 없어요^^

부츠밑바닥도 미끄럽지않아요!!

날씨가 벌써부터 서늘해지기 시작하면서 딸 아이 가을 슈즈를 찾고 있었어요. 살짝 워커스러우면서 무광인 슈즈로요
마침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페이퍼플레인키즈에서
제가 찾던 신발이 있더라구요
배송은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았는데 밑창도 튼튼한게 미끄러지거나 하지 않을거 같아서 좋네요
특히 사이트 지퍼가 너무 부드럽네요. 보통 신발들 보면 지퍼가 뻑뻑해서 불편 할 때가 있는데 이건 부드럽게 올라가고 내려가고 해서 딸 아이가 정말 편하게 신고 벗네요
신었을때 불편하거나 하지 않다고 하는것을 보니 착화감도 좋은거 같구요
무엇보다 제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요란한 장식이 없어서
치마나 바지를 입혀도 다 어울리는게 너무 맘에 듭니다

친정엄마 환갑때 입을 옷이랑 매치하려고
급 주문했는데 지퍼가 있어 신고 벗고가 편하고
옆에 밴드가 있어서 아이도 편하게 신었어요!

만5세 아이들 생일파티 있는날이라 멋 좀 부려봤어요ㅎㅎ
트위드 원피스에 무스탕에 딱 첼시부츠인데
여기저기 찾아보다 늘 믿고 구매하는 페이퍼플레인이라
망설임없이 결정했지요ㅎ
지퍼가 있어서 신고 벗기도 편하고 발도 안 아프고 너무 편하대요
딸냄이가 너무 맘에 들어하네요

생각보다 작아서
195신는 우리아이 210이 딱 맞다고해요
200을 삿는데 발가락이 닿아 아프다고해서
210으로 교환했어요

너무이쁘네요 그래도 작은아이랑 커플로 신키려고 구매했습니다~!!

210신으면 꽉끼고 220은 큰 상태의 발 사이즈 입니다..
220 신겼더니 좀 크다고 하네요.
그래도 잘 신고 있습니다.
이쁘고 마감도 괜찮아요. 폭신한게 편다하고 합니다.

어떤옷과도 잘어울려요
안이딱딱해서 불편할까봐 한사이즈 넉넉하게 구매했어요
바닥쿠션감없어서 도톰한양말 신어주면 더좋을듯해요

아이 신발은 딱 맞게 사야해서 정사이즈 구매했습니다

코디도 쉽고.. 아이가 혼자 신으니.. 그저 좋지요

동네 마트 다녀왔는데 지퍼는 계속 내려가고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고해서 결국엔 신발 벗고 맨발로 걸어서 집으로 왔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