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모가 콤플렉스이자 항상 스트레스여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리뷰와 평점을 보고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

아프기만 더럽게 아프고 털은 1도 안 사라지는 게 제모크림 이라고 팔린다는 것에 1차 분노,

나와 같은 피해자를 더 늘리기 싫은 맘에 리뷰 남깁니다

4통을 샀는데 4통 전부 제모는 커녕 통증만 남겨줬구요,

다이소에 파는 3천원짜리 제모 크림도 피부가 뒤집어져서 그렇지

털은 드라마틱하게 지워지는데 이건 그것보다도 못합니다.

분명 평점 4점이상 리뷰중에 절반은 90%의 짭과 10%의 진퉁중에 진퉁을 받은 운 좋은 사람들이고,

나머지 절반은 돈받고 리뷰쓰는 알바가 분명합니다.

내가 1통 사서 이꼴이였으면 말을 안하는데, 4통 전부 그러면 상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진짜 이 물건을 심사숙고해서 구매한 과거의 나를 저주하고,

털이 길면 효과가 좋다는 글을 어렴풋이 읽었다고 '더 길러서 해봐야지' 했다가

7일 지났다고 반품 안되는 게 내 천추의 한이다 정말.,..

오늘 제품 도착하자 마자 바로 한통까서 허벅지 종아리에 바르고 약5분에서 10분 기달리고 손으로 털을 문질러 봤는데 제모 1도 안됩니다. 이런 불량을 왜 파는거임~~

피부 자극이 심해요 한번사용 사용중지함

the quality is too b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