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못하던것중 하나였던육포
싱가폴여행갔다가 남편이 사온 비첸향 육포를 시험삼아 조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그것외에 여전히 다른것들은 먹지못했고 마트에서 발견한 코인모양 육포는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어느날 아이집에 놀러갔다가 엄마가 좋아하는 맛이라길래 긴가민가 하는 맘에 먹어봤는데 이게 웬걸
딱 그맛이였어요
앉은자리에서 야금야금 다먹어버리곤 ...ㅋㅋㅋ
우리나라 브랜드이고 믿을수있는 샘표에
훌륭한 맛까지.ㅎㅎㅎㅎ
뜯기쉬운포장에
저의 멈출수없는 손을위한 소포장까지 딱 4개로 한정지어주는센스
그래서 큰용량을 살까하다가 소포장으로 산거였거든요
다른 질러는 세일해도 이제품은 세일도 안들어가지만 어쩌겠어요 맛있는걸 .ㅎㅎㅎ
아 맞다 제일큰 문제가 있긴한데
최대의
단점이라면
뜯으면 손을멈출수 없다는것!!!!!

8월 28일 도착기준

유통기한은 2023년 7월 13일 까지로
굉장히 넉넉한 편이네요.

아이가 고기를 잘 안 먹는데
어느날 여기 육포를 먹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길래 검색해서 주문했어요.

가공된 고기이긴 하지만
돈육이 70퍼센트 이상으로 고기 맛이 제법 나네요

보관방법 : 직사광선과 습기찬 곳을 피하여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실온에 보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땐 개별포장을 살짝 벗겨낸 뒤
5-7초로 짧게 가열해서 먹으면 된다고 해요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니 뜨끈하고 부드럽고 더 맛나긴
하네여~

한봉지에 총 4개가 들어있고
총 칼로리는 95kcal 입니다.

짭짤하니 맛나네요~
개별포장이라 휴대하기도 좋고
먹기 간편하고 좋아요~

소고기 육포만 먹다가 돼지 육포가 저렴하길래 주문했어요.
확실히 색상을 보니 돼지고기가 맞긴 하네요.

질러 15봉들이 박스로 왔고, 봉지를 열면 개별포장된 육포 4개와 탈산소제가 하나씩 들어있네요.

육포를 만드는 과정이 비슷해선지 먹어보면 이게 소고기인지 돼지고긴지 구분이 안되요.
짭쪼름한 맛이 보통의 육포에 비해 덜하단 느낌이에요.

놀라운건 간장을 만들던 샘표에서 만든 육포라는 거에요.
"짭쪼름한 맛은 우리가 잘만들지"라는 느낌이네요.

질러 육포를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패키지⭐️
30g 15봉지라서 양이 많아요.
한봉지의 4개로 소분된 육포가 들어있어요.

⭐️식감⭐️
질러육포는 질기지가 않아서 턱이 안좋은 편이라 딱딱한 음식을 잘 못먹는데 이거는 괜찮아요.
정사각형 모양의 육포인데 결이 따로 없어서 그냥 씹어도 잘 잘려요.

⭐️맛⭐️
기름지고 달달한 맛이 나는 편이인데 맛있어요.
한번에 한봉지의 들어있는 4개를 다 먹을 수 있고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불향에 달짝지근..
이게 바로 단짠단짠~~~♡

조금 향이 강해 많이씩 먹긴 힘들 듯 한데
하나만 먹을 땐 요게 최고^^
아들도 맛있다며 두개먹더니
두개는 나중에 먹겠다는.ㅋ.
하나만 먹어도 입이 호강한듯.

근데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일반 육포를 사시는게 맛을 듯해서 별점 4개.

참고로 남의편께서는 아무생각없이 뜯어먹더니
올리고당 발라놨냐며
자다 봉창두드리는소리를. ㅋ~~
조미맛이 강합니다~~
그래서 전 더 좋았습니다^^

딱딱하거나 질기지않고 부드럽고 단짠단짠해서
맥주안주로 너무 좋아요.

홍콩에서 먹은 육포의 얇은버전 같아요.
간식이나 간단한 안주로 손색없어요.

캠핑갈때 챙겨갔더니 친구들이 맛있다며 어떤거인지 묻더라구요.

질러 직화풍 비비큐 육포 내돈내산 구매후기입니다:)

✔ 구매이유
매번 사무실 간식을 사다보니.. 매번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게 되더라구요ㅠ
좀더 새로운 간식을 구매하고자~ 입이 심심할때 먹고자~ 달달한 초코 간식 외
단짠단짠 간식을 구매하고자~ 재구매하게되었어요!!

✔ 질러 육포를 선택한 이유
첫째, 딱 맛만 보고 선택했어요~
직화에서 구운 숯불 바비큐의 맛이 정말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요.

둘째, 개별포장으로 여러명이 사용하는 사무실에 딱이에요.

✔ 구매후기
일단 질러 육포는 진짜 맛하나 보고 구해했어요!
육포가 가격이 좀 있는편이라서 살때마다 조금 후덜하기는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구매를 안할수가 없네요 ㅎ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입이 심심할때 씹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맛도리 간식이에요!!

한봉지안에 개별포장된 4개의 육포로 구성되어있어요.
개별포장된 비닐을 벗기기 매우 용이하게 되어있구요~
사무실간식은 무조건 개별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는데, 너무나 만족스럽네요.
간식용으로 하나씩 들고다니기도 매우 좋아요.

다만, 간이 쎈(짭짜롬함) 편이라서 호불호가 살짝 있을 것 같기도 해요.
간식으로 먹다보면 밥이 절로 땡기는 맛이에요!!
간식용이 아닌 술안주용으로도 제격일것 같아요.

✔ 재구매의사
가격이 있는 편이라서 자주 구매는 못하지만 주기적으로 한번씩 구매할 예정이에요!!

✔ 짭짜롬한 사무실 간식이 필요하신분, 직화풍 바비큐 맛의 육포를 즐기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편의점의서 사서먹어보고 비슷한개있나 검색해보고 있어서군것질용 으로 구매해 봤어요 직접먹어보니 맛있고 군것질 거리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맛있긴한데 너무 짭잘해요.
아이가 먹기엔 좀 강하네요.
소고기 육포를 더 좋아하긴합니다.

그래도 간식으로 먹기는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너무 맛나서 후다닥 다 먹게 되네요. 완전 더 많이 쟁여두고 먹고 싶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