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순네김치 뚱순네 열무김치 생홍청양고추를 갈아만든 매콤 칼칼한 풋내없는, 3kg, 1개 리뷰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진하게 올라오는 김치 향에서 ‘이건 제대로다’ 싶었습니다. 열무도, 무도 너무 잘 다듬어져 있어서 첫인상부터 신뢰가 갔고, 실제로 한 젓가락 집어먹어보면 풋내 없이 깔끔하고, 감칠맛이 진하게 느껴져요. 생홍청양고추를 갈아 넣었다는 설명 그대로, 맵기만 한 게 아니라 깊고 깔끔한 매운맛이 살아 있어서 입안에서 칼칼하게 퍼지는데도 부담스럽지 않고 시원하게 넘어갑니다.

열무김치 하면 풋내 때문에 꺼려지는 분들도 많은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 전혀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잘 숙성되어 있어요. 국물도 탁하거나 짜지 않고 맑고 시원해서 그대로 떠먹어도 국 한 그릇 느낌이고, 소면만 있으면 바로 열무국수 한 그릇 뚝딱 완성입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도 이 김치 하나만으로도 한 끼 메뉴가 완성될 만큼 밸런스가 좋아요.

양도 3kg으로 넉넉하게 담겨 있어 냉장고에 두면 매일 꺼내 먹는 재미가 있고, 아삭아삭한 식감은 물론, 진한 맛의 깊이까지 갖춘 제대로 된 김치입니다. 비빔밥, 국수, 찌개 어디에 넣어도 맛이 살아나고, 특히 여름철 입맛 없을 때는 정말 최고의 밥도둑이에요. 매콤한데 속은 편안하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김치 하나 잘 사두면 반찬 걱정 끝’이라는 말이 이 제품에 딱 들어맞아요. 뚱순네김치 진짜 좋네요

저번주에 구매해서 이번주 화요일 도착했구요.
오랜 비에 폭염에 야채가격이 비싸져서 싱싱한
열무가 올까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정말 싱싱하구요.
제품상세내용에 있는거처럼 청양고추를 넣어서 칼칼해요.
제 입맛에는 정말 굿이네요.
열무만 먹으면 살짝 달다 싶은데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달큰 칼칼하니 비빔밥 먹고 싶어지는 맛이에요.
시판김치 브랜드 다 먹어봤지만 모두가 단맛만 나는데
이번 열무김치는 집에서 담근듯한 맛이에요.
자르지 않고 통째로 담가서 더 맛깔나구요.
3키로 도착한지 3일째인데 절반 먹은거 같아요.
매일 비벼먹네요. 더워서 입맛 없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김치덕후라 김치는 종류별로 쟁여놓아야 맘이 편한데
열무김치는 이제 여기서 쭉 시킬듯해요.
여러 브랜드 돌아 돌아 정착했네요.
적당히 칼칼하구요. 단맛도 적당해요.
김치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추천드려요.

좀 익어 왔네요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열무도 아삭하니 맛있네요
국울이 다소 많은편인데 시원한 맛이라
만족합니다

국수 비빔밥해서 드실려면 뚱순네 열무김치
깊은맛은 없어요 ㅎㅎ
딱 열무국수 말이용 비빔밥용

텁텁하지 않고 어쩜 이리 깔끔하고 맛있는지
건고추 굵게 갈아 넣어 더 맛납니다

예전에 얼갈이 물김치 먹멌는데 담는 방법이
다른 업체와 다르더라구요

기대이상 시원하고 감칠맛 나고 얼갈이도
자르지 읺고 통으로 담으시더니 열무도 통으로
길게 담으셨네요

잘라 담는 방법과 어떤 큰 차이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질라야하는 수고가
들어야해서 개인적으론 별로~~ㅎㅎ

받자마자 모두 잘라 통에 담았네요
집에서 담근 젓길향 실짝 나는 깊은맛
열무와는 차이가 나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젊은층은
무조건 좋아할 맛입니다

오늘 저녁은 열무보리비빔밥 해서 먹어야겠어요

지정한 날에 터짐없이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열무를 무쟈게 사랑하는 갱년기 여삽니다 ㅋㅋㅋ
그날도 구경하던중에 열무김치가 할인으로
떳길래 또 호기심 발동 ..평을 열심히 봤고 설명글도
꼼꼼히 잘 읽어봤죠~

앞선 구매자분들께 또 감사함을 전합니다~ 덕분에
또 김치 맛집을 알게 해주셔서~~~^^

재료부터 평까지 완벽한 김치여서 주문했죠 !!
배송도착후 개봉 ~
완벽한 포장 /완벽한 맛있는 김치냄새~
맛있는건 냄새부터가 맛나는 냄새가 나죠 ㅋㅋ

일단 옴겨담는데 지들끼리 엉켜있어서 좀 튀었어요
엉킨거 푸니라 ㅎ
신기한건 딱 보면 풀내가 날것같아 보이는데 먹어보면
풀내가 안난다는 ...잎이 멍든것처럼 보이는데 이상하게
풀내가 안나서 신기했네요~

생고추를 갈아넣어 김치색이 이쁘고요 국물이 정말
칼칼한게 아주 개운함요
전 열무를 무쟈게 좋아하는 사람이고 생김치도 잘먹어서
바로 먹었어요..근데 익힘없이 먹으니 좀 짰어요

냉장고에 넣고 짜도 매일 먹었는데 3일정도 되니
심심해짐 ㅎㅎㅎ국물도 더 숙성되서 맛나고요

매번 열무비빔밥해먹고 라면에도 흰 밥에도
척척 걸쳐먹고 하다보니 ..지금은 쪼맨한 사각통에
반정도만 남아있네요~
한템포 쉬고 며칠있다가 재주문 할려고요 ㅎㅎ

단....생고추를 통채로 갈아 넣어서 김치통에 옴겨 담을때
고추 씨가 장난 아니게 많아요~
전 국물 따르면서 적당히 다 버리고 통에 담아 보관했슴요^^

칼칼한 열무김치 좋아하시는분이면 다 맛있어 할것같아요~
추추추추추추~천 합니다 ^^*~

@@@얼갈이 5k 주문하러 왔다가 들렀네요~
열무 김치 너무 맛나게 먹고 여름김치인 얼갈이도
쌈싸먹고 싶어 주문했어요 ㅎㅎ
양이 좀 많지만 동생네랑 나눠 먹을라고 5k주문 했네요~
얼갈이도 맛있을거라 예상합니다~

@@@ 2022 / 4월 ... 봄이 왔나봄 요~
요맘때쯤엔 늘 열무김치가 생각나고 열무비빔밥도
생각나는게.... 봄이 오나봄 요
작년 봄과 여름엔 뚱순네 열무김치와
얼갈이김치로 계절을 났었지요

올해도 열무김치로 또 봄을 시작 하려고~재주문 하면서
잠시 들어왔어요
가끔 좋아요 를 눌러주셔서 ~~

누군가의 평으로 내가 도움이 되었듯이 나의 사견으로
또 누군가의 도움이 된다는것도 참 기쁩니다~^^
그래서 더욱 개인적 의견이지만 솔직하게 쓸려고 하고요~

올해 들어 첫구매 열무김치도 변함없는 맛이길 기대해봅니다

전에도 구입해서 보리밥에 맛나게 비벼역엇고요
요번에도 구입했어요 혹시나 맛납니다 ^^전에보단 안매워서 좋아요 저는 매웃것을좋아하지만 찌개나 그런데는 매웃것을좋아해요 김치는 너무매우면 먹기 그렇더라고요 땡고추 좋아하는1인자인데
합병이와서 당뇨 간경화 저혈압 까지 와서 약을복용많이해서그런지 밥도잘못먹게되서
김치 구입해서 시골된장에 멸치넣고 땡고추넣고
현미보리밥에 비벼먹어요 입맛이 굿 ^^♡
얼갈이 열무김치는 집에서 별도 담아서 내입에맞게 해서 현미누룽지 삶아서 먹을때는 내김치로먹어요 마지막사진은 제가담은 얼갈이열무김치입니다^^구입김치는 비벼먹어요
다른집에서 구입해서 먹어봣지만 제가입이 까다롭나봅니다 담에또 재구매할예정입니다
입맛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래요 ^^♡

잘받았습니다.
포장 깨진곳 없이 흐르는거 없이 깔끔하게 잘 도착 했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우린 시큼시큼해야 해서 일단 통에 넣어 익히는 중 입니다.
익으면 맛나게 먹겠습니다.
김치소개에 모든재료 국내산이란걸 믿으며 60평생에 처음으로 구매해봅니다.
꼭 내손으로 해 먹어야만 되는(?)
그래야만 되는줄 알고 사는 그런사람 ㅎ
조금 바꿔볼까 하는 마음에 주문해 보았는데 ...
익혀 먹어보구 또다시 내손에 김치거리가 한 가득 있지 않기를 바라며 ...ㅎㅎ

몇일지나면서 ~~
음 ~~~
직접담가먹는듯한 느낌 ㅎ
무언가 만족하지 못함 도 조금

급할때 이용하심 만족도 90%이상
제느낌 ㅎㅎ

많이들 이용하세요 ~
맛나요 ~~

배송 잘되서 왔구요,
하룻밤 베란다에서 살짝 익혀서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

1주일 후에 꺼내서 먹음.
잘 익었고 맛있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색도 적당히
빨갛게 좋아요.
열무 김치 좋아하는 남편이 맛있게
잘 먹으니 좋습니다.

여기 김치가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얼가리 물김치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10/28일 후기..

실온에서 하루 익힌 후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먹고 있는데
약 2주 정도 됐어요.
근데 아직까지도 파란색을 유지하며
잘 익어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열무 김치도 맛있네요.

배추김치를 사려고 왔다가
후기 첨하고 갑니다.

풋내도 안나고 적당하게 맛있네요.
우선 당장 먹을것은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저녁상에 올렸더니 맛있게들 먹네요.
내가 좋아는 제피를 넣어서 그런지 향이
참 좋고 국물맛이 깔끔하네요.

나머지는 좀 큰 통에 담아서 살짝 익혀서 먹을려고 상온에 뒀어요.

생것도 익은것도 다 맛있을 것 같아요.
간만에 열무 물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업체를 발견한 것 같아요. 이정도 성의 있고 깔끔하게 담근 손맛이 계속 유지된다면
다른 김치도
재구매 의향 있어요. 많이 파세요.

여름에 주로 열무김치를 이곳에서 주문했는데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햇 김치가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
역시 맛있네요
여름엔 5kg짜리를 주문했었는데
요번엔 3kg을 주문했더니 양이 확실히 적네요~ㅠㅠ
담엔 다시 5kg를 주문해야겠어요

연한열무 먹고싶어
구입했는데
지금열무가 엄청큰가봐요
제 욕심이 컸나봐요ㅋ

무가 총각무정도로
많이 크네요
가위로 먹기좋게 줄기자를때
무도 좀작게 잘랐어요

그래도 큰것치곤
줄기가 연하고 맛도있어
받자마자 무는 매워서 패스하고
줄기하고 밥하고먹었어요

김치통 작은거에 담고
막먹을것은 작은반찬통에
나누어 담았어요

전에는 김치에서 생강향이
너무 많이 났는데
이번건 그래도
전보단 훨 줄어서
더맛있네요

여름에는 열무김치가 최고인데 열무물김치를 다른 곳에서
시켜 먹다가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 다시
시켰는데 예전 맛 그대로인데 요번건 짜네요
적당히 맵고 시원하기 보다는 맛깔만 맛이네요
아무래도 조미료가 들어 간 듯해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괜찮아요
아주 싱싱하고 재료도 질기지 않고 좋네요

후기 보고 주문 했는데요
얕은 맛은 아니고 좀 무거운맛 깊은맛이 아닌 엄마의 맛을 느낀다는 점에 끌려서 엄마의 손맛은 다르겠죠~ 젓깔 맛도 느껴 지네요
단맛1도 없고 첫맛은 맵고 짭짤한 맛과 열무 김치 라기 보단 무청 김치 느낌 듭니다~ 익히 려고 작은통 2개에 나누워 담아 놓았어요
숙성후 맛있게 먹고 있어요
숙성뒤 먹으니까 ~
정말 맛있어요 ^^

재구매인데요
열무가 풋내없이 잘 절여졌어요
저번엔 국물이 좀 많이 달았는데
이번에는 국물이 안달아서 넘 좋았어요

근데;;;
이번에는;;;
열무가;;;
작고;;; 어린;;; 새끼 열무로만;;; 와서;;; ㅠㅠㅠ
가느다란;;; 줄기만 있고;;;
열무잎은;;; 거의;;; 없는;;; ㅠㅠㅠ
굵은 열무 김치의 열무 잎을 씹는 맛을;;;
볼 수가;;; 없네요;;; ㅠㅠㅠ

3/1은 아주;;; 어리고;;; 가느다란;;; ㅠㅠㅠ
그래서
줄기만 있고;;; ㅠㅠㅠ
열무 잎파리는;;; 거의;;; 없는;;;
새끼 열무이고;;; ㅠㅠㅠ
3/2는 어린;;; 열무네요;;;
이것도
열무 잎파리는;;; 거의;;; 없어요;;;ㅠㅠㅠ
그래서
열무를 씹는 맛이 ;;;
전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치
솎아낸???
어리디 어린 ㅠㅠ 새끼 열무로만???
열무김치를 담가서 보낸 듯!!! ㅠㅠㅠ
열무 잎파리를 거의;;; 볼 수가 없어요;;; ㅠㅠㅠ

열무김치는!!!
굵은 열무로 담궈야만!!!
제 맛이;;; 아닌가요;;; ??? ㅠㅠㅠ

작년에는
세일 할 때마다 구매하고
또 여러 번 재구매했었는데;;;

올해는;;;
2번이나;;; 실망을 해서;;; ㅠㅠㅠ

다른 분들의 후기에는
열무도 넘 넘 좋은데,,,

왜;;; 저만;;; 이러나요;;; ㅠㅠㅠ

한동안은
재구매는 없겠네요;;; ㅠㅠㅠ

그런데 익혀서먹음 더맛날것같고 알싸한맛도 없어질것같네요그리고 짜지안아서 넘좋아요 열무김치 익으면 비빔국수 열무비빔밥 잔치국수등 여러가지해서 먹을생각입니다 다먹고 잭매할께요

난생 처음 김치를 ...것도 인터넷으로 시키는 김치는 처음이라 모험이다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후기가 워낙 좋아서 ㅋㅋ 저희 엄마도 전라도 해남 출신이신데 몸이 편찮으셔서 이제 엄마 김치는 힘들고 열무김치는 먹고싶고해서 세일할때 주문해봤네요. (망해도 단 얼마라도 덜 아깝기 위해 ㅋ 근데 맛있어서 개꿀)

저희 엄마는 한번도 길게 안해서 긴 열무는 처음인데 가위로 그때그때 잘라먹고 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근데 좀 매운 듯... 칼칼하다고해야하나 여튼 맛있어요.

저희 집 작은 김치통(락앤락 젠스타일 도기 김치통)에 딱 들어가는 양이고 냉장고 안에서 자기의 존재를 냄새로 뿜뿜하네요. 홈빠 열때마다 김치 냄새에 자꾸 침이 고여서 호시탐탐 밥 먹을 생각만 하게 되네요.

다 먹으면 또 사먹을꺼고 주변 닝겐들에게 추천하려구요. 김치 별로인 아들도 잘 먹네요 ㅎㅎ

약간 익은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좀 더 익혀서 먹어야겠어요.대부도 가면 칼국수 먹음 나오는 열무김치처럼 가닥이 통으로 돼있네요.열무 물김치인듯 국물은 꽤나 자박자박...국물떠먹을때 거칠은 고추와 고추씨가 거슬릴까봐 옮겨 담을때 국물에 헹구듯이 뒤적뒤적거려 옮겨담고 국물은 체에 걸러냈더니 깔끔해서 좋네요.

일단은 안 익은 김치를 원했는데
다행히 안 익은 김치가 왔네요
저희는 익은 김치를 싫어하거든여
비주얼은 광고 사진과 일체하네요
고춧가루가 적은 하얀 열무를
원해서 이곳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자르지 않은 것도 특이했고요

김치 냉장고 넣기 전에 살짝 맛을
보았는데 엄청 매워서 놀랬어요
숙성되면 매운맛은 조금 사그라
지겠죠 칼칼하고 깔끔하게 담아
보내 주신게 느껴집니다 잘 먹고
이 담에 다른 김치도 주문할께요
항상 안 익은 김치 보내주세요 ^^

■ 점점 더 매워지고 있어요
너무 매워요 ㅠㅠ
모두 먹으려면 매운맛은
적당했음 좋겠어요

■ 11월 22일
조금 남았는데 아직도 매워요 ㅋ
그런데 먹다보니 개운하네요 ㅎ
저흰 김치를 잘 안 먹어서 가끔
생각나면 꺼내 먹는데 이 집 김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 특이해요
맛도 모양도 대체불가 김치에요 ^^

몇 년째 여기서 시켜 먹고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해서 대놓고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킨 김치는 더욱 더 맛있어서 참 좋아요 가족들이 잘 먹고 너무 맛있다고 또 시키라고 합니다 최고예요

저는 여름이 되면 열무만 먹고 산다 할 정도로 열무 좋아합니다.
열무김치.물김치 열무 데쳐서 된장나물..
늘 여름이면 엄마가 해 주시는 열무김치 먹고 살았는데
엄마가 편찮으시고 작년부터 열무김치 제대로 못 먹고.
만들어 봐도 그 맛이 아니고 사먹어도 그 맛이 아니라
엄마 생각까지 해서 슬프기 까지 하더군요
엄마 손맛이 그리워서 그런걸까요?
사먹는 김치 .하도 실패해서 주문하기 겁날 정도였는데
우연히 검색하다 하도 상품평이 좋길래
이번에도 속는셈!하고 주말에 시키고는 내내 택배만 기다렸어요
5킬로 양이 생각보다 많은듯 했고
통길이 그대로 인것도 맘에 들었구요
받자말자 꼭지?만 잘라서 뜨거운 밥에 걸쳐 먹었어요..
고추씨 맛인지 시원하고 국물 칼칼하니 매운거 너무 잘먹는 내 입맛에 딱 맞게 너무 좋아선지 , 엄마 생각 나선지.
울컥 눈물 날려더군요.
상상이 되세요? 밥에 열무김치 한통 놓고 울먹하며 밥먹는..
울 엄마가 열무귀신이냐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내내 입맛없어서 하루 한끼 정도 먹고 우유만 먹고 지냈는데 밥을 두그릇이나 먹고 맨김치 계속 먹어댔어요
사진 속 한통은 냉장고 갈 거고 하나는 밥 먹으려고 덜어 낸 건데
한번에 다 먹었어요..
젓갈향이 나지만 너무 강하지도 않고 갈아넣은 빨간생고추 맛도 매콤하고 달근하니 너무 맛있네요
빨리 소화되서 다시 밥 먹고 싶네요..ㅎ
판매자님.맛있게 잘 먹었구요
이제 여기 김치나 반찬.젓갈 다 먹어 보렵니다.
오래도록 맛난 김치 부탁드립니다.
ㅡ열무김치 먹으면서 엄마를 추억합니다

귯.작년에.뚱순이김치.시켜먹고..더워와서.생각나..다시...시켜봤는데.짜지않고.양도적당하고.조아요..비벼먹고.그냥도귯.걍츄.(후기는.내용만.간추려.짧게..내용없이.긴거.가식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