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한 리뷰입니다.

▶️ 아이들 반찬으로 건강한 재료를 찾다가 밀양산 연근을 알게 되었어요. 국내산이라 안심이 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선택했어요.​

국내산의 신뢰: 밀양에서 재배된 연근으로, 신선하고 품질이 좋아요.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조림, 튀김, 샐러드 등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적당한 양: 500g 단위로 판매되어 필요할 때마다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보관의 어려움: 연근 특성상 보관이 어려워 빠르게 소비해야 해요.

손질의 번거로움: 껍질 제거와 슬라이스 등 손질이 번거로울 수 있어요.​

이 제품은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분들에게 딱일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 반찬으로 신선하고 다양한 요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연근 샐러드 해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
집 앞 식당에서 우연히 밑반찬으로 나온 연근 샐러드를 먹어보고 연근을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신세계...
연근반찬이라고 하면 어릴때 매우 싫어했던 연근조림밖에 생각나지 않았거든요.. 간장과 물엿에 조린 그 끈적한 맛을 싫어했는데 그 식당에서 연근 샐러드 먹어보고 너무 아삭하고 흑임자 소스랑 잘 어울리는 거예요 ...
그래서 너튜브에서 레시피까지 찾아보고 집에서 만들어보려고 구매했는데 우선 슬라이스된 연근들은 죄다 중국산이라서 패쓰하고 좀 귀찮더라도 국내산 통연근을 구매했습니다.
작은 사이즈 2개가 들어 있는데 껍질 벗겨서 슬라이서에 썰어보니..... 하얀색이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갈변이 된 색상.... 이어서 ... 조금 당황.... ;;;
상태가 안 좋은 연근인건지 아님 원래 이 정도 갈변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우선 식초물에 20분간 담궈서 떫은 맛과 갈변을 방지(하고자 했으나 이미 갈변이 있는 상태로 옴 ㅋㅋㅋ) 하고 스팀기에 4분 정도 쪄서 찬물에 바로 담궈 아삭한 식감을 살려줬습니다.

흑임자 소스를 직접 만들어볼까 했으나 귀차니즘에 굴복하여 시판되는 흑임자 소스를 사서 뿌려 먹었는데 그 식당 만큼은 아니어도 한 80프로 정도 싱크로율에 만족... 그 식당은 연근도 더 아삭한 좋은 걸 쓰는 거 같고 흑임자 소스도 직접 갈아서 만드는 거 같더라구요.
연근 상태가 좀 더 좋았으면 좋으련만... 품질이 좀 아쉽네요

❝일주일에 서너번은 쿠팡에서 생필품 및 식료품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고 있는 쿠팡 애용자로서 저도 다른 분들의 상품평을 많이 참고하여 구매하는 만큼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상품평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의 솔직한 상품평이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작은 기쁨으로 여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4년차주부입니다
저는 주로 쿠팡으로 식재료를 구입해요. 오늘은 연근조림을 하기위해 밀양연근500g을 구매했습니다~^^
연근에도 암수가 나뉜다는 사실아시나요?
짧고 통통한건 암연근, 길쭉하고 얇은건 수연근입니다
암연근은 쫀득해서 조림요리에 수연근은 아삭해서 샐러드에 적합하다고해요~ 그래서 보고고를땐 통통한걸로 고르는데 쿠팡은 보고구매할수없다보니 암연근이길 기대하고 시켰는데 암연근당첨됐네요!^^ 중량도 632g으로 넉넉하게 와서 너무 좋아요
<연근조림 레시피>알려드릴게요~
* 연근1개기준입니다(약300g)
1. 필러로 껍질을 깎고 씻어준뒤 일정한 두깨로 썰어요
2. 식초반스푼,천일염반스푼,물500ml넣고 중강불로 40분 푹 끓여주세요.
3. 채에 받쳐 가볍게 한번 헹궈서 물을 탈탈 털어주세요.
4. 식용유한바퀴 두르고 2분볶아준뒤 흑설탕이나 황설탕 한스푼넣고 골고루 입혀준뒤 간장3스푼,올리고당1스푼,물200ml넣고 중불에 15분 뚜껑닫고 끓여주세요.
5. 물이 남아있으면 뚜껑열고 수분을 날려가며 더볶아주고 올리고당 1.5스푼 넣고 볶은후 참기름1스푼 깨소금1스푼넣고 볶아주면 끝!

푹~졸여서 쫀득쫀득 맛있는 연근조림입니다.
아삭한걸 좋아하시면 데칠때 시간줄여주세요.

♡쉽고 간편한 요리레시피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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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연근 구매 해봅니다.
식당에 가면 나오는 연근 샐러드를 좋아 하지만 집에서
해 먹으려면 귀찮아서 잘 안 해 먹게 되는데 큰 맘먹고
연근을 검은 깨 샐러드 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네요.
내 돈 내 산으로 만들어서 먹고 리뷰 올립니다.

신선도
아주 싱싱합니다.
상품 안내와 같이 우리 산지 밀양에서 자란 연근을 산지에서
바로 보낸 것 처럼 신선하네요.

상품 크기
연근 두 개 이며 11cm 크기 한 개와 15cm 크기 한 개 두 개입니다.

맛 (식감)
전 살짝 데쳐서 검은 깨 샐러드로 만들어 먹었는데 고소하고 달달 하며
단맛은 좋으며 연근 특유의 아삭 한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참조 사항
연근 표면에 진흙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연근은 세척해서 랩에 한 개 씩 포장해서 판매해서 그런지 랩을 벗기면
흙은 없으나 밀양 연근은 낱개 포장이 아니고 그램을 판매해서 그런지 연근 표면이 진훍이 많이 묻어있어서
고무장갑 끼고 제거 하고 수세밀 잘 닦아야 하네요..
연근 표면에 진흙이 많아서 그런지 마트에서 판매하는 연근보다 훨씬 싱싱했습니다.

* 연근 샐러드 레시피

1.연근를 0.5cm 크기로 잘라서 냄비에 물이 펄펄 끓으면
소금, 식초, 맛술 또는 술 조금 넣고 1분정도 끓인 후 찬물에 식힙니다.
2.식은 연근에 물기를 빼고
3.검은깨 3스푼(잘 갈아 줍니다), 설탕 조금, 마요네즈 또는 요거트 , 식초, 소금 한 꼬집 넣고
잘 썩어서 연근에 소스로 해서 뿌리거나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 마요네즈는 고소하고 풍미가 더 있으나 견강을 생각해서 저는 요거트로 소스를 만듭니다
*몸에 좋은 연근샐러드 너무나 간단하고 쉽네요 꼭 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저는 재 구매 의사 100% 입니다

연꽃의 줄기이지만 아무 연꽃의 줄기나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네요
재배는 간단하지만 진흙 속의 땅속 줄기를 상하지 않게 수학 하려면 숙련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통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하는 가을 연근이 가장 많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연근은 한 마디가 400 그람 이상 나가는 굵기의 백색이고 구멍의 크기가 고른것이 좋으며 조리 할때는 껍질을 벗긴 직후 소금이나 식초를 넣은 물에 잠깐 담가 두면 떫은맛을 제거할 수 있어서 연근 특유의 맛을 더 살릴수가 있습니다

보관을 할때는 껍질을 벗기고 즉시 식초를 넣어 물에 살짝 씻어 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신문지 등에 감싸서 보관하면 1~2주 정도 갈변을 막으면서 싱싱하게 보관할수가 있습니다

특유의 단맛과 아삭아삭한 식감 덕분에 한국 요리는 물론 여러 나라의 요리에 두루 쓰이는 식재료입니다

조리방법도 연근차 조림 튀김 수프 부침 전 죽 샐러드 등 다양합니다

게다가 각종 질병의 효능이 뛰어나서 약 재료도 잘쓰입니다

육식을 금하는 불교 승려들이 표고 고사리 죽순과 함께 즐겨 먹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마침 한국 사찰은 연꽃이 많아서 연근 재배 하기도 좋고 실제로 사찰 요리에는 연근을 사용하는 메뉴가 많습니다

뿌리 식물인 카사바처럼 전분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얻은 전분으로 죽을 쑤거나 할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연근 요리로는 연근조림이 있는데요 달달한 간장 풍 양념에 연근을 졸여서 만듭니다 일본에선 얼마 양념과 맛이 비슷한 연근조림이 있습니다

연근에는 탄닌 철분 아미노산 비타민c등의 영양소가 풍부 합니다 탄닌의 수렴성 성질때문에 상처가 빨리 낫게 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 쫀득한 식감의 밀양 연근 ]

**개인적으로 연근 조림은 아삭한 식감보다는 쫀득한 식감의 연근 조림을 좋아하는데요.
이 연근으로 요리하니 쫀득 달달한 연근 조림이 되어서 결과물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배송온 흙 연근 상태도 아주 싱싱하고, 크기도 모양도 일정해서 손질하기가 편했습니다.
가격이 쿠팡 내 판매하는 다른 연근보다 비싸긴 했지만 여러모로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는 계속 밀양 연근만 찾아 구매할 것 같습니다.
몸에 좋은 연근은 연근 조림 외에도 샐러드나 연근 부침(전), 연근 과자 등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많으니 꼭 한 번 사서 드셔보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고급스럽게 쫀득한 연근 조림 만드는 방법
1. 연근을 먹기 좋게 잘라, 끓는 물에 30분간 끓입니다.
2. 끓인 연근을 채에 걸러 한번 씻어줍니다.
3. 웍(깊은 프라이팬)에 연근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넣어줍니다.
4. 간장과 조청(물엿)을 넣어줍니다.
5. 이때, 생강을 첨가하면 고급스러운 맛의 연근 조림이 됩니다. (저는 동결건조 생강을 넣습니다.)
6. 물이 졸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7. 물이 어느정도 졸았다 싶을 때 조청을 한 번 더 넣어 뒤적여 줍니다.
8. 연근에 색이 어느 정도 입혀지고, 물이 거의 남지 않았을 때 조청과 참기름을 넣고 물기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졸여줍니다.
9. 향이 좋고 쫀득한 식감의 연근조림이 완성됩니다.


제 리뷰가 도움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접 먹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밀양 연근 500g

작은 사이즈의 연근 1개와 중간사이즈 1개의 연근이 들어 있어요.

배송 받고 2~3일 뒤에 조리했는데

연근은 신선하고 좋았어요!!


19개월 아기가 연근반찬을 너무 잘 먹는거에요!
그런데 제가 반찬가게에서 샀던거라

아기반찬용으로 직접 만들어봤어요.


우선 연근조림은 처음 만들어본건데

조림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군요~~~^^:;;;;


우선 연근은 껍질을 벗긴 후
먹기좋게 썰어 준 다음
찬물에 담가 둔 다음

양념장을 미리 만들었어요.

간장4 맛술2 설탕2 물 400정도 넣고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다 만들고 보니 간장은 3으로해도 좋았을거 같아요.


1차적으로 연근을 먼저 삶아주는데
삶을때 식초 1스푼을 넣어주면
연근의 쓴맛을 잡아준다고해요~~~~

연근을 10분 삶았어요~~
좀 더 삶아도 될거 같네요 ㅎㅎ

삶은 후 찬물에 씻어 낸 다음
물기를 빼두고

넓은 냄비에
삶은연근 넣고
양념장 다 넣고 졸여줍니다.

중간에 물을 100미리 정도 더 추가해서 더 조렸던거 같아요.

연근에 색이 들면
올리고당을 2스푼 넣었어요~~~


양념이 자작하게 스며들고 졸여들면
마지막에 참기름 두르고
깨소금 ~~~

마무리~~~~!!!

아기가 잘 먹긴하는데
이번에는 좀 아삭한 식간이라 그런지 잘은 안 먹네요 ㅎㅎ;;

제가 다 먹어야겠어요 ㅎㅎㅎㅎ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돼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이만!!!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오랜만에 연근 샀어요.
연근조림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번엔 조림을 안 할거구요
그냥 쪄서 아침에 샐러드와 함께 먹을 거예요.

왜냐면요
연근조림이 당독소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이라네요.
간장에 조리는 음식이 당독소가 높대요.
(간장에 조리는 음식 진짜 좋아하는데 큰일 났어요 ㅠㅠ)

당독소는 당(탄수화물)과 단백질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유해한 대사물질.
당독소가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빨리 늙는다고 합니다.

연근은 우리 몸에 음혈이 고갈되었을 때 참 좋은 식재료라 합니다.
우리 몸에 음혈이 부족하면
피로, 무기력, 심장 두근거림, 피부 건조, 탈모, 생리량 감소, 조기 폐경, 갑상선질환 등이 많이 생긴다 하네요.
연근이 이러한 질환들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약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해야 우리 몸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겠죠.
음식이 보약이지만, 요즘 너무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어 있는 것 같아요.

연근은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길쭉한 것 하나와 좀 작은 것 하나가 왔네요.
진흙이 묻어있어서 철 수세미로 문질러 씻었어요
(그냥 부드러운 수세미로는 진흙이 잘 제거 안 되더라고요)
껍질째 먹으려고요.

7 동강으로 나누었어요.
일주일은 거뜬하겠어요.
아침에 샐러드 만들 때 함께 넣으려고요.

물론 생으로는 못 먹죠.
그래서 찜솥에 쪘네요.
비타민c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요.
연근은 철분과 비타민c가 많다고 합니다.
제가 좀 꾸준히 먹어야 할 식재료지요.

참, 연근은 피를 묽게 해서
와파린 같은 약을 먹는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하니, 참고하세요.

☆☆☆☆☆구매한 상품☆☆☆☆☆
--->>>밀양연근500g 1개

배송은 하루만에 도착 했어요

신랑이 연근,우엉조림을 좋아해서
오랜만에 연근조림 하려고 주문했어요

큰거하나,작은사이즈 2개 총3세개 들어있네요
손질하는데 한개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가운데
구멍부분이 다 시커멓더라구요 ㅠㅠ
중간부분 다 도려냈는데 다행히도
그 주위부분은 싱싱해서 화가 가라앉음ㅎㅎ

●재료준비후 요리시작●
° 일단 썰어낸 연근들은 식초두방울 넣은 물에
10분정도 남궈놔요(갈변현상을 없애 준다네요 )

° 소금한스푼 식초한방울 넣은 끓는물에 연근을 넣고
익혀줘요
(아삭한식감을 원한다면10분,아삭쫄깃한 식감
15분,쫀득한식감 2~30분정도)

° 우엉을 찬물에 식혀주고 물기를 빼준다음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2분정도 살짝 볶아줘요

° 물은 우엉이 살짝 담길정도로 넣고
종이컵으로 간장반컵,설탕한스푼,물엿한스푼,
참치액한스푼,노두유한스푼(생략가능)
넣고 센불에 팔팔 끓여요

°중간중간 뒤적여 주다가 물이 거의 다 쫄으면
물엿한스푼 더 넣고 약한불에 골고루 섞어주다가 참기름한스푼,깨소금 솔솔 뿌려주면 끝~~!

손질하는게 조금 귀찮아서 그렇지 요리자체는
쉬운편이에요
뿌리채소가 몸에도 좋다하니 종종 해먹으려구요

단짠 단짠!쫀득한 연근조림 다들 맛나게 해드세요

**●구매한 연근총평●**
연근한개 상태가 완벽하진 않았지만
싱싱했고 가격도 저렴한편에
요리 해놓으니 맛있어서 종종 구매하게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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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돼요 한번씩 눌러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밀양연근이 신선하고 굵직해서 좋습니다
짧으면서 도톰하고 상한 부위가 없습니다
슬라이스되어 진공 포장된 연근으로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통연근으로 구매했습니다
통연근이 흙도 묻어 있고 싱싱해서 마음에 듭니다 


연근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요즘 당근, 사과는 껍질채 먹고 있어서 뿌리식물인 연근도 괜찮을듯 해서 검색합니다 연근껍질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한의사의 글을 보고 그대로 먹습니다
연근의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지저분한 부위만 칼로 벗겨내고요
연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물에 30분정도 담궜다가 아린맛을 제거합니다


연근을 찬물에 담궈 아삭한 식감이 좋게 합니다
건져서 찜기에 5분정도 익힙니다
냉장고에 있는 호박, 버섯, 양파도 같이 쪄주었습니다 야채를 쪄서 먹으면 데치는 것보다 영양분의 손실이 적다고 해서 살짝 쪄주었습니다


찐연근의 아삭아삭한 식감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평소 연근은 항상 연근조림이나 전, 튀김으로만 먹었는데 쪄서 먹어보니 괜찮습니다
이렇게 쪄 두었다가 해독주스를 만들때 재료로 써도 되고 샐러드에 사용해도 됩니다
흑임자드레싱 소스를 곁들여서 먹기도 하고요
야채나 연근을 잘 안먹는 자녀들 먹이기 좋습니다


어릴때 학교를 다니면서 잦은 코피로 부모님이 연근 반찬을 자주 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코피를 자주 흘렸는데 지혈작용에 연근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먹기 편하게 연근칩도 있고 건강과자로도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찐 연근은 단맛도 있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맛있습니다 사각사각한 식감이 있어서 어디든 잘어울립니다
부추비빔밥에도 연근을 다져서 넣으니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연근을 쪄두면 어디든 활용할 수 있어서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밀양이 연꽃으로 유명하고 연근이 잘자란다고 합니다
고소하고 단맛도 있고 연해서 맛있습니다 쫀득한 연근으로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