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소아.. 사달라고 사달라고..
떼를 쓰는 사람이 집에 있어서…
하는수없이.. 구매했어요.

사실.. 매일이 자칭 다이어터이기도 한 저는..
칼로리 많이 나가는거는 대부분.. 멀리하는 편이거든요.
이 김고소아도.. 칼로리 무시 못하는거 중에 하나
이기도 하잖아요..
게다가.. 기름에 튀겨서 만들어서 그런지
저는 먹다보면 니글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기도하고… 음.. 먹다보면 물이 땡기는
그런 과자라서.. 약간.. 안좋아하는 것중에 하나거든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요걸 좋아하는 사람이 집에 있어서
한번씩 먹고싶다고하면 주문을 하는데..
여기 브랜드 김고소아는 처음 주문해봤어요.

저도 후기 쓰려고 하나 맛보긴 했는데..
역시…. 제 취향은 아니었던걸로.. 하하..
아무튼 좋아해서 잘 먹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단맛이 좀 덜하고 김맛이 좀 덜난다고 하네요.
그래도 바삭하긴 해서 그럭저럭 무난하다고
하네요. 너무 달아도 먹다보면
단맛이 너무 부담스러울수도 있으니
차라리 덜단게 나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김맛이 좀 덜나는건…
김고소아가 김맛으로도 먹는거니까..
이 점은 좀 아쉬운거 같더라고요.

재구매는.. 과자가 없어지는 속도를 보고
결정할거 같아요.(금방 없어지면 잘 먹는거니까…
사주고.. 아니면 다른 브랜드꺼로…)

친구가 사온 믹스넛에 조금 들어있던 과자인데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혹시 김과자만 따로 팔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 있네.
이름은 김고소아.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아서 구입했는데, 믹스넛에 들어있던 것 과는 미묘하게 맛이 다릅니다.
물론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겉에 뿌려진 가루가 뭔지는 모르지만 은은하게 달달한 맛이 상당히 중독접입니다.
과자도 적당히 바삭한게 치아가 심하게 안좋은 정도가 아니면 무리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김맛도 제법 납니다.
김 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김인가봐요.

양이 많아요.
믹스넛 안에 조금 있는 것만 보다가 김고소아만 모아지너 보니 정말 많아 보입니다.
보이는 것 뿐 아니라 진짜 많아요.

가격은... 조금만 더 내려갔으면 싶은데... 그냥 그러하구요.

근데 겉에 뭍은 가루는 설탕... 아니겠죠?

✔️약간 딱딱한 느낌이에요.

✔️중독성 계속 먹게되요.


마트에 갔는데 맥주에 김과자를 서비스로 줬는데요~

아~ 이맛 추억의맛이구만!!

서비스로 먹으니 제대로 먹고 싶어서 구매한 1인입니당.

가끔 샘배과자 생각날때 처럼요.


김과자 도착 후

맥주에 냠냠 하고 먹고 하는데 양이 많으니 안줄어 드는 기분

한봉 사시면 심심할 때 드시면 오래 먹겠어요~

나름 650g 대용량이라서 소분해서 먹고 있음다.


기분탓인지 서비스로 먹을 때 보단 식감이 더 딱딱하고

맛도 좀 약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바삭하고 달달하며 김 맛이 느껴져 좋아요.

맥주 한잔 할때 좋습니다.


양이 650g이고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서 눅눅하지 않게

오래 먹을 것 같아요~

소라과자 고구마과자 김과자..
고민을 얼마나 했게요~ ㅋㅋ

마침 반찬할게 떨어져 로켓후레쉬하면서
김과자도 후레쉬에 있길레 같이 주문했어요~

100그람 정도씩 소분된거 세봉지를 살까
큰 대용량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용량대비 더 저렴한 대용량 고~!!

뭐 로켓배송시킨 과자들 보면
다 박스에 들어있는 과자더래도
속이 엄청 부셔져 있는경우 대부분이거든요..
얘는 박스도 아니고 그냥 로켓배송비닐에 담겨왔네요~
악!! 속안이 얼마나 부서져 있으까.. ㅠㅜ

뭐 긴장 뽝 하면서 오픈~
역시 봉지가 넘나 뿌연게 이리저리 휩쓸린 흔적보이고요~
당연한듯 깨진 과자가 많이 보였어요~ ㅠㅜ

유효기간 확인하니 다행히 여유있었고,
쩐내같은 냄새도 다행히 안났어요~

사진 참 깨끗해보이는데..
사진 참 잘 찍었네욬ㅋㅋㅋ

식탁위에 한그릇 담아놓으니
뭐 달달고소하고 김맛이 은은하게 나는게..
자꾸 손이가네요..

첨에 포장외관이 별로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맛있어요~ ^^;

아무래도 유탕처리과자라 많이 먹음 부담시러운데
쬐꼼씩만 담아놔야겠어요..ㅋㅋㅋ
눈깜짝할세 순삭이라 나도 놀라고.. 악!!


옛날과자 좋아하시는분 참고하세요~ ^^

중학생때 먹었던 추억의 맛과자.
우찌하다보니 쿠팡에서 발견.
재고의 여지없이 바로 장바구니에.

막상 받아보니 크기도 대형사이즈.
혼자 살금살금 먹으려했는데 ㅋㅋㅋ

아주 아주 굿맛입니다요.~♡♡

그냥 맛이없는게 아니에요 간은 다 되어있는데 눅눅한 느낌입니다
김과자를 애정하는 여러곳의 김과자를 맛보았지만 이제품은 사진으로 보면 멀쩡해 보이는데 먹으면 약간 그 눅눅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는 한입 먹더니 으악 짜~~~ 하더라구요...
돈아깝네요..

먹고 싶었던 그리운 맛입니다
저에겐 설탕이 좀
덜 붙어있다면 좋겠습니다

술집에서 맥주안주로 나온 김과자가 땡겨서 구입해 봤어요.

믹스넛으로 먹다가 이게 더 먹고싶어서 따로 샀어요 맛있어요

워낙 좋아하는 과자라 구매했는데 맛있네요. 양이 많아서 덜어먹고있구요, 그릇에 담아놓으면 때깔이 뿌얘서 보기에는 맛없어보이는데 먹어보면 한그릇 다먹습니다 손이가요 손이가~~~^^

두꺼워서 씹는 식감도 좋고 맛있어서 두번째 구매해서 먹습니다

저는 김이 무쟈게 붙어 있을줄 알았어요
하지만 회사에 소분해 가져가니 맛있다고
모두 잘 먹네요

그냥 저냥 먹을만한데
딱딱해요
이빨 나가는줄 알았어요
이게 두번째 구매인데 도저히 이빨 아파서 못먹겠어서 다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