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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 올드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 200g 구매함. 프랑스산 홀그레인 스타일로 씨앗이 살아있는 타입인데, 고기 요리나 샌드위치에 활용하기 좋음. 평소에도 홀그레인 머스타드 자주 쓰는 편이라 이번엔 마이어 제품으로 바꿔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움.

뚜껑 열자마자 톡 쏘는 향이 확 올라옴. 일반 머스타드처럼 신맛이 강하거나 질감이 균일한 게 아니라, 씨앗이 통째로 살아 있어서 식감이 좋고 풍미가 훨씬 풍부함. 입안에서 씨앗이 터질 듯 퍼지는 느낌이 고급스러움.

주로 샐러드 드레싱에 넣거나, 소시지·스테이크 같은 육류 요리에 곁들여 먹음. 특히 치킨라페 만들 때 이 제품 사용했는데, 기존에 먹던 라페보다 훨씬 깊은 맛이 나고, 머스타드 향이 과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줌.

짜지 않고 단맛도 거의 없어서 자극적인 소스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잘 맞을 듯함. 고기랑 궁합이 좋아서 가정에서 와인 안주나 브런치 메뉴 만들 때 활용도 높음. 소량만 써도 향과 맛이 강하게 퍼져서 200g 용량임에도 꽤 오래 씀.

병 디자인도 고급스러움. 유리병이라 보관할 때 안정감 있고, 먹고 난 후 냉장 보관하면 오랫동안 변질 없이 유지됨. 단, 뚜껑이 나사형이 아니라 조금 조심해서 닫아야 함. 묽은 타입은 아니라서 흐르진 않지만 뚜껑 주변에 묻기 쉬움.

타 브랜드 홀그레인에 비해 단맛이 덜하고, 산미와 씨앗의 조화가 균형 잡혀 있음. 원재료의 퀄리티가 느껴지고, 인공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러운 맛이 특징임.

결론적으로, 마이어 올드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육류 요리,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에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해주는 제품임. 가격은 다소 있는 편이지만, 맛과 질감, 활용도 생각하면 충분히 값어치 있음. 소스 하나로 요리 퀄리티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라 계속 재구매할 예정임.

마이어 올드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 845g, 1개 리뷰

★구매이유
평소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자주 즐기는데, 기존 머스타드 소스보다 더 깊은 풍미를 원하던 중 마이어 올드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제조되었다는 점과 대용량 제품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특이사항
• 풍부한 식감: 통겨자씨가 그대로 들어 있어 씹는 맛이 살아 있습니다.
• 다양한 활용도: 샌드위치, 샐러드 드레싱, 고기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 대용량 포장: 845g의 대용량으로 자주 사용하는 가정이나 업소에서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특징
• 중량: 845g
• 원산지: 프랑스
• 보관 방법: 개봉 후 냉장 보관
• 주요 성분: 통겨자씨, 식초, 소금 등  

★사용경험
샌드위치에 발라 먹어보았는데, 통겨자씨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깊은 풍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했을 때도 신선한 채소와 잘 어우러져 맛을 한층 더해주었습니다. 고기 요리의 소스로도 활용해보았는데, 고기의 풍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결론
마이어 올드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소스로, 풍부한 식감과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대용량 제품으로 경제적이며,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제조되어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요리에 특별한 풍미를 더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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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까스 넣어 샌드위치만들 타르타르소스와
☆타르타르소스
양파 반개 잘개자르고.피클 양파의 반정도 양 잘게자르고
설탕 한스푼또는 꿀한스푼.홀그레인 한스푼에
식초나 레몬즙 한스푼
마요네즈 세.네스푼
후추갈아넣어주면 타르타르소스 완성

☆당근라페
당근라페 만들어 샌드위치할때 넣어먹으려고 하니
홀그레인머스타드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홀그레인머스타드를홀그레인 허니머스터드소스로 대신해서 사용해봤는데 아쉽더니 확실히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제대로 사용해서 처음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있네요.

당근라페:이름은 어려워도 만들긴 참 쉬워요
인원 4인분
재료 당근2개 .소금1t.올리브오일 3T.
레몬즙2T(또는 사과식초 ),
홀그레인 머스타드 크게1T, 설탕 1T(+저는 꿀1T더 넣었어요), 후춧가루약간
1. 당근은 얇게 썰어 주세요.
당근은 가늘게 채 썰어 주셔도 좋고,
저처럼 채칼로 깎아 주셔도 좋아요.
취향에 따라
2. 소금에 절이기
먼저 채썬 당근 2개양에 소금 1t를 넣고 잘 버무려 준 후 10분~20분 정도 숨죽을때까지 절여 주세요.
절여진 당근의 물기는 손으로 꼭 짜주세요.
그래야 식감이 좋더라구요.
3. 양념하기
소금에 절여진 당근에 올리브유 3T, 레몬즙 또는 식초 2T, 홀그레인 머스타
드 1T, 설탕 1T(+꿀1T), 후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삼십분이후부터 2주가량 두고 드시면 샐러드처럼 반찬으로도
샌드위치속재료로는 진짜 최고랍니다.

▶️ 구매이유
겨자의 톡쏘는맛을 좋아해요.양배추 코올슬로 만들어 먹으려고 유튜브에서 레시피를 참고했는데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넣어서 만들더라고요.처음 먹어보는거라 많은 리뷰가 있는 마이어 제품 200g으로 선택했어요

▶️ 장점
✔️ 겨자씨가 고소하게 씹히고 머스타드 특유의 상큼 매콤 맛이 좋음
✔️ 유리병 200g 용량이라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당해요
✔️ 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풍미가 좋아요
✔️ 작은 유리병 입구가 커서 덜어쓰기 좋고, 재활용하기 좋아요

▶️ 아쉬운점
✔️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 먹어 본 후기
양배추 샐러드 만드려고 코올슬로 만들어서 먹고있는데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많이 먹으면 느끼함 있더라고요.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만드나 유튜브 레시피를 참고했는데 홀그레인 머스터드의 톡쏘는 맛이 마요네즈의 느끼함을 잡아 줄 것 같아서 선택한 제품입니다

처음 먹어보는거라 많은 후기가 있는 마이어 제품을 선택했어요
원산지 프랑스라 오리지널 홀그레인 머스터드 맛이 궁금했어요
첫 개봉시 시큼한 향이 먼저 올라오고 매운향도 느껴져요
먹다보면 겨자씨가 씹혀서 특유의 고소한 맛도 있습니다
새콤한 맛이 있고 달지않고 깔끔해서 신선한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야채의 신선함을 더 극대화 시킬 수 있어요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으면 어울릴만한 상큼 매콤한 맛이 좋아요
많이 자극적이지 않는 신맛이라 스테이크 구울때 곁들여서 먹어도 잘 어울릴만한 맛 입니다.겨자소스 좋아하는 사람들 입맛에는 다 맞을것 같아요

처음 먹어보는거라 맛이 입맛에 맞을지 몰라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200g을 주문했는데 병이 작아서 귀여워요.다 먹으면 유리병 재활용해서 조미료 넣어서 사용하고 싶은 유리병입니다

유효기간도 적당하고 샐러드.샌드위치.드레싱소스에 조금만 넣어줘도 요리 풍미가 더해질것 같아요
양배추코올슬로에 조금 넣어서 믹스해주니 맛이 더 상큼하고
마요네즈 느끼함을 작아줍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토스트구워 코올슬로 듬뿍 얹어서 아침으로 먹으니 든든하고 소화도 잘 되고 변비에 효과가 있어요
야채를 더 맛있게 먹고싶을때 추천해요

25.04.17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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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 올드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 200g 구매해서 당근 라페 만들 때 사용함. 머스타드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이 제품은 유독 씨겨자의 식감과 향이 좋아서 한 번 써본 이후로 계속 재구매 중임. 라페 같은 신선한 샐러드에 들어가면 고급 음식 느낌이 확 살아남.

병은 작지만 묵직하고 유리재질이라 보관에도 좋고, 사용하다 보면 뚜껑에 머스타드가 잘 묻기는 하지만 막 뻑뻑하게 굳거나 하지 않아 실용적임. 열었을 때 퍼지는 겨자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깊고 부드러움. 처음 먹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는 향과 맛임.

당근 라페 만들 때 채 썬 당근에 레몬즙,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넣고 이 머스타드를 한 큰 술 넣으면 끝. 따로 설탕 안 넣어도 당근 단맛이랑 겨자의 풍미가 어우러져서 꽤 괜찮은 맛이 남.

씨겨자 특유의 알갱이가 터질 때 고소한 느낌도 나고, 부드러운 당근과의 조화가 매우 좋음. 라페뿐 아니라 감자샐러드, 오븐구이 고기 요리에 얹어서 먹기도 했는데,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줘서 꽤 잘 어울림. 특히 돼지고기 구이나 베이컨 같은 기름진 재료와 궁합이 좋음.

가격은 수입 머스타드 중에서는 중간 수준이지만, 품질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음. 오래 먹는 편은 아니라도 병 하나면 라페 기준 6~7번은 넉넉히 사용 가능.

기름진 드레싱 대신 가볍고 톡 쏘는 맛 좋아한다면 이 제품 추천함. 일반 노란 머스타드보다 훨씬 깊은 맛 나고 질리지 않음. 씨겨자 특유의 질감도 매력적이라 한 번 써보면 돌아가기 힘듦. 샌드위치나 핫도그에 넣어도 괜찮고,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해도 훌륭함.

마지막으로, 냉장 보관하면서도 맛이 오래 유지되고, 양도 가정에서 쓰기에 적당해서 부담 없음. 앞으로도 꾸준히 구매할 예정. 깔끔하고 개성 있는 라페나 고기 요리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

가장 많이 찾는 홀그레인 머스타드 브랜드는 Beaufor로 알고 있지만, 샐러드 드레싱과 스테이크 소스로 활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산미와 겨자씨의 풍미를 즐기고자 마이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뷰포는 다소 산미가 강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마이어에서 디종 머스타드 스타일 제품도 생산하지만 디종 머스타드는 씨를 곱게 갈아 만든 반면,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겨자씨를 통째로 사용해 식감이 살아 있어 저는 더 좋아합니다.

[[ 사용 후기 ]]
맛: 첫맛은 꽤 강한 새콤함이 느껴지며, 뒤이어 겨자씨의 고소하고 알싸한 풍미가 입안을 감돕니다. 단맛은 거의 없고, 새콤한 맛이 주를 이루는 타입이라 상큼한 드레싱이나 고기 요리에 잘 어울려요.
식감: 겨자씨가 알알이 살아 있어 씹는 재미가 있고, 일반 머스타드보다 훨씬 풍부한 식감을 줍니다. 특히 샌드위치나 소시지에 곁들이면 식감이 살아나요.
활용도: 샐러드 드레싱, 당근라페, 스테이크 소스, 샌드위치, 핫도그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특히 올리브오일 + 꿀 + 후추와 섞으면 훌륭한 드레싱이 됩니다.

[[ 가정용으로 마이어를 추천하는 이유 ]]
부드러운 맛: 마이어는 산미와 매운맛이 과하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기기 좋습니다.
활용도 높음: 샐러드 드레싱, 샌드위치, 스테이크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보관과 사용 편리: 병 입구가 넓고 내용물이 부드러워 덜어 쓰기 편합니다.
디자인: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으로 주방에 두어도 보기 좋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 아쉬운 점 ]]
단맛을 선호하는 분에겐 다소 시큼할 수 있어요!!

홀그레인 머스타드 넣으면 샌드위치 훨씬 맛있어져요.
한동안 넣어서 먹다가 다 먹어서 구입안하고 있었는데 역시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식재료 둘러보가가 번뜩 생각나서 다시 집으로 들여왔어요!
역시 샌드위치에 들어가니 고소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살짝 살아 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주고 풍미를 확 살려줘서 이거네~!! 하면서 먹었네요^^

홀그레인 머스타드의 매력

1. 통겨자의 톡톡한 식감
씹을 때마다 통겨자 알갱이가 톡톡 터지면서 고소한 풍미를 줘요. 샌드위치에 텍스처 포인트가 생겨서 지루하지 않아요.

2. 산뜻한 신맛 + 은은한 매콤함
마요네즈나 햄, 치즈 같은 기름진 재료와 궁합이 좋아요. 느끼함을 싹 잡아주고, 입맛을 깔끔하게 정리해 줘요.

3. 맛이 과하지 않아서 다른 재료 맛을 살려줌
일반 머스타드보다 덜 자극적이고 은은해서, 주재료의 맛을 해치지 않아요.

이런 샌드위치에 특히 잘 어울려요!!
* 햄 & 치즈 샌드위치 (마요+홀그레인 조합 강추!)
* 치킨 샌드위치 (닭가슴살이 퍽퍽할 때 촉촉하고 감칠맛 있게)
* 계란 샌드위치 (심심한 맛에 산뜻한 포인트가 돼요)
* 프로슈토나 파스트라미처럼 짭조름한 고기류와도 궁합 좋아요

샌드위치 자주 만드신다면,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냉장고 필수템 중 하나로 추천드려요 :)

홀그레인 머스타드(Hwhole grain mustard)는 겨자씨를 통째로 또는 굵게 갈아 만든 머스타드 소스입니다. 일반적인 머스타드보다 알갱이 식감이 살아 있어서 씹는 맛과 풍미가 독특한 것이 특징입니다. 프랑스, 특히 디종 지역에서 유래된 스타일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요리나 샌드위치, 육류 요리에 자주 사용됩니다.

주요 특징
• 재료: 갈지 않은 겨자씨(주로 노란색과 갈색)를 식초, 소금, 향신료 등과 섞어 만듭니다.
• 식감: 겨자씨가 살아 있어 톡톡 터지는 질감이 있음.
• 풍미: 일반 머스타드보다 덜 자극적이고, 풍부하면서도 깊은 맛. 매운맛은 있지만 부드럽게 느껴짐.
• 색상: 갈색, 노란색이 섞인 자연스러운 컬러.

용도
• 육류와 궁합이 좋음: 스테이크, 소시지, 햄 등에 곁들이기.
• 샌드위치: 마요네즈나 다른 소스와 섞어 풍미를 더함.
• 드레싱 또는 마리네이드: 식초, 꿀과 함께 섞어 샐러드 드레싱이나 고기 양념으로 사용.
• 요리 재료: 크림소스, 그라탕, 파스타 등에 풍미 강화용으로 첨가.

보관
• 개봉 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 개봉 후: 냉장 보관하며, 보통 6개월~1년 정도 보관 가능.



샌드위치 해먹으려고 구매했어요
상큼하고 맛있어요 고기에도 맛있을거같아요

건강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싶어서
당근라페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당근라페의 핵심 재료인 홀그레인 머스타드로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다가 마이어 제품을 선택했어요.

병을 열자마자 고소하면서도 은은하게 톡 쏘는
홀그레인 특유의 향이 퍼지는데, 그 향만으로도 맛있는 느낌!

이 머스타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살아 있는 겨자씨 알갱이!
알이 톡톡 씹히는 식감이 살아 있어
당근라페 같은 요리에 넣으면 풍미가 확 살아나요:)
단맛이 도는 당근과 은은하게 자극적인 머스타드가 만나
입맛을 확 잡아줍니다.

너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향에 예민한 아이가 아니라면
아이도 함께 먹는 요리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당근라페 간단 레시피>
1.당근 2개를 채 썰어 준비
2.마이어 홀그레인 머스타드 1큰술 넣기
3.그 외 재료 (올리브유3큰술, 레몬즙1큰술, 설탕1큰술, 후추 약간)
잘 버무린 뒤 냉장고에서 최소 30분 이상 숙성시키면 완성!
4.샌드위치에 넣으면 마치 브런치 카페에서 먹는 것 같은 맛이 나요.


이 외에도, 마이어 올드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고급스러운 맛과 톡톡 씹히는 겨자씨 식감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가능한데요:)

1. 감자 샐러드
삶은 감자에 마요네즈, 마이어 머스타드, 소금, 후추,
다진 피클을 넣어 섞으면 고급감자샐러드 완성!
겨자씨가 씹히는 식감이 너무 잘 어울리고, 느끼함도 잡아줘요.

2. 프렌치 머스타드 소스 스테이크
홀그레인 머스타드 + 생크림 + 화이트와인을
섞어 만든 스테이크 소스. 고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집에서도 레스토랑 느낌 낼 수 있어요.

3. 연어 or 닭가슴살 구이 마리네이드
연어 또는 닭가슴살에 올리브유, 홀그레인 머스타드,
레몬즙, 꿀을 섞어 재운 뒤 오븐이나 팬에 구워내면
풍미 가득한 건강요리가 돼요.

4. 샌드위치/버거 소스
마요네즈에 마이어 머스타드를 살짝 섞으면
풍미 진한 소스로 변신! 간단한 토스트나
샌드위치에 바르면 맛의 레벨이 확 올라가요.

5. 소시지/핫도그 곁들이기
삶거나 구운 소시지 옆에 살짝 곁들이면 맥주 안주로 딱!
일반 머스타드보다 훨씬 풍미 있고 고급스러워요.

<장점>
-겨자씨가 살아 있어 씹는 재미가 있음
-고급진 향과 깊은 풍미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병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깔끔해 보관 시 기분 좋음

<주의사항>
-병 입구에 머스타드가 굳기 쉬우니 사용 후 닦아주세요

한 병 사두면 꽤 오래 쓰면서도
요리의 퀄리티를 확 높여주는 훌륭한 아이템이에요.
당근라페에 꼭 필요한 재료이자,
주방에 하나쯤 비치해두면 정말 잘 쓰게 되는 머스타드!

다른 브랜드도 먹어봤지만,
풍미가 마이어 제품을 못 따라 오는 것 같아요 ㅎㅎ
다 먹고 나면 재구매 하러 올게요 ^^

[마이어 올드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 200g 리뷰]

머스타드야 뭐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별 기대없이 샀었는데요 ㅋㅋ
이번에 오리훈제랑 같이 먹어보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아 이래서 사람들이 홀그레인 홀그레인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일단 병은 클래식하고 예쁘게 생겼습니다.
식탁에 그냥 올려놔도 괜히 분위기 업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뚜껑 열자마자 알알이 살아있는 비주얼 보고 약간 설렜습니다;;
이거 보자마자 '아 오늘 오리훈제 성공이다' 싶었어요.

맛은 생각보다 부드러운데, 은은하게 톡 쏘는 그 매력이 있습니다.
머스타드 특유의 강한 맛보다는 살짝 부드럽고 깊은 맛이라
훈제 오리랑 조합이 진짜 예술이었습니다ㅋㅋ
오리 한 점 집어서 머스타드 콕 찍어서 먹는데,
고기 느끼한 맛 싹 잡아주고, 고소함은 배로 올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특히 알갱이 터질 때 그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씹히는 재미도 있고, 향도 훨씬 풍부하게 느껴져서
단순히 소스라기보다는 요리 하나 완성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양은 200g이라 작아보이긴 하는데, 농도가 진해서 많이 안 써도 맛이 확 살아납니다.
오리훈제 한 팩 다 먹을 동안 이거 반도 못 썼습니다ㅋㅋ
조금만 찍어도 충분히 존재감 터지니까 가성비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아쉬운 점은... 병 입구가 조금 좁아서 양 조절이 쉽진 않았습니다;;
처음에 살짝 쥐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오리 위에 아주 진하게 머스타드 샤워 시켜버렸습니다ㅋㅋ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긴 했네요ㅎㅎ

총평하자면,
마이어 올드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
오리훈제 같은 느끼한 고기류랑 정말 환상의 궁합을 보여줬습니다.
일반 머스타드 소스랑은 비교 자체가 안 되구요,
한 번 맛보면 그냥 평생 홀그레인 찾게 될 거라고 감히 말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