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년차 주부의 내돈 내산의 솔직한 리뷰 ◀

★. ‘청정원 그레인보우 단호박 2개입 (냉동), 400g, 1개’에 대한 후기입니다. ♡

★. 집안내력으로 당뇨가 있는 집안이라 평소 당뇨에 많이 신경을 많이 쓰는데, 저당설계라는 광고와 쿠팡에서 세일을 하길래 한번 신청해 보았어요. 재료는 좋은거 같고, 맛은 글쎄...입니다. ♡

★. 제품 특징 및 사용
√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 있고 그 재료들의 각각 식감이 느껴지는 냉동밥입니다. 전자렌지에 4분 돌렸을 때 시중에 나와있는 냉동볶음밥이 느낌이 아니라 약간 비빕밥에 더 가까운 거 같구요. ♡

√ 곡물 47%와 단호박 16%정도 들어있으며 곡물은 현미를 중심으로 병아리콩 렌틸콩 등이 들어있네요. ♡

√ 냉동밥치고는 당류 3%라 작은 편이구요. 그만큼 맛도 담백한 편입니다. 청정원에서 같이 나온 그레이보우 소고기와 함께 먹었는데 소고기는 단호박 맛에 비해 짭짤한 맛이 더 강한편이라 먹기는 소고기가 더 편했어요. ♡


★. 재구입 여부
남편과 딸과 함께 먹었는데 남편은 한번쯤 더 먹어도 될 것 같다고 하고, 딸은 다시는 안 먹겠다고 하네요. 저도 그냥 당뇨 생각하면 잡곡밥 먹을래요. ♡


★ 쿠팡은 가격 변동이 좀 있습니다.
구입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장바구니에 넣어 놓으셨다가
저렴할 때 구입하시면 좀 더 저렴히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직접 구입한 제품들로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 제 글이 쇼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단호박, 소고기, 닭가슴살 세 가지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 바로 단호박이에요.
세 개가 뭐 그렇게 맛의 차이가 큰 건 아닌데, 단호박이 비교적 큼지막하게 들어가서 좋아요.
건강을 위해 충분히 챙겨 먹을 만 해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내가 만드는 수고로움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맛도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으면서도 건강 때문이 아니라면 도저히 못 먹는다 정도는 아니에요
심지어 오늘처럼 비벼 먹으니 한 봉지 더 먹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 몇 번 먹어봤다고 이제는 제법 편하게 (?) 먹어요.
데울 때도 처음에는 반드시 전용 전자레인지 용기에 데웠는데,
이제는 그냥 밥 그릇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에 옮겨 담아 데우는 경지에 까지 이르렀어요.
(이번에는 비벼 먹을 거라 애초부터 사이즈가 넉넉한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데웠어요.)
✓ 별도의 해동 없이 봉지 뜯어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 900W 기준 3분 30초면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정말 좋아요.

■ 비벼 먹었어요.
그레인보우 단호박으로 섭취 가능한 단백질이 9kcal 니까 달걀프라이 하나 추가한 후에
참기름 약간 그리고 양념 간장만 넣어 비벼 먹었어요 (김치와 함께)
와~~ 엄청 맛있어요!! 진짜 한 봉지 더 먹고 싶을정도로요.


■ 그레인보우 단호박으로 밥을 대체해서 먹으면 얻을 수 있는 잇점은

✓ 무엇보다 건강한 식단을 챙길 수 있다는 거에요.
✓ 열량은 일반 공기밥 (햇반 210G 기준 315kcal) 에 비해 200g/ 250kcal 로 약간 낮은 편이지만 단백질 9g, 식이섬유 11g 과 함께 12가지 주원료에서 오는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고,
✓ 포만감도 비교적 오래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 냉동실에 쟁여 놨다가 필요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저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네요.

세달전쯤 특가로 처음 구매후 맛이 별로 라고 느꼈는데
저번에 또,특가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뜬거있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살수가 없는가격에..
못먹을 정도로 맛이 없진 않았어서 출출할때
한끼대용으로 구매해 보았어요.


한봉지를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위생봉투
씌워서 조리했어요.그러고는 맛을 보았는데
어라~?제 입이 변한건지~3달 사이에 맛이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예전에 처음 먹을때에는 잡곡 껍질 향같은것이 많이 느껴져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거든요~두봉지를 다 먹을때까지
맛있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고 그냥 먹어치우듯 먹었었어요.
또,천천히 먹으면 식어서 약간 딱딱해져서 턱도 조금
뻐근하기도 했었거든요~

이번에는 맛이 괜찮아서 빨리 먹어서 그런가 턱아픔 없이
꽤나 맛있게 먹었어요.


제입이 변한건지,,맛이 변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지난번보다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맛자체는 다른 볶음밥과 다르게 건강한 맛!입니다.
간도 세지 않고 슴슴하고 단호박과 케일이 들어간 고급 잡곡밥!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단호박이 엄청 많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 않게 느껴졌어요~

너무 많이 들어있어도 달것같고,호박밥으로 변할것 같은데
적당히 들어있고,적당히 달아서 물리지 않는 맛이 좋았어요.
잡곡의 묵은내나 그런것도 없고 씹는맛도 좋고,
구수하고 괜찮았어요.


입에 착착 붙는 맛이랑은 거리가 먼 건강한맛의 밥이라서 호불호 갈릴수 있습니다~.~

+오늘 한봉 더 먹고 생각나서 적어요.
고슬고슬하고 찰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세용.
가격만 더 저렴하다면 은근히 자주 먹고 싶은 맛이에요.

✅청정원 그레인보우 단호박

야채와 단호박이 들어가 있는 볶음밥입니다.
청정원 그레인 보우 단호박 400g,짜리 1봉에는
2개의 볶음밥이 들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게 편리하게 냉동되어 있고요
후라이펜이 기름을 두루고 그냥 볶아 주시면 됩니다.

며칠 집을 비울일이 있어서 볶음밥을 주문해 두고
외출 했는데요.
아이들이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 좋고
각종 야채와 단호박이 들어 있어 건강에도 최고이고요.
맛도 좋습니다.


저희는 볶음밥을 해서 그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얻져 먹었습니다.
영양을 고루 갖춘 볶음밥 한끼 식사로 최고죠,


재료는 1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미(국산), 단호박(뉴질랜드산), 케일(국산)
병아리콩, 브로콜리, 홍피망, 컬리플라워, 렌틸콩, 곡류가공품, 찰흑미, 당근, 귀리
대두유, 퀴노아, 정제소금, 두류 가공품, 설탕 L-글루탐산나트륨,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캠핑 좋아하시는 분
장시간 집을 비우고 가족들 식사 대용으로
단시간 외출 하실때 끼니 챙길수 없을 때

장시간이나, 단시간 외출할 일 있으면
여행가실때 우리 보통 곰국이나, 육계장 끓여 놓고 여행 가시잖아요
이제는 곰국과 육계장이 아닌 영양 고루가춘 볶음밥 주문해 두고
편안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장기간 여행 갈때
집에 남아 있을 두아들과 남편님을위해
냉장고에 청정원 그레인 보우 볶음밥을 종류별대로 넣어두고
편안 마음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간편식으로 누구나 쉽게 조리 할 수 있어
한끼 식사로 최고입니다.


여러분들도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위에서 벗어나면서 식사도 더 규칙적으로

하면서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데

습관은 입이 좋아하는 달고 기름진 음식으로

손이 먼저 가는데 저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탄단지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닭가슴살과

단호박과 소고기를 끼니마다 번갈아

먹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끼니 때마다 챙겨 먹기는

쉽지 않아요.

단호박만 하더라도 껍질을 벗기고

잘라 익히자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동도 장난 아니죠 ㅎㅎ


전자레인지에 단 4분으로 탄단지가

골고루 들어간 잡곡포케를 먹을 수

있다면 식단관리 하는 바쁜 현대인에게

편리하고 참 좋겠지요.

청정원에서 만들면 신뢰가 가는

오랜 청정원 애용자로서,

밸런스보울 그레인보우 잡곡포케 3종을

먹어 보고, 어쩜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정성스럽게 담았을까, 이거면 식단관리

껌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이름이 가진 뜻이 뭘까 궁금했어요



그레인보우는

Grain(잡곡)+Rainbow(무지개)의

합성어로 다양한 잡곡들과 풍성한

원재료들을 보기 좋고 맛있게 담아낸

제품입니다.

탄단지가 골고루 들어가면서도 칼로리는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잡곡포케라서 소중한 매일의 끼니를

잡곡으로 다채롭게 채울 수 있어

참 좋은데, 더 좋은 것은 조리법~

전자렌지에 4분이면 OK!


다양한 원물이 들어가서 든든하면서도

맛도 있고요,

나트륨을 낮춘 저당설계의 제품이라서

운동식단으로 먹으면서도 안심과

여유까지 즐길 수 있어요.

저염과 저당으로 식사를 하고 나면

몸을 위해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함으로

기분까지 좋아지는데요,

청정원 그레인보우 3종은 단호박과

닭가슴살, 소고기인데요,

각각 200g에 단호박부터 250, 245,

255kcal인데요, 밥 한 그릇도

300kcal가 훨씬 넘는데 열량은 큰

걱정 않고 먹어도 될 것 같아요.


큼직한 단호박이 눈에 띄고 그냥

보기에도 참 다양한 곡물과 채소가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소고기는 소고기와 곡물과 채소가

무려 14가지가 들어 있다는 정보와

종류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명쾌하고,

역시 청정원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종류의 잡곡이 재미있게 씹히는

고소함 가운데 단호박의 부드럽고 단

맛이 느껴져서 더 즐거워요.

식단 관리 제품은 심심한 맛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레인보우는

다양한 재료의 조합으로

따뜻하게 먹는 잡곡샐러드, 잡곡포케라서

먹는 즐거움이 있는 제품이에요.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조리도 간편하고

탄단지 밸런스도 완벽해서,

바쁜 일상에서 끼니를 건강하게

먹으면서 식단관리를 하고 싶은데

특히 아침식사용 간편식으로

든든하게 챙겨 놓아야겠어요

*** 청정원 그레인보우 단호박

쿠팡에서 마침 착한가격에 행사를 하길래 그레인보우 단호박 맛을 구매해서 맛보게 되었어요. 평소에 사먹던 저렴한 볶음밥과는 다른 건강한 맛이고 들어있는 재료의 종류와 상태가 한눈에 봐도 좋아보였습니다.

*** 조리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냉동 상태의 제품을 해동 하지 않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분만 돌리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즉석 조리 식품입니다.
첫번째 한봉지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미니돈가스, 과일과 곁들어서 건강한 맛으로 먹었습니다.
두번째 봉지는 달군팬에 계란과 함께 볶아서 굴소스로 마무리해 먹었더니 제입맛에 더 잘맞더라구요

*** 건강한 맛입니다.

짭조름하고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입맛이라면 밍밍하게 느끼실거예요. 체중조절로 저염식을 하시거나 건강한 맛을 즐기시는분이 좋아할 맛입니다. 간혹 보이는 흰색 고리 모양의 씨눈은 퀴노아의 배아 부분이니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 12 가지 주원료가 들어 있어요

현미(국산), 단호박 (뉴질랜드산) 케일(국산), 병아리콩, 브로콜리, 홍 피망, 컬리플라워, 렌틸콩, 곡류가공품, 찰흑미, 당근, 귀리, 대두유, 퀴노아, 정제소금, 두류 가공품, 설탕! L- 글루탐산나트륨, 영양 강화제가 들어 있어요.

*** 유통기한은 2024년 8월 10일까지 입니다.

기한이 충분히 여유 있지만 식품의 특성상 너무 오래 냉동보관하면 풍미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빨리 조리해 먹는게 좋아요. 개인의 입맛과 기호에 따라 맛평가는 다를 수 있으니 제 글은 참고만 해 주세요

⭐️ 주관 200% 내돈내산 구매후기 ⭐️

✔️ 구매일자 : 2023년 09월 21일
✔️ 구성 : 200g * 2개
✔️ 칼로리 : 개당 250kcal
✔️ 소비기한 : 2024년 08월 10일 (구매일자로부터 약 1년 이후로 넉넉한 편임)

특가 구매 이벤트 때 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솔깃해서 구매했어요.
사실 먹고 싶어서 산 게 아니라 저렴해서 산 거라,
별로 큰 기대 없이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이런 냉동밥 형태의 제품들이 양이 비교적 적은 경우가 많은데,
제 기준에서는 한끼 때우기에 적당한 양이라 좋았구요.

이름만 단호박을 내세우고 몇조각 안 들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단호박도 적지 않게 들어 있어서 포만감도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현미, 병아리콩, 렌틸콩 등 몸에 좋은 재료가 많고,
1봉당 250kcal에 당분도 3%인 건강한 식단이라 좋았어요.

맛은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슴슴하고 건강한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여러 곡물이 씹혀 식감이 괜찮게 느껴졌어요.

조리 방법은 아주 간편합니다.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냉동된 상태 그대로 용기에 옮겨,
랩을 씌운 후 데워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결의 맛을 가진 제품은 아니라서,
엄청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가끔 이렇게 한끼 먹는 것도 괜찮네요.
속이 든든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당 섭취율이 높고 이래저래 바쁜 현대인들에게,
쉽고 간단한 건강 한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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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정성껏 쓴 후기입니다.
제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 ‘도움이 돼요’ 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 :)

가끔 늦잠을 자서 빨리 밥먹을라고 할때 밥이 없을때
또 요리하기 너무 힘들때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두고
먹을라고 구매를했습니다!

아무리 간단하게 먹어도 영양소를 다 챙겨먹는게
좋겠지요?
요제품은 각종곡물이 한가득 들어가 있는 볶음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먹는 음식이니깐 제대로 된 업체인지 확인을 하셔야하는데요!
바로 믿고 먹을수 있는 청정원입니다!
어릴때부터 매우 익숙한 브랜드이라서 믿고 먹을수 있었어요!

한봉지에 2개식 1인분씩 포장되어 있는데요!
한끼 한끼 따로따로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레인보우 단호박에는 무료 12가지 주원료가 들어있는데요!
현미 레틸콩 찰흑미 귀리 퀴노아 병아콩 그리고 단호박이
들어 있습니다!
요 주 원료들은 다 크게크게 먹기좋게 잘라져 있어서
식감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그레인보우 시리즈 제품들은 전부다 저당설계로 만들어져
있구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랑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11g으로 일일 권장량의 무려 44%나 들어있으니
완전 건강식 볶음밥입니다!

그레인보우 볶음밥은 간이 매우 슴슴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각종반찬이나 캐찹과 같은 소스랑 같이 먹는걸
추천해 드리고요!
딱 먹어보면 각종 곡물들이 입안에 씹혀서 건강식
밥이라는걸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

밥대용으로 매우 좋구요! 즉석밥 보다는 영양만점
그레인보우 단호박으로 건강식을 챙겨서 좋네요!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 구매내역
▪︎ 구 매 일 : 2023년 9월 21일
▪︎유통기한 : 2024년 8월 10일까지

※ 구성
200g짜리 냉동 잡곡밥이 두봉지 들어있어요.

※ 성분
현미, 단호박, 케일, 병아리콩, 브로컬리, 홍피망, 컬리플라워, 렌틸콩, 찰흑미, 당근, 귀리, 퀴노아 등이 들어있어요.

※ 구매이유
쿠팡 타임세일로 사실 뭔지 모르고 샀어요.
이름부터 건강해보였지만 조금 건강한 냉동볶음밥 같은건줄 알았는데 완전 건강의 끝장을 볼것같은 느낌의 밥이었네요ㅋㅋ!

건강을 잘 챙기지는못하는데 이런거 너무 좋네요♡
그런데 저는 초딩입맛이라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먹고싶은데 먹고싶지 않은 그런 너낌이 들어서요!

※ 맛
생각보다는 맛있었어요!
초딩입맛인 아줌마도 그럭저럭 괜찮은맛이었어요ㅋㅋ
약간의 소금간이 되어있어서 까끄럽긴해도 좋더라구요.
먹으면서 건강해지는것 같았어요ㅋㅋ

백미가 안들어있어서 식감이 까끄럽긴한데 잘 넘어가는편이에요.
근데...계란후라이가 있어서 잘 먹을수있을줄 알았는데ㅋㅋ
초딩 입맛에게 끝까지 먹기는 무리였어요...♡

생각보다 맛있지만 끝까지 먹기 쉽지않은...ㅋㅋ
그래서 집에 있던 마파두부를 얹어먹으니 훨씬 잘넘어가고 맛있더라구요.

제기준 마파두부도 건강식이라서 건강식을 간편하게 잘먹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 가격
가격이 꽤 비싼편이죠.
엄마가 집에 놀러오셔서 같이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비싸지만 이 잡곡을 다 사서 보관하고 밥을 하려면 정~말 번거롭다고 말하시면서ㅋㅋ
정말 좋은 세상이라고 하셨어요ㅋㅋ

※ 냉동밥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냉동볶음밥과 컵라면을 제일 많이 먹는데, 그런걸 먹다보면 편하면서도 살도 찌고 건강에도 좋지않을 염분이 높은게 느껴지잖아요.
오랜만에 저만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먹은것 같아서 기뻣어요^^

■ key point

1. 조리가 핵 간편 (전자레인지 700w 기준 4분)
2. 200g 기준 250kcal, 단백질 9g, 식이섬유 11g (일일권장량의 44%) 섭취 가능
3. 맛있음. 기대보다 재료 본연의 맛이 잘 살아있음
★ 건강을 위해 남편도 먹이고 싶은데 너무 단호하게 거부함!!

일단 사 놓고 어떻게 맛있게 먹어야 할 것인가 고민에 고민을 했습니다.
포케 소스를 만들어 비벼 먹을까, 믹스 채소를 사서 곁들여 먹을까 고민에 고민을 했으나 결과적으로 쇠고기 장조림과 김치랑 먹었습니다!!


■ 영양밥 + 장조림 + 김치, 아.. 이 조합 좋다!!

✓ 특히 단호박 등 재료 본연의 맛이 잘 살아있어 저는 맛있더라고요.
그 맛있다라는 게, 라면이나 떡볶이 피자 같은 느낌은 아닐거라는 건 알고 계시겠지만요..
✓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밥 치고는 꽤 괜찮았어요.
✓ 역시, 건강을 위해 앞으로 남편도 먹이고 싶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꽤 자주 먹고 싶어요.


■ 소비자로서 가격이 더 저렴하면 좋겠지만,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다.. 생각하면 수긍할 수 있는 가격이에요..
최소한 4인 이상의 가족이 같이 먹는다 해도
✓ 현미, 단호박, 케일, 병아리콩, 홍피망, 컬리플라워, 렌틸콩, 흑미, 당근, 귀리 퀴노아 등등의 재료를 사서 손질해서 밥 하는 게 시간, 노력, 비용을 생각하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 먹고 싶을 때 냉동실에서 꺼내어 전자레인지에 4분만 돌리면 (별도의 해동 필요 없음)
✓ 영양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