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쿠팡에서 장을 보던 중에 제 눈길을 확 사로잡은 냉동 면 요리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봉지에 담겨 있는 사진을 보니까 제가 딱 찾던 시원한 국물의 면 요리더라고요! 특히 '살얼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튀김 고명'이 들어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집에서 이런 퀄리티의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니! 이건 무조건 사야 해! 하는 생각으로 망설임 없이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2인분이라고 쓰여 있었고, 총 1kg이 넘는 넉넉한 양이라고 하니 저희 가족이 한 끼 식사로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냉동 제품이라 보관도 용이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은 냉동 상태 그대로 아이스팩과 함께 꼼꼼하게 포장되어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쿠팡 배송은 역시 빠르고 정확해서 좋아요. 봉지를 받아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묵직하고 내용물이 단단하게 얼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봉지 안을 살펴보니, 개별 포장된 면이 2개, 액상 소스 2개, 그리고 튀김 고명 팩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2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으니 한 번에 다 먹지 않아도 남은 1인분은 냉동실에 그대로 보관했다가 나중에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조리 방법은 봉지 뒷면에 그림과 함께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정말 간단해서 놀랐어요! 먼저 면을 끓는 물에 넣고 삶아주면 됩니다. 냉동 상태 그대로 넣으면 되니 따로 해동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물을 넉넉하게 끓이고, 면을 넣고 살살 풀어주면서 설명서에 나온 시간대로 삶아주면 끝! 면이 냉동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끓는 물에 넣으니 금방 풀리면서 익더라고요. 삶는 시간도 짧아서 배고플 때 빠르게 해 먹기 딱 좋았습니다. 삶는 동안 면이 서로 들러붙거나 뭉치지 않고 잘 익었습니다.

면이 다 익으면 재빨리 찬물에 박박 문질러 가면서 헹궈주는 게 이 면의 쫄깃함을 살리는 핵심입니다! 뜨거운 물에 익은 면을 차가운 물로 헹굴 때 그 탱글탱글함이 살아나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차가운 물에 여러 번 헹궈서 면의 전분기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나니, 와... 면발이 정말 탱글탱글하게 살아났습니다. 윤기도 좌르르 흐르고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동봉된 액상 소스를 그릇에 붓고, 설명서에 나와 있는 비율대로 아주 차가운 물을 섞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살얼음 동동'을 위해 얼음을 넉넉하게 넣어주었습니다. 소스가 차가운 물과 얼음과 만나면서 더욱 시원해지고, 얼음이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살얼음 느낌이 연출되었습니다. 국물 색깔은 은은한 갈색으로 가쓰오부시 베이스의 쯔유 국물인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삶아서 헹궈낸 면을 살얼음 국물에 넣고, 함께 들어있던 튀김 고명을 올려주었습니다. 튀김 고명은 살짝 데워주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짧게 돌려서 올렸습니다. 노릇하게 데워진 튀김 고명을 올리니 비주얼이 훨씬 더 근사해졌어요! 마치 식당에서 시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처음 이 제품 사진을 봤을 때 면 모양이 너무 신기해서 이게 맛있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우동 면은 통통하고 동그란 모양이잖아요? 그런데 이 면은 정말 특이하게도 아주 아주 넓적한 칼국수 면 같은 모양이었어요. 마치 만두피를 넓게 펴놓은 것 같기도 하고, 두꺼운 리본 같기도 하고... 아무튼 생김새가 너무 독특해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2인분이라고 쓰여 있었고, 396g 한 봉지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제품을 받고 봉지를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정말 넓적한 면이 가지런히 들어있더라고요. 건조된 상태인데도 넓이가 상당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삶아야 할지, 삶으면 어떤 식감이 될지 더욱 궁금해졌어요. 포장지 뒷면에 나와 있는 조리 방법을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조리법은 간단했어요. 물 넉넉히 끓이고 면 넣고 몇 분 삶으면 된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물을 끓이고 면을 넣어봤는데, 넓적한 면이 끓는 물속에서 살랑거리는 모습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면이 넓어서 서로 붙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풀어지면서 익더라고요. 삶는 시간은 다른 일반 우동 면보다 살짝 더 걸리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아주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조리법에 나온 시간대로 삶으니 딱 알맞게 익는 것 같았어요.

면이 다 익으면 찬물에 충분히 헹궈주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차가운 물에 여러 번 헹궈주었습니다. 뜨거운 물에 익은 면을 찬물에 헹굴 때 그 탱글탱글함이 살아나는 소리가 참 좋더라고요! 찬물 샤워를 마친 면발을 보니, 오! 삶기 전보다 훨씬 더 넓고 부드러워진 느낌이었습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면발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했어요. 만두피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시식 시간!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처음이니 가장 기본적으로 차가운 쯔유 소스에 찍어 먹는 자루 스타일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시판 쯔유 소스에 물을 적당히 희석하고 얼음을 동동 띄워 차갑게 준비했습니다. 삶은 면을 쯔유 소스에 푹 찍어서 입으로 가져갔는데... 와!!! 진짜 신기한 식감이었어요!

일단 면이 엄청 부드러운데, 그렇다고 해서 흐물거리는 느낌은 전혀 아닙니다. 매끈하게 입안으로 들어오는데, 씹을 때 아주 쫄깃하고 탱글거리는 식감이 느껴져요. 넓적한 면이다 보니 입안 가득 차는 느낌이 좋고, 쯔유 소스가 면 전체에 잘 배어서 한 입 가득 풍미가 느껴집니다. 일반 우동 면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독특한 식감이었어요. 이게 바로 이 면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아요!

차가운 소스에 찍어 먹는 게 너무 맛있어서 다음번에는 따뜻한 국물에 넣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게 우동 국물 베이스(저는 가쓰오부시 장국을 사용했어요)를 만들고 면을 넣고 끓여봤습니다. 따뜻한 국물에 넣으니 면이 더욱 부드러워지면서도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더라고요. 뜨거운 국물과 함께 후루룩 넘어가는 면발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국물 베이스를 어떤 걸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어묵이나 유부, 파 등을 넣어서 끓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이 면으로 비빔 메밀국수처럼 양념장에 비벼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장에 넓적한 면을 비벼서 먹으니 양념이 면에 골고루 잘 묻어서 훨씬 맛있게 느껴졌어요. 씹을 때마다 양념 맛과 면의 쫄깃함이 어우러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어떤 소스나 양념과도 잘 어울리는 만능 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코 이 독특한 면의 식감인 것 같아요. 일반 우동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고 매끈한 이 식감 때문에 자꾸만 먹고 싶어지는 마성의 면입니다. 2인분이라고 쓰여 있지만, 면 양이 꽤 푸짐해서 성인 두 명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해요.

굵은 면발의 우동은 도대체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사보게 되었어요.
청귤즙과 말린 청귤이 들어가 있어 뭔가 더 끌림이 있었던 오뚜기 제품
받자마자 보관을 냉장고에서 해 주세요.
저는 실온에 두었는데, 냉장보관이라는 문구를 뒤늦게 확인하고
먹기 전 냉동실에서 급냉 시켜 줬어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한 올 한 올 뭉치지 않게 냅다 투하 시킨 후
3분 30초 후 냉수마찰 여러 번 해 준 후
취향껏 면을 소스에 담궈 먹을 것인지, 안 그럼 면을 샤브샤브처럼 소스에 적셔 먹을 것인지 결정 후
뒷면 레시피대로 해 주시면 되세요.
레시피에 나오는 꿀팁대로 청귤즙은 냉수마찰 시킨 후 면에 바로 뿌려 줬어요.
의식적으로 싱겁게 먹으려고 시원~한 각얼음도 추가하고 소스에 면을 휘저어 먹는 것을 선택해서 먹었는데
엥?슴슴한 것 같으면서도 은은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면의 양이 적은가? 싶었는데 삶고 나니 오히려 양이 든든 했구요.
굵은 면발이 쫄깃 쫄깃 하면서 소스와의 조화로움이 상상했던 것 처럼 좋았어요.
간단하게 오이지와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름 당 함유량이 많은 냉면 대신 먹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처음 먹어봤는데 매력있는 맛에 반해 생각날 때 종종 주문 할 것 같아요.

[ 오뚜기 히모카와 우동 ]

예전에 한창 유행할 때
어렵게 구해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당시는 음~맛있네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냉우동이 먹고싶어서 둘러보다가
이 제품을 보고 예전에 맛있었던 기억기 있어서
2인분, 3팩으로 다시 구매해봤어요.

한팩에 면 2개, 소스 2개, 청귤칩 2팩,
청귤과즙액 2개가 들어있고, 조리방법은 쉬운데
조리는 너무 어려워요.

일단 우동면이 얇다보니 잘 끊어지고 찢어져서
순부두다루 듯 해야하며,
3분30초 조리하라고 나와있는데,
찢어질까봐 약불로 조리하다보니
이게 다 익은건지 뭔지 시간맞추기가 어려워요.

이제품은 잘 만들어 놓으면 정말 맛있는 요리인데
만들기가 너무 까다롭고 어려워요.

그리고 가격대로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아요.

소스도 맛있고 우동면도 제 스타일인데
만들기가 어려워서 구매할 때 좀 주저하게 되네요.

* 체크포인트 *
- 안심할 수 있는 HACCP 인증
- 가정에서 즐기는 히모카와 우동
- 넓적하고 야들야들한 납작우동면 동봉
- 냉장 보관
- 2인분기준 ( 1인분씩 개별 포장 )

* 브랜드 이야기 *
풍요로운 면세상을 만드는, 면사랑
올바른 면 식문화를 만들어 온 면사랑.
제면 노하우를 살려 식재료의 맛과 향을
살린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면, 소스, 고명뿐 아니라,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입니다.

### 제목: 우동의 매력, 히모카와로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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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개요
오뚜기 히모카와 우동 2인분, 396g, 1개를 구매해봤어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우동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으로,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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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간편함과 맛
첫 번째 장점은 바로 간편함이에요. 조리 방법이 정말 간단해요. 끓는 물에 면과 스프를 넣고 몇 분만 기다리면 완성! 바쁜 아침이나 저녁에 딱이에요.

두 번째로, 맛도 괜찮아요. 국물은 깊고 진한 맛이 나서, 우동의 풍미를 잘 살려줍니다. 면도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씹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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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양과 가격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2인분이라고 하지만, 양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남자분들이나 배가 고픈 날에는 아쉬울 수 있겠어요.

또한,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에요. 비슷한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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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팁: 나만의 레시피
이 제품을 더욱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몇 가지 팁을 드릴게요.

1. **추가 재료**: 채소나 계란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파와 버섯을 넣으면 국물이 더 깊어져요.

2. **매운맛 추가**: 매운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고추가루나 고추장을 조금 넣어보세요.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3. **남은 국물 활용**: 국물이 남았다면, 밥을 넣고 볶아먹는 것도 추천해요. 남은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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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오뚜기 히모카와 우동은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에요. 맛도 괜찮고, 조리도 쉽지만 양과 가격에서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네요. 그래도 바쁜 날에는 다시 찾을 것 같아요! 7점의 점수를 주며,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보세요!

◾️제품명 : 오뚜기 히모카와 우동 2인분
◾️용량 : 396g, 2개
◾️배송일 : 2024. 4. 12.
◾️유통기한 : 2024. 5. 29.


✔️ 구입동기

맞벌이를 하다보니 평일 저녁은 밥을 직접 해먹기가 어려워서 거의 배달음식으로 해결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살도찌고, 식비도 너무 많이나와 밀키트나 간편식을 자주 먹고 있습니다.

평소에 냉우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히모카와우동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할인을 해서 구입했어요~


✔️ 제품정보

1봉에 2인분씩 4인분이 들어있네요~

납작우동면, 우동장국, 청귤과즙액, 청귤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유통기한은 약 6주남은 제품을 수령했고, 보관방법은 냉장보관입니다~

칼로리는 1인분에 485칼로리 입니다.


✔️ 조리방법

냄비에 물 1리터를 넣고 끓인 후, 납작우동면을 한 가닥씩 풀어서 약불로 3분30초간 조리합니다.

찬물로 우동면을 행군 후 물기를 빼고, 얼음물 200ml에 우동장국을 넣고 면을 넣으면 완성입니다.


✔️ 솔직한 맛 후기

시간이 없어 센불에 면을 풀지 않고 덩어리채로 넣어서 조리하니 면이 많이 뭉쳤네요~

반드시 조리방법대로 한가닥 씩 풀어서 약불에 조리해주세요!!

맛은 냉우동 맛이었어요~

면이 너무 두꺼워서 개인적으로 제가 별로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네요..

기대를 너무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엄청 맛있진 않았어요..

제 입맛엔 일반 우동이나 아니면 모밀소바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할인할 때 구입해서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럽네요 ㅎㅎ

냉우동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오뚜기 히모카와 우동 2인분, 396g, 2개 구매후기입니다.

날이 갑자기 더워지니 냉우동이 땡겨요~
주말에 한끼 먹기 딱 좋았어요.
처음엔 그냥 우동인줄 알았는데
사진을 자세히보니 면이 넓적하네요.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듯하여
호기심에 주문해보았습니다.

내용 구성품에 다 들어있어서
다른 재료 준비할 필요없이
사실 면만 삶으면 뚝딱 완성입니다.

뒤에 조리법이 나와있어서 그대로 했구요
일단 면은 봉투를 개봉해 하나하나 풀어줬어요.
우리나라 칼국수처럼 왠지
끓는물에 확 넣으면 면끼리 붙을것 같더라구요.
살살 분리한후 넣어서 끓여줬네요.
젓가락으로 한번씩 저어주면서
서로 붙지않게 했어요.
장국 소스는 찍먹과 부먹스타일에 따라
물양을 조절하고 얼음을 넣어줬어요.
기호에 따라 고명을 넣으면 더 예쁘겠지만
저는 간단히 먹으려고 아무것도 안넣었어요 ㅎㅎㅎ
장국에 말린 청귤과 청귤과즙액을 곁들여서
함께 먹었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시원하고 상큼했어요.
더운날씨에 딱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면을 좋아하는 6살 아들도 맛있다며 잘먹더라구요.
맵지않은 요리라 아이와 함께 먹는것도 가능해서
넘 좋았네요.


히모카와 우동 제품 요약을 해보면
✅ 한봉지에 2인분
✅ 모든 재료가 다 들어있음
✅ 면이 재밌고 맛있다!


♧ 제가 직접 구매후 작성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제 글이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 도움이 돼요 ’ 클릭 부탁드려요~*^^*

평소에 식사를 간편하게 해먹는걸 좋아해요. 특히 점심때요.
저녁때는 차려서 배부르게 먹는걸 좋아하지만 이왕이면 점심때 한끼니 정도는 가볍게 해결하는걸 선호하다보니
이렇게 제품들을 구매해서 먹게되더라구요.

이번 제품은 오뚜기에서 나온 히모카와 우동이에요.
구성은 2인분입니다.

사실 이런 우동은 처음봤어요. 굉장히 신기해서 먹어보고싶었는데, 제가 볼때마다 품절이었거든요.
우연히 재고가 나자마자 바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어떤식으로 조리되는지도 보지않고 구매한 제품이라서
받아보고 알았는데요.
넓~적한 면이 가장큰 특징인데요. 면두께 아주 얇더라구요. 오뚜기에서 굉장히 면에 신경을 맛이 쓴게 눈에 띌정도에요. 소스처럼 국물을 준비해두고 푹 담궈서 찍어먹는 형태의 우동이더라구요.

물을 충분한 양을 준비해두고, 면이 제법 넓고~ 얇기떄문에 붙은 상태로 조리를 하면 나중에 먹을때 불편할수도 있어서 미리 떼어두면서 잘풀어서 넣어줬어요.

잘익은 면은 꺼내서 차가운물에 바로 헹줘주는데요. 면이 탱글탱글한게 좋더라구요. 이렇게 넓은면은 또 처음이구요.
말아서 먹어도 되고, 찍어먹어도되는데요. 말아서 먹을때는 물이 200ml준비되어야하고, 찍어먹을떈 100ml로 준비하시면돼요.

확실히 정말 새로운 맛이었고, 향이 너무 좋았어요. 향긋하면서도 소스에서 간이 묻어나오면서 넓은 면을 호로록 먹는데 식감도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 히모카와 우동을 접해보시지 않은분들이라면 한번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새로웠고, 맛이 좋았어요.

만족스러운 구매였어요 ^^ 여러분들도 드셔보세요.

✅내돈내산 구매 후기 리뷰✅

⭐제품명 : 오뚜기 히모카와 우동 2인분
⭐구매일자 : 23.08.24
⭐중량 : 396g
⭐칼로리 : 2인기준 970kcal
⭐제품상태 : 매우양호
⭐포장상태 : 매우양호
⭐유통기한 : 2023.10.29
⭐제품추천 : ⭐⭐⭐⭐⭐

⭐구매대란이라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한번은 먹을만하다

✅우동좋아해서 히모카와 우동이라고 새로운 우동이 나와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쿠팡 프레시에서도 금방 매진이 되어서 재입고 알림 걸어놓고 올라오자마자 바로 구입해서 먹어봄

✅2인기준이라 하나씩 먹어도 되고 2개 한꺼번에 끓여 먹으면 양은 좀 많은 편임

✅설명에 보면 면을 한가닥 한가닥 뜯어서 끓는 물에 넣으라고 적혀있는데 무조건 설명대로 끓이는걸 권장함 귀찮아서 한꺼번에 다 때려넣고 한가닥씩 뜯으려니 엄청 안띠어짐 ㅋㅋㅋ

✅소스는 간장 베이스에 청귤 소스가 들어가서 매콤 상콤함. 한 가닥씩 적셔서 먹는방법도 있고 부어서 그냥 먹는 방법도 있음 나는 두가지 방법 다 사용해봤는데 그냥 부먹이 나았음

✅면빨이 독특해서 먹는 맛은 있었음
식감은 쫄깃쫄깃하고 마치 잘 치댄 수제비를 먹는 느낌임

✅유통기한은 다소 짧은 감이있고 보관은 냉장보관이다

✅너도나도 궁금해서 나오자마자 품절이라 더욱더 궁금해질 수 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다음 구매는 조금 고민해봐야할거 같다^^

전문성은 부족한 리뷰이지만 보고 듣고 느낀점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100%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인 만큼 선택은 본인이 하시되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 눌러주세요

✔️구매 이유 : 유튜브에도 많이 나오고 매일 품절이길래 얼마나 맛있나 궁금했어요. 재입고 알람 신청해놓고 구매시도를 한 3,4번 실패했다가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구매 가격 : 6990

✔️상품평 :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맛집에가서 냉우동을 먹어봤습니다
정말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이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예상으로는 달콤새콤한 쫄깃 냉우동을 상상했었어요!
2인분의 양이 들어있어서 두번 먹을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말린 청귤과 청귤과즙액이 있어서 섞어먹더라고요
상큼해지는 맛은 더 있을것 같았어요

라면처럼 물을 끓이고 끓는물에다가 면을 하나하나 넣어줍니다 뭉탱이로 넣으면 붙어버리더라고요. 그리고 끓일때 약불로 3분 30초 끓이라고 되어있어서 약한불로 끓였습니다.
바로 다 끓여준뒤에 얼음물 샤워를 시켜줬더니 정말 탱글한 면발이 생겨났어요. 그런데 조금씩 끊어지고 부스러지긴 하더라고요.

소스는 간장소스에 청귤액을 다 넣고 얼음과 차가운물을 조금 넣었어요. 레시피에는 얼음물 100ml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얼음이 생각보다 금방 녹아버려서 물을 적게넣었습니다.

저는 찍먹으로 한번 먹어봤는데요. 면발이 쫄깃거려서 좋긴한데 뭔가 친근한 느낌.. 칼국수+수제비 반죽 같달까요? 밀가루맛이 좀 느껴지는 그런 면발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상큼한느낌이 있긴한데 애매하게 상큼하다고할까요.. 청귤의 맛이 거의 안 느껴지는 그런느낌. 게다가 간장소스의 맛도 임팩트는 크지않아요. 차라리 와사비를 풀어먹으면 더 좋을것 같더라고요.

생각보다 물리고 맛이 그렇게 크게 있지는 않은 느낌이어서 저는 한번 구매 성공한거로 만족하려고합니다!! 이거 구매하고싶으신데 못 사시는분들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마트 가보세요 .. 저는 어제 백화점에서 발견했네요 엄청 많더라고요!
어쨌튼 엄청 맛있는 맛은 아니고, 인스턴트라고하기에 면발이 쫄깃한 느낌은 맞는듯!


♡ 직접 내돈내산 구매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