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가 좁은 냄비가 필요해서 구입했습니다. 생각처럼 귀엽습니다. 다만 상자도 없이 비닐에 뽁뽁이로만 배송이...ㅋ 뭐 개인적으로는 크게 상관하지는 않지만 이런제품에 이런 포장은 처음보는 광경이네요

연마제 나오는것은 따로 확인은 안했지만 제거작업은 했습니다. 뭐 연마제가 몸에 해롭다는 말은 없어서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 이번에 스텐제품들 많이 구입한김에 그냥 한번에 세척하는겸..

안에 플라스틱컵은 생각보다 도톰하니 좋긴한데 색상이 너무 제 취향이 아니고 bpa프리라고는 해도 플라스틱컵이라 좀 찜찜해서 빼버리고 평소에 가지고다니는 시에라컵이나 소주잔 등을 넣어서 다니기로 했습니다. 딱맞게 들어가네요.
환경호르몬은 안나와도 다른 유해물질이 나올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정확히 확인은 안해봤지만.. 그냥 찜찜하고 색이 개취가 아님

지름이 작아서 일반 부르스타나 받침대 넓은 버너에서는 사용하기 힘들어서 오덕이 필요하긴 합니다. 저는 소형 버너가 있긴한데도 그것보다 작더군요. 물론 소형버너 부르스타 다 오덕이 있어서 거기에 올려놓고 쓰니까 크게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버너를 생각하고 구입하셔야~
컵은 플라스틱!
단열은 좋은편
사용 호불호가 있을듯~

물 끓이기, 어묵해서 먹기 사이즈 딱입니다.

포함된 물컵도 쓸만해요.

여러모로 쓸모가 좋아요.

물컵대신 다른 용품 등 테트리스해서 담고다녀도
좋아요

어제 가족과 노지에서 4명이 어묵꼬지해서 먹었는데
5개~6개 한번에 조리가능해요

박스가 원래 없는 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포장이 별로에요
스텐리 상품은 맘에 듭니다

원래의 박스 포장이 아닌 이렇게 비닐에 쌓인 상품이
배송되었어요
소비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별로 기분입니다

사용전이라 모르겠지만 좋을거 같음

배송빨라요 근데박스가없이 비늘에왔네요?

착한 가격,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