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운동화 신을 때 발이 235보다는 크고 240보다는 아주 살짝 작음. 그래서 235 240 같이 신기도 함. 슬리퍼는 240 신는데 이거240은 너무 딱 맞는 느낌이여서 250으로 교환했더니 잘 맞음. 근데 일단 걸을 때 앞부분이 발등에 딱딱하게 걸리고 정품이 아닌 건지 한쪽 앞부분이 둥굴지 않고 살짝 잘린 것처럼 마감처리 돼 있음. 누구한테 잘 보일 일 없으니 걍 귀찮아서 신겠음. 발바닥 끝에 동그란 모양은 스티커였음. 비오는 날 남친이랑 뭐 좀 산다고 신고 나갔다가 끈끈하게 늘어붙음. 아쥬 기분 별로임.

푹신푹신하고, 벨크로로 발볼 너비 조절가능해서 좋아요.

발볼 좁은 사람들은 정사이즈 신어도 슬리퍼가 헛돌아서 위험한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럴 일이 없네요.

발등 부분도 부드럽고 푹신해서 까질 염려가 없어요.

정품이고요 쿠셔닝이 아주 좋습니다 발등부분도 쿠션이 있어 발이 완전 편해요~
다른 칼라도 추가 주문 할께요

주문한지 보름만에오고 교환한다 했더니 싸이트 닫고 검색도 안되고 한달째인데 아직도 수거도 안하고 소식이 없음 ㅋ ㅋ 실화임?

좋은제품감사 합니다 마음에 쏙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