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항~
궁채가 요로케 생겼군요~

사진이 암만 나와있어도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봐야 제대로 된
그 느낌을 알 수 있어요

궁금한건 끽 해보고싶어서리
한식요리집에 밑반찬으로 나온 것 먹어보고
아삭아삭 특이해서 찾아서 구매했어요


가격도 적은게 아니라서
마른궁채 불린궁채 한참을 고민하다가
건궁채가 훨씬 더 경제적일것 같아 1kg 겟했습니다

처음에 봉지를 열었을때
냄새를 맡아보면 특이한 향 같은게 있는데
그 모랄까...
음...
자연에서 나는 짙은 풀냄새? 녹차냄새 같기도 하네요.

한 봉에 세 뭉치가 들어 있어요
한 뭉치를 물에 바락바락 빨아서 5~6시간
불리니 적당히 잘 불었어요

와우~그런데 양이 엄청나네요
짐작으로 한 4~5배는 부는것 같아요

불릴땐 생수가 좋아요
궁채가 깨끗한 물을 흡수해야니깐.

일부는 들깨가루 넣고 볶고
일부는 고기 먹을때 먹으려고 장아찌 담갔어요

들깨가루 볶음이 의외로 정말 맛있어요
아삭아삭 꼬뜩꼬득 손이 정말 갈 가네요

궁채 장아찌는 좀 짜게 담가야해요
깻잎장아찌 담구듯 하면 너무 싱거워서 못 먹어요
불린궁채 자체가 워낙에 수분을 많이 품고 있는지라
간간하게 짜다고 느낄정도라야 적당한 맛이 나옵니다

간장 더 넣고, 설탕 더 넣고..,
몇번을 실패해서 간장비율을 조절했는지...ㅠ

궁채가 마른줄기 상추라는것도 처음 알았어요
아스파라거스 계열 나물이라 물에 충분히 오래 불려도
식감이나 맛이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궁채 나물 볶음
손질된 궁채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들기름, 마늘, 간장 넣고 볶아주다가
들깨가루 넣고 볶아줍니다

☘️장아찌 간장 비율
간장:설탕:식초:물 = 1:1:1:1

김밥에 활용한다면 설탕과 식초를 조금 더 넣고
하면 훨씬 더 맛있어요.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양껏 불려놓고 냉동실에 저장해 놓았다가
볶음이나 무침으로 그때그때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새로운 요리를 알게 되어 기쁨니다
불린궁채보다 건궁채가 훨씬 경제적이고
저장성이 좋아요


마른줄기상추 궁채 원산지가 중국입니다
쪼큼 신경쓰이기도 하는데
경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시험 검사 항목에
적합 판정을 내렸다하니 믿고 구매합니다


이번에 먹어보고 가족들 반응을 본 뒤에
다음에도 구매하고 싶네요

씹을때 식감이 정말 최고인 궁채~~뚱채로도 불린다네요 ㅎ
지인네서 볶은걸 먹어보고 예~전 한정식집에선 장아찌로 된걸 먹어보고 했었네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다이어트에도 좋다해서 구입했는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고 두고두고 먹으려고 말린걸로 구매~
한덩어리씩 윗부분이 감겨있어요
길이가 상당히 긴데 한번 자른후에 씻어주는게 편하긴 하겠으나 전 자르지않고 통째로 씻어주었어요 특유의 냄새가 있고** 맑은물이 나올깨까지 고무장갑 끼고 빨래 빨듯이 씻었네요
한참을 그렇게 씻어낸 후 맑은물이 나오고 냄새가 빠지면 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불려주세요 어찌나 빡빡 씻었는지 좀 불어났더라구요
(힘이 좋은걸수도) 불린후에도 양이 어머어마~
아~ 한가지 중요한 건 불린후에 보시면 궁채나물에 가끔 나무껍데기 같은게 붙어있으니 떼어내 주셔야해요 (사진참조)

상태에 따라 1-2시간 불려주고 한번더 헹궈내고 손가락 길이정도로 잘라 다진파 기름내어 들깨가루 넣고 볶아주면 끝~(간은 참치액젓으로)
두뭉치 정도는 궁채장아찌를 담궜어요
집에 고추장아찌 담궈둔 간장이 너무 맛있어 그간장에 간장하고 설탕만 좀 더 가미해서 한번 끓여서 부어 실온서 2일후 냉장보관
너무 오독오독 하니 김밥 쌀때 넣어도 맛있어요
말린거라 오래 보관 용이해서 좋네요
궁채자체는 별다른 맛이 없으나 식감이 좋아
모두들 좋아할거예요 !!!

사계절 건강한맛 궁채(마른줄기상추) 1kg
구입일 : 2023. 03. 01

궁채나물은 과거에 황제만 먹을 수 있던 아삭한 식감과
맛이 일품인 귀한 음식이였다고 합니다.
한식,일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하게 조화가 가능하고
미식가들 사이에서 식감 좋은 채소로 소문이 자자해요.

말린 궁채나물은 물에 담궈 불려주면 3~5배 정도 중량이 늘어납니다.
조물조물 물에 몇번 헹궈서 이물질을 씻어낸후
찬물에서는 3시간~반나절정도 불리면 되고
따뜻한물에서는 시간이 조금더 단축되요.

아스파라거스 계열 나물이라 충분히 오래 불려도 식감과 맛이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 궁채 활용법

1. 유부초밥에 잘게 자른 궁채를 넣어주면 아삭한 식감이 맜있어요.

2. 들기름, 간장, 마늘, 궁채를 볶아주면 오도독하고 고소한맛의
궁채볶음이 됩니다.

3. 궁채 절임이나 장아찌를 고기류와 함께 먹을 때 맛과 식감이 좋습니다.

4. 김밥에 우엉 대신 궁채 장아찌를 넣으면 더 아삭하고 쫄깃함 식감의
김밥을 맛볼수 있어요.

궁채 장아찌 먹어보고 건궁채 처음 구매해봤어요.
꺼내보니 양이 많아요.
불려서 궁채나물과 궁채장아찌 담았습니다.
오독오독 식감 좋고 맛있어요. 아이들도 잘먹어요.

200g좀 넘게 불렸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마른정도는 완전 마른건 아니고 꾸덕한정도라 실온 오래두면
곰팡이 생길것 같아 지퍼백 담아 냉동고에 넣었습니다.

*** 궁채볶음 만드는법 ***
마른궁채 200g, 참치액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들깨가루, 산들애 1

1. 잘 불려준 궁채를 끓는물에 살짝 데쳐준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자른 궁채나물을 팬에 넣고 참치액 2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어준후 잘 섞으면서 볶아줍니다.

3. 산들애나 다시다도 1큰술 넣어주고 들깨가루를
물에 풀어서 부어주세요. 들깨가루 껍질 싫은분은 걸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4. 들깨푼 물이 어느정도 자작하게 줄어들면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준후
몇번더 볶아준후 불을꺼주면 완성입니다.

오독오독한 식감이 신기하고 짭조롬, 고소한 볶음 밥반찬으로 좋습니다.
말린 건궁채를 구입해서 불려서 사용하니 반찬을 사먹는것보다
훨씬 양많고 반찬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다먹으면 또 구입하러 올게요. ^^

식당에서 처음 본 나물이
너무 아삭하고 맛있어서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어요
궁채 또는 뚱채 라고~~~

작년에 바로 검색해서 주문하고
들깨넣고 나물도 해보고 장아찌도
만들어 봤는데 장아찌는
다들 좋아 하시 더라구요

말린거라고 해서 상온에 보관 했더니
곰팡이가 나서 반이상을 버렸 었어요
(반정도만 반찬해먹구 ㅠㅠ)

잘 말려진것 같았는데~~

올해 궁채 장아찌가 생각나서 주문
작년에 시킨 집보다는
상태가 아주 쪼매~~

안좋긴한데 가격이
조금 저렴해서 패스

5묶음으로 해서 포장
이 집거는 작년에 시킨 집보다
덜 말려진 상태

그래서 냄새가 좀 나내요
(살짝 반건조 느낌 그래서 조금 눅눅)

1줄 짱아찌 했더니 1주일만에 소진

●짱아찌만들기

1.물에 3~4시간 물에 불린다
한번씩 물갈아 준다(2.5배~ 3배 커져요)
2.깨끗이 여러번 씻어 헹군 다음 물기제거
3.5cm 정도 크기로 자른다

물에 불릴때 보면 궁채가 초록초록 깨끗해요
갈색부분만 제거
질긴 부분 끝부분 있으면 제거(마디 부분)

●짱아찌소스
진간장1:설탕1:물1:양조식초0.7 비율로 배합해서 끓인다
(진간장은 조림용,끓이는 용도
양조간장은 무침용 끓이면 본연의 맛이 사라짐)

보통 1:1비율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식초의 새콤함 때문에 비율을 조금 줄였어요
취향에 맞게 비율 조절하세요

팔팔끓인 다음 끓는 소스를 바로 불린 궁채에 붓는다
식힌후 냉장보관 -- 이틀 뒤부터 맛나게 냠냠~~~
(궁채 특유 냄새났던거 냄새 하나도 안나요)

양파나 마늘 청양고추 넣으시면
매콤해서 맛있어요
짱아찌 소스는 참소스랑 거의 비슷해서
별도로 안사셔도 돼요

밥반찬이나 특히 삼겹살 고기등 구워
드실때 느끼함을 잡아줘요

식당 굳이 안가도 돼요^^~~

김밥 만들때 넣으면 아삭아삭
김밥에 단무지 별도로 먹을때
단무지 보다 궁채 장아찌가
더 맛있어요

오이는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궁채장아찌와 같이 넣었어요
오이도 아삭하고 맛있어요

궁채 건조 되었지만
꼭 냉장보관 하셔야 해요
안 그럼 곰팡이 생겨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말린 상추대를 처음 샀어요.

촉감은 수분이 많은 상추대를
반건조로 말린듯한 노골노골한 상태 같고요
가끔 심지도 씹혀요.

먹을만한 길이로 가위로 자르고
묶여있는 부분의 꼬투리는 다듬어 잘라주고
넓은 부분은 물에 불리기 전에
가위로 반으로 미리 갈라두면 편해요

물을 부어 바락바락 주물러 몇번헹군뒤
물에 담그니 금방 불어요.
물에 불으면. 가끔 흰색 껍데기 같이 생긴것도
붙어있어서 보이면 손이나 가위로 떼어내고요

300g만 한시간 정도 불렸더니 1200g이 되었어요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장 보관했어요.

특유의 쌉쓰름함과 잡내 때문에
소금 한스픈 넣고 팔팔 끓는물에
나물 데치듯 넣었다가 건져 찬물에 헹궜는데
잡내도 없어지고 초록초록 합니다

양이 많아져서
절반은 물기빼고 꼬옥 짜서
새콤달콤 초무침.
고추장.고춧가루.설탕.식초.
마늘 빻은것.대파다진것.아삭이 고추썬것
넣고 깨 넣고 마무리
(초무침이 엄청 더 오독오독 해요)

나머지는 볶음으로
(볶음할 궁체는 데치지 않고 볶으면 더 오독오독)
국간장과 소금으로 미리 간을 해놓고
팬에 올리브유와 참기름을 섞어서(들기름이 없어서)
두르고 빻은 마늘넣고 볶다가. 미리 간해놓은 궁채넣고
볶다가. 들깨가루 한스픈(많이 넣으면 식었울때 텁텁) 넣어서 볶은후 통깨 조금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식힌후 냉장고에서 보관.하루 지나면
더 오독거리고 맛이 좋습니다.

★★
불려서 판매하는 궁채도 구매 해봤는데요.
남은 궁채를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꺼내면
통통했던 궁채가 쪼글쪼글해져 있는데
물애 담그어 두면 다시 통통해지고.
반찬 만둘어도 맛이나 식감도 똑같았어요.

참고하세요~

예전 지방갔다가 식당에서 들깨가루에 볶은 궁채를 먹어보고 식감이 아주 오도독 거리는게 넘나 맛있어서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직원분이 연근줄기라고 하드라고요. 연근줄기인지 상추줄기인지 암튼 ㅎㅎ

그러고 난뒤 궁채 짱아찌를 1키로에 국물포함 3통을 주문해서 먹었었어요. 국물포함 1키로에 만원씩ㅎ

근데 세상 쉽고 간편한게 짱아찌 만드는건데 마른궁채 사서 물에불려 만들면 완죤 이득이쥬 ㅋ

고기먹을때 같이 먹음 진짜 깔끔하고 맛있드라고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알아보니 물에 불린게 있고 말린게 있어서 첨엔 1키로500짜리를 주문했다가 말린 1키로는 불리게 되면 3~4키로정도 불어버린다 해서 불린거 취소하고 말린거를 주문했더니 3묶음 들어있고 1묶음 불리니 양이 엄청나네요.

물에 불린거 말고 말린거 사길 참 잘했네요. ㅎ 가격차이도 별로 없는데 번거로울것도 없고 걍 담가두기만하면 되니까요.

물에 불리기전 박박 문질러서 여러번 씻은다음 물에 몇시간 불리면서 물을 계속 갈아줬어요. 볶음에 짱아찌 담가서 먹음 좋겠어요.

김밥쌀때도 넣음 오도독 거려서 식감이 넘 좋고요. 여러가지로 좋은것 같아요.

물에 불려놓고 있어서 만든 궁채볶음은 아직 안했지만 들깨가루 넣고 맛있게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ㅎ

월계수잎도 서비스로 넣어 주셨네요. ㅎ 고기 삶을때 필수죠. 금방 들깨가루 넣고 볶았더니 오도독 거리는게 넘넘 맛있어요. ㅎ

궁채나물의 오독오독한 식감때문에 저혼자만 즐겨먹는데도 자주 구입해서 볶아먹는데요.
마른건 첨 구입했어요.
늘 데쳐서 진공해서 얼려파는걸 사서 먹었는데 냉동실자리를 너무차지해서ㅜㅜ 마른거로 구입해봤어요.

생각보다 금방 불어요.그리고 묶음의 3분의 1이나 4분의 1정도만 불려야겠어요.
마른건첨이라 묶음의 반을 호기있게 불렸더니 ㅋㅋ 엄청많아서 결국 불린거 반은 다시 진공했어요.
사용하고 남은것도 건조된거지만 혹시나싶어 진공했구요.
엄마한테 한묶음 드렸어요.

불려서 5번정도 박박 문질러서 소금물에 데쳐서 5센티정도로 자른후 들기름에 마늘조금,대파다진거넣구 볶다가 소금,국간장넣구 심심하게 간맞춰 들깨가루넣구 마무리했어요.
전 많이 집어먹느라 고소하게 심심하게 간해서 먹어요.
**밑져야 본전이라 저는 정종에 생강청 갈아서 섞은거도있구 청담고 건더기는 말려둔게 있어서 데칠때 마지막에 휘리릭 넣고 알콜 좀날려준후 헹궈서 볶으니 궁채잔향이 안했을때보다 더 안났어요.집에있는 맛술이라도 함 넣어보세요**

같이주신 월계수잎 안넣어도 궁채냄새 저는 크게 거슬리지않아서 그냥 패스했어요.오히려 월계수향을 그닥 즐기지않기도 하구요.
들깨가루가 냄새를 묻히게 하잖아요.
양이 엄청많아서 오래 먹겠어요.오독거리는 식감때문에 우엉이나 꼬들단무지대신 간장이랑 참기름에 볶아서 김밥이나 유부초밥,주먹밥에 사용도하는데 좋아요.

매장에서 사용하는 궁채를 직접 담아 보려고 주무했습니다.
식당용 대용량을 사용했는데요,
궁체를 물에 불려놓은 제품에 간장의 무게를 50프로 잡고
하면 궁채 무게가 4-5킬로 정도 나옵니다.
가격이 4만원대....직접하는게 저렴한지 테스트 하려고 1킬로그램만 해보았네요.
==========================================
일단 물에 4시간정도 담가놓았습니다.
정말 많이 불어오르네요.
4-5배정도 되는거 같아요.
무게는 달아보지 못했구요.
물:간장:설탕:식초 1:1 비율로 했구요,.
공산품에 오듯이 그정도 양념으로 소스를 넣고
무게를 잡아 보니 21킬로 정도 나오네요...
기존 10킬로 구입제품의 딱 2배입니다.
가격은 3/1정도밖에 안되는데요...
물론 맛도 위생도 믿음도....ㅎㅎ
훨씬 만족도가 컸습니다.
다듬을때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하루 실온에 두었다가 먹어봣는데 정말 새콤 단짝하네요.
청양고추와 양파도 조금 넣어주니 보기도 훨씬 좋구요.
양념간장은 한번정도는 재사용도 가능하니 정말 경제적이네요.
==============================================
래시피
간장:물:식초:설탕 1:1:1:1 비율로 작은바트로 하나씩 넣고 끓입니다.
식히고 물에 불린 궁채넣고 취향 따라 고추 양파 넣어주면 끝~~
완전 쉽죠.
담에 또 재구매 할 계획입니다.

한정식집에 가서 처음 접하고 식감에 홀딱 반해버린 궁채..
처음에는 손질된 궁채 2kg을 구입해서 장아찌도 담고 볶음도 하고 김밥도 해서 먹다보니
꽤 많을 것 같았던 2kg 궁채나물이 맛있어서인지 너무 금방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건궁채를 2kg을 직접 손질해보려고 구입했는데..
우왕~ 정말 양이 많네요..
1kg 한봉지에 3묶음이 들어있는데 1묶음 손질했더니..
손질된 궁채 2kg 이랑 거의 같은 양이 되었어요..
약간의 수고로움을 감수할 수 있다면 정말 가성비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건궁채 손질법은 물에 담가 바락바락 주물러주면 뿌연 물이 나오는데..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서너번 주물러서 헹궈준 후
4~5시간 정도 물에 담가놓으면 건궁채가 물을 머금고 정말 이름대로 뚱뚱한 궁채로 변신해요..
그러면 갈색부분은 제거해주고 간혹 딱딱한 껍질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제거해주면 손질 끝..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장아찌를 담거나 들깨넣고 볶으면 돼요..
전 굵은 부분만 장아찌로 담고 나머지는 볶아서 먹어요..
손질도 어렵지 않고 맛은 정말 좋은 궁채..
가성비 너무 좋은 건궁채..
재구매 의사 100% 입니다~^^

궁채나물 평소 많이 구매하지만 여기가 가장 좋네요
가즘홀릭 식자재마트에서 궁채나물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평소 궁채나물을 자주 먹는편이라 여러군데서 많이 사봤는데 여기게 가장 상태가 좋네요
1. 포장 상태:
궁채나물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비닐 포장에 담겨 있었습니다.
2. 신선도:
포장을 열었을 때, 나물 특유의 신선한 향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완전히 건조된게 아닌 어느정도 반건조된 궁채라 더 맛있고 좋았습니다. 완전 건조된 궁채나물보다 여기것 처럼 반건조 상태의 궁채나물이 더 식감이 황홀합니다~^^
3. 조리 및 맛:
저희는 궁채로 매번 다른 요리로 만드는데
이번에는 색다르게 ^^ 해봤어요 다들 간장 장아찌로 많이 드시는데
원래 궁채나물은 중국 황실 최상급 고급 식자재여서 다양하게 응용되는 나물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장아찌류로 많이들 아시는거 같지만.. 여러가지 많이 시도해보고 있어요 저는^^
-

보리굴비 먹으러 식당갔다가 너무도 아삭아삭하고
맛있어서 사장님께 뭐냐고 물었더니 궁채라하더라구요
그 기억이나서 검색하다 궁채가 있길래 주문하게 되었어요

한번도 해보지않은 궁채요리인데...뭘믿고 구매하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ㅍㅎㅎ

한봉에 두묶음이 들어있어서 한묶음은 친정엄마드리고
한묶음은 김치담궈보려고 준비중이예요 ㅎ

마른궁채임에도 색도 선명하고 상태도 최상이네요~
요리해서 후기 다시 올릴께요~~^^

*궁채김치~~
물에 4~5시간 불려놨다 물기 제거하고 김치를 담궜는데..
김치 식감이 저세상 텐션이라 들깨나물에 이어 김치에도
반했어요~~
중딩 사춘기 아드님이 첨 먹어보는데..
식감이 오이의 아삭함이랑 비슷하다며 맛있다고 궁채김치만 먹더라구요~
사실 제가 김치는 잘 담글 줄 모르는데...오늘은 성공했나봐요~~
다들 한번 드셔보시길~~✔강추✔

*궁채장아찌~~
김치 담그고 남은걸로 장아찌 담궜는데..
하루 지나서 하나 먹어보니 맛있게 숙성되고 있는 중이더라구요
장아찌소스 사서 부어놓기만 했는데..아삭아삭 넘 맛있을듯해요

궁채를 회사 동료가 점심반찬으로 해왔어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신기하더라구요

궁채가 상추뜯고 남은 대인데
궁중에서 먹던 고급요리라 궁채라네요ㅎㅎ

제일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회사동료들과 같이 사서 나눴어요~~


고급한식집에 가면나온다던데
전 처음먹어봤는데 오독오독 맛있고요
이건 중국산인데 거기는 상추보다 궁채만드는게 따로 있대요


우리나라건 말린건 없고 생것만있어서 오돌오돌하지는 않다고 하는것같더라구요?

식감이 오이같아요 오독오독 오이 식감
맛은 궁채만의 맛과 특유 향이 있고요
나물요리로 특히 나이가 있을수록 더 좋아할 맛이예요


궁채 하나는 그냥 소금으로 볶고
하나는 마지막에 들깨가루 넣었는데요
오돌오돌하고 엄~~~~청 맛있네요ㅎㅎ


진짜 괜찮으니 사서 먹어보셔요
추천해요 ~~^^

비빔밥에 넣어서 먹으면 또 오독하니
나물로 정말 맛있어요


월계수잎 인거같은데 보너스로 넣어주셨어요ㅋ
덤이있어 좋네요, 월계수잎은 회사 제일 큰언니가
보쌈할때 넣는다해서 줬어요~~~

잘 먹을게요~~^^

궁채 비싸서 마른거 샀어요 뿔리니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넘 마른것과 흐연거 이쌍한부분 오려내니 양이 반으로 줍니다

a급아니네요 간장

짱아찌 사서 끓였어요 뜨거운때 넣음돼고 식혀서 냉장합니다

이틀뒤 먹으면돼고

애들이 넘 좋아합니다 꼬들꼬들

식감이 아삭아삭 소리까지

인기짱입니다

저희 엄마한테도 드려야겠어요

식감이 꼬들꼬들하니 맛나네요

잘샀어요 지금 담근지 두달됐어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냉장보관하니 짱아찌라 식감도다 그대로 입니다

양이 많아 오랫동안 먹습니다

뿔린건 넘비싸서 얼마안됩니다

뿔리는거야 쉽잖아요 그냠 찬물에 물 가득 해서 3시간뿔림돼요

그럼 진짜 양이 많거든요

첨엔 이쌍한부분 상한부분등 다 오려내니 얼마안돼는줄

근데 양이 진짜많아요


식감이 애들이 좋아해요 신기하데요

아삭아삭 소리가나니

✅짱아찌비율

간장 물 설탕 식초

1:1:1:1 비율이최고 입니다

끓여서 바로 부워주면돼고 잠길정도요

그후 식혀 냉장보관 짱아찌

전에 식당에서 궁채 장아찌를 먹어보고
그 오독 거리는 식감이 너무 좋아서..
장아찌를 살까하다가..
담구는법 쉽길래.. 사봤어요

딴데보다 여기가 젤 싼듯요..월계수잎도 주고..
찬물에 박박 씻어서..미끈거리는감을 없애고..
불리면 거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나요
불린것도 박박 씻어내고..
잘라서 참소스만 부워주면 완성이네요..

특유 향이 있어서..같이 주신..
월계수잎도 조금 같이 넣어줬어요
하루 지나서 먹어보니..
약간 맛이 덜 들긴했는데 특유 향도 많이 사라지고..
오독 거리니 너무 맛나네요..
참소스가 열일한듯..ㅋㅋㅋ

불려논걸로 나물도 해먹었어요..
들깨가루넣어도 맛있고..
그냥 볶은것도 맛있어요..
그냥 먹으면 아무맛이 안나서..
굴소스랑 액젓이랑 좀 넣고 하니..맛나요..
간을 좀 씨게해야하는듯..ㅋ

2키로나 사서..넉넉히 잘 먹을듯해요..
떨어지면 또 시키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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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고기집에서 이름 모를 장아찌를 먹어보고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서

종업원분께 물어보니 궁채라는 나물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쉽게 생각해서 상추줄기 생각하면 되겠더

라군요. 옛날에 중국에서 황제만 먹는다고 긍채라는

이름이 붙은것 같아요.

나름 요리 좀 한다고 자부했는데

아직도 모르는 재료가 있었네요

궁채는 일반 마트에는 잘 팔지 않고

재래시장에 가면 물에 불려 놓은거 생각보다 비싸게 팔더라구요

혹시 쿠팡에도 궁채가 팔지 않을까 검색해보니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네요

300그램만 물에 불리면 어마어마하게 양이 많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서 금방 다 먹겠네요

유튜브에 궁채 장아찌 검색해서 맛있게 만들었어요

밑반찬 메뉴가 추가되어 매우 만족스럽네요

단, 이 상품에 아쉬운점이 하나 있어요

말리는 공정에서 골고루 바짝 말리기 위해서였는지

궁채 줄기가 길이로 많이 갈라놓았네요

시장에서 파는 궁채에 비하면 4분1 두께입니다..

그게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맛과 식감은 같아요

다들 궁채 장아찌 한번 담아서 드셔보세요

궁채 장아찌 담는법

말린 궁채를 바락바락 문질러 몇번 씻어요

5~6시간을 불립니다

풀린궁채를 깨끗이 씻어 손가락 두마디 길이로 자릅니다

간장1컵반, 설탕1컵, 식초2/3컵,매실액 판컵, 물2컵

이묭량으로 팔팔 끓여 그대로 부어면 됩니다

이틀후에 디시 간장믈을 끓여 완전히 식힌다음 부어주면

맛있는 궁채장아찌가 됩니다.

궁채의 오도독하는 맛에 반해서
다른 판매자한테서
1키로씩 여러번 구매해서 먹었는데
점점 안좋아지길레 바꿔봤어요
여기것이 가격은 좀더 비쌌는데
구매하고나니 내렸네요 ㅋㅋ
두개구매했는데~
꾸득꾸득한 상태이고요
300그램정도를 물에 담그니
뿌연 물이 나왔고
깨끗이 여러번 씻어서 물에 6시간정도
불렸더니 너무 많아졌네?ㅋㅋ
줄기가 굵어서 전에 해먹던거보다
더 많아진거 같아요
진즉에 여기꺼로 구매할걸~
줄기껍질이 잘 안벗겨진 부분이
억세서 가시처럼 조금 있는데
거의 몇개 안되고 다듬을거 손질할거
없이 깨끗하고 너무좋았어요
들깨가루넣고 볶으니까 오도독 오도독
정말 맛있네요
간장 장아찌도 담아서 지인들과
나눔해야겠어요
2키로의 양이 엄청 많아서
오~래 먹을거같아요
다 먹으면 여기꺼로 구매해야겠어요
좋아요

깨끗하고 좋아요
양도 많아요

한정식 집에 가면 들깨 기피해 갈아넣어 뽁은궁채
이게 뭐니? 하며 먹던 이거

넘 먹고 싶었는데...

오자마자
물에 베이킹소다 살짝넣고
빡빡 씻어서 몇번 헹궈주고
물에 4시간불려서
소금물에 살짝 데쳐
들기름.간장.소금.찛은마늘.
참치액 쪼끔 넣고
적당히 달달 뽁다가
들깨가루 휙~ 뿌리고
뚜껑덮고 약불에 뜸~ㅎ

오독오독
밥도없이 한접시 뚝딱
울딸이 그리 맛있냐고???
난 진짜 맛나단다~~~

장아찌도 만들어야지

●2022.03.03
장아찌 쪼금 만들어 봣습니다
매실효소.간장.식초쪼금 넣고
새콤 달콤 하게 만들었습니다
맛나네요

근데
3묶음이 왔는데 두번째 묵음은 좀
품질이 ~중상 정도
껍질이 중간 중간 덜 벗겨져
벗기는데 시간 좀 걸렸네요
(껍질이 딱딱한것이 딱딱한 나무껍질
날카로워요... 손조심.)

건궁채 두번째 구매 입니다
일년 장아찌용으로 구매해
두고두고 먹기 좋은 밑반찬

포장도 깔끔하고 덤으로 월계수 잎도
넣어주셨네요
상태도 좋습니다
물에 불리니 빛도 선명한 초록
크게 손볼거 없더라구요

궁채나물도 맛있지만 우리집은
이 장아찌가 인기가 좋습니다

3묶음 (1kg )으로 나뉘어 왔는데
오늘은 두묶음만 장아찌
만들었어요

몇번 주물러 씻어 세척후 불리고
씻어 건져 5cm 정도 길이로 잘라
끓인 배합물 붓고 식었을때 청양고추
듬뿍 넣음 매콤하고 오도독 식감좋은
장아찌로 변신 합니다

여러 음식에 활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김밥 유부초밥 드레싱 ᆢ)

* 며칠후
파릇한 색감 그대로 소금식초 설탕
배합물 만들어 끓여 부었어요
청양 송송 썰어넣고
요것도 상큼 오독 맛있네요 ~^^

곤드레나물밥 좋아한다고 공주랑 식당에 갔는데
씹히는맛이 오독오독 식감이좋고 맛도있어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궁채"라한다.

쿠팡에 판매하는걸보고 건조궁채로 구매결정

요리하기전에 월계수잎을 넣고 4시간정도 담가놨더니
한3배정도 불어나요

설탕 두스푼넣고 담가놓으면 부드럽고
월계수 잎 넣고 담가놓으면 잡내제거 해줘요
좀 특이한 냄새가 나요

나는 월계수 선택
뽀득뽀득 문질러 닦고
소금물에 데쳤더니 냄새 0 정말 하나도 안나요

레시피는 워낙 잘나와있어 글로 작성하지 않기로 했어요
각자 식성이 다르잖아요 ㅎ

건조궁채 보관법만 알려드릴께요..
냉장 보관해야해요
월계수잎도 2~3장 넣고 보관한다면
방충효과도 있답니다

"식감좋아요"

읽으시는데 지루하실까봐 먼저말씀 드리자면 계속해서 사먹을정도로 맛있고 좋네요~~

식당에서 처음 먹어본 식감 처음에는 머위대인줄 알았는데 식감이 오도독 오도독 한게 들깨넣고 볶아나왔는데 넘 맛있어 여쭤봤더니 궁채나물 이라네요 쿠팡에서 바로 구입후 레시피찾아봤더니 다양하게 올라와 있네요

1kg 마른거로 구입해서 2묶음으로 포장돼있어 500g 만 사용했는데 물에불리니 엄청 많아져 장아찌 김밥 궁채들깨 볶음 한가지로 3가지를 만들었는데 넘 맛있어요

전 김밥 을 많이 해먹는 편인데 다음에 김밥쌀때는 장아찌로 싸볼려구요

요즘 다시 코로나가 번지고 있으니 조심하시고 건강챙기면서 화이팅 하세요~~

제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예전에 사놓고 반 남은 궁채를 냉장보관해야 하는걸 모르고 실온보관했더니 색이 누렇게 변해서 다시 구매했어요.ㅜㅜ
딸아이가 궁채피클을 좋아해서 주문하고 이틀만에 도착.
바로 띁어보니 색도 이쁘고 가지런히 담긴 궁채가 보여서 기분이 좋았어요.

150그램을 덜어 물에 담가 박박 문질러 씻는데 전에 산 궁채는 뿌연물이 나왔는데 이제품은 뿌연물이 안나와서 두번째로 기분 좋았어요.ㅋ
두세번 문질러 씻으니 맑은물이 나오더라고요.

바로 생수물에 담가 불렸다가 피클을 담갔어요.
설탕:물:식초 는 1:1:1로 하고 소금은 2분에1티스픈 넣고요.

뜨거울때 붓고 실온에 두고,그 다음날 물 다시 끓여서 붓고 식으면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고사리 처럼 바싹 마른
건나물을 생각 했는데 ㅎ

반건조 오징어 같은
촉감의 건나물 이네요

두 묶음을 먼저 담궈서
바락바락 치대고 헹구고
몇번을 해주고

줄기 끝부분과
질기고 딱딱한 부분
잘라내주고

물갈아 가며
3~4시간 담궈 놨더니

색도 파랗고 부들부들
양이 어마어마 해졌네요

맛나게 잘 해 먹겠습니다




바빠서 ᆢ
불린 궁채를
잘박하게 물을 채운
김치통에 담아 냉장고~

이틀후 꺼내어보니
통통하게 싱싱생생~~

먹기 좋게 잘라주고

들깨가루 넣고
들깨볶음을 했더니

아삭아삭 오독오독
식감이 살아있는
너무 맛있는 나물이네요

양이 많아서
장아찌도 만들고
김치양념에도 버무리고

다 먹고
또 주문 할게요 ~~

뒤늦게
궁채나물의 맛을 알아버려서
얼마전
작은양을 사서 만들억었는데
성에 차질 않아서
대량으로 구매했어요 ㅎㅎ

상태는 신선해보였구요

저녁에 1/4쭘 꺼내서 물에 씻어서 불려놨어요

정말 엄청 불어나더라구요

반은
들깨넣고 볶고
나머지 반은
장아찌를 담았어요

식감이 정말 너무 좋아요 맛도 좋구요

제조 년도만 나와있어서
최근인지, 연초인지는 모르겠는데

상태는 좋아보여요

향이 나쁘지않아서
함께온 월계수잎은 쓰지않았네요

*설명서도 함께있어서 간단하게 따라 할수도 있어요

오~~랫 동안 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궁채를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식감이 너무 독특해 검색해서 구입까지^^

첫 구입이라 다른것과 비교는 불가능하고요

일단 오자마자 물에 바락바락 씻어
몇번을 씻어낸 후
한시간쯤 불리니 부피가 늘면서
다소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

가위로 갈색 부분과 머릿?부분
그리고 간간히 있는 딱딱한 나무 같은
겉 껍질 떼어내고(정말 딱딱해요)

다시 3시간 더 불린후 깨끗히 주물러 씻어줬어요

장아찌는 취향대로..

전 다시마 불린물 섞고
청양고추 많이 넣어줬어요
식초는 좀 줄여야 넘 시큼하지 않은듯해요

물기를 뺀다고 빼고
장아찌를 담갔는데
3일후 먹어보니 싱겁

2차 끓일때 간장 더 넣어
간맞추어 후르륵 끓여 완전식혀
다시 부어주었어요

지금은... 너무 맛있습니다
3번 리필해 먹을만큼 식감도 좋고
(전 많이 주물러 씻어내서인지
다른 향은 안나고 슴슴한 장아찌맛
최고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간장장아찌에 질릴때쯤
저처럼 마늘쫑장아찌와 함께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려보세요

이것 또한 짱별미^^
밥도둑이네요~~

한봉을 몽땅 물에불림 ㅎㅎ
양이 4배는 불어난다고 하더니 중간에
바케스로 옮겨서 불림
장아찌는 1시간반정도 불리고
나물볶음은 반나절 그냥 물에 담궈두고
중간중간에 씻어서 옮기면서 4~5회정도 씻은듯 장아찌는 나눔할려고 작은김치통4개분량

들깨볶음도 아삭아삭 맛있어요 ^^

데침후 감자샐러드에 넣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나눠주고 맛있다면 재구매의향있음

장아찌 만들고 3일후
김밥에 넣어봄
두가닥넣었는데 좀더 넣어주면 더맛있을듯합니다 ^^

안전검사 완료했다고 적혀있어서
다른상품보다 비쌌지만 믿고 구매했어요

상품을 받은 후 건궁채라서 박스를 뜯지않고 하루동안 방치했더니 살짝 누렇게 뜬거같았어요
건고사리나 건나물들처럼 바싹 말려있지 않아서
받으시면 냉장보관하셔야해요 꾸덕꾸덕 말린 수준이거든요

일단 저는 궁채 장아찌를 대량 담아서 형제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나눠 주려고 1키로를 다 준비했어요

궁채 손질 방법은 우선
빨래하듯이 바락바락 치대면서 여러번
씻어요 처음에는 물 색깔이 구정물 같지만
여러번 치대면서 씻으면 나중에는 맑은물이 나와요
그때 3~4 배 불어 날거니까 생각보다 여유있는
사이즈의 다라이에 궁채가 푹 잠기게 물도 충분히 부어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오랜시간 불려도 상관 없다고
써있는 글을 본 후 저는 밤새 불렸는데 진짜 별 문제 없었어요
한번 헹구어 주고 살짝 데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그담은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주는데 너무 굵은 애들은
가늘게 갈라 주고 통에 차곡차곡 담아 줍니다.

장아찌 국물은 종이컵기준
진간장1, 물1, 설탕1, 식초1, 매실0.5, 소주0.5컵 비율로
하시고 차곡차곡 담아둔 궁채 양을 보시고
국물 양을 잡아서 끓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실은
단맛이 설탕이랑 겹치니 단것이 싫으시면 안넣으셔도
되요 저는 매실청 좋아해서 넣었거든요
식초도 저는 처음부터 같이 넣어 끓였는데
강한 새콤함을 원하시면 간장물이 팔팔 끓을때
넣어주시고 바로 불 꺼주시면되요

간장물이 팔팔끓으면 뜨거운 상태로 부어주고
한김 빠지면 뚜껑을 닫고 바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끝~
하루 지나서 먹었는데도 맛이 들어서 맛있어요

지난번에는 잘 익으라고 하루 밖에두었다가
하얗게 뭐가 조금씩 생겨서 놀랐어요
제거후 다시 간장물 끓여서 붓느라 고생한
경험이 있어요 바로 냉장고 넣기 잊지마세요

남편과 아들이 아삭아삭하니 맛있다고 잘먹어요
다만 아쉬운건 껍질이 덜 벗겨졌는지
나무 껍질처럼 질기게 씹히거나
가운데 심이 박혀서 가끔 먹기가 불편해요
안전검사도 마음에 들지만 품질도 신경 써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요

먼저번 궁채보다 뭔가 가지런하고
상태가 좋아보였는데
물에 불리니 확실하게
굵기도 일정하고 색상도 또렸하면서
버릴부분도 작고
어쨌던 좋았어요
맛은 두말하면 입아프지요
ㅎ 워낙 내가좋아해서
저번엔 주위 동생들 다 나눠주고
인기 폭팔 했구요
이번엔 친정엄마랑 동생나눠줬어요
어디에나 다 잘어울리는 궁채 장아찌
좋아요 계속 쭉~~~~~
구매예정입니다
설명서대로
1:1:1 하고 전 물을 좀더넣어요
액젓도 좀더넣고 ^^

말린궁채 구매 개이득.
봉지에 잘 말려져포장되어있음.
줄기시작부분은 진갈색이어서 상한것같아 걱정.
물에불려보니 괜찮아짐.
갈색부분이 심한곳은 가위로 싹뚝.손질
삶는데 냄새 심하지않고,시래기삶는 향
삶아서 깨끗하게 씻고,
잘라서 볶음.
식감 대박임.밥도둑이기보다 이것만 먹게됨ㅋㅋ
배불러도 자꾸집어서 오도독오도독 열심히 씹는 나를 발견.
또사먹어야징~~~

냉장보관이라써있네요
궁채 요즘 반해서 말린거구매해보았습니다

불려보니 오래불릴수록 더불어나는것같은데
그럼 아삭하고 조금덜불리면 쫀득함이살아있고 그런것같습니다

아주맛있습니다♡ 좋아합니다 궁채♡♡

불린궁채 적당한크기로잘라서
간장,참치액,마늘 등에 주물주물 10분정도 두었다 들기름넣고 들께가루넣고
소금간하면

아주 밥도둑

궁채라는 나물을 얼마전에 알았네요.
식당에서 밥 반찬으로 나왔는데 오독
오독하면서 맛도있고 색다르더라구요.
식당 아줌마는 상추줄기라고 하시던데
신기하기도하고 재밌기도해서 검색을
해서 구매했어요.
저는 2K를 구매했거든요.
1K에 궁채 말린게 두묶음이 들어있고
월계수 1봉지가 들어있어요.
1K는 장아찌 담글려고 남겨놓고 나머지
두묶음은 월계수를넣고 물에 담갔는데
와~3시간후에 보니까 양이 엄청나요.
불린 나물은 깨끗이 헹궈서 끓는물에
소금을넣고 살짝 데쳐 나물을 만들었
는데 양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네요.
셋이 나눠먹기로 했거든요.
저는 데친 궁채나물에 후추, 마늘,국간장,
진간장 소금,멸치액젓,들깨가루를넣고
조물조물 무친다음 팬에 살짝 볶아
통깨를넣고 마무리했어요.
들깨가루를넣어 고소하고 오도독,오도독
씹하는 맛도있어서 밥 한그릇은 뚝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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