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드 긁어서 내돈내산으로 샀습니다
쿠팡에서 HD650.HD660S2.HD800S 직접샀습니다.

배송은 쿠팡답게 빠름
음향템은 쿠팡에 양심뒤진 청음반품블랙컨슈머 많은데
다행히 70만번대 깨끗한 새제품이었습니다.
(쿠팡서 "음향 반품템"은 사지마시고 "새거" 사세요)

무게는 260그램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젠하이져가 대두들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300옴짜리 제품입니다.
쓸만한 시스템이 어느정도는 요구됩니다
사실 좋은 내장음원이 있다면 DAC/AMP가 없어도
기본소리는 내줍니다.
다만 유튜브나 스트리밍 그런쪽으로 가면
볼륨확보가 잘 안되기에 앰프를 추천드립니다.

HD660S2가 매물이 많고 거래도 많은 제품답게
오픈형치고는 적정한 저음과
약간 앞으로 나온 보컬로 뚜렷한 목소리
고음도 막힘없이 잘 올라갑니다

기본케이블 성능은 무난하여
저렴한 커스텀케이블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으면 애매하게 쓰지마시고
중가~고가 케이블정도 쓰세요
애매하게 알리딱 저렴이 쓰지 마시구요

깨끗하고 펼쳐진 해상도보다는
좋은 밸런스의 자연스러운 맛입니다
타격감이 있는 맛은 아니나 양감자체는 있습니다
전작들 대비 보컬이 좋아진만큼
대신 공간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일반적인 KPOP JPOP등에는 좋습니다
클래식과 같은 대편성의 조합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공간감이 좁은만큼 악기가 뭉쳐들릴수 있어서 입니다)

순수정가주고 사기는 그런데
젠할인져라는 별명이 있는만큼 할인할때사면
가성비로는 참 좋은 HD660S2 입니다.

구입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젠하이저는 AS서비스가 개차반인거빼면 좋습니다
600번대는 내구성 굿굿

해당제품 청음 환경은
DAC/AMP : IFI NEO IDSD2
리시버 : HD660S2
케이블 : 기본 4.4케이블 / 혼오디오 에션셜SP8심 /
주피터오디오 보이저
음원 : 내장 96Khz 24bit / 내장 48Khz 16bit / 스트리밍
사용하여 후기 남깁니다

주문일자: 24.01.02
모델명: HD660S2

평소에 저는 갤럭시 버즈,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프로, 중저가 헤드셋(약10만원대), 고가 헤드셋(40만원대), 골전도 이어폰 등을 사용해봤고 평소에는 에어팟 프로를, 장시간 사용시 헤드셋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체험단이라는 좋은 기회로 보컬 헤드폰으로 유명하다는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형 헤드폰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막귀에 가까운 저에게도 정말 프리미엄이란 이런거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대만족입니다~! 앞으로 여러 오케스트라나 뮤지컬 등등은 이 헤드폰을 통해서만 볼 것 같아요ㅎㅎㅎ

#제품구성
제품은 본체와 함께 케이블 2종(6.3mm, 4.4mm), 6.3mm-3.5mm변환 잭, 휴대용 파우치, 간단한 제품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작과 달라진 점은?
우선 이 제품 젠하이저 HD660S2는 작년 2월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2018년도에 출시된 HD660S의 업그레이드 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리뷰 작성을 위해 조사하면서 크게 요약한 부분으로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 적어뒀습니다.
1. 외형 디자인 중 로즈골드로 포인트 변화
2. 임피던스를 150에서 300으로 상향
3. SYS40 42mm드라이버로 기존의 단점이었던 극저~고역이 약한 부분을 보완하여 보컬 음악 중심에 치중되었던 음역대를 좀 더 중*고음역대로 균형에 맞게 보완해서 메탈이나 EDM까지 골고루 선명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합니다.
4. 주파수 응답 범위 개선: 8Hz-41,500Hz

#특징 및 장점
- 고급스러운 디자인: HD660S2는 전작과 외형 디자인 면에서는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지만 대신에 화이트로 강조되었던 부분을 로즈골드색으로 바꿔서 저가형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흰색보다는 로즈골드가 포인트가 되면서 더 블랙과 잘 어울려져 더 고급진 느낌인 것 같아요~! 그리고 블랙임에도 불구하고 지문이 잘 묻지 않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 임피던스 300: 사실 저는 음향 전문가는 아니라서 임피던스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에 뭔지를 잘 몰랐습니다. 이번에 제품을 받고 조사를 해보니, 임피던스는 음향기기에서 호환성을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임피던스의 수치가 높을수록 더 많은 출력을 요구해서 더 다양한 음역대의 생생한 음향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 파는 저가형 헤드폰은 16 미만이거나 최대 32까지, 좀더 좋은 중고가형 헤드폰은 64 이상이라고 합니다. 반면 이 제품은 임피던스가 300옴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로 앰프가 갖추어진 환경의 음향전문가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매우 고임피던스인만큼 좀 더 정교한 음질과 세세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요~! 대신에 스마트폰과 같은 배터리로 구동되는 기기의 경우에는 너무 높은 임피던스가 최대 볼륨과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적절한 출력장치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더 좋다고 하니 이 점 꼭 참고하셔요!

- 착용감-푹신한 이어패드: 헤드폰의 길이는 헤어밴드를 아주 살짝만 조절해보니 제 머리에 딱 알맞은 느낌이었고, 아직 사용하면서 뛰어보지는 않았지만(뛸일은 없을 것 같아요ㅋㅋㅋ) 누르는 힘이 꽤 강하기 때문에 벗겨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헤드폰의 문제가 너무 꽉 조여도 불편하고 너무 느슨해도 고개를 돌리면 훅 떨어지거나 벗겨질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압력이 강하면서도 귀를 감싸는 이어패드가 너무너무 푹신해서 서로 그런 부분이 잘 보완되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이어패드의 재질이 벨루어 퍼프로 되어있어서 특히 더 푹신함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 덕분에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눌린다거나 아프지 않고 장시간 착용했을 때에도 압통도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다만 한여름에는 이 재질이 좀 많이 더울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무게는 약 260g으로 아무래도 에어팟이나 다른 무선이어폰에 비해서는 있는 편이지만 다른 헤드셋에 비하면 완전 가벼운 편에 속하고, 역시나 장시간 착용했을 때에 목이 뻐근하거나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참고로 헤드폰의 압박이 너무 심하다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헤어밴드를 좀 길게 조정하신 다음 헤드밴드 안쪽의 쿠션을 정수리에서 살짝 띄워서 착용하시면 압박감이 훨씬 덜하실 테니 이 점 참고하셔요~!

- 보증기간 2년: 이 제품은 구매 후 2년까지 AS 보증기간이 설정되어있으니 이 점 참고하셔요!

#아쉬운 점
-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함께 온 보관용 파우치가 하드케이스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가격도 가격이고 오픈형 헤드폰이니만큼 아무래도 외부 충격에 취약할텐데, 얇디얇은 재질의 파우치라서 휴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만약에 헤드폰을 들고다니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별도로 튼튼한 파우치를 구매하셔야 할 듯 싶어요!

#총평 및 사용감
제품을 사용한 지 약 8일 째인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희 집에는 앰프같은 음향기기를 갖추고 있지 않아서 청음샵에서처럼 프로뮤지션들을 위한 이 제품 본연의 기능을 완전히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이나 이어폰 젠더를 통했을 때에도 막귀에 가까운 제가 들어보아도 정말 신세계다 하는 느낌을 확실히 주는 헤드폰이었어요!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중저가 헤드폰이나 일반적인 이어폰들과는 사운드 자체가 확연히 다르다는 게 확 와닿았습니다. 음의 선명함, 부드러움, 역동감이 하나하나 다 느껴질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클래식 공연 실황같은 걸 들었을 때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가 잘 느껴져서 예전에 봤던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좀더 색다른 느낌으로 다시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뭔가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입체감이 깊은 소리같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앰프까지 구매해서 출력을 충분히 뒷받침 해주는 환경에서 들으면 더 환상적이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추가로 리뷰를 더 적어보겠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구매정보▫️▪️▫️▪️▫️▪️
▪️상품명: 젠하이저(sennheiser)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모델명: HD-660S2
▪️헤드폰 색상: 블랙
▪️ 무게: 260g
▪️ 임피던스: 300Ω
▪️구성품: HD-660S2(본품), 휴대용 파우치(더스트백 수준) 6.3mm 케이블(1.8m), 4.4mm 케이블(1.8m) (두가지 모두 음향기기나 앰프 연결 용도), 6.3mm to 3.5mm 변환 잭(일반적으로 노트북, 스마트폰에 적용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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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한 이유
평소 음악 듣는것을 좋아하고, 아이가 생긴 이후에는 밤에 음악을 틀어놓기가 어려워져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많이 들었었는데요, 귀가 좀 아프기도 하고 좋은 음색을 충분히 느껴보고 싶던 차에 쿠팡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배송을 기다리면서 조사해 보니, 프로 뮤지션들이 음악을 모니터링할때 사용하는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2018년에 발매된 HD600을 많이들 선택한다고 하더라구요. 밸런스가 특히 좋다라는 평가가 많다고 해요. HD660S2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위에서 언급한 HD600의 후속작으로, 특정 음역대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중ㆍ고음역대가 더 선명해지고, 경쾌하면서 밝은 느낌을 잘 살렸다고 하네요. 여기에 더해서 넓고 자연스러운 공간감과 함께 뛰어난 음원해상도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HD660S2는 개방형 헤드폰입니다. 밀폐형에 비하여 내부 반사가 적고, 진동판이 공기의 제약을 받지않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사운드가 자연스럽게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2가지 케이블(6.3, 4.4)이 모두 구성(+3.5mm 변환단자)되어 있어, 호환성이 매우 유리합니다.

✅️ 보관 케이스
HD660S까지 제공되던 하드케이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더스트백 수준의 휴대용 파우치로 대체된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무게
무게가 굉장히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무게는 260g으로 헤드폰 치고는 매우 가벼운 편이며, 착용시 매우 부드러워서 하루종일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어패드가 정말 부드러우며, 제가 느끼기에 장력이 강한편은 아니었습니다.)

✅️헤어밴드
헤어밴드와 각 파츠들은 고급 무광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되어서 고급스럽고, 이와 더불어 지문 및 오염에 강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문이 거의 묻어나지 않았습니다.)

헤어밴드는 길이 조절 기능이 있어서, 왠만큼 머리가 크지 않은 이상 착용에 제한이 없어보였습니다.

아무래도, HD-660S2같은 장비를 일반 이어폰 젠더에 연결하게 되면 가지고 있는 성능을 충분히 보이지는 못합니다. 제 기능을 모두 내려면 AMP, DAP을 통해 직접연결해야 하는데, 이러한 음향기기를 집에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일반 이어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운드를 보여준점은 역시 젠하이저다 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전작들과 비슷한것이 단점이 아닌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매끈하고 깔금한 외관을 자랑하며, 타공디자인과 광택없는 블랙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함이 있어서 요즘 농담삼아 이야기하는 패션능률도 오를 것 같네요^^

✅️ 실사용 후기
일단 음질은 전문가가 아닌 저와 남편이 들어봤을때도 "우와" 할 정도로 기존 장비들과는 차이가 느껴지는 성능이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음에도 공간감이나 음의 선명함이 확실히 와닿는 헤드폰입니다. 소리가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적다보니 장점이 훨씬 많은것 같은데요 사용하면서 혹시 알게되는 점이 있으면 내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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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 블랙, HD-660S2 후기

평소에 음악 듣는 걸 좋아하다 보니 "나도 집에서 조용히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헤드폰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오래전부터 해왔거든요. 그러던 중 마침 새해 선물처럼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 HD-660S2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오늘 후기 자세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알아보는 이 제품 5가지 특징

1. HD600의 DNA / 2. 깊어진 베이스 / 3. 선명해진 중고역 / 4. 300Ω 임피던스 / 5. 고급스러운 디자인


✅ 고급스러운 디자인

헤드폰에게 가장 중요한 건 물론 사운드 성능이겠지만, 그래도 역시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 건 디자인이더라고요. 입문용이 아닌 중급자 이상을 위해 준비된 제품인 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에 눈이 즐거웠는데요. 전체적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블랙 컬러에 브랜드 레터링이나 마크 같은 부분은 로즈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아주 강하더라고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가 되어서 착용감도 아주 편안하고 이어 패드의 쿠션감이나 촉감 등등 모두 만족스럽게 느껴졌습니다!


✅ 정확하고 선명해진 중고역

그럼 이제 제품의 사운드 성능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요? 먼저 소리를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에 있는 코일의 무게와 재질이라고 해요. 코일과 진동판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진동판이 민첩해진다고 하는데요.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 HD-660S2는 300Ω 초경량 알루미늄 코일을 사용함으로써 반응속도가 빨라진 진동판은 음악이 내는 소리 그 자체를 오롯이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확장되고 깊어진 베이스

베이스가 가진 저역의 본질은 "떨림"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픈형 헤드폰은 본질적으로 공명 주파수가 높은데,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 HD-660S2는 구조적 변화를 통해 공명 주파수를 낮추었다고 해요. 이렇게 오픈형 헤드폰이 가진 한계를 넘는 하드웨어적인 변화를 통해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베이스의 떨림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 트랜스듀서의 공기 흐름 최적화

트랜스듀서는 전후면의 공기 누출을 컨트롤하여 저역대 주파수 음악 감소를 막아준다고 해요. 덕분에 오픈형 헤드폰의 본질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공기의 흐름을 완벽하게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평소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음향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라 민감하고 그렇지는 않은데 확실히 좋은 헤드폰은 다르구나 라는 거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 HD-660S2 덕분에 알겠더라고요~^^ 확실히 베이스의 울림이나 떨림이 깊고, 중고역은 선명하게 들려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아주 뛰어나게 느껴졌습니다! 이 제품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소재가 사용되었는지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제가 아무래도 일반인이다 보니 이런 정보를 아는 상태에서 들을 때랑 모르는 상태에서 들을 때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좋은 헤드폰을 만나게 된 덕분에 다른 음향 기기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서 다른 장비를 추가로 들여보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네요. 아무튼 이렇게 또 새로운 취미가 생기게 돼서 너무 기분 좋고 삶의 활력소도 되고 그러네요.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잠깐 다른 대로 샌 것 같은데 이 제품 관심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글 마칠게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좋은 기회로 젠하이저 헤드폰을 받게 되었어요.

쿠팡에서 23년 2월쯤 젠하이저 모멘텀4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매했었어요.
색상도 이쁘고 앙증맞고 잘 사용 중이였습니다.
신랑이나 저나 노래듣는게 일상인지라
이런 음향기계에 관심이 많아요~

신랑이 스피커나 헤드셋 이런걸 좋아하는데
이걸 받고 정말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처음 받았을 때 포장도 잘 되서 왔고
찍힘이나 구김, 찢어짐 없이 잘 받았습니다.

디자인도 고급지고 색상의 프레임이 우아하단 느낌이 들어요.

음질이 무선보다 유선이 확실히 소리가 더 좋은거 같아요.

하이엔드 오디오를 추구하는 리스너들과 더욱 정교해진 악기와 보컬의 표현을
모니터링 해야하는 프로 뮤지션을 위한 유선 헤드폰이라고 해요
그리고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악기를 직접 연결하고 연주하는 소리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용도로도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정 음역대에 치우치지 않은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전작들 대비 중고음역대가
더 선명해지고,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넓고 자연스러운 공간감을 표현하고 뛰어난 해상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장시간 헤드폰을 착용해봤는데 귀가 눌리는면서 아픈 느낌 없이
편안했어요.

전자제품을 구매를 하기 전에 확인해보는 것이 하나 있는데
A/S 접수가 편리한지에요~

젠하이저는 서비스센터 주소는
(06633)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16, 하림인터내셔날 오피스텔빌딩 3층이라고 합니다.
서울 외의 지역은 전화나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접수하면 된다고 해요.

젠하이저 서비스센터 전화번호는 1544-1699번이고,
홈페이지는 젠하이저 온라인 서비스 센터 검색하셔서 as문의로 들어가
제품 유형, 성함,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증상 등을 입력한 후 문의를
제출하면 젠하이저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후 답변이 온다고 해요.

만약 젠하이저 이어폰, 헤드폰 등을 구매한 후 20일 이내에 제품 이상을 발견한 경우
젠하이저 서비스센터에 불량 접수를 하면 불량 확인 후 제품을 교체해 준다고 합니다.
그 이후의 제품들에 대해서는 무상보증기간 및 과실 유무에 따라
조치가 취해집니다.

젠하이저 제품 as접수를 하고 나서 택배를 보낼때는 as신청서 작성 후!!!!
구매증비서류 및 보증서를 첨부하여 젠하이저 서비스센터로 택배 발송을 해야해요~
젠하이저 보증서비스를 받으려면 반드시 구매증빙서류 영수증과 보증서가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구매하지 않은 제품이나 확인되지 않은 업체에서 구매한
젠하이저 제품은 무상보증 혜택을 받을 수 없어요!!!!!!!!!!
젠하이저 보증기간은 영수증에 표기된 구매날짜로부터 2년까지이니
구매 후 2년이 안되었다면 무상수리가 가능합니다.

택배비는 보낼 때는 사용자가 택배비용을 부담하며 받을 때는 젠하이저에서 부담한다고 합니다.

혹시 음향에 관심이 많고 음질이 좋은 헤드폰을 찾고 계신다면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660S2 추천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라며, 리뷰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주문정보

☑️주문일자: 1.2

☑️배송일자: 1.3

☑️제품명: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 블랙, HD-660S2


☑️좋은점

▶ 깊어진 베이스

중고역의 선명함과 밸런스를 다루는 깊어진 베이스 사운드는 요즘 케이팝 가요를 듣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낮은 음들을 더 선명하게 캐치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들이

기존에 음향을 키워서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진동을 오롯이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 재즈 음악 들으면서 작업을 하는데 공감각적 표현이 가능한 지 모르겠지만 그 느낌 구현이 가능해서

세심한 소리 구현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300옴 초경량 알루미눔 코일 및 베이스의 떨림 표현

진동판이 가벼워져 더욱 선면한 중음과 고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카페에서 보통 틀어주는 재즈

음악을 틀어보면서 선명한 중음을 캐치해보았습니다.

진짜 베이스 사운드가 이렇게 선명했고 귀에 진동이 울려서 귀가 간지럽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나 싶은데도

정말 그 진동이 다 느껴져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개안한다라는 표현이 적용되는 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이런 진동은

처음 느껴봅니다. 정말 하이엔드 헤드폰 답게 너무 음질이 선명한데 진동이 느껴집니다.

제가 타사 헤드폰도 사용해봤을 때 여기는 헤드폰 각각의 무게가 있다 보니 귀를 감싸면서 줄 수 있는 진동이

멀리 가지를 못하는데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은 앞서 무게를 줄임과 귀를 가볍게 감싸는 구조이지만

오픈형 구조로 인해 진동이 더 가벼운 바람처럼 와닿는 느낌이 듭니다.


☑️단점

정말 너무 가볍고 트렌디한 음악들을 듣기에 최적화 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하였지만 단점으로는

오픈형 헤드폰이기에 커버가 없이 사용했을 시에 먼지가 쌓이거나, 물이 들어가는 등 오염의 요인이 있다 정도로

근데 이 점도 사실 공기의 흐름을 위한 장치라 단점아닌 단점입니다.

조금 세심함을 곁들인다면 최고의 음질을 들을 수 있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 블랙, HD-660S2=

고가의 유선 헤드폰이 처음이라 대조군이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천상계의 소리처럼 들리는

나이기에 여러가지 수치들이 말하는 장단점을 찾아보았다.

-트랜스튜스는 38mm이고 개방형이다.

-주파수는 8~41,500Hz

주파수는 높을수록 고음역대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임피던스는 300Ω이다.

임피던스가 높을수록 노이즈가 줄어들고 음질이 향상된다고 한다.

고가일수록 임피던스는 높다고 봐야 한다.

(10만원대 모델들은 임피던스가 23정도 인데 요아이는 300이다.)

-음압 레벨은 104 dB (1 kHz, 1 Vrms)

음압 레벨이 높을수록 소리가 크고, 음질이 선명해진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헤드셋의 음압 레벨은 90dB - 105dB 범위)

-중량 약 260g 케이블 제외한 무게

-총 고조파 왜곡 <0.04% (1 kHz, 100 dB)

출력신호의 왜곡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한다.

값이 낮을수록 왜곡이 적고 음질이 좋은 지표

(일반적으로 헤드셋의 왜곡수치는 1%이하)

-오픈형 구조

밀폐형 대비 내부 반사가 덜하고 진동판이 공기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한다.

-케이블

6.3mm, 4.4mm 케이블을 지원하며, 6.3mm to 3.5mm 어댑터를 지원

-자가장 2.5mT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기장 수치 국제비전리방사선보호위원회 권고 기준은

833mg(밀리가우스)

1T(테슬라) = 1,000,000G(가우스)

HD 600라인이 젠하이저 헤드셋 중에 스테디 셀러라고 하는데

그 라인의 사운드를 계승하면서 저음이랑 음질의 선명함에 중점을 둔 모델이라고 한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헤드폰 젠하이저 하이엔드급 유선 헤드폰 HD660S2 입니다.

평소에 음악을 좋아해서 즐겨 듣는 편입니다.
특히나 락이나 락발라드 위주로 듣는데 그 중에서도 악기의 소리를
하나하나 찾아서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고 듣는것도 좋아하지만 이어폰이나 스피커에는
크게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나름 음향, 스피커에서 이름있는 BOS* 의 스피커를 구매한게 전부였습니다.
(10년 전 금액으로 20만원 정도에 구매하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듣는것도 좋아하지만
음향가전에 크게 돈을 쓰지 않는 보통의 사람들..

하지만 앞으로는 변할 것 같습니다.

보급형은 왜 보급형이었는지이때까지, 하이엔드급은 왜 하이엔드급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이때까지 이용했던 이어폰이나 스피커에 불만을 느낀것은 아니지만
젠하이저 헤드폰을 한번 이용하고나서
'불만'이 생긴것이 아니라 '차이'를 알아버렸습니다.

락을 들으려면 아무래도 옛날 노래가 많은편입니다.

요즘 다시 즐겨듣는 락 중에 J-Rock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X-Japan의 노래를 꺼내서 듣고 있었는데 젠하이저 HD660S2 로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락 음악의 특성상 현장감과 악기들의 소리 밸런스, 베이스의 저음,
그러면서도 기타의 날카롭지만 깨끗한 소리
같은 것을 상당히 신경쓰면서 듣는 편이어서 상당히 기대하며 들었습니다.

음악을 재생하고 처음 느낀점은

'내가 음악이 나오는 라이브 현장에 직접 가있나?' 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감상을 하면서 계속 즐겨보았습니다.

듣고 있는데 귀가 편안해졌습니다. 귀가 편안한 것을 넘어서 머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락 음악은 아무래도 날카롭고 시끄러운 소리 위주로 있다보니 듣다보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몇 곡을 꾸준히 들어도 피로감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여전히 귀는 편안하고 머리도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정말 하이엔드급 헤드폰의 진가를 느꼈습니다.

각각 악기의 소리를 듣기에도 너무 좋았구요.


흔히들 취미중 가장 고가의 취미중 하나가 음향 쪽이라고 하죠.

초고가의 이어폰 가격은 300~400만원을 왔다갔다 하고 스피커 쪽은 수천만원 대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걸 보니 젠하이저 HD660S2 의 금액은 정말 납득할만하고
오히려 이 금액으로 이 정도 성능을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돈 값 이상을 하는 헤드폰이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음악을 정말 즐기면서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오늘 살펴볼 상품은 젠하이저의 레처런스 헤드폰 HD-660S2 제품이에요!!!!!

제가 정말 사용해보고 싶은 젠하이저 헤드폰 HD-820 , 800S 제품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어 기분이 아주 좋아요!

어느순간 삶의 낙 중에 하나가 되었던 음악을 청취하는 일!

현대인으로 살면서 너무나도 편리 한것도 많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너무 스트레스 받고 피곤한 일들도 따라오는것은 어쩔수없는 일 인것같아요...

그럴때 클래식이야 감상적인 발라드야 신나는 댄스곡이야 조용히 또는 시끄럽게 듣는게 어느순간 나의 삶에 크게 다가왔어요!

언젠가부터 젠하이저 음향기기를 하나 둘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누구나 그렇듯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시작을 했었어요!

독일의 음향 기기로 이미 유명한 회사! 독일은 이미 선진국에 차도 잘 만들고 건축물도 맥주도 어떤 물건을 만들어도 품질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무선 이어폰으로 보통의 유저라면 갤럭시 유저는 버즈 아이폰 유저라면 에어팟 이렇게 사용하는게 대중적인데요! 둘다 경험 해본 입장에서 젠하이저는 정말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아! 이게 정말 음향기기의 유명한 회사의 특유의 음색이고 매력이구나!

그렇게 이어폰에서 헤드폰을 경험하게 되었었는데 또 다시 블루투스 헤드폰인 모멘텀 4제품이었어요! 아무래도 휴대성이나 편리성이 결여되면 그 제품을 기피하게 되다보니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었거든요!

그렇게 정말 이어폰에 비해 한층더 웅장하고 묵직한 저음의 음을 들으며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오늘 HD-660S2 제품을 처음 개봉하고 느낀점은 디자인이 참 예쁘다!

로즈골드의 로고와 촌스럽지않게 헤드부분의 한쪽에 작게 써놓은 젠하이저

또 하나는 참 가볍다! 생긴건 묵직하고 고급스럽게 생겼는데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놀랐다!

바로 청음을 해보았어요! 과연 저에게는 가장 좋았던 모멘텀4와 어떤 부분이 다르고 더 좋을까요?

➡️ 모멘텀4를 경험했을때 느꼈던 감동적인 음향보다 더큰 감동

원레 즐겨 듣던 음악에서 듣지 못했던 악기의 소리와 가수의 숨소리까지 마치 옆에서 그사람의 노래를 라이브로 듣는듯한 느낌! 너무 생생해서 놀랐어요!

➡️유선헤드폰

HD-660S2 는 유선 헤드폰이에요 블루투스를 따로 지원하지않아요! 고급음향기기에서는 보통 유선이더라구요! 음 손실을 최대한 막기위함이겠죠?

➡️가볍다!

무게가 정말 실감나게 가벼워요! 드라이버의 코일을 가볍게 만들수록 진동판 반응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하네요! 선명한 중음 고음을 표현할수있다니 가볍기만한게 아니라 음이 더욱 좋다니 ???!!!

➡️ 오픈형 헤드폰!

착용했을때 조금더 귀가 편하다? 좀더 덜 답답하다? 이런느낌을 받았어요!

음악을 듣는데 외부에서도 음악이 들리는걸 느낄수 있었는데요, 음악을 좀더 자연스럽게 들을수 있는 효과가 있다네요! 외부에서 크게 들으면 소리가 셀우려가 있어서 장점이자 단점이라 느꼈어요!

유선이고,오픈형이라 집에서 음악감상시,영화감상시,게임용으로 사용하는게 가장 베스트라 생각 했어요!

젠하이저는 정말 음악으로 황홀한 경험을 하게 해주네요! 다음엔 더 좋은 경험을 해보고싶어요! 기대되고 두근두근 거려요 :)

2024년 청룡의해 모든 분들이 하시는일 잘 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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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사유

기존에 HD6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도 물론 비싸고 좋은 제품이지만... HD600 시리즈의 최신버전인 제품을 보니 참을수가 없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헤드폰은 제품을 집에서 음악감상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전에 사용하던 HD600도 유선 제품인데다가 가격도 비싼 제품이다보니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 집에서 고이고이 모셔놓고 사용하는 편이에요.

이 제품도 그렇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 제품소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우선 HD600 시리즈에 대해 소개하자면 전통적인 스튜디오용 헤드폰으로 3대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불리는 제품이에요. 1997년 출시된 후 부터 젠하이저를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어느 작업실에가나 볼 수 있는 프로들에게 인정받는 제품입니다!

HD600부터 시작해서 HD650, HD660s에 이은 최신 모델이 바로 이 제품인 HD660s2입니다!


■ 구성품 및 사용방법

구성은 본품, 천집, 플러그 3종, 설명서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고 설명서는 다양한 언어로 작성되어 있고 잘 넘기시다보면 한국어도 있습니다! 근데 중요한 내용은 없으니 굳이 볼 필요는 없을듯 해요.

그리고 플러그는 기본으로 6.3mm(바나나단자) 플러그로 헤드폰에 연결되어 있고, 4.4mm 밸런스드 플러그가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헤드폰 단자에 연결해 플러그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3.5mm 변환용 어댑터가 추가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 어댑터는 6.3mm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각 플러그에 따라 사용하는 상황, 목적이 다르니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플러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사용후기

- 디자인

사실 HD600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그 제품은 스펙에만 신경쓰고 디자인은 신경을 안썼는지 솔직히 디자인 좀 구리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최신 모델이라 그런지 디자인에 많이 신경을 쓴 모습니다. 남성적인 디자인에 살짝 게이밍 기어 느낌도 나는게 전 모델에 비해서는 장족의 발전인듯 합니다.

다만 밖에서는 딱히 쓸일이 없긴하니 디자인이 큰 상관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간지나면 더 좋긴하죠.


- 이어패드

가죽이 아니라 패드릭 소재로 되어 있어서 가죽보다 귀에 잘 밀착되고 오래 착용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땀흡수가 된다는점, 오염에 취약하다는점만 주의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오염이 되었다면 패드부분만 별도로 구매해서 교체가 가능합니다.


- 케이블

길이가 3m라 실내공간에서 부담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헤드폰에 연결되어 있는 검은색 커넥터 부분은 분리가 됩니다. 커넥터는 단선이 잘 발생한다고하니 관리나 보관에 신경써주세요.


- 음질

우리가 아는 기성 제품들에 비해 굉장히 플랫합니다.

튜닝이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작업 시 정교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전문가용이라 그렇게 나오는듯해요.

과장되는 부분없이 모든 음역대에서 정확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과장된 저음, 공간음향에 적용된 기성 음악청음용 제품에 비해서는 밋밋하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사용하시는 하드웨어의 이퀄라이저 통해서 본인 귀에 맞게 직접 세팅을 해주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살짝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총평

인정받는 전문가용 음향 장비, 다만 일반인한테는 밋밋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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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품⭐️⭐️⭐️⭐️⭐️
배송⭐️⭐️⭐️⭐️⭐️

안녕하세요! 대장잼민이입니다.

오늘은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 블랙, HD-660S2를 리뷰해볼게요.




평소 음악듣고 영화보는걸 정말 좋아해서
음향기기를 다양하게 써보는 편인데 이번에 쿠팡에서
좋은기회가 생겨서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헤드폰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배송은 제품상자 주변에 에어캡으로 둘러서 큰상자에
담겨서 와가지고 박스가 끝에 조금 찌그러진거 말고는
제품에 이상은 없었어요!

구성품은 헤드폰+파우치+중간연결잭+3.5파이짹+설명서
이렇게 끝이더라구요ㅎㅎ

노래를 들어봤을때 처음 느낀점은
일반 헤드폰처럼 자잘한 배경소리를 하나하나 잡아주기보다는
웅장하고 멀리까지 소리를 들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재 쓰고있는 제품이 소니블투이어폰인데 이런건
디테일하게 작은소리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잡아준다면
젠하이저 헤드폰은 그냥 제가 그 현장에 있는것처럼
공간감있게 소리를 잡아주더라구요

신기해서 계속 이노래저노래 들어보고 영화도 보고 했네요ㅠㅠ
헤드폰 귀쪽 쿠션부분도그렇고 머리부분도 그렇고
편하게 디자인된게 느껴지는게 오래 써도 귀가 안아픕니다
쿠션이 진짜 머리를 덜 눌러서 헤드폰 무게자체를 좀 줄여주는거같더라구요
역시 비싼게 좋은....ㅎㅎ


아 그리고 핸드폰에 연결해서 들을때는
헤드폰에다가 중간 3.5파이 짹을연결하고 또 아이폰용 젠더를 따로 끼워야해서
영 불편하더라구요ㅋㅋㅋㅋㅠㅠ 집에서만 들어야할듯...




장점- 오케스트라를 듣거나 영화보거나
락이나 밴드음악 들을때 추천
귀랑 머리가 안아픔
소리를 멀리서 잡아줘서 그런가 오래들어도 귀가 안아픔


단점- 헤드폰 자체가 좀 큼...
핸드폰으로 듣기 불편함 선이 길고 연결할게 많음



무작정 좋은 리뷰 대신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평가하여 작성합니다.
쓸데 없이 길게 쓰는 대신 장단점 위주로 빠르게 서술하니,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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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진실된 리뷰를 작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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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정보 ☑

본인은 헤드폰과 이어폰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여기 다른 리뷰들이 너무 전문적이네요 ㅎㅎ
지극히 일반적인 사람의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에어팟1 / 에어팟2 / 에어팟3 / 에어팟프로1 / 에어팟프로2 / JBL이어폰/ 슈어이어폰 / B&O이어폰

에어팟맥스 / 보스 QC35 / 소니 MDR 1000x / 스틸시리즈 arcticnova pro 같은 기종을 가지고 있으며

에어팟맥스에 상당히 만족하고 이것만 거의 사용중입니다.

그러므로 에어팟 맥스를 기준으로 삼고, 리뷰를 적습니다.



✅ 제품 :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 블랙, HD-660S2

✅ 구매일 : 2023.09.13

✅ 제조국 : 나오지않음


◀◼◼◼◼ ⭕ 제품 장점 ⭕ ◼◼◼◼ ▶

⭐ 개인적으로는 HD600 전작을 개선 업그레이드 하였다는데(물론 hd660s때 바뀌었지만), 디자인적인 변화가 너무 좋습니다.
파란색 포인트, 너무 크고 못생기게 박아놓은 젠하이저 로고 그런것들이 별로였는데 컬러를 재구성하고
로고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훨씬 예쁜 느낌을 받습니다.
이어컵 유닛 자체도 외관적으로 더 오디오장비 같은 느낌을 받는달까요?
에어팟 맥스가 정말 애플스러운 느낌이 가득했다면, 젠하이저는 정말 찐 오디오유저를 위한 제품이란 느낌이 물씬나게 잘 바꾼 것 같습니다.

⭐ 6.3mm to 3.5mm , to 4.4mm 지원을 하기때문에 어지간한 호환성 문제는 해결된다.
요즘은 삼성이나 애플 최신폰으로도 음량확보가 가능하여 괜찮은 청음을 할 수 있다는데
3.5mm를 통해 맥북에서 들어본 사운드도 이미 충분히 밸런스 있고 좋습니다.
아 그런데 노캔에 너무 길들여져서 일까요? 아직은 그 진공감있는 환경에서 나오는 소리가 더 좋아
에어팟맥스가 조금 더 마음에 듭니다.

⭐ 메모리폼 소재의 이어패드, 헤어밴드 덕분에 착용할 때 정말 푹신하다.
hd600 만의 착용감이 있다는데, 이번에 hd660s2를 착용해보며 느낀점은

⭐ 임피던스가 150옴에서 300옴으로 다시 올라오며 성능과 출력이 늘었다.
앰프와 기타 다른 장비들이 필요하기에 초보자가 모든 성능을 누리기는 힘들지만, 이정도 하이엔드 레퍼런스 유선 헤드폰을 사용한다면야 그런장비들까지 구할 분들이라 생각들어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오인페정도는 하나 구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무게가 참 가볍다. 에어팟 맥스는 380g으로 집에서 듣기에도 좀 무거운 편입니다.
그 덕인지 오래 착용하면 귀 압박감도 심하고 목도 조금 뻐근한데요
660s2는 260g으로 에어팟맥스의 2/3 정도되는 무게라 정말 그 차이가 여실히 느껴집니다.




◀◼◼◼◼ ❌ 제품 단점 ❌ ◼◼◼◼ ▶

❓ 헤드밴드 장력이 좀 있는편이라, 안경을 쓰시는 분에게는 귀 옆이 아플 수 있습니다.
어느 헤드폰을 쓰나 마찬가지인 부분이나. 가끔 정말 장력이 강해서 오래 착용하지 못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젠하이저 660s2가 약간 그렇네요 ㅠㅠ

❓ 오픈형이라 사운드는 너무 좋다! 그런데 잘 고장날것 같다는 걱정이 된다.
제가 집에 웰시코기를 기릅니다.
털이 정말 많이 날아서 컴퓨터도 오픈케이스인데 먼지 청소해주느라 한세월이거든요
헤드폰이 오픈형이고 털 하나 들어가긴 딱 적당한 구멍들이 가득해서 내부로 그런것들이 들어갈까 걱정이 태산이네요
이런 사소한? 관리적 문제를 꼭 고려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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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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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HD660S2는 소리 성향이 요즘 스타일로 잘 나온 헤드폰이에요
소리가 요즘 스타일로 잘 나와서 음악이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재밌게 들려줘요
젠하이저의 베스트 제품인 HD600은 모든 소리를 잘 들려주지만 모든 소리가 평균적이라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 있었는데요 HD600S2는 음악을 좀 더 재밌게 들려줘요
구체적으로 보컬 목소리가 가깝게 잘 들려요 전체적으로 악기들도 가깝게 들리면서 공간감이 잘 느껴져요 특히 보컬 곡들이 아주 좋게 들려요
이게 말로 설명하려니까 어려운데요 좋은 소리는 한번 들어보시면 바로 느끼실 것 같아요

착용감은요
아주 가볍고 좋아요
머리가 큰 편인 사람도 충분할 정도로 길이 조절하는 부분이 길게 늘어나요
패드는 벨벳처럼 기모 같은 패드라서 피부에 닿았을 때 아주 부드럽고 피부 자극 없어요
헤드폰이 귀 전체를 덮어줘서 전체적으로 착용감이 편해요

오픈형 헤드폰이에요
고급 헤드폰에 오픈형이 많은 이유는요 오픈형이 갖는 장점 때문이에요
소리가 더 자연스럽고 열린 느낌을 주고요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안 답답해요
대신 주변의 소음이 밀폐형 헤드폰에 비해서 들릴 수 있어요
하지만 더 자연스러운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고급 헤드폰은 대부분 오픈형이더라고요

임피던스는 300옴이에요
300옴이면 고가의 헤드폰 앰프를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인 거치형 헤드폰 앰프로 잘 울려주더라고요
저는 K7이라는 헤드폰 앰프로 음악을 들었는데요
출력이 300옴에서 언밸런스는 140mW이고 밸런스는 560mW 제품으로 들었어요
언밸런스와 밸런스 둘 다 아주 충분히 잘 들리더라고요

언밸런스와 밸런스 차이는 밸런스가 노이즈 부분에서 더 강점이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주로 헤드폰 앰프에서 지원되는 단자에 따라서 케이블을 교체하셔서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언밸런스와 밸런스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좀 다르게 느껴지신다고 할 수도 있는데요 아마도 헤드폰 앰프의 출력 차이로 인해서 그렇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출력이 좀 더 좋으면 볼륨이 비슷해도 소리가 힘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구성품은 헤드셋과 4.4 밸런스 케이블, 6.3 언밸런스 케이블, 6.3 to 3.5 변환 케이블이 들어있어요

6.3 to 3.5 변환 케이블은요
최근 맥북에 직결로 연결해서 사용하셔도 소리가 괜찮더라고요

헤드폰에 입문하시는 분이나 음향기기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HD660s2 헤드폰은 실패 없는 헤드폰이라고 생각돼서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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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 떨고 싶지 않은데..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젠하이저 hd660s2는 워낙 유명한 헤드폰이라 좋은거 다 알고 계실테지만,, 정말 이름값 합니다.

체험단으로 젠하이저 660s2라니..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요ㅠㅠㅠ 리뷰활동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런 큰 혜택을 받다니.. 너무 감사하고 보람차네요 ㅠㅠㅠ

이왕 리뷰하는거 제대로 하고싶고, 음악 감상 취미도 본격적으로 이어나갈 겸 해외직구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배송이 금방 올 것 같지 않아 급한대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꼬다리dac인 아톰3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좋은 앰프에 비하면 아쉬운 dac이지만, 애플뮤직 무손실음원 듣는 정도는 큰 부족함이 없으니 참고하셔도 괜찮은 리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험단 제품이든 아니든 거짓과장된 리뷰는 작성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느낀 그대로만을 기록하는 리뷰어입니다.


디자인&외관:
- 매트한 질감의 무광블랙과 로즈골드의 로고가 정말 예쁩니다.
- 쿠션감이 좋아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 귀 전체를 덮고도 넉넉한 크기라서 귀가 눌려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습니다.



음악감상 후기:
- 보컬이 강조된 음악을 들을 때 그 생생함이 잘 느껴집니다. 가수가 녹음할 당시의 녹음부스에 같이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목소리의 떨림과 발성이 잘 느껴질 정도로 생동감이 있습니다.
(ex 아이유의 팔레트, 가을아침, 사랑이 잘, 우효의 민들레 등)

- 통통 튀는 음악과 예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다른 이어폰으로 들을 땐 인지하지 못했던 건반, 베이스, 드럼 등의 음이 잘 들리며 리듬감을 더해주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 아이브의 I AM, 세븐틴의 손오공, 엑소의 으르렁 등)

- 클래식 음악감상에 찰떡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관악기와 현악기의 소리가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pop보다 클래식음악이 젠하이저 660s2가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인디음악은 클래식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이 헤드폰의 진가를 잘 발휘하는 장르라고 느꼈습니다. 인디음악을 들으니 진정한 음악감상을 하며 힐링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인디음악을 좋아해서 특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 댄스, 락, 메탈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용한 dac의 출력이 약해서 그럴 수도 있고 더 좋은앰프로 들었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지금까지의 제 경험으로는 먹먹하면서 뚜렷하게 들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주문한 제품이 오는 대로 다시 들어보고 싶습니다. 수정할 내용이 생긴다면 남겨드릴게요!


아쉬운 점:
- 바로 위에 설명드린 특정 장르에서의 아쉬움.. 그러나 모든 부분과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헤드폰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사용한 출력기기가 부족한 탓일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말하는 그 것… 헤드폰 케이스가 좀 더 좋았더라면..ㅜㅜㅜ

- 가격… 하지만 오늘 보니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갔어요! 이 가격이면 충분히 구매 고려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 드립니다!


총평:
- 이름 값 한다.
- 귀에서 꿀이 떨어진다.
- 전체적으로 무겁고 강한 음악은 다소 아쉽다 (개인적 의견)
- 본인이 사용한 dac가 다소 부족한 점을 감안하고도 헤드폰이 이정도로 좋다고 느낀거니..! 더 좋은 앰프로 들으면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됨!

제품 특성상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 주된 후기이며, 앰프나 출력기기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구매 결정에 도움을 드렸다면 그 것 만으로도 정말 뿌듯함을 느끼는 리뷰어입니다!

최대한 자세하게 있는 그대로의 후기를 남겨드리려 노력하였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도움이 돼요’ 버튼 한 번 눌러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제가 작성한 리뷰가 이 제품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제조국: 아일랜드
** 출시년월:２０２３년 2월
** 품명: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오픈형 헤드폰 hd-660s2
** 무게: 260g

** 어떤 제품일까요?
젠하이저는 1997년 출시가 되어 시리즈로 지금까지도 자연스러운 사운드에
초점이 맞춰진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인정받아 지금까지도 판매가
지속되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 전 제품들과의 비교를 하면 가장 주목할 부분은 임피던스!
임미던스를 300옴으로 변경하여 더욱 선명한 중고역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이 제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가볍고 압박감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음!
ㅡ깊어진 베이스
ㅡhd 600의 dna
ㅡ선명해진 중고역
ㅡ300옴 임피던스
ㅡ고급스러운 디자인

소리 하나하나의 표현과 직결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완전히 변화한 사운드는 온 몸을 떨리게하는 베이스 그 자체를 표현해요
그리고 베이스와 하모니를 이루는 중고역의 선명함과 밸런스는
새로운 전설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소리를 전달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에 있는 코일의 무게와 재질이라고 하는데요
무게가 가벼울수록 진동판은 민첩해지고 초경량 알루미늄 코일 사용으로
드라이버가 완전히 변했고 반응속도가 빨라진 진동판은 음악이 내는
소리 그 자체를 오롯이 표현할 수 있어 더 정확하고 선명한 중음과 고음을
표현가능해요!

베이스가 가진 본질, 떨림을 위한 하드웨어 변화
오픈형이 가진 한계를 넘는 하드웨어 변화는 이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베이스의 떨림을 표현했어요

트랜스듀서의 공기흐름 최적화로 공기누출을 컨트롤하여
저역대 주파수 음압 감소를 막아주고
오픈형의 본질은 가져가면서, 완벽하게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요

또한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
밸루어 이어패드
4.4mm 밸런스드 케이블 지원


** 사용해보니어떤가요?
저는 일단 헤드셋을 처음 사용해보는데요,
가격대있는 헤드셋도 당연 처음 사용해보는 거겠죠?
일단 사운드가... 노래를 틀어보고 듣는데...
음악이 원래 이게 맞는거죠?
성능과 음색도 너무 잘 들리고 헤드셋을 빼고 싶지않은?
노래가 너무 듣기좋게 잘 들리고 하나하나 음악에 더 집중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노래를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않고 계속 음악을 듣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좀 신세계라고 할까요~
하루종일 음악을 듣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너무너무 만족해요!
후렴부분, 음악의 박자, 코러스부분 등등 뭐하나 거슬리는거없이
너무 듣기 좋고 진짜 좋네요ㅠㅠㅠ
이래서 가격대가 있어도 사람들이 헤드셋을 사는가보다... 싶었어요!집에서 헤드셋으로 노래듣는거 좋아하거나
헤드셋으로 강의 듣거나 하는 분들 추천드려요!
너무 좋네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최근 시티팝을 자주듣는데 좋은 기회로 고급? 헤드셋을 얻어 며칠간 사용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가 사용해 봤던 헤드셋, 헤드폰은 젠하이저 mx400을 시작으로 이어팟 에어팟 보스qc45 등 아주 일반인? 적인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들 막귀라고 하죠. 그런 제가 반한 상품이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 신세계 프로젝트를 아세요? 그렇습니다 신세계 영화에서 나온 작전명이죠. 아무도 모르게 속여서 조직을 먹어라... 이거 꽤 충격적인 작전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mx400...이놈이 저는 젠하이저의 정체인 줄 알았지만 사실 젠하이저는 음향기기를 제대루 만드는 회사였단걸 이제 알았네요...

각설하고 이 제품에 대한 소감으로는... 젠더가 많구나... 가격에비해 포장과 구성이 아쉽구나... 하지만 아쉬움 뒤에는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었습미다.

정말 막귀인 저도 느낄 수 있는 차이감 편안한 착용감 이게 바로 고급 헤드셋이구나... 몬가 꽉 잡아주는 느낌에 일주일간 저의 취미는 노래듣기였습니다.

세세하게 표현하지는 못 하지만 몰입도가 다릅니다. 영화, 게임, 드라마 영상과 소리가 함께하는 그 무엇도 모두 집중력 120% up! 이러다 음향기기에 빠지면 큰일인데...말이죠...흐흠...

아무튼 여러분 여건이 되신다면 좋은 헤드셋 하나 장만하시면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꼭 유선으로 사세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렇게 리뷰를 남겨봅니다.

소중히 쓸래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리뷰를 쓰기전에 밝힙니다..

그동안 제 귀가(?) 사용했던 음향기기(?)들 :

아이폰 기본 이어폰 , 에어팟 1, 에어팟 2 .. 그리고 덤으로 받아서 썼던 유선 이어폰들 여러개. / 일단 전 뭘 사용해도 만족감이 높은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분들(?)이 듣는거랑 많이 다를 수 있는점 참고하세요.


로켓배송으로 받아본 젠하이저는 일단..
에어캡으로 본품박스가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왔구요.
포장만 보면 이 가격이 맞나..? 싶은데 생각해보면 .. 우리 핸드폰(이 훨씬 비쌈) 주문해서 받을때도 비슷하게 왔기때문에 이부분은 가격과 관계는 없는것같아요.


구성은 <본품 박스 + 헤드셋 + 헤드셋 보관 파우치 + 연결용품 + 설명서 > 이렇습니다.
고가의 제품인만큼 파우치가 뭔가 더 그럴싸하면 좋겠다 .. 이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내 귀에 , 뭐 얼마나 다른가 함 들어보자 하고 유튭 들어가서 고음질 노래를 틀어봤습니다.
도장깨기를 하듯 이 노래 저 노래 다 들어봤습니다.





하핫…

들리세요? 도장 깨진 소리..?.. 진짜 다르더라구요.
헤드셋이 귀를 다 감싸서 마치 돌비 시네마관에 들어온듯한 기분이었어요.
평소 좋아하던 가수의 노래를 듣는데 아 이 사람 목소리가 이랬나.. 노래가 이랬었나 … 연속으로 .. 충격이 큽니다.


이어폰이랑은 너무너무너무 다르더라고요.
소리 자체가 풍성하게 들려서 방 안에 혼자 있지만, 그 안에서도 또 다른 문 안에 들어가 혼자 듣는 기분이에요.
소리 크기랑은 관계가 없었습니다 .
처음부터 크게 키워놓고 들으면 뭐가 다른지 구분하기 힘들것같아서 작게 시작했거든요. 작게 했을때도 너무 달라요. 정말 좋습니다


게다가 웅웅 울리는 느낌? 고막 때리는 느낌? 그런게 없어서 편하게 들을수있는것도 너무 좋았구요 . 자꾸 좋은점만 쓰는게 이상해보일수 있는데 단점은 가격이라는것 빼고는 다 좋았어요


외관 디자인 보면 일반인은 쓰면 안될거 같은 전문가 포스가 풍기는데요. 일단 제 귀에는 그동안 써왔던 그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막귀도 좋은거 쓸 자격이 있습니다



남편에게도 빨리 들어보라고 호들갑을 떨었더니 , 자신은 막귀를 가져서 그 차이를 모를거라며 사양하더니 ..
제발 한곡만 들어보라며 빌기 시작한 제 애원에 한곡을 시작으로.. 진짜 30분간 그 자리에서 노래를 바꿔가며 음악만 듣고 있더라구요.

그래놓고 하는말 - 다르긴 다르다잉 ㅎㅎ


그런데 저는 괜찮았는데, 남편은 헤드셋이 조금 쪼인다고 했어요.

찾아보니 HD600 시리즈가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쓰실때 살짝 벌려서 쓰세요. 그럼 압박감 못 느낍니다. 고출력 앰프가 있으면 더 좋다고는 하는데 , 그런게 없어도 저와 남편은 매우 만족했습니다.


전문적인 리뷰는 다른분께서 이미 다셨기에 .. 일반인 기준으로 작성해봤으니 구매하기전에 참고용으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뽁뽁이로 잘 쌓여져 배송와서 파손 된 부분 없이 잘 왔구요

상자 자체도 오래된게 아니라서 먼지같은거 쌓여있지 않았어요 ㅎ

* 헤드셋 착용감 / 후기

일단 머리가 작은 여자이기도 하고 평소에 무거운 헤드셋을 싫어해서 이어폰을 자주끼고 다니는편인데 아무래도 귀건강이나
음질은 헤드셋이 더 좋지 않을가 싶어서 사용해 보았어요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막귀인 저한테도 굉장히 귀에 편안하고 높은 소리에도 쨍하거나 하지 않는 음질로 만족하면서
사용했구요 고가의 헤드셋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건 아닌지라 세세하게 비교할 순 없지만 일반 노래듣는 일반인한텐
충분하게 만족하면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약간 무거워보여서 걱정했는데 전혀 무겁지 않고 머리위에 얹었을때 1시간정도 들었는데도 무거워서
벗고싶다하는 생각전혀 안들었구요 오히려 약간 넉넉해서 안경쓰고 사용해도 눌려서 머리아프거나 하지 않았어요 ㅎ
다만 머리가 많이 작으신분들에겐 최대치로 조여도 좀 커서 흔들거릴 수도 있습니다


* 디자인

솔직히 엄청 이쁜 디자인은 아니지만 블랙색상에 모난부분없이 무난한 디자인이라서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리고
부담없이 쓰고 다닐 수 있어요 어차피 주로 집에서 사용할거라 별로 상관은 없지만 로고가 금장으로 되어있어서 꽤나 고급스러워요
하나 아쉬웠던 점은 보호케이스도 고급스럽게 되어있었따면 좋지 않을가 싶습니다.


----------------

다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고 특히나 무겁지 않은 가벼운 착용감, 블랙색상의 크게 모나지 않은 디자인!! 정말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음질도 막귀가 듣기에도 확실하게 좋아서 엠프까지 더 사서 사용하면 더더 만족스러운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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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져 HD-660S2

제품 구매 일자 23.07.11

제품 리뷰 일자 23.07.21

★ 홈페이지 상 제품 특장점

More Bass, More Emotion
HD 660S2
New generation을 위한 젠하이저의 변화 완전히 새로워진 Bass sound
HD 660의 DNA 확장되고 깊어진 베이스 선명해진 중고역 고급스러운 디자인
완전히 변화한 HD 600S2의 사운드는 온 몸을 떨리게 하는 베이스 그 자체를 표현합니다
그리고 베이스와 하모니를 이루는 중고역의 선명함과 밸런스는 새로운 전설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듀서의 공기 흐름 최적화

○ 제품 박스 오픈 리뷰

박스를 개봉하면 헤드폰 본품과 수납용 파우치, 6.3mm 케이블과 6.3mm to 3.5mm 변환젠더, 4.4mm 밸런스드 케이블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놀랐던건 노이즈에 강한 게 강점인 요즘 대세인 4.4mm 밸런스드케이블을 동봉해 줬다는 점 입니다.
포장에서 좀 특이한 점은 보통 헤드폰에 케이블은 따로 포장이 되어 오는데 이 녀석은 기본 케이블로 6.3mm 단자가 연결되어서 오네요... 약
간의 파손 위험이 있을수도 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네요

○ 디자인

개인적으로 블랙&골드의 깔끔함이 시선을 강탈합니다.

전 뭐든지 블랙 색상이면 압도적으로 맘에드는 개인적인 취향이 있어서;;;

블랙 간지에 골드로 포인트라니 완전 만족합니다
​
이어컵 부분에 박힌 금색의 젠하이저 로고가 뭔가 포인트가 됩니다.

헤드 부분도 폭신하니 맘에 들고 이어패드도 밸루어로 되어 있어서 고급지네요

다만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사용은 안될것 같네요... 사실 이 제품이 외출용은 아닌것 같지만 ㅎㅎ

착용감도 편안해서 좋습니다

케이블로 1.8m 충분해서 실내에서 걸리적 거릴 일은 없을것 같네요

근데 파우치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보면 또 약간 싼티가 나는게 아쉽네요....


○ 사운드

먼저 제 감상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오랜시간 다양한 제품들로 음악을 들어오면서 느낀점 중에 하나는 사운드는 정말 개인취향의 영역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좋다는 장비도 제가 들으면 “엥” 하는 의문이 들때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별로라는 제품이 오히려 저한테 좋을때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좋은 제품은 저에게도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었지만 사운드는 개인의 취향이니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젠하이저 HD600을 들어보고 젠하이저 유선 헤드폰은 두번째 사용해 보네요

요즘 주력으로 쓰고 있는 제품은 젠하이저 모멘텀4 입니다

블루투스 무선의 편리함에 빠진 이후로 집에 엠프가 없어서 300옴의 임피던스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HD600S2의 사운드를 느낄수 있을까 싶어서 음감용으로 아직 쓰고 있는 v50에 무저항 잭을 연결하고 6.3mm 케이블에 3.5mm 변환젠더를 물려서 자주 듣는 음악들을 청취해 봤습니다

청취한 음원은 스포티파이 최상급 음질 애플 뮤직 무손실음원으로 들었습니다

타이달 MQA로 들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와 음원 중에선 최고인;;; 상태에서 청취했습니다

요약하면 기존에 비해 저음의 양감이 많이 늘어났으며, 중고역 어딘가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막이 낀 소리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처음 음악을 듣고 이게 레퍼런스?라고 할 정도로 많이 바뀌었네요.

예전 HD600을 주로 들었을때 HD600에서 들을 수 없었던 저음의 양감과 트인 고음으로 하여금 음악 듣는게 즐거워 지네요
중음 발란스도 600 보다 더 좋아 졌고 저음에 대한 반응도 빨라졌습니다 톤 발란스도 요즘 트렌드에 맞다고 해야 할것 같네요 현대적인 톤 발란스??라고 하면 될까요
제대로 된 엠프가 당장 없는게 아쉽습니다 300옴의 임피던스를 제대로 느껴보질 못하네요
극저역에 대한 표현들이 너무 좋습니다 레퍼런스 헤드폰이라서 그런지 악기와 보컬 구분도 확실히 잘 되네요
너무나 맘에 드는 헤드폰입니다

블투의 편리함에 유선 헤드폰 및 장비들을 싹 정리했는데 입문용 DAC 하나 질렀습니다

몇 달전부터 한번쯤 써보고 싶었지만 그에 맞는 유선 헤드폰 구매 때문에 망설였던 ZEN_DAC 제품을 하나 직구 했습니다
입문용이라 HD600S2 성능을 다 끌어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격 등등을 고려하면 저에게 맞는 타협점 같습니다

HD600S2는 모니터링이면 모니터링, 음악 감상이면 음악감상 모두 놓치지 않는 젠하이저의 변화가 보이는 듯 합니다
여러 방면으로 성능이 뛰어난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점 인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헤드폰이라 그런지 공간감이 그리 넓지 않다는 것인데,
만약 여기서 공간감도 얻고 싶다면 안그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아마 돈을 더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이 정도 가격대에서는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DAC에 4.4mm 밸런스드 단자를 물려서 집에서 음감용으론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외출용은 젠하이져 모맨텀4 집에서는 HD660S2 여기가 제 최종 종착역인 듯 합니다

더 이상 욕심은 한계입니다 저에겐...ㅋㅋㅋ

이 제품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아마도 저 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시거나 더 많은 제품들을 써보신 분들이겠지만 정보가 많이 없으신 분들은 유선 헤드폰으로 고퀄리티 음악 감상 모니터링을 원하신다면 가격이 좀 비싸지만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만 추가 지출은 꼭 필요합니다
괜찮은 엠프나 DAC 혹은 DAP 하다 못해 DAC 꼬다리라도 있어야지 어느 정도는 HD600S2의 진가를 느낄수 있습니다
달랑 컴퓨터 오디오에 꼽거나 핸드폰 단자에 꼽아서 ( LG DAC 휴대폰이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사용하실꺼라면 돈 낭비입니다
구매하지 마세요 추가로 장비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최고의 선택이 될듯합니다
쿠팡체험단으로 좋은 기회를 얻어서 이렇게 다시 제 음악생활이 플러스 되니까 좋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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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요약 **

아주 밸런스가 좋고 플랫한 성향의 헤드폰입니다.

전작에 비해 저음이 살짝 더 올라와서 다른 음역대를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깔끔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다만 PC 직결보다는 삼성 꼬다리덱이라도 하나 구입해서 들어야 제대로 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리뷰 **

1. 특장점

(1) 더 이상 헤드폰 업그레이드를 안해도 되는 종결급의 해상력과 소리품질입니다.

해상력이 아주 좋습니다.

플랫 성향이라 치찰음도 존재하지 않고, 모든 소리가 제자리에서 깔끔하고 균일하게 들립니다.

또한, 전작에 비해 극저음이 살짝 올라오지만 다른 음역대를 침범하지 않아 음악이 좀 더 맛깔나게 들립니다.

여기서 돈을 더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투자한 가치만큼의 소리를 내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황금귀라서 더 좋은 음질을 원하는 것이 아니면 더 이상 다른 헤드폰은 쳐다보지 마시고 여기서 종결하시기 바랍니다.


(2)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품질, 착용감

가격대가 가격대인만큼 소리도 좋지만, 디자인이 굉장히 잘 빠졌습니다.

검은색의 무광 헤드폰에 금색으로 프린팅 된 로고가 아주 멋들어지게 잘 맞습니다.

또한 이어패드 및 머리띠패드의 품질이 아주 좋아서 헤드폰을 착용하면 머리에 편안하게 안착이 되어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헤드폰 무게도 무거운 편이 아니라 장시간 착용해도 목이 아프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2. 단점

(1) 제대로 된 소리를 듣기 위해선 헤드폰 앰프가 필요하기에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됩니다.

660s2 정도의 헤드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괜찮은 헤드폰 앰프를 구비하고 있으시겠지만,

660s2로 입문함과 동시에 종결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대로 된 헤드폰 앰프를 구비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당장 헤드폰 앰프가 없을 시에는 PC에 직결하지 마시고 삼성 꼬다리나 애플 꼬다리라도 하나 구매해서 볼륨은 확보하고 들으시길 바랍니다.



(2) 빈약한 악세서리

이 정도 가격대의 헤드폰이라면 그래도 보관용 하드케이스라도 하나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천으로 된 파우치 밖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보관용 하드케이스를 뺀 대신에 단가를 낮췄다고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 가격대에선 케이스가 하나 있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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