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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곰표 햇밀가루, 2.5kg" 리뷰 입니다^^

1. 구매동기
아이와 함께 반죽도 하면서 소근육도 발달 시키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어 먹을 생각에 구매하게 됐어요.

2. 장점
① 국내산 100% 가공이라서 믿고 먹을 수 있어요!

② 찰져서 식감이 쫄깃해요!

③ 입자가 고아서 반죽이 부드럽게 잘돼요!

3. 단점
2.5kg 대용량 제품인데 지퍼백 형태가 아니라서 약간 불편해요. 지퍼백 형태로 변경되면 좋을 것 같아요.
자른 곳을 밀봉 집게로 하셔서 보관 하거나 지퍼백에 넣어야지 오래 먹을 것 같아요.

4. 구매후기
매번 부침개는 부침가루로 이용했는데 밀가루가 식감이 찰지고 해서 부침개로 해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건 2.5kg 대용량이라서 사실 밀가루 음식을 진짜 자주 드시지 않으면 용량이 너무 많을 것 같아요.
혼자 사시거나 소가족이면 1kg로 사셔도 충분할 것 같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참고 하셔서 좋은 구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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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주부입니다.

요즘 식비 절약한다고 집에서 대부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칼국수, 수제비, 짜장면 뿐 아니라 식빵, 꽈배기빵,
모닝빵, 소세지빵, 오트밀 쿠키, 초코칩 쿠키 등등
밀가루로 만드는 제과나 음식을 모두 집에서
만들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밀가루 선택이 중요한데요
이것저것 사용해보다가 지금 정착한 밀가루가
이 '곰표 햇밀 중력분' 입니다.

먼저 중력분과 강력분의 차이라면 글루텐이 있냐 없냐
인데 글루텐이란 빵을 만들었을때 부풀어 오르게 하는 힘을
말합니다. 중력분에는 그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빵을 만들 수 없고 대부분 부풀지 않아도 되는 식품들에 사용하곤 하죠
그래서 수제비 반죽이나 칼국수, 만두피 같은 요리에
사용되기도 하고요

저희집 신랑이나 아이가 수제비를 무척 좋아해서
자주 반죽을 만들어 냉동실에 얼렸다가
필요할 때 해동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냉동실에 넣었다 해동하면 쫠깃함이 상승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수제비 반죽
중력분 315g
타피오카 가루 30g
소금 4g
물 219g

위 레시피대로 반죽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사용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두고 있는데요
저는 수제비 반죽처럼 반죽해 칼국수 면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이번에는 춘장 사다가 짜장을 만들고 반죽하고
면을 삶아서 수타 짜장을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짜장면은 제면용이 아니라 그런가 수제비 같은 면인지라
좀 아쉽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쫠기한 맛이 참 좋았습니다.

타피오카 가루가 없다면 그냥 그 정도 만큼 밀가루를 더
넣어서 물로 가감하면 되는데요 보관하는 장소나
밀가루를 반죽하는 시기에 따라서 물의 양이 각기 달라질 수 있습니다. 레시피대로 했다가 질척인다거나, 레시피대로 했는데 되직한건 사용하는 환경이 달라서이니까
적절하게 물을 넣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니 레시피에 있다고 물을 그대로 다 넣지 마시고
절반 정도 넣고 나머지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가지고 있는 밀가루를 반죽해야 실패할 확률이 적답니다.

요즘처럼 쌀쌀해진 날씨에는 아침에
멸치 육수 내다가 애호박, 감자, 양파, 다진 마늘, 파 넣고
국간장이랑 참치액으로 간을 하고 반죽 뚝뚝 떼어 넣으면
한그릇 감자 수제비 뚝딱 완성할 수 있더라구요
뜨끈하게 끓여서 아침상에 내주면
간단하게 상을 차릴 수 있어서 좋고요
수제비가 은근 냉털 음식으로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는 붕어빵도 만들어 먹고 있어요
붕어빵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이지만
저는 대충

붕어빵 레시피
중력분 250g
소금 4g
설탕 20g
버터 30g
오일 2수저
계란 1알
우유 269g
타피오카 전분 24g
베이킹 파우더 3g

레시피로 만들어 먹었어요.
시판에서 판매하는 맛을 내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냥 가족들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봤는데
제주올레 모짜렐라 자연치즈를 구입해서 넣으면
치즈가 쫙쫙 늘어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력분 하나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활용도 면에서나 찰지고 쫄깃한 식감면에서도
곰표 햇 중력분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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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
쫄깃하고 부드러운 찰진 햇 밀가루




유통기한 2026. 02 .03으로 엄청 넉넉 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집에서 쓰던 밀가루가 다쓰고 없어서 밀가루를 찾고 있었는데
찾다가 후기도 구매도 많은 곰표 밀가루를 구매 하게 되었어요
부침가루도 해먹고 밀가루도 해먹는데
저는 생선구이 할때는 밀가루를 사용하기에 필요하여 구매 하게 되었어요
햇 밀가루 이고 국내가공 100%믿고 구매 했어요
용량도 2.5kg으로 엄청 많구요
곰표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밀가루라서요 좋았어요

양이 많아서 입구를 자르고 찝어 놓거나 저는 소분 해서 나눠서 사용 했어요
받고 생선을 구우려고 사용해보니 입자도 너무 부드럽고 좋았어요

생선을 구워 보니 아주 맛있게 잘 구워 지더라구요
역시 밀가루가 좋으니 아주 맛있는거 같아요

나중에는 수제비도 한번 만들어 먹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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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는 원래부터 밀가루 종류가 유명했어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인 것 같아요

성분도 자세하게 잘 표기되어있어서 구매할 때
성분표 참고해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도 긴편이라 한번 구매해두면 요리할때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 편이라 한번 구매해두고
밀봉클립으로 보관해두면 좋은 것 같아요

용량도 적은 편은 아니라 한번 개봉하면
한꺼번에 다는 못먹을 양이라서 오래쓰는 것 같아요
엄청 조금 사용하신다면 일키로짜리 주문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건 용량이 조금 많은 편이라
따로 캡 같은거 구매해서 사용하면 쓰기 편리하더라구요

밀가루 입자 자체도 곱고 부드러워서 좋은 것 같아요
따로 냄새도 안나고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아요
다양한 브랜드가 많지만 곰표가 밀가루 종류가
유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곰표꺼만 구매해서
다 사용하고 나면 또 재구매 할 것 같아요

가격도 적당하고 용량도 많아서 한번 구매해두고
여기저기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곰표 밀가루 찰지고 좋아요!
예전부터 밀가루로 유명한 브랜드 곰표 밀가루!!
햇밀가루라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깔끔하고 좋아요

저희 가족은 수제비를 좋아해서 자주 해먹고 있어요
수제비는 반죽만 해두면 하기가 쉬우니까요
반죽이 남아도 김치냉장고에 잘 넣어두면 며칠 뒤에
먹어도 아무 문제없고 숙성이 되어서 더 맛있기도 하구요

평소에는 찰밀가루를 쓰는데 이번에는 그냥 밀가루로
해봤어요 그냥 밀가루로 해도 찰지고 좋네요
수제비 반죽을 할 때 천일염을 넣고 반죽한 다음
잘 밀봉해서 반나절 정도는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아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요

반나절 이상 숙성해도 좋고 저는 다음날 꺼내서 할 때가
제일 맛있고 또 수제비 반죽이 잘 떼어져서 항상 먹기 전날
미리 반죽을 해서 넣어둡니다
아이들과 남편이 수제비를 너무 좋아해서 저희 냉장고에는
수제비 반죽이 거의 항상 있는 편이기는 해요ㅠㅠ

조금 힘들지만 한번 반죽해두면 수제비도 해서 먹고
김치찌개에 넣어서 먹기도 하구요
또 짬뽕 먹을 때 요 수제비를 넣어서 끓이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구요 다양한 요리에 넣을 수 있어요♡

밀가루는 반죽을 해보면 좋은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곰표 밀가루는 반죽이 깔끔하게 잘 되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숙성도 잘 되는 듯 해요
요리할 때도 반죽의 느낌도 좋고 요리하고 나서
음식을 먹어도 식감도 좋고 풍미도 좋아서
반죽할 때마다 뭔가 좋은 느낌이 들어요
행복한 느낌이라 할까요♡

예전에는 반죽하는 일이 귀찮았는데 요즘은 반죽이
잘 되니까 귀찮지도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이네요
곰표 밀가루로 수제비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수제비는 겨울에도 맛있지만 요즘처럼 더울 때
에어컨 틀어두고 부추김치랑 먹으면 더 맛있어요:)

집에 아스파라거스가 좀 생겨서...
구워도 먹고.. 또 어떻게 먹을수있을까싶어서...
집에 있던 구형 휴롬으로 즙을 짜서..
아스파라거스면 칼국수 해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시도해봤었거든요...
그.런.데..!!

사실 집에서 칼국수는 잘 안해먹어요.
이상하게 집에서 칼국수 면 만들면..
매번 뭔가 칼국수건 수제비건.. 쫄깃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만들때 반죽을 잘 하고 치대고 이러면..
쫄깃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로 도전해봤는데...ㅠㅠ
아니.. 면이 뚝뚝 끊어지고.. 안쫄깃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렇게 힘들게 반죽하고 밀고.. 면발을 만들었는데...ㅠㅠ
왜그런가 했는데... 쫄깃한 면발은 찰밀가루로 해야
쫄깃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이제 먹던 밀가루 얼마 안남았길래..
찰밀가루를 사보자 했는데...
찰진햇밀가루가 보이더라고요....??
찰밀가루랑.. 찰진햇밀가루랑.. 뭔가 틀린것 같았지만..
후기를 보니 곰표 찰진햇밀가루가 수제비나 칼국수해도 쫄깃해서
계속 산다는 후기를 보고... 이걸로 사도 되겠다 싶어서..
이걸로 사봤어요. 사실 타사표 찰밀가루가 더 비싸기도 해서..
이왕이면 저렴한 요 밀가루를 먼저 사본거죠..!
일단은 먹던 밀가루가 남아서 아직
시도해보지는 못했어요.

칼국수 면 만들때 반죽 치대느라 진짜 힘들던데...
이 밀가루는.. 쫄깃해서..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칼국수가 너무 면발이 맛이 없었어서...ㅠㅠ
힘들기까지했는데... 수고한거에 비하면
너무나 맛이 없어서 슬펐거든요.

먹던 밀가루 다 먹고(그냥 곰표 일만 밀가루임.) 요 밀가루로
칼국수 만들어먹게되면 추가 후기 남기러 올게요.

이번이 3번째 구매인데요
3번이나 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밀가루의 찰기 때문인 것 같아요 ~

수제비 반죽 만들어놓고
곱창전골에 넣어서 끓여먹어봤는데요
먹어보면 확실히 .. 일반 밀가루 반죽과는 다른
쫄깃쫄깃한 찰기가 있어요 ...!
찰진 밀가루라는 이름답게 찰진 식감이 느껴져요 ~~

반죽이 쫄깃하니 맛있어서
수제비나 칼국수를 엄청 자주 해먹게 됐어요 ㅋㅋ
일반 밀가루보다 더 쫀쫀한 맛이 있어서
자꾸자꾸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저는 칼국수나 수제비같은 밀가루 음식을
워낙에 좋아하고 자주 먹다보니까..
미리 반죽을 만들어놓고, 냉장 숙성 반나절 한 후에
냉동실에 얼려놓거든요 ..!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자연 해동해서 쓰는데
얼었던 것이라고 해서 ,, 맛이 떨어지지는 않고
오히려 더 쫄깃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바로 반죽해먹는 것 보다 더 찰기가 느껴져요
반죽은 꼭 숙성해서 드셔보세요 ~

게다가 이렇게 하면 급하게 반죽하지 않아도 되고
좋아요
아무때나 꺼내서 수제비나 칼국수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


아무튼 저는 쫄깃쫄깃하고 찰진 식감이 좋아서
밀가루 다 먹고나면 , 또 재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
가격적으로 따져보면 일반 마트보다
쿠팡에서 사는게 더 저렴해요 !
특히 밀가루는 kg단위로 나오는 제품이라
무거운데..
쿠팡은 집 앞까지 가져다주니까 너무 편하고
좋아요 ㅎㅎ

찰지고 맛있는 밀가루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수제비와 김치전이 너무 먹고 싶어서 부랴부랴 주문했어요
배송온날 반죽을 먼저 하고 냉장고에 넣어두엇어요
숙성을 시켜야 더 쫀득하고 맛잇거든요

반죽을 하고 나니 이 많은 밀가루를 어떻게 또 먹을까 하다가 반죽을 여러개 해놓고 냉동실에 넣어뒀씁니다
그리고선 있는 밀가루로는 김치전!! 을해먹엇어요
김치전은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수제비에는 육수가 정말 중요해요!
멸치육수를 만들기위해 육수용 팩을 준비했어요!
멸치육수팩을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넣은 다음 팔팔끓여주세요

아 그 전날에 미리 반죽을 해주는게 좋은데 전날에 못햇다면 적어도 한시간 전에는 미리 해두고 발로 밟던가 따뜻한곳에 냅두는게 나아요
저는 깔고 앉아잇을때도 잇어요

밀가루를 그냥 넣는것보다 채에 탁탁탁 해서 고운 밀가루로 해주는게 뭉침없이 딱 좋습니다
거기에 소금2분의1 작은수저과 올리브유 2분의1 큰수저를 넣고 반죽해주세요!
물을 한번에 붓지 말고 조금씩 부어가면 해주는걸 추천합니다

육수를 내는 냄비에는 대파 양파 무 를 넣어도 되고 전 그냥 안넣엇어요 ㅋㅋ 양파랑 파 정도만 넣엇습니다
감자와 애호박을 큼직하게 넣고 파르르르 쎼게 끓여줍니다
거기에 맛술 한스푼넣어도 맛잇어요
파르르끓으면 중약불로 줄인다음 손에 물을 묻혀 반죽을 얇게 떼줍니다
두껍게 뗴면 저는 밀가루맛이 나서 얇은게 더 좋더라구용

반죽이 익으면 양파를 넣고 다진마늘 넣어주고 익으면 끝!!! 입니다
맛을 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국간장과 후추 참기름을 첨가해도 좋아요

ㅈㅓ는 다 끓이고서 그릇에 담으면 고추장을 풀어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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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밀가루가 얼마 남지 않아서 주문했어요.

배송받고 바로 곰표 찰진 햇 밀가루를 이용해서 김치부침개를 해 먹었어요~

보통은 부침개 할 때 부침가루만 이용해서 만들어 먹었는데, 오늘은 곰표 찰진 햇 밀가루만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ㅎㅎ

저는 부침개 만들 때 살짝 도톰하게 만드는 편인데, 오늘은 미니사이즈로 만들어 봤어요. 부침개가 겉바속촉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정말 찰지고 촉촉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밀가루 냄새도 안 나고 바삭바삭 맛있게 부쳐져서 조금만 먹으려다 한참을 더 먹게 됐어요 ㅎㅎ

다음날은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어요. 반죽에 소금만 추가해서 하루정도 숙성하고 먹었는데, 쫀득쫀득 아주 맛있는 수제비 반죽이 됐어요 ㅎㅎ

고구마튀김도 몇 개 튀겼는데, 갓 튀긴 튀김은 아주 바삭하게 먹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반죽이 찰져서 그런지 바삭함 보다는 쫀득함이 남아있었어요.

나름 쫀득하고 부드러운 튀김반죽이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저번에 한번 구매해서 먹어봤는데요
만족스러운 편이라 재구매했어요 ...!

기분탓인지 뭔지는 몰라도 ㅎㅎ ;;
이름이 찰진 햇밀가루 이다보니까 왜인지
반죽이 일반 밀가루보다 더 쫄깃하고 찰지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재구매해봤어요 ~

배달로 주문한 곱창전골에다가
수제비용으로 만든 반죽 넣고 같이 끓여먹어봤는데요
맛있었어요
밀가루 식감이 쫀득한 편이에요


밀가루 반죽을 좀 더 찰지게 먹으려면요~
미리 수제비용이든 칼국수용이든 알맞게
농도 조절해서 반죽해놓고...
냉장실에서 반나절 숙성한 후에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고 나중에 필요할때 자연해동해서 쓰면
그냥 바로 만든 반죽으로 한 수제비, 칼국수보다
더 찰지고 맛있어요~


이렇게 숙성시켜놓고 먹으니까
반죽 씹는 식감이 좋구요 쫄깃하고 찰져서
음식 맛이 꼭 파는 것처럼 퀄리티가 올라가요 ㅎㅎ

확실히 숙성 안 한 반죽으로 만든 수제비랑
숙성한 반죽으로 만든 수제비의
맛 반응이 달라요 ㅎㅎ
식구들이 숙성한 반죽 수제비 먹을때 식감이 더
쫀쫀하다고 좋아하네요

시간이 없을 땐 3~4시간이라도 냉장숙성해서
먹어보세요
밀가루 반죽 찰기가 확실히 달라지고
음식이 더 맛있어져요 !!!

저는 아마도 이 밀가루 다 먹으면
또 다시 재구매 할 것 같네요 ~...
일반 밀가루보다 약간 값이 나가긴해도요..
맛은 왠지 이게 더 찰지고 맛있는 것 같아서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