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보드게임방에서 해보고 사달라 해서 구매했어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원숭이들이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막대기를 빼는 단순한 규칙인데,
꽤 재미있습니다.

막대기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빼내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아빠, 엄마와 함께 게임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최대단점 부모님이 챙기지 않으면 부속품을 1개씩 1개씩 잃어버려요

규칙이 간단해서 아이들도 금방 익히고요, 무엇보다 집중력이랑 순발력이 동시에 필요한 게임이라 아이가 몰입해서 하더라고요. "엄마, 이 색 뽑아도 돼?" 하면서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또 웃긴 건, 생각보다 어른이 더 흥분해요.
저도 처음엔 “아이랑 그냥 한 판만 하자~” 했는데, 나중엔 누가 더 원숭이 덜 떨어뜨리나 진심으로 경쟁하게 되더라고요. 간단하지만 은근 승부욕 자극해요!
아쉬운 점이라면,
구성품이 작다 보니까 원숭이나 막대가 어디 굴러가면 잘 안 보여서 분실주의는 꼭 하셔야 해요. 그리고 반복해서 많이 하면 좀 질릴 수도 있는데, 하루에 몇 판 정도만 하면 늘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뉴 폴링몽키”는 가족끼리 또는 아이 친구들 놀러 왔을 때 꺼내두면 정말 좋은 게임이에요. 저렴한 가격에 비해 구성도 괜찮고, 아이도 어른도 다 같이 웃을 수 있어서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에요!

아이의 두번째 보드게임으로 산 몽키게임
(첫번째는 펭귄얼음깨기)
하나씩 빼고 원숭이가 떨어지는걸 즐거워해요
생긴게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게임전 세팅하는것도 재밌어합니다
다만 처음에 나무가 좀 허술해요
위에 얹는건 툭하니 자꾸 떨어집니다
그래도 게임에 방해되는건 아니라 괜찮습니다

아이랑 보드게임카페에 갔을때 했다가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지 또 하고 싶다그래서 구입했어요~

플라스틱이라 바닥이 잘밀리고
바닥판이랑 위에 나무장식이 자꾸 빠져서
게임할때 조금 불편하긴합니다
그래서 별하나 뺐어요~

그래도 아이랑 하기엔 이만한 게임이 없는것 같아요!

단순하지만 은근 스릴있고 재밌어해요

조금 허접하지만, 애들이 천년만년 가지고 노는거 아니니 좋아요

윗부분에 씌우는 나무도 덜렁거리고 나무기둥 밑에 깔리는 받침대도 덜렁거리긴 하지만 스릴있고 재미있어서 하나 더 구매해서 조카네 보내고 싶네요

이제 40개월된 아이에요
룰은 이해해도 아직 자기 마음대로
원하는대로 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요
색깔별로 꽂아놓고 색에 맞는 원숭이를
넣어 떨어지지 않고 걸리면 너무 좋아해요ㅋ
아이가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놀지
상상해서 놀이하는데 참 잘 산거같아요!
좀 더 커야 엄마아빠랑 대결하면서 놀 수
있을거같아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면서 구매하욨어요
하나씩 빼면서 소근육도 키우고 재미도 있고 원숭이도 빼고 세묜서 숫자에 노출되어 좋아요

키즈카페에서 아이가 한번 해보더니 재미있어하고 집에서도 하고싶다하여 찾아보다가 급하게 주문했네요.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자마자 뜯어서 확인해봤는데 내부 박스가 일브 찌그러져 왔네요 새상픔이 맞나 싶은 의심까지 들어요
택배기사님들이 바빠서 던지기도 한다지만 이럴거면 내부에 내장재를 추가해야되는게 아니였나 싶기도하고 딱 돈만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 부품이 플라스틱이라그런지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 없네요

연결하는 부분이 좀 부실 내구성이 좀 떨어지네요

요즘 보드게임으로 하나씩 구매하는 중인데
아이랑 가볍게 하기 좋아서 주문했어요
1학년 친구랑 하기에 좋긴한데 내구성이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