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리뷰를 썼는데 또 쓰게 되었어요 ㅋㅋㅋ
양이 작아서 안 시킬 것처럼 하다가 왜 시켰냐면요,

1. 직구에서 시킨 펌퍼니클이 아직 도착 안했음ㅠㅠ
2. 은근히 이것도 중독성이 있고 자꾸 생각남
3. 맛있게 먹는 법을 알아냄 ㅋㅋㅋㅋ

그리고 새로 시킨 펌퍼니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작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 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는 법은요, 토스트기에 살짝 구워서 버터를 발라 먹는 것
이게 진짜 짱이에요 ㅠㅠㅠㅠ

버터는 살짝 짭쪼름한 버터를 바르는 게 맛있고,
구웠을 때 뭔가 귀리가, 좀 더 쫀독쫀독한 느낌?이 들어
씹을 때 정말 식감이 좋습니다 ㅋㅋㅋㅋ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구우면 그 특유의 신맛이 더 강하게 나서
먹기가 괜찮아요 ㅋㅋㅋㅋ

저는 시큼한 그 맛이 좋아서 ㅋㅋㅋㅋㅋ

아빠가 처음으로 이거 새로 도착한 걸 보시곤,
"이게 하나야? 이게 다야? "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만하죠 ㅠㅠㅠㅠ
얇게 잘른 5? 6장의 양이니 ㅠㅠㅠ ㅋㅋㅋ

그래두 맛있어요
그나저나 얼른 직구로 시킨 펌퍼니클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래두, 이거 한장이면 뱃속에서 불어서 그런지 은근히
든든해서 배불러요 !!!

이거 먹으려면 정말 투잡을 해야할 것 같네요 ㅠㅠㅠ
양도 가격도 너무 사악함 ㅠㅠㅠㅠㅠ

한국에서 펌퍼니클 만드는 제과점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ㅠㅠㅠ
아흑....


살라미 올려서 드셔도 맛있구요,
수란이나, 계란반숙하고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아보카도나 베이컨도 잘 어울릴 것 같으니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아요 ,

저는 처음에 살라미랑 먹으려고 했는데
요즘 버터에 빠져서 버터를 올려서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살빼려고 시켰는데 살이 오히려 찔 듯 ㅠㅠㅠㅠㅠ 걱정이네요 ㅋㅋㅋ

탄수화물을 줄여야하는데 빵이나 식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바꿔보세요 처음에는 낯선 맛과 식감에 적응하기 힘드실수 있는데
먹고 돌아서면 어느새 중독되어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에요 ㅋㅋㅋ

옛날에 오빠가 러시아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돌아올때면, 펌퍼니켈과 살라미 같은 걸 사왔어요
빵에 살라미 같은 걸 올려서 먹는 거라고 ㅋㅋㅋㅋ

처음엔 빵 자체가 너무 시큼하고, 살라미가 너무 짜서
별로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꾸 생각나는 그 맛!!

촉촉한데 퍼석한 그 식감 ㅋㅋㅋ

그게 너무 그리워서 쿠팡에서 찾아보다가 있길래 주문했어요 ㅋㅋㅋ

근데...제가 먹었던 그 빵하고 비슷한다 다르네요 ㅠㅠㅠ
특유의 시큼함이 없어요 ;;;; 힝~

리뷰에는 시큼하다 이런이야기가 있어서 엄청 기대했는데 ...
그래도 맛있어요!!!! 귀리가 입안에서 퍼지면서 촉촉한데 퍼석하고
식감은 정말 좋네요 ㅋㅋㅋㅋ

아마 이런 빵을 처음 드시는 분들은 적응하기가 힘드실텐데
"웩 ~ 이게 뭐야 안먹을래" 하다가도 뒤돌면 자꾸 생각나는 그런 빵이에요

아마, 제가 먹었던 펌퍼니켈의 시큼함이 100%라면 이건 0.01%라서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도 아마 적응하기 쉬우실 거에요 ㅎㅎㅎ
근데 아마 식감이 귀리랑 곡물이 들어가다 보니까 힘드실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저는 만족해요
그 시큼한 빵을 못 찾는다면 이걸로 정착해야겠네요 ㅠㅠㅠ

근데 ..양이 진짜 너무 적어요 ㅠㅠㅠ
5장? 정도에 ..이가격이라니 ㅠㅠㅠㅠㅠ
하 .. .돈 없으면 정말 건강도 챙기기 힘든 것 같아요 ;;;;;

오늘은 생으로 먹었고,
리뷰에 어떤분이 살짝 구워서 먹었더니 맛있다고 하셔서
내일은 살짝 구워서 먹어보렵니다 ㅎㅎㅎㅎ

원래 보통은 한장반? 두장정도 먹어야 하는데
아껴먹어야 해서 한장만 먹고 ㅠㅠㅠ 같이 주문한
파인애플로 배를 채우고 나왔네요 ㅠㅠㅠㅠ

통곡물이라서 포만감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요
다이어터분들이나 당뇨등 때문에 식이조절 하셔야 하는 분들
꼭 한번 드셔보세요 !!!

꿀하고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구,
저는 오빠한테 전수 받은게 살라미 같은 거 올려서
먹는 거라서 ㅋㅋㅋㅋㅋ 근데 버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24년엔 다들 헬시하게 !!!!

호밀빵과 펌퍼니켈이 약간 다른 거라서 올립니다.

​※호밀빵과 펌퍼니켈의 차이는? 호밀빵은 두루뭉실하게 호밀가루로 만든 모든 빵을 일컫는거고, 펌퍼니켈은 밀가루가 조금도 들어가지 않은 호밀로만, 그것도 다크호밀로만 만든 특별한 유형의 빵

밤에 출출한데 집에 간식이 별로 없고 밥먹거나 배달은
너무 늦엇다할때 먹기 딱 좋은거 같아요 ㅎㅎ
몇년전 스웨덴에서 꽤 많이 먹엇는데 그맛이에요.
칼포크로먹기에 잘 부스러져서 손으로 먹어야함.
원래 맛이 묵직하면서 고소한데 버터 발라주면 더 고소해요.
게으른 저는 그냥 치즈에 올리브로 뚝딱 1장반 방금 먹엇네요.
그래도 맛있어요.
가격땜에 5장을 거의 7천원 가성비 좋진 않은데 생각날때
한번씩 주문해 먹기에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원래 좋아하는 빵인데 쿠팡에 있길래 시켜봄
근데 뽁뽁이도 없이 비닐에 배송시킴
한번에 다른 제품들이랑 시켜서 도착한 물품중에 난 당연히 박스 안에 들어있는 게 이 빵일 줄 알았음
근데 비닐 뜯었는데 이 빵이 나옴
아무런 완충 장치도 없이
배송 중 이리 던지고 저리 던지는 특성상 곤죽이 되고 가루가 되어 옴
메스테마허 다른 플랫폼에서 시켜먹던 빵이라 이런 배송 상태는 상상도 못함
냉동 제품을 해동시켜 파는 건 양도 적고 내가 식사빵으로 빨리 먹을거니 괜찮겠다 싶었는데
참고로 내가 시켜먹던 곳에서는 뽁뽁이에 제품 하나하나 싸고, 냉동빵이니 박스에 드라이 아이스도 넣어서 배송시킴

다섯장 밖에 안 들어있는 빵인데
전부 다 부서져서 육천 구백원 날림

뽁뽁이로 잘 포장되서 왔구요 쿠팡 특성상 비닐로만 떡하니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멀쩡하게 잘 왔습니다 :) 요알못이라 일단 계란입혀서 닭가슴살하고 먹어봤는데 평소보다 든든한느낌..!! 포만감 좋네요
내일은 에어프라이기에 잘 구워서 먹어봐야 겠어요 :D

그냥 이걸로 하루 세 끼 다 해버렸어요.
재구매했습니다.

원래도 통곡물빵 러시아빵 독일빵 호밀 사워도우 특유의 시큼털털한 맛과 독특한 향에 익숙한데다 제법 좋아하는 편이라 비싼 가격임에도 시켰어요.

이런 빵은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 구수하고 식감도 좋고 속도 든든해서 건강한 식이에 도움이 됩니다.

잡곡 불려서 밥 지어먹기보다는 이 편이 좀더 제 식생활 스타일에 알맞아서 꾸준히 이용하려고요.

위와 장의 소화력 떨어져서 힘든 분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일반적인 소화력을 가진 분들이라면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정도입니다.

풍미는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ㅎㅎ

독일빵이라는것에 호기심 있었고, 사진에 보니, 견과류가 많이 들어있어보였습니다.
견과류 듬뿍 들어있는 통밀빵 찾던중에 보여서 구매해봤다가,

처음엔, 예상치못한 작은 사이즈에 놀랐는데,

후기를 다시 읽어보고, 얇게 슬라이스되어있는것을 알게되었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샐러드와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견과류가 아닌, 귀리와 곡류인데, 고소하고 보드라운 식감이 좋았고, 소화도 잘 되었습니다^^
간도 적당히 짭짠해 좋았구요~

나중에 또 구매할거같습니다

딱 제 취향 ㅎㅎ 평상시에도 시큼한거 좋아해서 사워도우 자주 사 먹는데 리뷰 보니까 이것도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부드러운 식빵 생각하시면 안되고,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식감이에요.
크기가 작아서 좀 놀랬는데 먹어보니 한 장도 든든하네요.
개봉 전은 실온보관 가능하니 몇 개 쟁여놔야겠어요

유럽에서도 자주 먹었는데
유럽
마트에서 바로 온 듯한 맛과 가격입니당ㅋㅋㅋㅋㅋ
재입고 해주세요
한 알 한 알 씹히는 알갱이 곡물이 넘 맛나여 ㅠㅠ

저는 일단 달둬진 후라이팬에(너무 뜨거워지먄 다 부셔지니까 시간싸움!!!) 약간의 무염 버터 혹은 기름을 두르고
코스트코에서 산 병아리 으깬거 빨리 바르고 코스트코 슬라이스 치즈깔고 남은 부분에서 후라이팬한바퀴 돌리면서 남은 기름으로 후딱 계란 한알 까구 마스카포네 치즈나 제가 만든 딸기 잼 살짝 올려요. 기호에 따라 피넛버터나 꿀 매운거 하려면 스리라차마요 살짝 둘러요.
유럽서부터 요로코롬 먹었는데
짱짱짱짱!!!!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단이에요.

다욧트하는데
입터짐ㅡㅡ용으로 구매ᆢ
제스탈은아닙니다
역시 살찌는게맛잇고
건강한건 맛이 그다지없다란말이 맞는듯ᆢ

포장이 안 되어서 빵이 파손되어 배송되었다는 리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제 뽁뽁이에 포장 되어 배송이 되는 거 같고 그래서 무사히 잘 왔어요~

맛은 첫맛이 약간 시큼해서 호불호가 있을 거 같긴한데 저는 괜찮았아요. 구워 먹으면 신 맛이 줄어든다고 해서 구워서도 함 먹어보려구요~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포장 뜯어서 먹었더니
뭐야 이거 돈 주고 산거야라는 생각이 듬.
뜯어서 반품할 수도 없고 상세페이지 쭉 보다가
구워 먹으면 좀 낫겠다 싶어서 에어프라이어기에 한 5분 돌린 다음에 먹어보니 처음 날로 먹었을 때 신 맛이 많이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조금씩 올라오는게 먹을만 함.
그 다음엔 한 장 더 구워서 올리브오일 찍어 먹으니깐 풍미가 훨씬 살아나고 심지어 맛있음. 이렇게 3장 먹고 배불러서 저녁 패쓰!! 첨가물 없는 통호밀빵이라니까 뭔가 건강해지고 다이어트한 기분ㅎㅎ

계속 사먹다보니 리뷰를 또 남기네요ㅋㅋ
배송상태 좋아요~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왔어요.
이거 바질페스토랑 먹으면 완전 맛도리에요~
식감이 너무 잘어울려요.
바질페스토 위에 발사믹만 뿌려 먹어도 맛있는데
거기에 토마토 마리네이드까지 얹어서 먹으면 그냥 요리가 되거든요~집에 손님 오셨을때 그렇게 브런치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어요. 저희는 아침에 아이들이랑 그렇게 자주먹다보니 주문이 잦네요.

통곡물 씹는 맛이 너무 좋아요!
구워서 올리브오일이랑 발사믹에 찍어 먹는 걸 선호하는데요
저는 한 조각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더라고요.
금액은 좀 있지만 몸 생각해서 아침에 한 조각씩 먹어요~
처음 접할 때는 신맛이 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그동안 인공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었는데
익숙해지니 이게 또 너무 매력이더라고요?!
쿠팡에서 로켓배송에 있는걸 보고 바로 주문했는데 바로 받을 수 있으니 좋네요~또 구매해야겠어요~

메스테마허 한걸 이제야 알게됐고 통곡물 소금만 있는 빵 찾다가 찾은 건데 음 이건 수입해와서 우리나라에서 파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직구로 부른 다른 맛들이랑 용량 도 200그람이나 적고 비싸기도 2처넌 넘게 비싸고 아휴 담엔 안살듯 너무너무너무 비싼 빵이네요

배송이 빠름니다
가격은 일반빵에 비해서 비싼편이지만 몸건강에 도움주는 빵입니다
호밀빵특유 시큼한냄새도있지만 전ㄴ자렌지에20초~30초 돌리면 냄새없어지고 빵이 맛있어집니다
곡물이들어가서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있고 포감있어 아침식사 빵으로 좋습니다.

넘 얇아서 빵인줄 몰랐어요..
내용은 알찬것 같아요..
양은 작네요..ㅋㅋ
아..암튼..맛있게 먹을게오

크리스프류의 씬브레드 좋아하는사람 모여~~
저는 에프180도10분 바짝하게 구워 챠지키에 푹 찍어먹는게
1등입니다~~

식단관리 시작하면서 주문한건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포만감도 드네요 저는 주로 살짝 구워서 올리브오일 곁들어서 먹었는데 고소한게 중독성 있어요~ 아이 간식용으로 줄 때는 딸기잼 같이 발라서 주니까 잘 먹네요 저희 집은 빵을 좋아하는데 이건 많이 먹어도 부담되지 않는 건강한 느낌이네요ㅎㅎ 재구매 갑니다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포만감을 목적으로 한다면 선택해도 좋을거 같아요. 귀리와 호밀을 뭉쳐서 만들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저는 출출할때 꺼내서 꼭꼭 씹어 먹으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