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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까망 애플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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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4.2
올해 첨 맛보는 첫수박~
계속 먹고 싶었는데 상품평이
반반ᆢ 저희 친정집도 자두농사
하셔서 나무마다 당도가 다르다는것도
잘 알고 과일은 그런거 가만해서 먹음
일단 겉은 싱싱해 보임
흐르는물에 세척함 하고
중간에 약하게 심이 있긴했음 잘라내고
껍질 벗겨서 자름
중간에 쫌 넘 익었다 하는 부분도 있음
맛은 크게 달지는 않았어요
하루 김냉에 넣어두고 담날 자르고
시원하게 먹으니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
울집은 세식구 뿐이고 과일은 각자 취향이 다 다름 저는 수박ㆍ참외ㆍ체리ㆍ복숭아 좋아하고
신랑은 키위ㆍ자두ㆍ복숭아 엄청 좋아함
울집아들은 오렌지만 좋아함ㅋ
저혼자 다 먹게 생겼기에 작은양을 좋아함
수박사도 5키로 미만이나 4키로 미만 사는편임
마트서 파는건 넘 커서 친정집 갈때 아님 안사는 편임
내 평가는 그냥 시원하게 해서 먹을만한 정도 그렇다고 무맛은 아님 ~
하얀씨는 쫌 많은편임~
3
2025.06.06 12:26
애플수박 처음 들어봐요. 6살 어린이 머리크기 만하답니다.
껍질은 상품설명처럼 검은빛이라기보다는 일반수박처럼 초록빛입니다.
일반수박은 커서 보관도 힘들고, 자르는 것도 힘이 드는데,
애플수박은 1/4씩 잘라서 밀폐용기에 충분히 넣을 수 있는 크기이고 껍질도 얇은 편이라 칼로 자르기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더위가 찾아오지 않아서 그런지 수박의 맛이 밍밍합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맛에 먹을만 했지만, 당도는 중하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상보다 씨가 많은 편이었어요.
크기도 작은데 씨까지 많다 보니 큼지막하게 한 입 베어 먹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저희 집은 4인 식구인데 다음에는 그냥 큼지막한 수박으로 사먹을래요.
3
2025.06.11 17:21
여름이면 수박이 생각나는데, 혼자 먹기에는 너무 커서 미니 수박을 즐겨 찾아요. 이번에 한반도 까망 애플수박 2kg 미만 1개를 쿠팡에서 주문해 봤어요! '까망'이라니 일반 수박보다 더 달고 특별할 것 같아 기대하며 받아봤습니다.

배송은 꼼꼼하게 포장되어 도착했어요. 수박이라 혹시 깨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문제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2kg 미만이라고 해서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담하면서도 동글동글 예쁜 모양이었어요. 짙은 녹색의 껍질이 윤기가 흐르는 게 신선해 보였습니다.

반으로 갈라보니 속은 선명한 붉은색이었고, 무엇보다 씨가 정말 적고 작아서 놀랐어요! 껍질도 일반 수박보다 훨씬 얇아서 칼로 썰기도 편했고, 껍질 버리는 양도 적어서 좋았습니다.

한 조각 맛보니 '아삭!' 하는 시원한 식감과 함께 진한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일반 수박보다 훨씬 달콤하고, 과즙이 정말 풍부해서 목마름이 싹 가시더라고요. 밍밍하거나 싱거운 부분 없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달콤한 맛이라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이름처럼 사과처럼 아삭한 식감도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2kg 미만이라 혼자서 한 번에 다 먹기에도 부담 없고, 2인 가구라면 식사 후 디저트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양이에요.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껍질이 얇고 씨가 적으니 아이들도 훨씬 먹기 편해하더라고요.

한반도라는 브랜드 이름처럼 국내산 제품이라는 믿음이 가고, 품질 좋은 수박을 선별해서 보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은 일반 대형 수박보다 개당 가격이 높을 수 있지만, 편리함, 적은 음식물 쓰레기, 그리고 높은 당도와 품질을 생각하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혼자 혹은 소가족이 신선하고 맛있는 수박을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솔직히 단점을 굳이 꼽자면, 없어요! 작지만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여름 필수 과일입니다.

결론적으로 한반도 까망 애플수박! 작지만 달콤함이 꽉 차고, 껍질이 얇고 씨가 적어 먹기 편리한 수박을 찾으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올여름 시원하고 달콤하게 보내세요!
5
2025.06.06 14:49
요즘 바쁜 관계로 과일을 못사 먹었는데
아들이 수박 먹고 싶다고 해서 쿠팡에서
한반도 까망 애플수박 1개 2kg미만 짜리를 구입했어요.

11월 관계로 제출 과일을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습니다.

깨지지도 않고 안전하게 물건 받아
반으로 잘라 봤습니다.

제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씨가 많아서
살짝 불편하긴 했지만 당도는 높아요!

아삭한 부분도 잇고 살짝 말랑한 부분도 있고
설탕 처럼 달아요!

2틀에 나눠 다 먹었네요.
마트에서 사려면 너무 비싸고
맛도 보장도 못하지만

이렇게 인터넷으로 후기 보고 구입하게
되어 좋은거 같습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면서
좀 부서지긴 하지만 제철 과일이
아니라 맛만 좋으면 됐죠!

감안하고 잘 먹었습니다.

조만간 또 구입할테니지만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박 효능 좀 알려드릴게요.

수분이 92%를 차지하는 과일로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체내 균형을
유지 해주어 수박 섭취도 좋다고 해요.

또한 갈증해소, 체온조절, 신진 대사 촉진,
피부 건강까지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해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해요.
색소 계열 황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 혈관의 염증을 방어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하는 것을 예방하다고 해요.

항산화 성분으로 특정의 암의 위험을 줄어주고
베타카로틴의 경우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면역에도 좋고 피부, 눈 건강에 도움이 된데요.

또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어
몸속에 쌓여 있는 나트륨 배출에 도움 됨.
5
2024.11.11 13:34
100%내돈내산 제품이며,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남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배송⭐️⭐️⭐️⭐️⭐️
포장⭐️⭐️⭐️⭐️⭐️

한반도 까망 애플수박, 1개, 2kg 미만


●구매이유

한두끼 디저트로 먹을 수박이 필요했어요.
너무 큰 수박은 부담스러워서
작은걸로 구매해보았어요.

●장점

첫번재, 작아서 좋아요
수박 살때마다 끝에는 남아서 처치 곤란이였는데
알맞은 양과 작으니 보관이 더 편해요.
그리고 애기들 화채해먹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화채 할때마다 끝에는 남았던 기억이 있는데
애플수박으로 하면 팥빙수 크기로 한입씩 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 껍질이 얇아요
일반적으로 수박 사면 껍데기가 한봉지는 나오는데
껍질이 다른 수박보다 얇은 편인 것 같아요
흰 부분도 얇은 편입니다!
다른분들은 반찬으로 드신다는데
너무 얇아서 어찌 드시나 신기하네용..ㅎㅎ

●단점

첫번째, 맛
전 복불복에 실패하였어요..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을 원했는데 아쉬웠어요..
다른분들은 진한 단맛을 느끼셨다는뎅
전 그냥 수박맛이였어용..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런 수박이였습니다.

두번째, 씨
수박을 다 썰어서 씨를 빼고 보관하는 편인데
작은 수박이라 씨도 적을거라 생각했는데..
제 수박은 씨가 꽤 많이 나왔어요!
씨뺀다고 젓가락을 몇번 쑤셨더니
내 작은 수박이 너덜너덜 해지지 않을까싶었습니다ㅠㅠㅠ


⭐구매포인트⭐️
> 1~3인 디저트로 적합
> 껍데기가 얇아 낭비없이 먹을 수 있어요
> 작은 사이즈로 보관이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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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7.14 14:57
과일 좋아하는 14개월 쌍둥이와 함께 먹으려고 구입했습니다.

오전 간식으로 줬는데 잘 먹네요.
선둥이는 150g, 후둥이는 180g 정도를 뚝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박을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 수박이 크기가 커서 한 통 다 정리해 놓으면 양이 좀 많잖아요.
그래서 큰 락앤락 통에 잘라서 담아 두는데 1개로는 부족하고 2개 정도는 필요하더라고요.
그래도 다 먹으면 좋은데 어쩔 땐 다 못 먹고 버릴 때도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수박 한 통 사는게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누가 잘라서 정리해 주는 것도 아니다 보니 자르고, 껍질 버리고... 다 일이더라고요.

그러다 애플 수박을 발견하고 한 번 먹었는데 손질 너무 간편하고 맛도 상당히 좋길래 이번에 구매해 봤습니다.

✅무게
저울로 측정해 보니 1472g 정도 나왔어요. 2kg 미만이라고 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는 제품이 왔어요.

✅크기
저의 대략적인 감이긴 한데 볼링공보다는 조금 작을 것 같아요.

✅껍질은 얇습니다.
껍질 얇고, 칼로 잘 잘립니다.

✅껍질 가까운데 있는 과육까지 맛있습니다.
흔히 수박 사면 껍질에 가까워질 수록 맛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 제품은 껍질 가까이까지 맛이 달달해요.
모든 부분의 맛의 차이가 적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과육만 다 잘라내니 1200ml 용기에 가득 담겼어요.
아기들 먹일거라 최대한 바로 먹일 수 있게 손질해 두는데 과육을 다 잘라서 담으니 1200ml 용기에 가득
담겼어요. 제가 차곡차곡 잘 담은게 아니라서 이건 담는 분에 따라 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맛
달달하긴 한데 아삭아삭한 부분보다는 따뜻한데 조금 두었을 때 느껴지는 질감이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아기랑 같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박 껍질 2L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쏙 다 들어갑니다.
수박을 자를 때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미리 준비하면 편리해요.
저희는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음식물을 넣으면 미생물이 죽는 경우가 발생해서
수박 껍질은 되도록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려요.
2L 음식물 쓰레기 봉투 준비해서 넣으니 절반 정도 찬 것 같아요.
이유식 만들면서 나온 다른 음식물 쓰레기들이랑 같이 넣어서 2L 꽉 찼어요.

아직 아기가 어려 먹는 양은 많지 않으니 큰 과일은 부담스러운데 딱 좋은 크기에요.
쌍둥이에게만 준다고 하면 2~3번은 간식으로 줄 수 있는 양이에요.
어른이랑 같이 먹으면 한 번에 끝날 것 같아요.
아기에게 다양한 과일 간식을 주고 싶을 때 종종 구매할 것 같아요.
5
2024.10.05 14:26
이 수박만 4번째 주문이예요
달고 맛있고
소가족이라서 계속 주문하고있습니다!!

몇가지 수박레시피 남겨볼께요!!

▶️수박주스 중요한 딱 한가지!!
얼음 넣지말고 수박 과육을 얼리면됩니다
꽝꽝 얼렸으면 샤벳트가 되고요
주스가 되려면 서걱서걱하게 얼어있어야해요^^
너무 얼어있으면 좀 꺼내놨다가 만들면됩니다.

수박 과육을 숟가락으로 대충 퍼서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주세요 얼린 과육을 넣고 블랜더로 갈아줍니다^^
얼음을 으면 녹으면서 주스가 싱거워지잖아요
그대로도 맛있지만 단맛추가로 연유 한두바퀴 뿌려주세요.
그리고 있다면 라임즙이나 레몬즙 1티스푼 넣어보세요 상큼 up
맛이 없을수없죠!!

▶️수박주스때 얼려둔 수박 남은거층 이건 꽁꽁 얼어있어서
블렌더로 갈갈했더니 꾸덕한 샤벳트가 됐습니다.
역시 연유는 필수!!
아웅 이렇게 맛있기있기없기ㅋㅇ

▶️수박무침? 드셔보셨나요?^^
수박과육 다 먹고 남은 껍질에서 겉 초록껍질은 벗겨버리고 푸릇한 흰부분 채썰어서 양념에 무쳐먹는 반찬이예요.
오이? 노각? 참외? 무? 수박!! 복합적인 맛인데요 그런 싱그러우면서 아삭아삭 상큼하고 입맛 살리는 여름반찬입니다^^
소면 삶아서 수박무침 듬뿍 올리고 수박과육도 같이 꼭 드셔보세요.
수박껍질 이제 못 버릴꺼예요ㅋㅋㅋㅋㅋㅋ

수박주스로도 먹고
수박 샤베트도 먹고
수박 화채로도 먹고
껍질은 채썰어 무쳐서 국수로도 먹고

수박으로 맛있게 여름 나세요~
5
2024.07.15 13:18
수박은 사랑이여라>_ <❤️
2024년 들어와 프레시를 통해 일곱번째 구매하는 수박
최고 작은 크기의 수박이지만 맛 만큼은 베스트3에 들만큼
완전 달달하고 아삭거리는 식감 역시 쵝오다
수분이 많아가꼬 수박 흡입한 날은 특히 물이
덜 먹히는데 수박 효과인지 뭔지ㅎ 장실은 자주
들락이는데 물마시는 횟수는 훅 줄어든다
특 등급의 국내산 까망 애플 수박은
얼핏 취청오이 수박 버젼인듯 색이 거의 같다
일반 수박이 청오이라 치면 요 애플수박은 취청너낌☺️


※ 여름의맛 / 입햄볶 / 설탕을 넘어선 꿀맛
반으로 잘랐을때 껍질의 지분이 매우 적다
보통은 껍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7~8kg 이라해도
과육을 걷어냈을때 생각보다 많은 양이 안나오는 반면
요 애플이는 고작 2kg남짓이지만 버리는게 거의 없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적지않다라는 결론
음쓰도 많이 안나오고 씨의 크기도 적어 입에서 미쳐
걸러내지 못한 씨를 씹어보면 오독오독 거리고
맛 또한 그닥 나뿌지않다 엄청 딱딱하지 않다는게 특징

※ 넘나 맛있지만 그래도 저래도 이건 쪼꼼 아숩다 하는점
크기와 무게를 알고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ㅎ
먹다보면 이제 막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그때 뙇 끝나고 만다
일부러 애기애기한 수박을 산건데도 막상 먹기 시작하면
애기지만 안애기일수 없을까란 앞뒤 안맞는 생각도 해본다ㅎ
그정도로 달고 맛있는데 더도말고 +1kg해서
3kg정도만 되도 이렇게까지 아쉽진 않을것같다ㅎ
이거뭐 누구 코에 붙여"? 하는 수준이기에
이번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지대로 먹어볼까 하고는
눈한번 깜빡였는데 씨와 껍질만 남아있더라는ㅠ♡ㅠ
이제 자고 인나면 여덟번째 수박이가 도착
벌써부터 입이 달드아ㅏ달아:-)♡
5
2024.07.10 13:50
이 조그마한게 이렇게 맛있다니요…
기대 이상이네요.
13개월 쌍둥이 아기들이랑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원래 수박을 좋아해요.
어릴 때는 어머니께서 여름이면 집에 수박이 떨어지지 않게 해 두셨는데 알고보니 어머니도 좋아하시는 음식이더라고요.
그런데 크고나니 수박 한번 사서 잘라 놓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여름 내내 아기들에게 수박맛 한번을 못 보여 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시댁에서 어머님께서 미니 수박을 사셨다며 먹으러고 주시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덕분에 쌍둥이도 수박을 먹고 좋아라 했고요.
마침 쿠팡에 애플 수박이 있길래 반신반의하며 구매해 봤습니다.

맛있어요.
왠만한 수박 저기가라입니다.
맛 좋은 수박맛 그대로입니다.
저도 맛있게 먹었고, 쌍둥이도 아주 잘 먹었어요.
고형식을 못하는 아기들인데 이건 열심히 먹더라고요.

자르기 편리합니다.
수박은 크고, 무겁고, 껍질도 두꺼워서 자르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 제품은 껍질이 얇고 크기도 작아서 자르기 상당히
편합니다.
금방 쓱쓱 잘라서 먹기 좋게 보관 가능해요.
그런데 전 금방 다 먹어서 보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과일 좋아하는 쌍둥이와 한 번에 다 먹었습니다.
크기가 작은 만큼 양이 많진 않아요.
이유식은 잘 안 먹으려고 해도 과일은 엄청 좋아하는 쌍둥이와
한 번에 다 먹었어요. 저는 겨우 맛만 봤습니다.
5
2024.10.03 13:59
남편이 수박킬러입니다. 과일은 잘 안먹는 편인데 여름에 먹는 수박은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요즘에 마트에서도 자주 보이는 작지만 맛있다는 애플수박! 마트에서 보고서는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돌아섰는데요. 남편이 먹고싶어하는거 생각나서 쿠팡에서 주문해보았어요! 먹어보며 느낀점을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 미니 단호박 2개정도의 크기.

= 크기는 일반 수박보다 아주 작고, 미니호박 두개정도 합쳐놓은 크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손이 넓게 벌렸을때 23cm 정도 나오는데 길이가 그보다 살짝 큰정도였어요. 성인 2명기준 간단한 간식정도로는 2번정도 먹을 정도? 양이 많으면 그냥 한번에 먹을 정도의 양입니다.



✔️ 복불복이다. (맛과 상태)

= 음..저는 불복이었네요. ㅜ 많이 아쉽습니다. 일단 작은 크기라 내용물만 적당히 괜찮으면 그럭저럭 쏘쏘~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이구야..실제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절반도 되질 않아 참담했어요. 절반 잘랐을때, 껍질도 얇고 내용물이 많겠구나! 싶었는데 내용물 자체가 약간 무른 부분이 상당했어요. 속이 구멍나듯 비면서 만져보면 으슥으슥한 질감, 아삭하고 싱싱한 부분이 별로 없어서 자르면서도 음식물 쓰레기로 갈 부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사진과 같이 그나마도 건진 부분이 저정도라..ㅠ 저 부분도 식감이 그나마 나은 부분이었다는거- ㅠ 맛은 엄청 달지도 않고 약간 물맛 섞인? 이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꽝을 주셨네요 ㅋㅋㅋ ㅜ 돈 주고 꽝을 받은 것 같아서 ..차마 남편에게 권하진 못했습니다. 그냥 큰! 수박 하나 실한걸로 사주려구요 ㅠ


✔️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 보관 기간도 길지 않을 사이즈라 편함.

= 작고 귀여운 수박! 아마 좋은 수박으로 받았다면 따로 잘라내지 않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먹었을 것 같아요. 작아서 자르기도 위험하지 않고 편하구요. 반의 반으로 잘라서 그냥 뚝뚝 썰면 아이도 먹기 좋을 만큼 한입 사이즈로 딱 나오니 이 점은 좋을 것 같더라구요. 큰 수박은 아예 다 잘라서 보관하는데 이건 그렇게 크지 않으니 보관기간도 길지않아 금방 먹을 거고요!

✔️수박 껍질 쓰레기 양이 적어 좋음

= 큰 사이즈 사면 껍질이 많이 나와서 음쓰가 더 많이 나오는게 늘 단점이었죠. 게다가 모아보면 무겁기도 엄청 무거운데 이건 그런일은 없어요. 양도 적고, 무겁지도 않죠. 아쉽게도 이번엔 과육 부분까지 버리는 부분이 더 많았지만요 ㅠㅠ


✔️결론: 복불복이 너무 심한 애플 수박..ㅠ 좋은 수박으로 온다면 성인기준 2명이 간단히 먹을 간식용으로 2회정도 먹을 수 있음. 양이 많으면 한번에 끝날 수 있음. ㅎㅎ 자르기도 위험하지 않고 편하며 반의 반으로 자르면 한입용으로 아이들도 먹기에 편한 사이즈가 나옴. 양이 적어 보관 기간도 길지 않아 싱싱할때 다먹을 수 있고 냉장고 칸을 차지 하지 않아 좋으며 음쓰도 적게 나옴! 이 모든건 상태 좋은 수박이 왔을때의 경우라는 점!!!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
2024.07.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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