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니랜드 아동용 CaDA 일본식 찻집 1200pcs 퍼즐 C66010W 리뷰 ★

안녕하세요.
사용해본 제품에 대해 솔직한 리뷰를 작성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하실 부분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니랜드 아동용 CaDA 일본식 찻집 1200PCS퍼즐
입니다.

● 제품정보 ●
- 제품명 : 바니랜드 아동용 CaDA 일본식 찻집 1200PCS퍼즐 C66010W
- 색상 : 혼합색상
- 중량 1,910g
- 재질 : 플라스틱
- 제조국 : 중국
- 제조사(수입자) : TOY VENTURE /키즈타운
-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 2023. 04월
- 사용연령 또는 권장 사용연령 : 만 8세이상


요즘 딸아이가 블럭 조립에 빠졌어요. 두달전쯤부터 대형마트안에 있는
레고 가게에 들어가자고 하더니 사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제품으로 선택할까하다가 우연히 좋은 기회에 바니랜드 아동용
CaDA 일본식 찻집 1200pcs 퍼즐을 받아 사용하게 되었어요.


● 장점 ●

▶레고와 호환 가능
겉으로 봤을땐 블럭 전문 메이커인 레고와 별 차이가 없었어요.
사이즈며 모양이 동일하더라구요. 혹시 부품 일부를 분실하거나 추가로 더
꾸미고 싶을 땐 레고 블럭과 호환이 되니 같이 사용해도 무방할꺼 같아요.

▶ 상세하고 컬러풀한 설명서
설명서가 진짜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그리고 컬러로 인쇄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블록 구분이 되요.

▶ 쉬운 조립
블럭끼리 끼울때 큰 힘 안들이고도 잘 끼워져요. 저렴한 레고 제품들은
블럭끼울때 엄청 뻑뻑하거나 그냥 자동으로 쓱 빠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잘 끼워져요. 일부 뻑뻑한게 몇개 있지만
그정도는 어른이 힘으로 누르면서 도와주면 문제없어요.

▶ 디테일한 내부 장식
찻집이라는 테마로 겉모습만 조립하는게 아니고, 찻집이니깐 안에 테이블, 주방,
서랍장, 꽃 등 내부 장식들이 아주 디테일하게 만들어져요. 서랍장은 서랍을
열고 닫을 수 있고, 슬라이딩 도어는 진짜로 손으로 밀고 닫을 수 있는 등
아주 디테일해요.

▶ LED 조명 (USB)
제품도 디테일하고 멋있는데 화룡점정으로 LED 조명까지 있으니깐 너무 멋있어요.
전시를 해놔도 좋을만큼 진짜 멋있어요. 조명은 USB로 되어있어서 보조배터리에
연결해도 노트북 등 USB에 연결하면 되고 USB 단자뭉치에 버튼이 있어서
조명 모드를 바꿀 수 있어요. 계속 들어오게, 은은하게 들어왔다가 은은하게 꺼지게,
반짝반짝하게 등 버튼을 누를때마다 모드가 바뀌어요.


처음 겉포장을 뜯으면 번호가 인쇄되어있는 비닐들이 있는데 순서에 맞게
뜯으셔야해요. 무턱대고 다 뜯은다음 조립하려면 퍼즐조각 찾느라 눈 빠지실꺼에요.
설명서를 보시면서 필요한 비닐만 뜯으시면 쉽게 조립할 수 있어요.
저는 설명서 보고 순서대로 필요한 조각들을 찾아주고, 딸은 설명서대로 조각을
맞추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조각이 1200pcs라 1층만드는데 3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급하게 외출을 해야해서 2층은 다음에 만들기로하고 거실에 장식해놨어요.
1층만 만들었는데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아이의 정서와 창의력 발달을 위해 바니랜드 아동용 CaDA 일본식 찻집 1200pcs 퍼즐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바니랜드 퍼즐은 이번이 세번째인데요.
이번에 들인 건 바니랜드 일본식 찻집 1200pcs퍼즐입니다.
1200pcs가 보니 맞는 퍼즐조각 찾는것도 정말 만만치 않더라구요.
처음엔 저는 퍼즐 찾아다 놓으면 울집 꼬맹이가 조립하는 편입니다.

둘이서 5~6시간 동안 만들었네여.ㅜㅠ.에구 삭신이야....ㅋ.ㅋ..
끼우는 거는 그래도 재미나 있지요.
해당 퍼즐 찾아 설명서 부품사진 있는곳에 제때 올려다 주는건 정말 눈알 빠질것 같고 목 아프고 등 아프고...중노동이 따로 없네요.
조립은 지붕 눌러 고정시키는게 젤로 힘들었어요.
허나 울집 꼬맹이는 너무나 기뻐하며 가지고 놀기에 저는 완전 만족합니다~^^

●일본식 스토어 시리즈인 일본식 찻집,찐빵가게,커피숍 중의 하나랍니다.
● 일본식 찻집 퍼즐은 2층 구조로 되어있구요.
1층 입구쪽엔 음료자판기,꽃화분이 놓여져있구요.
2층 외벽엔 실외기,발코니도 있고 창문이 있고 지붕엔 글뚝도 있어요.
●1,2층 실내엔 티테이블들과 티세트 진열장,장식장,일본 느낌나는 액자도 장식되어 있구요.
●현관문도 양쪽으로 열고 닫을수 있어요.
●건물밖엔 가로등과 큰 전신주가 있어요.(저는 이.전신주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 사진보단 실물이 확연히 더 멋집니다. )
●USB LED 라이팅이 들어있어 조명줄 설치후 버튼 누르면 실내가 더욱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집 뒷쪽 바닥쪽 널판지 앞으로 재낀후 벽을 우측으로 밀면 스스륵 밀리고 집내부가 환히 잘 보인답니다.
●상자 안에 보시면 카드만한 검은 종이에 부품 부족시 무상으로 받을수 있는 고객센터 번호 있으니 예비 퍼즐조각 없을땐 이용해보세요^^
~~저는 퍼즐조각 6개가 부족해서 집에 있던 바니랜드 오두막에서 비슷한 색으로 빼와서 조립했답니다.

완성하고나니 찻집이 다른 퍼즐집들보다 훨씬 튼튼하네요 .
아이가 아침저녁으로 가져놀아서 저도 흡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상품명 : 바니랜드 아동용 CaDA 일본식 찻집
             1200pcs 퍼즐 C66010W

구매일자 : 2023. 10. 31

후기

평소에 취미로 나노블럭이나 퍼즐맞추기를

가끔씩 하는 편이에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일본식 찻집 퍼즐을 하게 됐는데

상세후기만 봐도 너무너무 예뻐서 기대되더라구요

배송은 역시나 다음날에 바로 도착했구요

마침 배송 온 날이 쉬는 날이여서 바로 맞춰봤어요

일단 나노블럭, 일반 퍼즐과는 다르게

맞추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이게 엄청 아기자기 하다보니까 전혀 지루할 틈이 없어요

다 똑같은 모양이 아니고 다양하다보니까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 맞춰버렸지 뭐에요,,,

진짜 나노블럭, 퍼즐 좋아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하구요

이 제품은 초보자도 충분히 쉽게 맞출 수 있어요

설명서가 정말 잘 나와있어서 너무 간편하구요

모자라는 퍼즐없이 다 들어있었어요

이 제품이 아동용이라고 되어있길래

아이들은 하기에 조금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충분히 흥미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건물이 아니라 일본식 건물이다보니

만드는 재미가 정말 쏠쏠해요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다 만들고 나면 전구도 켤 수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쉬운 점은 전구 줄이 조금 짧아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너무 예뻐요 구성이 장난 아니에요

또 스티커도 같이 들어있는데 스티커 붙이는

재미도 있고 디테일이 장난 아니네요!!

다 만들고 나서 불 다 끄고 전구를 켜보면

안에 내부가 정말 잘 보이는데 너무 예뻐요,,,

또 다 만들고나면 건물 아래에 옆집(?) 건물을

이어붙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옆집 건물을 또 구매할까 생각중이에여...

그 만큼 만드는데 너무 재미있고 완성도가 좋아서

계속 구매해서 촤라락 진열하고 싶네요

아무튼 결론은 디테일 장난아니고 완성도 최고에요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부모님과 같이하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소소한 취미로 완전완전 추천합니다!!대박!!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만든레고 인줄알았어요.
색감이나 소소한 소품 하나하나의 표현이 장난이 아니여서요.
근데 ●CaDA라는 중국레고●였네요.
중국제품은 허접하고 별로라는 인식이 와장창 무너지게 만드는 제품이예요.
가끔 문방구등에서 아이들이 가짜 레고를 사가지고 오면 이상한 화학냄새라고 해야할지 독한냄새가 나서 그냥 버린적이 한두번 아닌데 전혀 그렇지도 않구요.
만드는 동안 레고를 만든다는 기분이 아닌 건축을 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와! 진짜 잘 만들었다"●라는 말을 계속 하면서 조립했어요.
진짜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진짜 섬세하게 잘 만들었어요.

단 모두가 알고 있는 레고는 확실히 못 따라오는구나를 느낀건 레고는 아무리 섬세하고 작은걸 만들어도 손가락이 아프거나 하지 않거든요.
근데 이건 ●손가락이 너무 아파요.● ㅜㅜ 마늘을 맨손으로 몇접이나 깐듯이 얼얼하고 ㅋㅋ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섬세하게 표현을 해야해서였는지 레고가 휘기도 하고 딱 안 맞는? 살짝 들뜬다해야하나 하는 부분도 있었어요.(자판기,전봇대)
●설명서와 색깔이 좀 맞지 않아●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구요.
하지만 그 고통과 모든걸 잊게하고 참고 계속 만들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아들은 여전히 레고를 사랑하고 요즘 딸은 옥스포드제품을 더 찾더라구요. 아이자기하고 예쁜건 옥스포드제품이 더 많아서요.

근데 아이들이 저랑 신랑이 만드는걸 보고서는 이 시리즈를 다 사서 자기들도 하고 싶다고 난리가 났어요. 두부가게, 찐빵가게, 카페, 스타벅스등등 진짜 다 넘 예쁘더라구요. 찾아보니 세트로 구매해서
예쁜 거리도 완성되더라구요.
하나하나 모아 마을을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이 ㅋㅋ

미닫이문도 다 열리고 내부를 볼 수 있게 벽도 열리고 앞부분만 표현 된게 아니라 건물의 옆,뒤도 잘 표현되어 있어요. LED조명도 있어서 불을 켜두면 캬~ 말이 필요없어요.ㅋ 전봇대, 자판기, 실외기등의 표현, 내부의 소품들등 진짜 할말이 너무 많아 뭐부터 써야할지 고민되는 리뷰는 이게 첨이네요.
자꾸 방에 불을 끄고 ●불멍하듯 멍하니 보게 되요.●

●레고가 아닌 작품●입니다. 훌륭한 작품

퇴근하고 육퇴도 하고 조금씩 만들다보니 3일은 걸린 것 같아요.
총 시간은 4~5시간 정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진짜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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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하게된 이유는요?

저희집 아이가 통통한 손으로 블럭만드는걸 너무 좋아해요
근데 부피들이 있음 정리하거나 보관하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미니블럭들을 종종 사주곤했는데 작은 손으로 엄청 작은 미니블럭을 손가락이 아프다면서도 너무 열심히 만들어서 다음엔 좀더 크고 편한걸로 사주겠다고 약속했거든요


그전에 만든 미니블럭들이 일본 국수집등 시리즈가 몇개가 있어서 이번 일본식 찻집도 너무 잘 어울리거 같았습니다
기대만땅하고 받았구요 ❤️❤️❤️

고급지기 적당한 선물용같은 박스에 담겨져서 밀봉되어
주문 하루만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박스부터 역시나 컬리티가 다르구나 싶었고 만들고 나면 불도 들어온다고 아이가 엄청좋아했어요


▮ 제품구성은 설명서 2권이랑 스티거가 동봉되어있구요
또 ((( 명함 )) 이 한장 들어있었어요

제가 블럭을 진짜 자주 주문해서 한달에 많음 3개정도? 적음 하나정도 암튼 그랬는데 특히 중국에서 바로 받은것들은 부속품이 많이 부족한게 많았어요 전에 놀이공원에 타는 회전되는 제품을 구매해서 3분의 2쯤 만들었는데 결국 부속품이 너무 없어서 거기서 완성하지 못하고 포기한적 있었거든요 진짜 너무 속상했고 다시는 거기사이트에서 사지말자고 했었습니다

솔직히 블럭 수량이 너무 많고 부속품이 빠지는 실수가 있을수 있다지만 여기는 명함이 들어있으면서 없는 부속품이나 문제가 있음 연락 달라고 떡하니 너무 믿음이 가면서 기쁘더라구요 ❤️

▮ 1200개의 블럭 조각들로 이루어 졌으며 여러 봉투앞에 번호가 적혀있어서 설명서 보면서 개봉!!!



솔직히 아직 완성전이고 학교갔다 학원갔다 오후에 시간이 부족해서 오늘 내일 주말사이에 완성할거 같고 그럼다시 완성본 사진 올려놓을게요^^

구성품이나 이런건 진짜 완전 맘에 쏙들어요 완성시키면 이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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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트로 찐빵집 카페도 사서 완성했어요 ㅎ
넘 이쁘네용^,,^

아기자기 니뽄감성 돋는다는...

=========================≈==========
하루만에 완성!! 이렇게 중독적이란 말인가!!

배송온 즉시 개봉박두 ~ 신랑이랑 아이랑 와~하면서
엄청 좋아라 하네요 ㅎ

최근에 도쿄를 다녀왔는데 어느 한적한 골목길을 걷는데 집집마다 정원도 예쁘게 되어있고 집앞에 푸릇푸릇한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보통 교토에 집들이 또랑도 많고 집집마다 푸릇한 꽃나무를 키우고 있어서 동네가 참 운치있고 예쁘다라고 느꼈었는데
그때를 보는 것 같은 일본감성이 듬뿍묻어있는 퍼즐이네요 ㅎ

저녁먹고 본격적으로 식탁에 앉아서 다같이 오손도손 이건 여기고 저건 저기고 하면서 이야기 나누면서 열심히 조립합니다.

집에있는 레고랑 비교해봐도
비슷할 만큼 블럭 퀄리티가 좋아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부분이 감성을 자극하네요 ㅎ
찻집 입구문이 미닫이식으로 열리고 내부 서랍까지 열리는 요소 뒷쪽을 전체로 열어서 내부를 다 볼수 있는 요소. 그리고 밖에 에어컨 실외기까지 뚜껑을 열면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것 까지 너무 디테일해서 놀랬어요 ㅎㅎ
자판기까지 포카맄ㅋ 섬세 디테일!! 크~~

조립하다가 잘시간이라 아이랑 자러 들어갔는데
아침에 깨서보니 다 완성했더라구요 ㅋㅋㅋㅋ대단...

1200피스나 되서 이거 언제 맞추냐며 쉬엄쉬엄 맞춰라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다 완성했다며 뿌듯해 하더라구요
대단... 하루 만에 다 조립하다니...끈기력에 박수를...ㅋ
블럭끼리 헐렁하지 않고 잘 맞물려서 흐트러지지 않아요
그리고 블럭 여유분이 조금 남네요^^*

신랑은 너무너무 재밋고 퀄리티도 좋고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많아 맘에 든다며 요 찻집 세트인 커피숍이랑 찐빵집을 자기 용돈을 털어서 구매했어요 ㅋㅋㅋ저도 쓸데 없는 곳에 돈쓰는 걸 싫어하지만 이것만큼 그래 용돈 털어서 사바바 했네요 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집에 레고제품이 참 많아요
아이가 있다보니 기본 브릭부터
레고시티와 닌자고 마인크래프트
그리고 테크닉 등... 종류도 많더라구요

와중에 제가 직접 조립하거나 만들어 본 제품은 없었어요
대부분 아이와 아빠가 만들어서
저는 관심제로 (^o^;)
그러다가 이번에 바니랜드제품을 들였네요

아이가 관심을 보이길래
엄마꺼라고 하니 놀라워 해요 (ｙﾟﾛﾟ)ｙ
제대로 각잡고 만들어 보는게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부품들도 찾기쉽게 만드는 순서대로 포장되어 있고
혹시나 누락된 부품이 있다면 바로 보내주신다고 써 있는
명함도 들어있었어요!
완전 친절함이 느껴지는 명함(⌒‐⌒)

다행히 부족하지 않았고
4~5개 정도 남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부품들 하나하나 불량없이 견고하고 튼튼합니다

만들면서 부품과 소품들이 너무 정밀하게 디테일했고
하나하나 다 예뻤어요
정말 블럭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네요

아무래도 아기자기 찻집의 컨셉블럭이라
너무나 제 취향에 맞았나봐요
과거 잠시 돌하우스를 만들었던 기억도 나고
너무 유쾌한 시간이었어요

led조명 덕분에 분위기도 더 좋고
만들기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인테리어용으로 전시해 두어도 좋더라구요
장식장이나 선반위에 꾸며놓아도 좋을것 같아요

바니랜드 카다블럭중에 찐빵가게도 너무 예쁘던데
그것도 함께 두면 진짜 예쁘겠어요 (^^)
진심 겨울에 딱 어울리는 컨셉들 이라 맘에 쏙 들어요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 ㅎㅎㅎㅎㅎㅎ

제 리뷰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끄적여봅니다(*^-゜)v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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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릴 때 이후 블록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일본식 찻집 사진 보고 어떻게 이렇게 세세하게 만들었나 싶더라고요.

일본식 찻집 구성은 1,200pcs의 블록과 설명서 2권, 스티커, led라이팅, 블록 부품 누락 또는 결함이 있는 경우 받을 수 있는 고객센터 명함(?)이 있고요. 블록을 뺄 수 있는 도구가 들어 있습니다.

1,200pcs나 되는데 이걸 언제 하나!! 하다가 포기하는 게 아닌지 걱정했는데 하다 보니 푹 빠져서 몰두하게 되더라고요.


조립할 때 책자에 안내된 블록 색상이 좀 달라서 구별하기 어려웠고
들어있지 않은 블록들이 있어서 그 블록들 찾느라 중간중간 눈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누락된 몇개의 블록들은 따로 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led 선은 처음부터 길게 빼둬야 하겠더라고요. 언급한 부분만 빼면 소홀하게 조립하였습니다.

바니랜드 아동용 CaDA 일본식 찻집은
건물에 굴뚝, 전신주, 에어컨 실외기, 자판기, 화분, 베란다 등으로 디테일을 더했고 LED 조명으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환할 때 보면 아기자기 예쁘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데
불 끄고 찻집 조명을 켜고 보니 뭔가 운치가 느껴졌습니다.

설명서 뒤표지에 "C66006 -찐빵집" 와 "C66007-커피하우스"가 보이던데 이 두개도 구매해서 만들어 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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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평소 레고나 퍼즐 맞추는걸 참 좋아합니다
하나 사주면 혼자 진득하니 앉아서 맞추고 한번에 못해도 여러날에 걸쳐서 혼자서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를 위해서 골라봤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봉지가 여러개 나오는데요
번호가 씌여있어 번호대로 구분하고 1번부터 뜯어서 맞추면 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같이 보면서 맞는걸 골라줬는데 아이 혼자서도 설명서를 보면서 차근차근 맞추니 충분이 잘하네요^^
설명서는 그림으로 딱 알수있게끔 나와있어서 순서대로 하면 잘 되더라구요
맞춰꼽는거보다 딱맞는 조각을 골라내는게 처음엔 더 힘들었어요ㅋ

아이가 혼자서 조립하기에 힘들어 하는거만 두어개 대신 조립해주고 아이혼자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완성하고 있습니다
빨리 하는것도 좋지만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하면서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좋네요^^

그리 어렵고 복잡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하기에 좋은 퍼즐 같습니다
완성품의 퀄리티도 좋아서 장식으로 놔두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요거 다하면 하나더 사달라고 하는데 하나 사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기에 넘나 적당한 퍼즐 추천합니다!
아직은 아이가 다 완성을 못했어요
다 완성하면 추가로 완성사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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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의자에 붙히고 4-5시간 걸렸어요
천천히 세월아 네월아 해서 그런듯합니다
너뮤너뮤 재밌어요

조명설치 계산도 다 되어있는 레고네요
찻집 뒤에 열리는 벽 설치할때 한번 고비가 왔어요
레일에 걸려야하니
블럭을 살짝 해체한다음 걸고 다시 끼워야하는데
이거에 대한 설명은 없네요
알아서 그렇게 하겠지 싶어서 설명서에 없나봐요

또 하나의 고비는 지붕설치요!
잘 아다리가 안맞아서 애먹었는데 침착하게 몇번시도하면
딸깍소리나면서 완전 희열

포카리자판기는 꽉껴서 좀 당황했지만 그래도 우겨넣엇습니다

이런건축 시리즈 더더 많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