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평생 회사제품이 입맛에 맞지않아 고추장과 된장은 재래식 정통방식을 고집하며
70평생 먹고 살았습니다

그동안 고추장은 손수 만들어 먹을수 있었는데
된장은 큰솥에 콩삶는것과 건조하여 띄우는 과정을

아파트 생활에서 할수가 없다보니
어쩔수없이 친정에 부탁하여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 가신후 인터넷에서 구매하곤 했는데
어머니 손맛에 길들여진 내 입맛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비싸면 맛있지 않을까싶고 좀 저렴하면 맛이 덜할것같고
많은것을 먹어보고 느낀것은 꼭 그렇지가 않다는것도 알았습니다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순수한 콩된장을 원하는데
콩외에 다른것을 많이 넣어 인스턴트 식품의 느낌이라 할까요

제입맛에 만족스럽지 않거나 괜찮다 싶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않았는데요

설명서에서 이제품은 순수 콩으로만 만든것이라 맘에들었는데
가격또한 착해서 사실은 이것 저것 찾다 피곤해 별 기대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외였습니다
주문후 바로 다음날 받아 맛부터보고 너무 만족스런 맛에

그래 이거야 소리칠 만큼 기뻤습니다ㅎㅎㅎㅎㅎ
이 가격대에 이런 만족스런 맛은 진짜 처음 입니다

먹어봐서 아는데요 햇빛에 잘익은 달달한 감칠맛
적당히 짭짤한맛 맨입에 너무 맛있어서 몇번을 찍어

먹게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이런 리뷰도 특별하지 않으면 쓰지 않는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이게 최고다 라고 주장은

할수없겠지만

오랫만에 너무 만족스런 맛을 찾은것 같아 기쁜 마음을
지인들 한테도 자랑 해야겠어요

2kg 구매했는데 통에 담고보니 한통 더 담아도 될것같아
추가로 하나 더 구매 해애놓고 잊고 살겁니다

저같이 토속적인 깔끔하고 칼칼한 입맛이라면
장담하고 권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대박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맛있는 된장을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고객을 존중하는 성의의 포장도 중요합니다

텅빈 박스에 달랑 된장통 하나 박스는 쭈그러지고
뚜껑이 열려 한쪽에서 국뭉이 새어나와 기분이 ㅠㅠ
☆☆ 두개 빼고 싶었는데 맛때문에 참았습니다

그냥 마트파는 된장 사서먹다가
아는 언니가 끓여준된장 먹어보고
바로 구매합니다.
저는 조금얻어서 미리 먹어봤어요
애호박각종재료
듬뿍넣고 ~(*^^*)
엄마생각나고 좋았어요.

조갯살넣어도맛있구
소고기 육수내서 끓이면 완젼
맛있어요~

구매에도움되면 클릭해주세요~ㅎ

엄마가 드신다고 주문했는데
배송 하루만에 왔어요

70대 울 엄마는 시판 된장을 안드시고
요런,재래 콩된장을 사드시는데
괜첞다고 하시네요

수육 해 드실때도 쓰고 찌개도 해 드시고
좋다시네요

빠른배송 으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배송되자 마자 맛보니 된장 고유의 짠맛이 느껴지지만 찌개 끓이면 맛있을꺼 같아요 콩입자도 살아있고 맛있네요 가격도 착하구요 리뷰 진짜 안쓰는데 집에서 만든 된장같아요

나물무쳐도 맛나고 된장찌게 국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