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트러플 소스를 내돈내산으로 구매해 사용해본 솔직후기를 적어볼게요.

먼저, 뚜껑을 열자마자 트러플 특유의 깊고 진한 향이 확 올라오는데, 이 순간만으로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스 자체는 질감이 부드럽고 크리미해서 빵이나 파스타에 곁들이기 딱 좋았습니다.

가장 먼저 파스타에 넣어봤는데, 소량만으로도 고급 레스토랑 느낌의 요리가 완성되더라고요. 특히 리조또나 스테이크에 살짝 얹어서 먹으면 풍미가 확 살아나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빵에 발라서 와인과 곁들이면 또 다른 매력이 느껴졌어요.

다만,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라 마음껏 쓰기에는 살짝 부담스럽긴 했지만,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크기 때문에 가성비가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고급스러운 한 끼를 원하신다면 이 소스는 정말 찐찐찐 강력 추천입니다!

500g이라 양이 많아서 아껴먹지 않고 먹고픈 만큼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 트러플 향이 뚜껑 열자마자 확 퍼지고 맛있어요. 크림 요리에도 잘 어울리고 그냥 빵 위에 올려먹어도 넘 맛있네요

다른 제품 먹을땐 시큼한 맛이 없었는데 얘는 시큼한 맛이 남.. 향은 좋음 큰거 샀는데 어찌 먹을지 걱정됨..ㅋㅋㅋ

샐러드에 넣어먹고잇는데
풍미가좋아 빅사이즈로구매
갓성비

최고!!

미쳤어요 향도풍부하고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