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너스 뉴질랜드산 양모 건조기볼 후기

저는 섬유유연제를 쓰면 자꾸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한동안은 프로쉬 세제만 사용하고
섬유유연제는 아예 안 썼어요ㅠㅠ

그러다 릴스에서
양모볼이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좋다는 걸 보고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 건조 시간 단축됨!
기존보다 건조가 훨~씬 빨라지고,
✔️ 옷도 뭉치지 않고 잘 펴져 있는 느낌!

아로마 오일 살짝 뿌려주면
향기도 은은해서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무엇보다…
‍‍‍ 부모님께서 “진짜 잘 샀다~” 하셔서 뿌듯했어요!

알러지 걱정 있으신 분들,
섬유유연제 쓰기 불편하신 분들,
그리고 건조기 있으신 분들께 진심 추천드립니다!!

✔ 카너스 뉴질랜드산 천연양모 100% 건조기 양모볼은 천연 양모로 제작되어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환경 친화적인 선택이에요.

✔ 건조 시간 단축 효과가 뛰어나 전기 사용량을 줄여 에너지 절약과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줘요.

✔ 빨래와 빨래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도와주어 건조기의 효율성을 높여줘요.

✔ 6개 세트로 제공되어 대량 세탁물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여러 벌의 빨래를 건조할 때도 충분히 활용 가능해요.

✔ 섬유유연제 없이도 빨래를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화학 성분에 민감한 분들에게 적합해요.

✔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어 옷감이 서로 달라붙지 않아 옷을 꺼낼 때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뉴질랜드산 양모 100%로 내구성이 뛰어나 반복 사용해도 품질이 유지돼 경제적이에요.

✔ 자연스러운 공기 순환을 유도해 옷의 구김을 줄여줘 다림질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 크기가 적당해 건조기 안에서 옷 사이에 잘 끼워지고, 빨래와 함께 움직이며 고르게 효과를 발휘해요.

✔ 천연 소재로 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라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구매하면서 고려했던 부분
1. 소리가 많이 난다.
- 생각보다 소리 많이 납니다. 소리 별로 안 난다고 하시는 평을 믿고 싶었지만 건조기 안에서 테니스공 튕겨지는 소리 많이 나요. 하지만 다른 효과가 있다면 감수할 생각이었고, 저는 향때문에 견디고 있습니다.
2. 건조에 도움이 된다.
- 이건 솔직히 모르겠어요. 빨래 건조하면서 엉기는 건 조금 덜 한 것 같지만 이것도 확신은 아니예요.
3. 에센셜오일로 향기롭게 건조한다.
- 에센셜오일 여러가지 가지고 있는데 돌아가며 쓰고 싶은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기분에 따라 바꿀 수 있어서 좋네요. 지금은 일랑일랑+레몬 쓰는데 되게 향이 섬유 깊게 베이는 그런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오래가는지는 아직 확신은 안들지만 일단 섬유유연제나 시트 쓰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려하지 못한 부분
1. 볼이 충분히 딱딱한가 (내구성)
- 사용해봐야겠지만 아주 딱딱하진 않은것같아요. 손가락으로 잡고 꾹 눌러보면 약간 말랑한 느낌인데 양모이기 때문에 이정도는 말랑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더 오래 사용해 봐야 알 수 있을것 같아요.
2. 12개나 필요했는가
- 4-6개만 사용하고있어서, 나머지 6개는 우선 사용한 6개 망가지면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3. 양모가 묻어나오는 부분
- 검정옷이 많은데 묻어 나온다고 느꼈어요. 처음 몇번이라 그럴 수도 있어서 조금더 두고봐야겠습니다.

건조기가 빨래를 확실하게 건조 못해주는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이게 들어가서 빨래를 쳐주니까

확실히 고루고루 잘 마르네요.

진작 사용할걸 그랬어요.ㅠ

여러번 사용해도 모양 흐트러지지 않고~
색은 좀 변하지만~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어서

앞으로 망가질때까지 쭈욱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잘쓰고 있습니다
일단 얘만 넣고 한번 건조기 돌렸어요.쿵쾅소리가 좀 나지만 혹시나 털이 세탁물에 붙을까봐 한번 돌리고 계속 사용중입니다.
세탁물 사이에 들어가 공간을 만들어주니 확실히 조금 빨리 먀르는거같고 천연아로마오일 몇방을 떨어트려 돌리니 향긋하니 좋네요

건조할때 사용하려고 샀어요 ㅎㅎ 보통 1년 쓰고 버리고 또 사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구입했어요 ㅎㅎ 12개짜리니까 한동안 잊어버리고 쓸 거 같아요 ㅎ

건조기에 넣었을때 생각보다 쿵쿵 소리가 커서 쓸때마다 살짝 고민되요.
이불 또는 시트 말릴때 쓰면 진짜 숨이 덜 죽는거 같아서 신기해요.
용도가 진짜 두드려주는것 같은 효과는 있나봐요

한달이상 써보니까 좀 꼬질해졌어요. 어두운 세탁물의 먼지를 흡수하는것 같아요

양모볼을 건조기에 넣고 돌리면, 옷이 덜 구겨져서 다림질할 시간이 줄어들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셔츠나 바지처럼 쉽게 구겨지는 옷들도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어요. 그리고 정전기 방지에도 효과가 있어서 옷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깔끔하게 건조되는 게 좋았어요.

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첫 번째로, 건조기에서 돌아가는 양모볼의 소음이 조금 있을 수 있어요. 건조기에 넣고 돌리면 약간 둔탁한 소리가 나기 때문에, 특히 밤에 사용하면 소리가 신경 쓰일 수 있겠더라고요.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 부분을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또한, 건조 후에는 양모볼을 잘 말려주는 게 필요해요. 계속 습한 상태로 두면 좋지 않으니까, 건조 후에는 꺼내서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말려주는 게 오래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볼 넣는 가방이 있어서 좋아요

사실..오일??아로마 오일??같이 있는 양모제품이 많더라고요 ㅎㅎ 근데 저는 이미 건조기 시트지 사용중이고 향도 제가 좋아하는 향에 보존력도 오래가서 여기서 양모볼만 있으면 딱 좋겠다 해서 구매했죠!! 다들 써보시더라고요..이게 뭔데..다들 쓰고 계시는거지?해서 궁금해서 써봤는데 양모볼이 건조기통 안에서 돌면서 옷을 핑팡 두드려 옷을 좀더 건조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옷감 손상을 보호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쓰는데..살짝 양모볼 주변에 털이..잇어서..어...당황했어요..근데 빨래에는 전혀 묻어나오는 않다라고요 그래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저는 어른빨래 할때 양이 많아서 4개 넣고 아기 빨래는 양 확인 하면서 적으면 1개 많으면 2개 넣어서 건조하며 사용한답니다

건조기 돌린 후에 엄청난 정전기 때문에 건조 시트를 썼었는데

지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대체품을 찾다가 구입했어요.

건조 시트 없이 건조기 돌리면 미친듯이 정전기가 발생했었는데

이거 넣고 돌리니 체감상 90% 이상 정전기가 제거 된것 같아요

효과가 드라마틱해서 아주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