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le 파파야, 1.75kg(4입), 1개

▪︎구매동기 :
남편이 '뭔가 안먹어본 특별한 과일을 먹어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파파야를 샀어요ㅋㅋㅋ
저도 딸도 안먹어본 과일이라
콜럼버스는 열대 과일 파파야를 처음 맛본 뒤 달콤한 향에 반해 '천사의 열매'라고 표현했다고 하는ㅋㅋ
그 맛이 궁금하더군요ㅋㅋ

▪︎구매일자 : 2024년 10월 18일

▪︎신선해요 :
파파야를 받았을 때 초록초록 한것이 때깔이 곱고 매우 신선하더라구요.

▪︎후숙 필요 :
파파야에 노란 스티커가 붙어서 와요!
파파야 열매를 실온보관해두었다가 그 스티커와 같은 색이 되면 후숙이 다된거라고 하더라구요.

▪︎후숙실패 :
테라스에 두고 매일매일 기다렸는데
파파야가 일주일정도 지나도 노란색으로 변하지 않고 동글동글 썩기시작했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까봤어요.
껍질을 두껍게 까보니 속은 괜찮은 듯해서 먹어봤어요.

▪︎망고 식감 :
썰때 느낌이 딱 망고예요.
식감도 망고같구요.

▪︎단건지 쓴건지 알쏭달쏭한 맛 :
후숙이 덜되서 쓴 맛이 돌더라구요.
아이가 몸에 좋은 건 쓰다라고 하며 지우개크기로 썰어준 한조각을 몇번에 나누어 먹네요ㅋㅋ
그 와중에도 단맛이 있는 듯도해서ㅋㅋ
신기해하며 먹었어요.
아마도 후숙이 성공했다면 이런 단맛이 나겠구나 하면서요.
단감맛? 용과맛과 매우 흡사한 단맛이예요


☆ 구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매시 필요한 정보'를 담으려 고민하고, '진솔한 상품평'을 작성하고자
노력했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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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살이 너무 많이 쪄서 파파야의 파파인 성분이 체 내에 지방이 쌓이는걸 막아준다고 하여 구매해 보았습니다.

파파야는 태국여행 갔을때 쏨땀먹을때 마다 아주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쏨땀에서는 덜익은 파파야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파파야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 정유, 배당체 및 알칼라오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파파인과 카르파인은 활성 성분이라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파파야에 불임치료, 향균작용, 항상화, 항종양, 면역조절, 항기생충, 혈압강하작용이 있다고해요.

과일을 너무 좋아하지만 당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될때 먹기 좋은 과일 같아요!

저는 키위, 파인애플,파파야만 넣고 갈아서 다이어트주스 만들어 보았어요.

다이어트주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달달하고 맛있지만 물 한방울, 설탕 한톨도 넣지 않고 오직 과일로만 맛있고 건강한 쥬스 한컵 완성 했네요.

@맛
맛은 망고처럼 엄청 달다! 이런 느낌 보단 약간 고소~한 느낌이 나면서 달달~한 느낌이 나는 맛이에요.
맛은 예전에 동남아에서 먹었던 두리안이 떠오르는 맛 이더라구요~? 과일을 먹을때 달달함 보단 고구마 먹을때 달달함이에요.
식감은 망고와 비슷해요~

@당도
후숙을 잘못하면 떫은맛이 많이 난다고 리뷰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껍질색이 초록색으로 후숙이 많이 된 편은 아닌것 같지만 떫은맛이 날 정도는 아니였어요.
표면을 손으로 만졌을때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하게 눌러졌어요.
껍질을 제거 할때도 칼로 부드럽게 슥슥 벗겨졌구요.
구매했을 당시 파파야 표면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색상이랑 같은 색이 됐을때 (노란색) 먹으면 가장 ! 맛있다구 해요.
저는 표면이 초록색일때 먹었는데도 떫은 맛은 없이 먹을만했거든요.
노랗게 후숙 될때 먹으면 엄청 달거 같아 하나는 후숙 해서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싱싱함
썩은 부분 없이 깨끗하고 예쁜 과일이 왔습니다.
싱싱함 매우 만족 입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로켓배송으로 이렇게 편하게 집앞까지 받아서 파파야를 먹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쏨땀도 직접 맛들어 먹을 수 있겠어요 ㅎㅎㅎㅎ
또 구매 할거에요~

돌 파파야 입니다~

2개 들어 있구요 2팩 짜리에요~

저는 파파야를 건강관련해서 구매했어요~

파파야에 들어있는 파파인이라는 성분이 좋다고 해서 샀어요~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너튜브에서 어떤분이 파파야가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바로 파파야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설명을 잘 보고 먹었어야 했는데 파파야 겉에 노란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저는 그냥 상표인줄 알았는데요

자세히 보면 파파야를 실온에 후숙하여 그 스티커 색상과 같아지면 먹으라고 되어있어요~

저는 구매한지 며칠 되었던지라 혹시나 상할까봐 조금 노랗게 되었길래 먹었는데요~

떫은 맛이 강했어요~ 다른 리뷰에 보시면 완벽히 익힌 분들은 단맛이 난다고 되어 있는데

저는 떫은 맛이 너무 강했어요~ 마음이 급했나봐요~

일단 과일은 싱싱하구요~ 손질은 반을 자르면 안에 비비탄 검정색 같은게 가득 들어있는데 이것을 다 제거하구요

껍질은 참외 깍뜻이 깍아내면 되구요~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손질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다만 가장 중요한건 후숙을 완벽히 해야한다는 사실입니다~

후숙 안하면 먹지못할 정도로 떫습니다~ 저는 약이라고 생각하고 눈감고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입에 넣자 마자 뱉었어요~ 반드시 노란색이 될때까지 후숙해서 드세요~^^

저는 3일 정도 실온에 뒀다가 상할까봐 냉장고에 넣었는데요~ 후숙이 잘 안되고 있어요~

실온에 꽤 오랜시간 두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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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가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걸 막아주는 효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5kg짜리 하나 구매 했습니다.
받아보니 너무 신선해서 일주일은 후숙이 필요했지만.. 그런대로 잘 먹고 리뷰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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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일자: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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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는 과하게 좋았습니다.
후숙이 일주일은 필요한 상태로 와요.
이번에 구매한 게 유독 덜 익었습니다.
25일에 배송 받은 파파야가 5kg이고 나중에 또 구매 해서 28일에도 배송 받았는데 28일에 배송 받은 건 지금 딱 먹기 좋은 상태로 익었으나 지금 리뷰 쓰는 25일에 배송 받은 파파야는 아직도 다 안 익었습니다.
엿새나 지났는데도 안 익은 거 보면 일주일은 후숙이 필요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크기는 적당히 큼직합니다.
1kg, 1.75kg, 5kg 이렇게 세 번을 구매 했는데 크기는 1kg짜리가 가장 컸고 그 다음이 5kg, 그 다음이 1.75kg이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1kg 2개입 짜리가 가장 크더라구요.
1.75kg은 4개입이라 조금 작았고 5kg은 10개입인데 1kg보다는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리뷰 쓰는 지금 얼추 익었다 싶어서 먹어봤습니다.
반 잘라서 씨는 걷어내고 과육만 먹었어요.
망고처럼 격자무늬로 칼집을 내어 수저로 퍼 먹었습니다.

맛은 고구마처럼 달고 식감과 과육은 망고와 유사합니다.
신 맛은 하나도 나지 않았고 살짝 덜 익어서 약간의 쓴 맛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다 익었다면 쓴 맛은 사라지고 당도가 높아질 거라 생각해요.
개인적인 취향으론 망고가 더 맛있긴 한데 파파야에 들어있는 파파인이란 효소가 지방의 체내 축적을 막아준다고 해서 파파야를 구매 했어요.

덜 익어서 느껴지는 쓴맛 때문에 조금 곤란하긴 했지만 다 익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상온에 엿새나 뒀는데도 덜 익은 건 너무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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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일주일 정도 상온에 후숙이 필요한 상태
▪ 크기는 큼직한 편
▪ 맛은 고구마처럼 달고 식감은 망고같은 식감
▪ 덜 익으면 쓴 맛이 나니까 다 익었을 때 먹는 게 좋음

파파야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구매 해 봤어요.
맛있게 잘 먹고 리뷰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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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일자: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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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숙이 필요한 상태로 옵니다.
28일 새벽에 받았는데 리뷰 쓰는 30일 밤까지도 후숙이 필요한 상태였어요.
맛이 너무 궁금해서 못 참고 먹어봤는데 역시 조금 더 기다렸다 먹어야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큼지막한 편입니다.
푸르딩딩해서 모과같이 생기기도 했지만 익으면 주황빛이 도는 과일입니다.

반 가르면 씨가 많이 있습니다.
씨는 겨자 맛이 나서 향신료로도 쓰인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먹기는 어렵고 다 제거한 후 과육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과육은 망고와 비슷한 식감과 수분감을 가지고 있어서 망고 먹듯이 격자무늬로 칼집을 내서 수저로 떠 먹으면 수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수저로 씨를 다 제거한 후 칼집을 내서 먹었어요.

과육은 주황빛을 띕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카메라가 색감을 못잡아서 망고같은 색상인데 실물은 선명한 주황빛이에요.

식감은 망고와 유사하지만 맛은 고구마와 유사한 느낌의 단 맛이 납니다.
망고의 식감에 고구마 맛이라 묘한 느낌이 드는 과일이었어요.
달달해서 맛있고 제가 먹은 것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신 맛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약간 덜 익어서 그런지 조금 씁쓸한 맛이 났습니다.
완전히 다 익으면 아주 달달한 맛일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신선한 나머지 후숙이 오랫동안 필요하단 점만 감안한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큼지막하여 반쪽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파파야 속에 있는 파파인이란 효소가 지방의 체내 축척을 막아준다고 하니 좋은 과일이에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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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크기는 큼지막하며 후숙이 필요한 푸른 상태로 옴
▪ 반 가르고 씨를 제거하고 망고처럼 먹으면 되는 과일
▪ 식감은 망고 같지만 맛은 달달한 고구마 같은 느낌의 단 과일
▪ 덜 익은 상태에선 약간 씁쓸한 맛이 나니 다 익어서 겉이 주황빛이 돌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음

파파야를 해외여행이나 티비혹은 여행갔을때 맛있어서 가끔생각이 나서 주문하게되었어요!

처음에 도착해서 받아보니 초록색으로 신선하게 도착했더라구요
다른 리뷰를 보니 2~3일후까지 후숙하면,곰팡이(?)같은게 피는것같아서
저는 제품을 받고 식탁위에 2틀정도 후숙하였습니다!

후숙해서 깍아서 먹어보니..외국에서 먹었던 맛이더라구요!
과일을 건강을 위해 챙겨먹고는 있는데 우리가 항상 챙겨먹는 4계절 과일보다는 한번쯤 외국과일을 먹는것도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과일을 건간을 챙겨먹다보니 파파야에대한 성분및 효능을 알게되었는데
이 과일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항산화 기능을 제공하며, 피부 건강에 중요한 콜라겐의 합성에 필수적이라고하더라구요. 또한, 카로티노이드 형태의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 유지와 면역 기능, 피부 건강을 지원하는데... 이때,파파야에는 폴리페놀과 베타카로틴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세포 손상을 줄이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파파야의 가장 독특한 성분인 파파인은 소화 효소로서 단백질을 분해하며,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 불편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 건강을 개선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포타슘은 혈압을 조절하고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도 포함되어 있어 뼈 건강을 유지하고 근육 및 신경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장점때문에 가끔씩 늘먹던 과일이 식상해질때,또 주문할것 같습니다!

파파야가 혈액관려해서 좋다는 말을듣고 구매해봅니다
당뇨가 있어서 마음껏 과일섭취를 못하는데 이 파파야만큼은 많이 먹어도 괜찮다하더라구요
또 잘익으면 참 물리지않고 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열매과일이랍니다

4개입짜리를 주문했고 한상자에 스티로폼 개별포장되서 싱싱하게 잘 받았습니다
너무싱싱해서 후숙이 조금 오래걸리더라구요
정어도 이틀 아니 빨라도 이틀입니다 그이상 후숙 기간을 거치는게 더 맛좋은 파파야를 드실수 있답니다 꼭 명심하세요 자칫 잘못보관해서 후욱하다가는 썩은과일로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직행할수 있으니 선선하게 바람 잘 통하는곳으로 보관하시구요 오래두실거면 냉장고안 과일 야채칸에 두시는게 좋답니다 다만 냉장고안은 후숙기간이 더 길어질수 있다는점 기억하시구요 ㅎㅎ

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합니다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네요 현지가서보면 거의 손바닥 두개크기던데 그것보다는 살짝 작답니다

혹시 잘랐는데 속이 완전 노랗지 않고 노란빛만 띄고있다면 아직 후숙도지않은거예요

그럴땐 또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씨를 다 발라내시구요
메론처럼 깎아서 랩으로 완전 밀봉하시면됩니다
지퍼백도 가능해요 밀봉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냉장고로 넘으시면 후숙조건 끝.

쉽죠?

참 파파야씨앗
화분에 심어보세요
파파야나무 열린답니다
일단 씨앗을 말려서 흙속에 3센티정도 넣고나면 새싹 올라와요 신기신기...

파파야 건강에도 좋고 맛도좋고 나무도 심고

추천합니다

도움되셨다면♡ 도움 꾹~ ♡부탁드려요~♡

파파야 첨먹어보는데 충분히 숙성시켰는데도 떫고
맛없는 물렁한감 먹는 맛이에요 ㅠ

비타민도 풍부하고 소화에도 좋다길래 기대했는데
솔직히 제 입맛에는 너무 안 맞네요

충분히 숙성시켜서 말랑해질 때까지 기다렸는데도
떫은 맛이 강하고, 식감도 물컹물컹해서
떫은 감 먹는 느낌이에요
단맛도 거의 없고, 향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
한 입 먹고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
제 기준에서는 도저히 맛있다고 할 수는 없었어요
파파야가 원래 이렇게 호불호가 강한 과일인 줄 몰랐네요.

물론 영양 면에서는
비타민 C, A, 소화효소 같은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하니
꾸준히 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입맛에 따라 많이 갈릴 수 있는 과일입니다.

상태가 좋아요.

태국 다녀오고 솜땀이 너무 그리워서 파파야를 샀거든요.
급히 사느라 못 봐서 그린 파파야랑 착각했어요.
솜땀은 못 만들어 먹어요.

솜땀용은 아니라 과일로 드셔야 하는데
완전 익지 않았는데도 은은하게 달아요.

겨울이라 후숙이 잘 안될 것 같아 걱정이지만
며칠 두어보니 썩지 않고 잘 후숙되고 있어요.

가격은 비싸긴 해요.
그래도 맛있고 은은하게 단 메론맛?
잘 익으면 더 맛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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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

아니 왜 익으니까 쓰죠..?
덜 익었을 땐 달달했는데(약간 씁쓸한 정도)
완전 익으니까 써요.
별 하나 뺍니다.

♡저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호기심에 처음으로 파파야를 구매해봤어요.

●가격이 꽤 비쌌지만,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파파야 4개를 샀고, 감자 껍질 벗기는 도구로 껍질을 제거한 후, 칼로 세로로 반으로 잘랐어요. 그 후, 숟가락으로 씨를 제거하고 작은 네모 모양으로 잘랐어요.

♡겉모습은 색상 때문에 망고와 비슷해 보였지만, 맛은 망고보다 덜 달고 저에게는 참외를 약간 연상시켰어요.

●하지만 4개 중 두 개만 신선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나머지 두 개는 너무 빨리 상해버렸어요. 받은 날 바로 먹기 시작했음에도 상온에 두었더니 금방 나빠졌어요.

●세 번째 파파야는 너무 물러지고 맛이 이상했으며, 네 번째는 겉이 노랗고 검게 변하면서 곰팡이까지 조금 생겼어요.

●너무 빨리 상해서 아쉽고, 가격도 비쌌기 때문에 속상해요.

●다음에 다시 구매하게 되면 한 번에 4개를 사지 않고 2개만 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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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파파야 2입, 850g, 1개 실사용 후기 겸 솔직 리뷰

파파야라는 과일은 이름은 많이 들어봤으나 실물로 본 건 거의 처음이라할수있겠읍니다 남미쪽에서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만 들었고 정확히 어떤 맛인지는 몰랐는데 슈퍼마켓에서 눈에 띄길래 호기심에 구매를 결심했읍니다 건강에도 좋다하고 비타민 풍부하다는 말에 혹해서 사봤는데 생김새부터 일단 한국 과일이랑은 많이 다릅니다 집에와서 냉장고에 하루정도 뒀다가 잘라봤는데 단면에서 씨가 엄청많이나와서 처음엔 당황했읍니다 그치만 안쪽 과육은 참으로 부드럽고 약간의 망고+멜론섞인 맛이라서 먹을수록 매력있는 과일이구나 느꼈읍니다 아침에 식사대용으로도 괜찮고 그냥 오후에 출출할때 과일로도 좋았음 단점이라면 보관이 길지않고 한입크기로 자르려면 좀 귀찮다는거 정도지만 그런건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라 생각하면 감안할수있겠읍니다

그래서 가격은 만족하는가? 솔직히 처음엔 비싼감이 있었으나 먹어보니 수입과일 중에서는 괜찮은편이라 느꼈읍니다

상품 막상 많이 사용하는가? 집에 있는 동안 거의 매일 한조각씩 먹게되니 생각보다 자주 손이 가더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어떠한가? 약간 처음엔 낯설지만 익숙해지면 자꾸 생각나는 그 특유의 맛과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첫째로 맛이 상상외였읍니다 처음엔 도대체 어떤맛일지 모르고 샀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망고랑 멜론 섞은듯하면서도 부드럽고 기분좋은 단맛이 입안에서 천천히 퍼집니다 일반적인 수입과일에서 흔히 나는 약간의 특유 냄새도 거의 안나고 개인적으로는 바나나보다 부담이 덜했음 이건 아침에 그냥 깍아서 먹기에도 좋고 샐러드에 넣거나 요거트에 넣어도 좋았음 그 식감이 질척이거나 물러지지않고 살짝 버터처럼 부드러워서 칼로 자를때도 쉽게 잘렸고 입에 넣었을때 이질감없이 스르륵 녹듯이 씹히는게 매력있었음

둘째로 신선도가 좋았읍니다 수입과일이라 배송중에 상하거나 무르지않을까 걱정했으나 포장상태 양호했고 받아보니 껍질색깔도 고르고 손상된 흔적없이 깔끔했음 냉장고에 이틀정도 두고 먹었을때도 변질된 느낌 전혀 없었고 단맛은 오히려 더 올라온듯한 인상이었음

셋째로 건강에 좋은 느낌이 분명히 있었읍니다 예전부터 위장이 안좋아서 신경쓰고 있었는데 파파야가 소화에도 좋고 비타민A랑 C도 풍부하다는 말 듣고 먹기 시작했는데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부담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깔끔한 느낌이 오래가더이다 사실 이런건 기분탓일수도 있겠으나 몇일간 아침대용으로 먹고나니 전반적인 소화가 편해졌다는 느낌이 확실히 있었음

넷째로 보관도 생각보다 괜찮았읍니다 처음엔 하루 이틀이면 상할까봐 걱정했으나 냉장보관하면 최소 3일 이상은 신선하게 유지되었고 자른 후에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하루이틀정도는 맛도 거의 유지됨 냄새도 심하지않아 냉장고 안에서도 다른 음식에 영향주는 일 없었음

다섯째로 가성비를 따져보면 수입과일치곤 괜찮은편이라 보겠읍니다 물론 국내산 과일보다 비싸다고 느껴질수있으나 파파야 특유의 식감과 맛은 대체불가능하다고 봄 이걸 다른 과일로 대신할수도 없고 잘만 보관해서 먹는다면 두개로 나눠서 4~5일은 충분히 먹을수 있어서 낭비되는 느낌도 적었음

결론적으로 이 파파야라는 과일은 처음엔 생소했으나 먹어보면 매력있는 과일이라는 점에서 추천할만하다고 판단됨 특히 건강에 신경쓰는 분들이나 색다른 과일을 시도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수있겠읍니다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보다 자연 그대로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어울린다 생각하고 또한 아이들에게 과일 간식으로 주기에도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지않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속담에 익숙함이 편안함을 낳는다 했지만 가끔은 낯선것에서 더 큰 만족을 얻을수도 있다는걸 새삼 느꼈음 전체적으로 만족도 높고 재구매 의사 있음

평가
설치 난이도: 5/5(쉽게 자를수있음)
디자인: 4/5(보기엔 특이하지만 이국적인 매력)
화질: 5/5(색이 선명하고 잘 익었음)
가성비: 4/5(수입과일치고 괜찮음)
사용 목적: 아침 식사대용/간식용

갑자기 파파야가 너무 먹고싶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배송온지 하루지나서

아직 덜 익었지만

맛을 봤어요!

저의 실수였습니다ㅜㅜ

쌩무처럼 니맛도 내맛도 없는 그런

파파야를 맛보았습니다ㅜㅜ

깜짝 놀라서 내버려뒀다가..

며칠뒤

파파야 껍질 색도변하고

후숙이 좀 된것같아서

먹어보니 이렇게 맛있을수가!!

제가 원하던 그런 파파야 맛이었습니다~

진작 익힌 후에 먹을껄..

아까운 파파야하나 맛없게 날렸습니다 흑

여러분들은~

꼭 꼭! 파파야 후숙시켜서 맛있게드시길~


후숙 시켜먹으니

달콤하니 동남아가서 먹던 그 파파야 맛이 맞았습니다!!!

중국에 살때 파파야가 넘 싸서 많이
먹었거든요
그런데 한국서 먹으려니 잘안팔고 비싸더라구요
근데 쿠팡 로켓배송 딱 있더라구요
바로 구입했어요
근데 넘 싱싱해서 며칠은 기다려야 먹을수있을듯요
좀노랗게 되야 달달하거든요
지금 바로 먹으면ㅡ무맛입니다 ㅋ
쏨땀 만들어도 되고 나중에 후숙하면 달콤하게 먹을수있을듯요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ㅡ후숙후3일지나 다시사진첨부합니다
적당히 익어 너무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필리핀 휴가 다녀온 후 파파야가 너무 먹고싶어서 주문하였는데 후숙을 일주일이상해서 드디어 노란색 비슷하게 나왔는데 ㅜㅜ 한개는 벌써 곰팡이가 엄청나네요 ㅜ 그래두 잘 후숙된건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4개중에 후숙 2개만 성공했어요! 그래도 재구매의사는 있습니다 ㅠㅜ

포장을 열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세요 며칠이면 익을 수 있어요 너무 빨리 익히지 않으려면 포장을 열지 않아도 돼요 ~ 꼭 완전히 익혀서 드셔야죠~^^ 그렇지 않으면 파파야에 실망할 것 같아용 ~^^파파야가 익기를 기다려 주세요~
（사진은 파파야가 나흘째 되는 모습입니다~^^)

4개중에 한개가 유난히 믿둥이 노랑색으로 되있는게 보여서 그놈을 먼저 시식해봤는데 와우~ 숙성이 제대로 되있었는지 현지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달고 맛있었어요.~ 굿
그외 3개는 좀더 숙성시켜서 먹어야 할꺼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많이 익었어요
약간 쓴맛 단맛 나는 상태입니다
젤 퍼런걸로 골랐는데도
힝.. 안에가 익었어요
아쉬운데로 쏨땀 만들긴 했는데
아삭함이 없어요
그냥 과일로 먹어야 할듯해요

원래 맛이 그런가요~? ㅋㅋ
첨으로 먹어보는 맛이라 그런지 씁쓸했습니다.
숙성이 덜 되서 그런지 싱싱한 참외 처럼 딱딱했어요.
그래서 며칠 뒤 숙성좀 시키고 먹었는데 딱딱한 건 좀 없어지고 좀 부드러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안 먹은 지 4년이 넘었어요. 파파야를 받게 되어 기쁘네요. 이제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해서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둘 다 합쳐서 무게가 1킬로그램이다

맛이 너무 좋아요
파파야를 좋아하는데 이마트가면 비싸고그래서
쿠팡에서 이 제품을 샀습니다.

제품 자체는 뭐라고 할거없이 너무 만족스럽고요

꼼꼼한 포장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제품의 퀄이 너무 좋고 만족스럽네요.

대량으로 사놓고 싶습니다.
재구매율 할만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빠른배송에 감사하고
좋은 제품에 감사하며

왜 이제서야 이런 제품을 썼는지 후회스러울정도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빠른 배송 맛좋은 제품
쿠팡답네요.

지인들에게도 추천할려고요
이미 쓰고 있는 지인들이 많은데요
가성비 값입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런거 잘 안쓰는데 쓰는거예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