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종류도 참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보리마다 도정 방식도 다르다고 알고있고

밥을 지어먹기 위해서

겉보리를 도정하여 왕겨를 벗겨낸 것을 늘보리라고 한답니다

꼬들하고 찰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지요

늘보리 효능은 ~

*당뇨 예방
늘보리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소장의 영양소 흡수를 막는 역할을 함으로써 담즙산,지질 흡수를 막아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당뇨 개선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노화방지
늘보리에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글루타치온,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합니다.신체에 있는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하는데 폴리페놀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노화를 방지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변비 예방
늘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이는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배변 활동을 돕고 장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또한 늘보리에 들어있는 판토텐산 성분은 위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며 소화력을 높여줍니다.

*다이어트
늘보리는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식품입니다.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장 내 흡수를 늦춰주며 포만감을 줍니다.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되며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이 풍부하여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피로회복
늘보리에 들어있는 비타민B는 육체적 피로나 눈의피로,근육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더불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골다공증 예방
늘보리에는 칼슘,철분,인,아연 등의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이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밀도를 강화시켜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 건강
늘보리에는 식이섬유가 쌀보다 약 16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면역력 강화
늘보리에 함유된 아라비노 자일란 성분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어 체내 각종 바이러스와 질병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좋은 늘보리쌀을 안먹을 이유가 없겠죠

모두가 건강한 식탁을 위하여~

잡곡밥을 해서 먹습니다.
대략 쌀 2/3 잡곡 1/3 (귀리. 늘보리). 서리태 조금
지난 번에도 이 상점에서 늘보리를 샀습니다. 국내산이라고 판매를 하는데...

1. 봉투에 국산이라고 써있는데 믿겨지지 않습니다. 상품질 안 좋음 깨진 것 많고 변색된 것도 눈에 보일 정도임
2. 사진은 병 하단 부분이 지난 번 구매한 보리이고, 병 윗부분이 이번에 구매한 것입니다. 병에 담는데 옷에 왜 그렇게 흰가루가 많이 떨어지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패트 병에 넣어 두고 필요한만큼 사용을 하는데.. 지난번 구매한 것과 너무 차이가 나고 부서진 것도 많고..
하얀 가루가 너무 많이 나와서 옷이랑 손에 많이 묻습니다.
혼합곡에 2022년 산이라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질수입산에 최소 1년은 넘은 제품 같이 생각이 됩니다.
저는 "주문관리" 들어 가서 지난번 구매한 제품을 클릭해서 들어갔는데 상품이 완전히 다른 "저질 "상품이 왔습니다.
저는 특별히 문제가 없으면 같은 판매자에게서 물건을 구해합니다. 지난번 구매한 물건과 너무 달라서 사기 당한 기분입니다.

사용 후기 // 어제 밥을 하고 다시 후기를 올립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지난 번에는 몇시간 불리고 가스압력밥솥에 밥을 하면 먹기 적당할 정도로 잡곡(귀리.늘보리.콩)이 쌀과 잘 어우러지고 맛도 구수했는데 이번에 새로 산 걸로 밥을 지으니 늘보리가 불지도 않고 딱딱합니다. 구수한 맛도 없구요. 원래 그 전에는 보리와 쌀만으로 밥을 한동안 해 먹었었는데.. 보리 1/3을 넣고 밥을 할 때 "구수"한 맛이 강해서 좋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좀 질려서 귀리와 서리태를 넣고 밥을 했었습니다. 이번 늘보리.. 구수한 맛이 왜 없는지는 모르겠는데 안 불어요.

일단 판매자님께 대한 신뢰가 없어졌습니다.
지난 번 구매한 것 확인하고 클릭해서 들어가서 바로 구매했는데 이렇게 질 떨어지는 보리를 보내셔서 말입니다.

재구매의사 없고 , 다른 구매자님들께도 비추입니다.

잡곡중에서도 늘보리를 즐겨 먹고 있는데요.
밥에 넣어 먹으면 식감이 오톨도톨하니 너무 맛있는데요.

'대구농산 국산 늘보리쌀'을 구입해 보았는데요.
포장은 지퍼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는데요.

21년산으로
포장은 2022년 4월 12일 이라고 하네요.

늘보리쌀은 우선 신선한 쌀냄내가 나서 좋은데요.
묵은내가 아니라 햅쌀같은 신선한 냄내가 좋구요.

밥을 지어 먹어 보았는데요.
오톨도톨 씹히는 식감이 너무 맛있네요.

보리는 도정 방식에 따라서 쌀보리, 겉보리, 늘보리, 참보리로
구분 지어 품종을 나누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보리는 쌀보리이며, 보리의 껍질이
까진 상태로 전분 함량이 80%이상으로
가루로 만들어 베이커리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늘보리쌀은 쌀보리와 달리 껍질이 붙어있는 보리로 영얌소가
매우 풍부하지만 찰기가 적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쌀밥에 섞어 먹거나 찰보리와 섞으면 더욱 감칠맛 나는
밥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늘보리에는 알라비노 자일란 성분이 함유되어 우리 몸 전체 건강을 지키는 면역력을 향상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늘보리에는 미네랄, 칼슘, 인, 아연, 철분 성분 등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전체적인
뼈 건강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기타 효능으로는 체중을 감량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늘보리쌀은
습기와 직사광선은 피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고 하구요.
냉장보관하시면 좋다고 하네요.

한국인은 밥심! 쌀 사먹으면서 쌀의 품종이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되듯이 이번에 보리 주문하면서 늘보리에 대한 지식 추가했네요.
보통 말하는 "보리", 찰기있는 "찰보리" 정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늘보리>는 겉보리로 껍질이 벗겨지지않아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찰기가 적어서 거칠기는 하지만 식감이 좋고 맛이 구수하다고 합니다.
계절상 여름철에 더 즐겨먹는데 쉽게 꽁보리밥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대구농산은 지난 번에 국산 잡곡 구입해서 신뢰가 좀 있었기에 타임할인에 늘보리 올라왔을 때 반가운 미소가 쓰~윽.
물론 가격 착한 거야 두 말하면 잔소리죠.
연휴 시작 전에 주문해서 예정일에 받겠거니 했는데 설명절 연휴가 끝나자마자 바로 받아볼 수 있었어요.

식품이니 꼼꼼하게 살펴봐야쥬~~~
100% 국산 늘보리입니다.
포장일은 2021년 11월 17일로 약 3개월 정도 되었네요. 포장일자가 도정일자인지 모르겠지만 도정날짜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ㅠ.ㅠ).
최근 도정날짜이길 바랬지만 복불복이다보니 그러려니 했답니다 ㅎㅎ.
낱알상태도 대체로 고른 편이고, 색깔도 어둡지 않고 깨끗해보여요. 손에 가루가 많이 묻어나지두 않구요. 
지퍼백 포장이라 보관하기에도 좋겠어요.
아직은 시기적으로 냉장보관까지는 안해도 서늘한 곳에 두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빨리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30분정도만 불리고 밥 해봤어요.
불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입안에서의 식감은 더 부드러워진다고들 하니까 여러가지 버전으로 불려보시고 적정 불림시간 결정하시는 것도 밥짓기 꿀팁 아닐까요?
열기랑 증기 뿜뿜 끝나고, 밥솥 뚜껑 열어보니 탱글탱글한 보리들이... 밥숟가락 저절로 들게 만들어요.
찰보리보다 부드럽지는 않지만 나름 괘안습니다. 맛도 구수하구요.
밥 지을 때 보리 비율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될 듯 싶어요.
입안에서 통통 터지는 보리알갱이들 덕분에 꼭꼭 씹어먹다보니 식사시간도 길어지고, 포만감이 금방 찾아와서 밥양도 조금씩 줄이고 있어요.
보리양 늘려서 꾸준히 식사하면 조만간 홀쭉해질 것 같아요 ㅋㅋㅋ.

저희집 식구들은 흰쌀밥이 젤로 좋다고하는데 건강 생각해서 이제부터는 잡곡 비율을 더 높일까합니다.
밥해서 반찬이랑 같이 먹어도 맛나고, 이것저것 반찬 넣고 고추장 슥슥 넣어서 비벼먹어도 맛있네요. 
보리가 심혈관, 당뇨, 고지혈증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고 하니 점차 보리비율도 높이고, 앞으로는 더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혹시 몰라서 소량제품 구입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식품은 욕심내기보다 소량으로 자주 구입하는 게 신선도 면에서 더 낫더라구요.
늘보리도 앞으로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흔히들 보리밥 먹으면 방귀대장 뿡뿡이 될까 걱정하시잖아요?
저또한 그랬는데 생각보다 아랫지방은.. 조용하답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듯.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무튼 새롭게 알게 된 "늘보리"인데 잘 먹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당뇨가 심해지셔서
식단을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어요.

늘보리가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
당뇨에 좋다고 해서 늘보리를 처음 구입해 봤어요.

처음 사 본 거라 제품 상태를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도정일도 최근이고, 낱알이 깨진 것도 거의 없었어요.

늘보리밥 짓는 법을 검색해 보니
1. 미리 한 번 끓여서 냉동해 두었다가 밥 지을 때마다 섞기
2. 전날밤에 미리 찬물에 불려두었다가 짓기
이렇게 두 방법이 있더라고요.
저는 두 번째 방법으로 해 봤어요.

자기 잔에 락앤락에 늘보리 두 컵을 넣고
푹 잠기게 정수기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다음 날 점심에 백미 두 컵과 미리 불려 둔 늘보리 두 컵을
정수기물에 세 번 씻어 밥을 지었어요.
물은 네 컵을 넣었습니다.
불린 시간이 10시간쯤 되었어요.

전기밥솥으로 40분 정도 걸렸는데
뚜껑을 열자마자 낯선 보리향이 훅 풍기더라고요.
사실 잡곡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입맛에 안 맞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냄새와는 달리 막상 먹었을 때는 고소했어요.

보리알이 입 안에서 알알이 굴러다녀서
평소보다 더 꼭꼭 씹어 먹기는 했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따로 끓여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았어요.
저는 앞으로도 두 번째 방법으로 지으려고 합니다.

당뇨에 좋다고 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주문할 생각이에요.

저희 집은 다이어트 한다고 건강에 좋은 보리를 몇 년 동안 늘 먹고 있어요

백미는 가급적이면 안 먹은지 오래 되었는데요...!!!

그래서 항상 밥을 할 때도 현미 아니면 보리를 늘 사용했었습니다!


건강 면에서도~ 다이어트 중에서도~!
보리가 가장 좋다고 많은 건강 프로그램에서도 항상보면 얘기 하더라구요!!


또 먹다 보니까... 개인적으로 보리의 그 특유의 매력인~!!
촉촉함이 백미보다 더 맛있는 거 같아요!!!!


***


<5가지 보리의 장점>

1. 영양소 함량이 풍부한 곡물!

2. 고단백 식품

아미노산, 단백질, 식이 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특히 아미노산은 인체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단백질의 구성요소로 작용하므로, 보리를 섭취함으로써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3. 식이 섬유가 풍부

식이 섬유는~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잖아요?
보리에는 용해성 섬유와 불용해성 섬유가 모두 함유되어 있어 소화 시스템을 원활하게 유지시키고 장 건강을 촉진시켜줘요!!!

4.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낮은 지방 함량과 높은 식이 섬유 함유량이 있어서~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체중 관리를 도와줘요!!!

또한 보리는 글루텐이 없는 곡물로,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들이나 자가 면역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좋은 재료에요!

내돈내산 리뷰 입니다.

저도 상품을 구입할때 후기평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라 솔직리뷰 남깁니다.

당뇨환자인 남편때문에 잡곡을 먹기 시작하면서 현미쌀과 보리쌀을 인터넷으로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당뇨환자이신분들은 백미보다는 현미나 잡곡을 먹어야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고 일반식도

그냥 백미보다는 잡곡쌀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보리가 심혈관,당뇨,고지혈증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엔 시장에서나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으로 구입한게 양도 많고 가격도 더 저렴한것 같네요

포장은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 따로 옮겨 담아놓아도 보관하기가 편하고 좋네요

보리쌀이 깨끗하고 양도 4kg이라 보관도 편하고 만족합니다.

밥을 할때도 잡곡밥을 하는데(보리쌀,검정쌀,현미)이렇게 섞어서 밥을 하는데 따로 불리지 않고

밥을 해도 밥이 찰지게 잘 되는것 같습니다.

큰걸 사도 되겠지만 저는 4k 소량으로 구입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후 신선하게 해서 먹고 있는데 매우 만족스럽워요

다음에도 재구매 또 할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보리쌀 색깔이 원래 이렇게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다음번에 재구매 해서 서로 비교해 봐야 겠어요**

♡ 늘보리 ♡
ㅡ 겉보리의 겨를 벗긴 보리로 여름철 꽁보리밥으로
주로 사용함.
ㆍ 생산년 ㅡ 22년산
ㆍ원산지 ㅡ 국산
ㆍ 중량 ㅡ2kg
ㆍ 포장 ㅡ 23.4.6.

늘보리 구매....
예전에 백미랑 보리랑 섞은 밥을 먹어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이 기억이 맞는건지..ㅎㅎㅎ
ㅡ 엄마께 물어보니 맞다네요.^--^
백미에 보리가 조금씩 박혀있는게....

늘보리는 보리중에서도 알이 크다네요.
그래서 그런가.. 받아보니 진짜 알이 통통하고 매끈하니 좋았어요.

엄마께서 밥을 할때 보리를 살짝 한번 삶거나,
불려서 밥 지을때 같이 넣어서 밥을 하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불리는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삶아서 쌀이랑
섞어 밥을 하기로 결정!

저보다 엄마께서 먼저 밥을 하셔서 사진 한컷!
저희는 보리밥을 하는게 아니라 백미랑 섞어서 먹는거라
보리를 적게 넣었어요. --;
백미에 조금씩 섞여있는 보리가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ㅎ

엄마께서 이번 열무 물김치에 보리를 넣었다면서
오해없이 먹길....이라며 보리가 든 열무 물김치를 챙겨
주셔서 가져와 먹어보니..
이건~ 뭐~ 너무 맛있잖아.!

● 보리쌀 효능에는... ●
- 다이어트 도움.
- 변비 해소.
- 콜레스테롤 저하.
- 빈혈 예방
- 노화 방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하니 건강을 생각해서
한번씩 해서 먹어야겠어요.

아버지 당뇨 때문에 처음 사 봤는데
이제는 백미로만 지은 밥보다 더 맛있게 먹고 있어요.

전날 미리 불려야 해서
급히 밥이 필요할 때는 곤란하지만,
전날 락앤락에 미리 담아 불려 두는 건
이제 익숙해져서 그다지 번거롭지 않아요.

늘보리 두 컵을 락앤락에 담고 늘보리가 잠기게 물을 부어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어 불립니다.
처음에는 10시간 정도 불렸는데,
지금은 18시간 정도 불려요.
다음 날 백미 두 컵과 불린 늘보리를 섞어 잘 씻은 다음,
물 네 컵을 넣고 전기밥솥에 밥을 지어요.

갓 지은 밥이 제일 맛있긴 하지만,
냉동실에 얼렸다 다음 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고슬고슬한 식감이 살아 있어 좋아요.

아버지께서 현미나 혼합 잡곡은 싫어하셨는데,
늘보리는 구수해서 잘 드세요.
앞으로도 꾸준히 주문할 생각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난 번에 샀을 때는
도정일자와 포장일자가 따로 나와 있었는데,
이번에는 포장일자만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갑자기 생략된 이유를 모르니
조금 찜찜하더라고요.
물론 지난 번에도 도정일과 포장일이 하루밖에
차이 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곡류는 도정일이 중요한 만큼
다시 표기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늘보리쌀을 가끔 구매하는 편이구요.
밥할때 넣어서 먹구요.

이번엔 늘보리만으로 밥을 지어 봤는데요.
보리가 부드럽고 입안에서 굴러 다니면서 톡톡거리면서
씹는 식감이 너무 좋은데요.

꽁보리밥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리가 늘보리 라고 하네요.
보리만 100%로 지은 꽁보리밥~
가끔 생각날 때 꽁보리밥을 지어서 각종 야채넣고 참기름,
고추장 등등 취향따라 쓱쓱 비벼 드시면
넘 맛있을것 같아요.

늘보리는 2021년산으로
포장은 2021년 11월 2일로 최근거여서 너무 좋네요.

늘보리는 상태 너무 좋구요.
손으로 쥐었을 때 부드럽고,광택감이 느껴지고,
색은 담황색을 띠고 있어서 건강한 보리네요.

늘보리는 겉보리에 있는 왕겨를 제거한 것을 말하는데요.
주로 찰기가 강하지 않아서 꽁보리밥에 자주
이용된다고 해요.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면역력 활성화 등등
좋은점이 너무 많은데요.

특히 보리에는 미네랄, 칼슘, 인, 철분, 아연등의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골밀도를 강화시켜 뼈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나이들수록 골다공증이 염려되는데요.
늘보리가 골밀도를 강화시켜 뼈건강에 좋다고 하니
늘 챙겨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