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마루라는 상표를 달고 있는 이 사과는 의성에서 생산됐네요.
세척사과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저탄소인증이 있는점과
댓글 후기들이 좋았던 점에 끌려 선택했어요.
하지만
저는 이 사과에 그렇게 높은 점수를 줄 수가 없네요.

일단 갯수가 10개였어요.
같은 중량에 더 많은 갯수이니 당연히 알이 작네요.
같은 나무에서 자란 사과라면
큰 사과가 작은 사과보다 훨씬 더 맛있다고 알고 있는데
일단 제게 온 사과는 맛이 없어요.
달지도 않고
시지도 않고
아삭거리고 과즙은 많은
그런 사과입니다.
그냥 덤덤한 맛.

세척사과라 일단 봉지 뜯고 그냥 먹어봤어요.
한 입 베어물고 사과를 바라보니
연한 하얀색이 꼭지부터 한쪽 면에 살짝 남아있어요.
자세히 안보면 그런가보다 넘어갈수 있는..

이 사과는 어떤 세척과정을 거쳤는지 살펴봤으나
상품설명에는 없어요.
네이버에서 이슬마루를 치고 따로 검색해서 찾아야했어요.
첫번째 일반세척, 두번째 고압세척.
그리고 포장.

저탄소인증은
저농약도 무농약도 유기농도 아닙니다.
그냥 일반사과보다 조금 더 신경썼다 봐야겠지요.

세척을 마치고
잔류농약 검사라든지 다른 검사를 하나도 안했다면
단지 그냥 두 번 씻은 사과이고 안씻은 사과보다
좀더 나은 사과라 생각합니다.
농약은 껍질에 가장 많이 남게 되는데
이 사과를 그냥 껍질째 먹는다면
과연 괜찮은 걸까요?

저는 이 사과가 복불복으로
내게 괜찮게 왔다해도
껍질을 꼭 벗겨서 드시라고 하고 싶네요..

요 사과 12월, 1월 이렇게 두 번 사먹었는데, 그때보다 2천원 비싸졌지만 맛있었던 기억에 재구매했습니다.

수년째 아침마다 사과를 먹는데 작년말부터 올해까지 진짜 사과맛 최악입니다. 그래도 여기껀 꽤 괜찮았었는데..지금은 솔직히 별로입니다..복불복일까요?

포장: 씻어나온 사과라 슥슥 까먹기만하면되니 편해요.

크기: 세 개정도 측정해봤는데 203~207g 나옵니다. 포장 무게 빼면 기재되어 있는것처럼 대략 한알당 200g정도 되고 손에 올려보면 네손가락 위에 올라갈정도입니다. 10 알 들어있어요.

상태: 사진처럼 가끔 흠이 있지만 그정도는 왠만한 사과에 다 있는정도이고, 단단하고 신선한편입니다.

색깔: 색깔은 중간색정도입니다. 그리 빨갛지는 않네요.

식감: 지금 3알 먹었는데 두개는 아삭아삭하고 하나는 퍽석한 식감이었습니다.

당도: 안 달아요 전혀..

맛: 없어요.

프레시백안에 얌전히 예쁘게 잘담겨져왔습니다.
각각의 포장이들어있고 총 10개가 왔어요.주먹정도의 사이즈네요.
올해..비도많이오고해서 사과 작황이 좋지않을꺼라 예상합니다.
기대보단 살짝 싱거운 느낌이에요.
세척사과라 되어있지만.한번더 씻어서 먹었습니다.
첫사과를 반가르는데..꼭지부분이 약간 상했네요.
다그렇진않겠지만..왜하필 처음잡은 사과가 그랬는지..ㅠ
썩었다기보단..약간 흠진곳이 생겨서..
다른곳에서 사과 10kg짜리를 몇번주문했었는데..갈수록 맛이 떨어져서..이제 사과가 저장사과밖에 없으니 그럴테지만..

#두번째 사과는 오이맛이 나네요.
나머지 8개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겉은 빨간데 속은 푸르댕댕하고
어떤맛인지 모를 맛이납니다.
재주문은 하지않겠습니다.

아침에 억는 사과는 금사과 ㅎ
아침 식사는 안합니다
대신에 사과로 대체하려 구입합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돕고,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황금사과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사과 갯수는 8개가 들어있고, 개당 비닐 포장
이 되어 있고,휴대용으로도 가방에 쏘옥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크기도 손바닥 안에
촥 감기는 크기ᆢ
사과를 깍아놓았을때 한사람이 먹을수 있는
양이구요.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중과이어라~~

*사과효능*
-장운동
-비타민C
-피로회복
-혈관을 낮추는데 도움

*사과부작용*
-당뇨병 환자는 사과를 과하게 섭취하지 않기

예쁜 사과 1개로 매일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재구매입니당

결이 아주 고른건 아니지만 아삭 상큼해요

개별 비닐 포장이라 깔끔하고
야외 소풍때 등등 갖고 가기 편해요

간혹 껍질이 녹색 점박이 부분도 있는데
그것은 싹다 깍아버리고 먹어요

한알부터 마지막 한알까지 다 먹고 나서 후기
쓰는 것입니다

처음것부터 마지막 한알까지 냉장고에 넣어두니 신선도가 그대로 유지되네요 혹시나 비닐에 습기가 살짝 차올라있는건 비닐을 살짝 ㅣ센티정도 개봉해서 야채칸에 넣어두니 괜찮네요

전반적으로 껍질이 아주 얇은건 아니고요
껍질째 먹을때 좀 씹히는 감이 각사람 마다 조금 다르게 느껴질것입니다~~아이들은 껍질 벗기고 주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사과알 크기도 딱 적당한 크기입니다

배달중 분실 됐디고 급문자오더니 하루뒤에 왔어요

그래서 계획대로 하루는 사과를 먹지 못하고 그다음날

새론 레시피로 짜아 ㄴ ~~~~^^♥
우리 가족은 애플파이를 좋아하거든요

에어프라이어에 익혀서 시나몬 가루 얹고 견과류와 같이 먹으니 달짝지근하고 따뜻한 애플 색다른 맛 좋으네요


이번엔 7개가 왔어요
8개가 올때보다 알이 굵은 것 같고
약간 멍이 들었지만

시원 달콤하며 껍질은 약간 질긴편ㅇㅣ예요

간편함 때문에 이 사과를 즐겨찾게 됩니다

상온에 며칠두고 먹어도 괜찮네요

나중ㅇㅔ 먹을것은 꼭 냉장보관 하시구요


같은 사과라도 요리방법을 달리 해서 먹으니 또 별미기분
삼삼구레 흐뭇⭕ ^-------^⭕

항상 사과는 깍아 먹기 보다 주스용으로 구매하게 되요!

작년에도 그랫듯이 올 해도 구매하게 됐어요!


사과는 전반적으로 크게 상한 부분없이

깔끔하게 세척되어 하나씩 개별 포장되서

오니 위생적으로 좋아요!
(저희집은 세척 사과라도 한번 씻고 먹긴해요)


*푸석거림없이 과육이 단단하고

반으로 잘랐을때 사과의 새콤달콤한 향이

촤~악 퍼져요!


*크기는 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주스로

갈기엔 딱 좋아요~


*적당한 새콤함과 단 맛이 있는 사과라

그냥 먹기에도 무난할꺼 같아요!


*전 발효유와 사과/바나나 조합으로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었네요!

냉장고보관사과라 좀 됐는지 신선함이 후레쉬하지않네요

작년에 줄기차게 맛나게 먹었었는데 사과 이름이 바뀌어서 다른 품종인가
그전에 먹던게 아닌가싶네요
맛도 질도 다르니..

요즘 계속 쿠팡 과일 구매하는데 맛들은 좋은데 신선함들이 조금씩 부족하여 이제 좀 사과까지 그러니 지친다ㅎ

완벽한상품은 언제쯤 받을 수있는건지


좀 하루건너 받는것도아니고 계속이라 지침
그치만 맛은있어서 작구 구매하는거같아요
부족한 신선함이 달콤함으로 무침ㅎ

그래도 오늘은 지침
그전의 사과텐션도아니고 맛도 부족하고
사과까지 이러니 지침

다음엔 완벽한상품받기를..

재구매 입니다
저번에는 사과알이 작아 10개 들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사과가 알이 커서 7개가 있더라구요
사과도 색상이 좋아서 맛도 있겠다싶은 기대감으로
하나 뜯어서 잘랐어요 근데 이렇게 썪어 곰팡이가 핀 사과는
처음이라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하나 더 잘라서 봤는데
다행히도 괜찮은 사과 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반품신청 할까했는데 그냥 가운데를
도려내고 먹기로 했어요
ㅋ~맛이라도 좋아야는데 겉보기엔 맛있게 보이지만
두개다 맛이 없어서 담에 또 재구매 할지 고민되네요
남은 사과를 다 먹어봐야 겠어요
ㅠㅠ

쿠팡 프레쉬 배송은 언제나 과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그정도로 포장은 잘되어 와요

벌레먹은 사과 달고 한거 알아 맛만 좋아
노지사과도 잘 먹는데요
멍이 곳곳에 든 사과는 상품포장 중(업체포장)이나 사과를 따거나 할때
너무 던져서 따시는거 아닌 가 싶을 정도로 멍이 있더라구요~
보통 과일도 등급이 나눠진다 알고있는데

A급이 최상등급 가정하에
이 제품은 B~C급정도로
오래 보관하며 드시기 어렵습니다
일주일안에 다 드신다 생각하시고 박스 구매하세요

아삭 하고 단 맛 나요
엄청 달진 않지만 당도는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