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향을 좀 좋아하는 가족입니다.
요즘 뜸하다 우연히 트러플향 감자칩을 몇가지
구매해 먹다가 결국 오일을 구매했습니다.
과자가격에 비하면 오일은 저렴한편에 속하지요.
화이트로 살까 블랙으로 살까하다 성분으로 ㅎ
이게 한병 사다두면 살짝 질리기때문에
한병 다 소비될쯤되면 뜸해진답니다.

트러플 소금도 고기를 구워 먹을때 쓰면 맛납니다
오일은 짜파게티에도 한바퀴 돌려 먹어도 좋고
파스타등에 뿌려 먹었는데 향은 은은하게 납니다.
저는 평소 블랙 트리플을 선호하는데 입맛에 따라
열었을때 풍기는 맛과 향이 강해 호불호가 있습니다.
블랙으로는 두세방울 떨어뜨려 먹길 좋아하고
화이트로 더 진하게 뿌리길 좋아합니다.
블랙에 비해 화이트는 부드럽고 은은하지만
더 고급진 향입니다.
대학생 딸아이는 이제품이 향이 강하다고 하는군요.

트러플은 특별한 재료이고 주로 향을 길게쓰려고
올리브 오일에 트러플을 깍아 담아뒀기때문에
조리시 열이 가해지는 음식에서 향이 더 빨리 날아가고
보관이 길어질수록 향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6개월정도 안에 소비하는게 좋고 조리가 끝난후
음식의 마지막에 뿌려 드시면 좋습니다.
계란후라이와도 궁합이 좋다고합니다.

*10개월 사용 후기
구입후 6개월뒤 잘사용하지 않고 향이
날아갈까봐 두달정도 냉장 보관을 해봤습니다.
ㅎㅎ굳어서 더 안먹게 되더군요.
꺼내놨더니 바로 녹았고 지금까지 향은 괜찮습니다.
예전에 사비니 트러플 오일과 소금을 사용했는데
정말 적은양으로 다 소비될때까지 잘 먹었습니다.
사비니와 가격차이가 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얼마전 스파게티를 하려고 올리브유를 샀는데요
ㅎㅎ트러플 올리브유가 있는지 잊고 있었네요.
나이가 들수록 소소한 일상들을 버벅거립니다.
그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고 소비기한이 2025.6까지네요.
아껴서 먹고 안먹는동안 냉장보관 해야겠습니다.

^^

요즘
좋은 올리브오일 활용해서
건강한 식사를 하려고 노력중인 일인~

그동안은 별로 안즐겼는데
나이들수록 먹어줘야겠더군요

그러던참에
트러플오일 샐러드에 뿌려먹으니
향좋고 고급진 느낌이네요

샐러드에 발사믹식초 뿌리고
트러플오일 살짝두르고
다른 소스가 필요없네요

파그나니 트러플오일은
이탈리아 완제품 직수입이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에
건조 송로버섯 1퍼인데도
병 흔들어보니
많이 들어있는거 같아요

천연 송로버섯향도 5퍼나
인공향이 아니라
그런지 가격 비싸네요

아침마다 먹는 토마토 스프에
뿌려서 먹으면
이또한
향과 오일 둘다 먹을수 있어 좋아요


^^

뚜껑을 열자마자 트러플 향이 확 나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다른 제품들은 사용할때 한번에 부어져서 불편했는데 이 제품은 양 조절이 쉽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평소 트러플 제품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가격도 좋고 향과 맛이 좋아서 재구매 각이에요! 병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서 디피용으로도 좋아요 ㅎㅎ 다 먹고 재구매할게요~

짜파게티 끓여먹으려고 주문했어요
천연향료+ 버섯슬라이스 들어있는거중에 저렴한편에속하는거같아서 구매해봤어요
나쁘지않아요 ㅎ

엄청 확 진할거라 예상은 안했어서 .. 그럴수 없기두 하구요 ㅎㅎ 쏘쏘 합니다 트러플 향 좋아하면 드시는거 추천

일단 집 주변 화덕피자 맛집이 있다면
화이트 소스의, 버섯 피자를 시켜 이걸 뿌려 먹어보세요 +올리브유

저는 그렇게 주3회 피자를 먹습니닷...
진짜 이런 고급진맛이 또 없어요

트러플은 미친 치트키 이자... 진리에요ㅠ

아버님이 트러플향을 너무 좋아하셔서 검색끝에

시켜서 다음날 바로 치아바타랑 사서 보내드렸는데

천상의 맛이라며 아이처럼 좋아하셨어요

다드시면 또 주문해 드려야겠어요

조와요

트러플 감튀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사봤는데 이건 완전 다른맛이라 놀랐어요 재구매의사 없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