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명란젓갈을 좋아하는데
그놈의 발색제 안들어간거 찾기가 너무너무 힘드네요

아질산나트륨이라는 발색제는
보통 햄이나 젓갈에 색깔을 붉게 만들어 먹음직스럽게 보이게해서
판매량을 높이려는 용도로 쓰이는데
예전에야 다들 식품 겉모습으로만 고르니까
맛있어보이는거 고르는 시대였으니까 그렇다쳐도
요즘은 너무나도 많은 첨가물의 시대인데다가
조금만 신경쓰면 안좋은 성분이 들어갔는지
다들 확인하고 살 수 있는데

좀 건강한 식품다운 식품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질산나트륨없는 젓갈로 검색해서 찾아낸 제품인데
평이 너무 좋아서 구매해 보게 되었어요.

예쁜거 사려다가
어차피 손님 치를거 아니고
식구끼리 먹을 건데
파지도 괜찮겠지 하여 조금 저렴한 것으로 선택했어요.

양이 많아서 몇끼는 먹을 수 있고,

파지라서 후라이팬에 구울 수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니 괜찮았어요.

속까지 다 익히면 퍽퍽하니까
조금 덜익게 익혀준 다음
오이 썰어서 같이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저희집은 둘째 초등학생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조합이라
아이 주려고 구매했습니다.

안주로도 좋구요.

많이 짜지 않고 비린내도 없고
아이가 너무 잘 먹어서 좋았어요.

냉동실에서 꺼내두었다가 조금만 있어서 잘 분리가 되어서
먹을때도 번거롭지 않아요.

다음에 또 구매하려구요.

■ 구매동기 ■

꾸준히 사고 있는 덕화명란입니다.
저의 가족중에 유일하게 명란을 안먹는 사람이 저뿐이라서 사실 명란의 맛을 잘 모릅니다.
명란젓도 안좋아하지만 익혀있는 알탕의 알은 그나마 먹을 수는 있지만 좋아서 먹는 게 아니다보니 이게 맛있다 없다 저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지인이 시장 반찬가게에서 싸다고 추천하면 사오고 했는데 애들이 양념이 매워서라던가 여러가지 이유로 어느날은 맛있고 어느날은 맛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맛을 모르니까 자신감있게 맛있는 걸 공수하기 어렵더라구요.
간장게장도 같은 경우거든요.
어느날 tv에서 명란젓의 유일한 명인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고 아이들이 궁금해했어요.
그래서 명장브랜드 덕화명란을 그 이후부터 구입하게 되었는데 큰애가 특히 덕화명란이 월등히 맛있다고 시판 명란과는 그 맛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색상도 굉장히 연하고 별다른 조미를 하지 않는데 덕화명란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이제는 덕화명란만 구입하고 있어요.


◇ 포장상태 ◇

° 수령일자 : 2024년 6월 4일

° 유통기한 : 2025년 4월 1일

° 중량 : 500g

° 보관방법 : 냉동보관

쿠팡에서 시키니 드라이아이스도 들어있어 꽝꽝 언 상태로 해동없이 잘 왔어요.
바닥에 스티로폴재질의 배스가 있는 만큼, 받은 박스채로 보관하기 보다는 냉동실 보관용기에 옮겨닮아 냉동보관하는 편이 더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한번 먹을만큼 꺼내고 일부를 보관했는데도 꽤 많은 양이 들어 있지요?
중량이 많은 실속상품이랍니다.
못난이 상품처럼 크기가 제각각이지만 먹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답니다.


■ 이 제품의 활용 ■

저희애들은 아침에 밥과 명란젓만 줘도 굉장히 잘 먹어요.
미리 먹을만큼 빼서 냉장실에 넣어두거나 접시에 두고 실온에 잠시 두면 어느정도 해동이 가능합니다.
가위로 세로로 윗부분을 자르고 갈라서 펼쳐놓아요.
그다음 참기름과 통깨를 뿌리고 반찬으로 내놓습니다.
쪽파가 있다면 채썰어서 고명처럼 뿌려도 좋아요.

☆ 애들이 이렇게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해요.
맛있는 명란찾으시면 덕화명란 추천합니다.
맛있어서 며칠이면 다 먹습니다~

■ 구매동기 ■

아이들이 아침에는 입맛이 없다보니 간단하고 먹기좋은 메뉴로 준비하고 있어요.
계란프라이, 계란찜, 갈치구이, 유부초밥, 꼬마김밥등 이것저것 해주다가 명란젓을 먹은지 좀 되서 쿠팡에서 덕화명란을 찾아보았어요.
제가 명란젓을 안먹다보니 처음에는 시장에서 사온 적도 있거든요.
처음에는 애들이 명란젓을 주는대로 먹고, 시장에서 사온 게 양이 많아서 좋다생각했는데 아이가 덕화명란보다 맵고, 맛도 덕화명란이 훨씬 맛있대요.
맛의 차이를 느끼더니 이제 덕화명란만 찾더라구요.
아시다시피 덕화명란은 국내유일 명란젓의 명인브랜드잖아요.
간이 쎈 거 같지도 않은데 명란젓을 좋아하는 사람은 뭔가 그맛차이가 분명한가봅니다.


◇ 포장상태 ◇

° 수령일자 : 2024년 5월 5일
° 유통기한 : 2025년 3월 1일
° 중량 : 500g

냉동된 상태로 해동되지 않게 잘 받았어요.
용량이 많은 편이라 고급명란젓중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다른 명란젓에 비해서는 첨가물이 적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성분종류가 적은 것이 좋겠지요.

정제소금, 청주, 두가지의 향미증진제, 소르비톨, 비타민c-Na, 가쓰오다시, 고춧가루, 덕화발효유산균이 들었네요.
향미증진제는 보통 글루타민산나트륨이 가장 흔한데 다른 명란젓에 비해 약한 맛인걸 보니 약간 들어있는 거 같아요.


■ 간단한 명란젓 반찬 ■

명란젓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사실 필요없어요.
먹기 십여분전에 접시에 올려두면 해동되면서 명란젓 겉면에 윤기가 흐른답니다.
확실히 육안으로 구분될 정도니 어려운 일이 아니고요.
해동이 되면 가위로 가운데를 가르면서 명란젓을 벌려줘서 긁어서 먹기 편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참기름을 살짝 부어주고 윗면에 통깨를 뿌려주면 아이들이 진짜 잘 먹는 명란젓반찬완성!
이렇게 해주면 숟가락으로 긁기 좋아서 아침한끼 먹이기 너무 좋아요.
쪽파가 있다면 잘게 썰어서 올려줘도 좋은데, 요즘은 물가가 워낙 비싸다보니 부수적인 재료들은 구입을 줄이고 있어요.
그리고 덮밥류처럼 해줬더니 그냥 이렇게 심플하게 주는게 맛있다고 하네요.

1️⃣구매동기 : 요즘 아이가 치아교정을 시작하고 나서 입안에 상처가 나고 하니 적응기간이라 아침입맛은 특히 완전히 잃었어요. 아침에는 소량씩이라도 꼭 먹이는 편인데 부드러운 음식위주로 찾다가 덕화명란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는 명란젓을 좋아하지 않고 알탕도 예의상 조금 먹는 정도라서 명란젓의 맛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다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서 명란젓을 사보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덕화명란이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명란젓을 구입할 때는 명장브랜드 덕화명란을 계속 구입하고 있어요.

2️⃣ 포장상태 :
수령일자 : 9월 15일
유통기한 : 2024년 8월 1일
냉동보관상품이라 1년 가까운 신선한 상품이 왔어요. 물론 저희는 잠깐이면 다 소비하겠지만요,
500g의 대용량 실속제품이라 그런지 개봉해보니 양이 정말 많다고 느껴졌어요. 1끼먹을만큼을 덜어낸 후 바닥이 웨이브형태로 들러붙지 않는 냉동보관용기에 옮겨 담아서 냉동실로 직행했어요. 이렇게 보관해두고 이제 이 명란젓은 아침에 하나씩 떼어내어 저희아이들 밥도둑반찬이 되어 줄 꺼예요.

3️⃣ 조리방법 : 전에는 인터넷을 뒤져가며 계란노른자와 채썬 야채등을 올리는 등 명란젓덮밥같은 메뉴를 연구했는데 저희 아이들은 아주 베이직한 방법을 선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부터는 괜히 힘들게 조리할 필요없이 냉동실에서 명란젓을 꺼내 접시에 잠시 두면 살짝 해동이 되요. 그러면 그냥 명란젓의 겉면 막부분을 주방가위로 가른 후 참기름을 떨어뜨리고 통깨를 솔솔 뿌려줍니다. 쪽파가 있으면 위에 장식하면 좋겠지만 쪽파는 요즘 가격이 후덜덜하므로 생략했어요. 이렇게 주면 알아서 숟가락으로 잘 긁어내어 밥과 함께 아주 잘 먹어요,

4️⃣ 이 제품의 특징 :
✔️ 500g의 대용량 실속포장제품으로 양이 정말 많아요. 냉동실에 잘 보관해두면 꽤 오래 먹을 수 있어요.
✔️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 국내유일의 명란젓 명장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퀄리티, 맛보장되는 제품이예요.
✔️ 쿠팡에서 배송해주니까 해동되지 않게 신선하게 받을 수 있어요.

❗총평 : 이 제품을 알게 된 이후로 덕화명란만 구입합니다.

1️⃣ 구매동기 : 아침식사 잘 드시고 다니시나요? 저희 아이들은 채소를 좀 많이 안좋아하는 편이고 주메뉴가 있어야 밥을 잘 먹는 편이예요. 특히 아침에는 계란찜, 된장찌게, 베이컨, 유부초밥, 물만두등등 단순한 메뉴를 잘 먹고 여러가지 반찬있어도 손을 안대요. 그래서 아침에는 비교적 잘 먹는 메뉴중에 가능한 좋은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주려고 하고 있어요. 오랫만에 아이들이 명란젓을 먹고 싶다고 해서 덕화명란을 찾아봤어요. 덕화명란은 유일하게 명인이 만든 명란젓이잖아요. 시중에서 사면 조미맛이 강하거나 매운맛이 강하기도 해서 복불복인데 덕화명란은 간이 쎄지 않으면서 정말 맛있는 맛이 난다고 아이들이 좋아하거든요. 덕화명란 제품중에 파지같은 이제품은 용량이 500g이면서 다른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2️⃣ 포장상태 :
수령일자 : 7월 3일
유통기한 : 2024년 5월 15일
용량이 500g이라서 뜯어보니 꽤 많이 들었어요. 못난이지만 저희한테는 큰 의미가 없는 게 어차피 가위로 안에 가르기 때문에 모양은 큰 상관이 없더라구요.

3️⃣ 이 제품의 특징 :
✔️일단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고 해요. 저는 사실 알탕의 알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연어알, 오징어젓등은 먹어도 명란젓은 저한테는 불호음식이라서 맛을 안보거든요. 다른 명란젓보다 덕화명란이 제일 맛있다고 해요.

✔️용량이 500g이라서 터진 것 같은 알이 가득 들어 있어요. 저는 가위로 막을 자른 후 참기름과 통깨만 뿌려서 주면 아이들이 제일 잘 먹어요. 전에 인터넷찾아보면서 다른 덮밥 스타일이라던가 여러가지 해봤는데 아이들이 그냥 단순하게 양념한 걸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그다음부터는 딱히 다르게 요리하진 않게 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명장이 만든 브랜드예요. 저도 tv프로그램소개에서 본 것 같아요. 그뒤로는 주로 덕화명란만 사게 되네요.

✔️ 스티로폴용기에서 꺼내 냉동보관 용기에 옮긴 후 먹을 만큼만 꺼내서 쓰면 되서 편해요. 냉동해도 서로 크게 달라붙지 않고 잘 떨어지는 편입니다.

❗총평 : 못난이 상품이라서 가성비 최고! 재구매할꺼예요.

깔끔하게 냉동된 상태가 아니고 얼음이 많이 껴 있는... 그런상태로 배송이 되어 왔네요 ㅋㅋ

왜 냉동실에 온도안맞아서 뭐가 녹았다 얼거나하면 얼음끼잖아요~ 아이스크림도 오래되거나하면;
그런느낌으로포장된비닐쪽에 얼름이 많이 생겨잇
있네요~

암튼 각설하고.
냉동제품이지만 칼로 톡~ 건드리니 알한덩어리먼 톡!떨어져요~ 저는 맑은 알탕처럼 끓일거라 뭐 이렇든 저렇든 상관없지만 모양은 많이 엉망이에요 ㅎㅎ
뭐 정말 녹았다 막 흔들어지고 다시언건지 온비닐이랑 그릇에 알알이 다 붙어있어요 ㅋㅋ

암튼! 언채로 송송썰어 끓는 육수에 넣고 알넣고
계란에 쪽파넣고 잘풀어서 휘휘저어주면 끝!! 한번해보세요 정말맛있어요~ 다른간 안해도 깊은맛이 끝내줘요~ 기호에 따라 마늘도 좀 넣어도 좋을것같긴한데 저희집엔 마늘냄새 싫어하는 작은딸이있어 넣지않았지만 그래도 시원~ 하니 맛있어요^^

백명란 이것저것 많이 시켜먹어보고 가장최근에 이상품 전에는 진심백명란먹었는데 굳이 비교를 하자면 진심백명란이 좀더 나은것도 같아요 그건 냉장이라 냉장과 냉동의 차이인건진 모르겠지만요;;

똑같은방법으로 국을 끓였는데 약간의 맛차이가 있는데 진심이 좀더 맛있는맛?이났던것같아요 ㅋㅋㅋ

이건 냉동이니까 냉동실에 넣어놓고 급할때 사용하고 다음번엔 진심백명란 사야겠어요 ㅎㅎ

명란 하면 덕화명란이에요.
덕화명란 맛있는 건 명란 좀 드신다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일텐데요.
실속형으로 못난이 명란이 나왔길래 주문했어요.
500g양이라서 가늠이 안되시겠지만 직접 받아보니 적은 양이 아니에요.
손바닥보다 큰 용기에 꽉 차서 생각보다 많아요.
냉동상태이기 때문에 완전 해동이 아니라 살짝만 해동시킨 후에 소분했어요.
당장 먹을 명란을 제외하고 소분한건 다시 냉동실에 넣었어요.
못난이 명란이 뭔가 하면요,
명란이 조금씩 터진 걸 말하는거에요.
선물용으로는 안좋지만 집에서 편하게 먹기엔 좋아요.
가격적인 면이 좋아서 실속있어요.
찜이나 파스타, 달걀말이 등등 마구마구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짜지않고 짭조름해서 반찬으로 좋고
명란을 이용하면 따로 간을 하지않아도 간이 맞춰져요.
명란이라고해서 비릴거라고 미리 짐작하지 마세요.
전혀 아니에요.
비리지않아서 좋아요.
해동한 후에 명란에 들기름을 쪼로록 뿌려서 먹으면 짠맛도 내려가서 맛있어요.
밥에 그냥 명란을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달걀에 명란만 풀어서 달걀말이를 해줬더니 아이도 너무 잘 먹네요.
명란 자체가 신선하고 맛있으니까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팬에 구워서 먹어도 맛있고,
풀어서 조리를 해도 맛있어요.
아마도 덕화명란이 사랑받는 이유겠죠.

명란 참 맛나잖아요~근데 늘 과한 나트륨과 발색제가 맘에 걸리죠ㅠ 그리고 비싸죠..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고 요 명란으로 정착해서 늘 사먹고 있어요. 우선 짠맛이 덜하고 발색제가 없대요! 그리고 모양은 이쁘지 않지만 대신 약간 싸서 좋아요. 집에서 먹는데 모양따위 상관없다구요 ㅎㅎ 먹기 몇분전에 꺼내서 살짝 녹여주고 그 위에 깨 고춧가루 잔파에 매콤한 고추 촥 뿌리고 마무리로 참기름 주르륵! 마무리는 깨 톡톡 그러면 맛이 그냥~더 말할것도 없어요!! 최고의 반찬!!
이 명란 진짜 강추입니다!

염도가6%이상되면 짜고 4% 이하면 비리고 신선도가 떨어지는것 같아 4%대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드라이아이스 넣어 녹지않게 잘 받았습니다.
못난이라고 하기에 절반이 예쁜게 들어 있고 색감도 신선해 보입니다.
절반은 지퍼백에 소분해 냉동보관 했는데 알들이 잘 분리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냉장고 털기로 아보카도 덮밥을 해먹었습니다.
갓지은 흰밥은 뭐랑 먹어도 맛있지만 버터&날치알과 비벼먹음 밥도둑입니다.
저는 고수를 너무 사랑해서 한~~주먹 넣어 비벼 먹었는데 넘흐~맛있네요.
짜지 않아 밥1그릇에 명란 1개반~2개넣어 비비면 딱 좋습니다.

명란젓갈 재료 하나로도 맛있지만 다른음식들과의 궁합이 좋아 씹을수록 고소한 매력에 빠져 소금대신 넣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냉동실에 쟁여두고 급할때 하얀알탕 끓여 먹으면 특별한 조미료 들어가지 않아도 요리의 풍미를 살려줘서 좋습니다.

<명란 껍질 제거 방법>
1.냉동상태 일때 세로로 칼집내서 까기
2.녹았으면 젓가락으로 찝어 쭈~욱 훑어주기

<실폐없는 명란2개+계란2개 요리>2인기준
1.명란계란말이: 계란풀어 +파송송ㆍ치즈ㆍ명란 덩어리 넣고 후라이팬에서 돌돌말기
2.명란계란찜: 푼계란에 껍질막 제거한 명란+참기름1T+맛술1T 넣어 섞고 랩씌워 전자렌지 찜
(냉동이라 그런가 물이 생기지만 짜지않아 국물까지 밥 비벼먹기 좋아요.)
3.명란계란전: 후라이팬에 푼계란에 껍질막 제거한 명란+다진양파+다진브로컬리 섞어서 붓고 모짜렐라치즈 뿌려 뚜껑덮고 약불에서 익히기



<계란명란국 요리>2인분
1.냄비에 물500mlㆍ 무 납작하게 반줌넣어 끓이기
2.무 익으면 명란5개ㆍ푼계란1~2개ㆍ송송썬파1Tㆍ마늘1Tㆍ들기름1T넣고
2분 끓이면 끝
(명란 양을 줄이고 싶으신분은 대게백간장으로 간하시면 맛있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가족끼리 반찬으로 먹는거라 형태가 무너져서 볼품은 없어도 약간 저렴한 맛에 자주 사먹습니다. 많이 짜지 않고 발색제가 들어있지 않아 너무 좋아요! 냉동되어 오니 받는 즉시 비닐 소분하고 냉동실에 두면 든든함 한끼 반찬이 됩니다. 입맛없을때 밥이나 누룽지랑 찰떡입니다! 쪽파 송송 썰어 올리고 참기름 둘러서 먹으면 더 맛나용!!
가끔은 명란아보카도 덮밥으로, 명란 계란말이로, 아님 구워서 안주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