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홈쇼핑에서 캐롤프랑크 마스끄 피토 이드라땅 크림을 방송하는걸 봤었어요.
설명을 들어보니 캐롤프랑크 회사가 프랑스 내에서 손꼽히는 유명 스파 브랜드라고 하고 미용전문 학원도 설립 하고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에스테티션을 양성한 기업체라고 해요.
그리고 국내 유명 셀럽들에게 알음알음 입소문 난 하이엔드 브랜드라고 하니 얼마나 좋은지 괜찮은지 나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런데 홈쇼핑에서 판매할때는 항상 그렇듯이 대량으로 묶음 판매하잖아요.
그게 한병 기준으로 나누기 계산하면 많이 부담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살림하는 입장에서 나를 위해 목돈을 한번에 쓴다는게 쉽지 않아 아쉬웠지만 채널을 돌려 지나쳤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기존에 사용하던 크림이 바닥이 보여 새로 장만하기 위해 검색했는데 그때 그 써보고 싶던 캐롤프랑크 크림이 단품으로 판매하는데다 홈쇼핑 방송할때보다는 착한 가격에 덜 부담이 되서 잘 됐다 싶었어요.
크림을 개봉해보니 새하얗고 수분감이 많아 촉촉함이 눈에 그대로 보여요.
부드럽게 발라지고 또 흡수력도 좋네요.
피곤에 지쳐 그동안 건조하며 어두웠던 피부가 크림을 바르고 나니 촉촉하면서 얼굴에 생기가 도는듯 해요.
계속 오랫동안 꾸준히 발라봐야 더 정확히 알겠지만 우선은 맘에 들어요~
칙칙함은 걷어내고 피부톤은 밣게 해준다고 하니 믿고 발라 볼려고 해요.
매일 매일 달라질 제 피부를 생각하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저 49살 줌마!
홈쇼핑에서 패키지로 파는거 긴가민가 구매 후
얼굴 광대쪽에 있는 기미랑 겨드랑이, 사타구니,엉덩이 밑,
전부 까만 색상이 브라운 색으로 옅어짐!
열심히 2통쓰고 3통째 쓰는데 불안해서 두통 더 구매!
많은 화장품을 써봤지만 촉촉하게 주름까지 잡아주면서
접혀서 까매진 내 피부 부위까지 미백시켜주는건
이 프랑스 화장품이 처음이고 최고였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