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상태가 좋음
-1kg 1박스
-부스러진 찌꺼기 많이없음
-박스 열었을때부터 좋은 시레기향
-강원도 양구 재배 시레기
-끓였을때 빨리 물러짐


이건 벌써 멏번이나 재구매하고있는 시레기입니다. 1kg이지만 건조된 시레기 1kg이라 양이 제법 되서 한번시켜놓으면 오래 먹어요.

생야채도 좋지만 잘 마른 시레기는 특유의 구수함과 깊은맛이 있어서 국을 끓여도 찌개를 만들어도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 납니다.

비닐이 아니라 전용박스에 포장되어오기에 마른채소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부스러기가 많이 없습니다. 박스열자마자 좋은 시레기냄새가 났어요.

깨끗하고, 손질도 잘 되어있고 건조상태도 좋아요. 마른시레기 잘못사니까 건조가 완전히 되지않아 좀 지나니 곰팡이가 피던데 이건 다 먹을때까지 그런것 없구요.

시레기 좋아하시는분들은 여러번 사 드셔보셔서 아시겠지만 마른시레기는 껍질벗기지않으면 오래 삶아도 질긴데 이건 조금만 삶아도 금새 먹기좋게 부드러워집니다. 이름값 합니다.

다른집에 여러집 추천도 해주고 한박스가 워낙에 양이 많으니 주변에 나눔도 많이 했어요. 한박스 가격은 만원 후반대와 이만원 초반대를 왔다갔다합니다.

다음에 다먹으면 생각날때 또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 내돈내산 후기, 직접 먹어 보고 쓰는 솔직리뷰 ❗

# 청솔 양구 펀치볼 시래기, 1kg, 1개 / 19,350

# 주문 날짜 : 2024. 2. 24



✍


어머니가 시장 시래기가 너무 비싸다고

쿠팡으로 한번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양구 시래기가 좋다면서 그쪽으로 알아보라고 하셔서

찾아보니까 오 이게 웬걸

시래기가 로켓배송으로 판매하더군요

마침 평도 많고 좋아서 어머니한테 보여드리니

좋다고 이걸로 주문하라고 하셔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



✔ 양구 펀치볼 시래기

강원도 양구 펀치볼에서 난 시래기입니다

양구 펀치볼은 해발 1.1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지형으로

양구 펀치볼의 정식 명칭은 해안분지 라고 한다네요

그 주위가 마치 화채(punch) 그릇(bowl) 같아서 펀치볼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전통방식의 시래기를 건조하는데 아주 적합한 조건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양구에서 생산되는 펀치볼 시래기는

시래기 전용품종의 무청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품을 받아보고 열어보니까

어머니가 시래기 너무 좋다면서 아주 극찬을 하시더라구요

어머니가 아주 맘에 들어하시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 ֊ •˶



장점 ദ്ദി˶˙ᵕ˙˶


▶ 품질 좋은 시래기

▶ 양구 펀치볼 시래기




단점 •̀ ᴖ •́


❌없음❌




⭐ 총평 ⭐


어머니는 이 시래기를 가지고 나물도 해드신다고 하시고

국도 끓인다고 하시고 그냥 이것저것 다 사용하세요 !

품질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또 여기서 주문하실거랍니다

인터넷에서 시래기 찾으신다면 저는 이 제품을 매우 강추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 로켓 배송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이 정말 맘에 듭니다 ⩌⩊⩌

보통 이런 건 제품들은 로켓배송 안하는 제품이 태반이라

별 기대 안했는데

로켓 배송이 된다는 점이 엄청 맘에 들더라구요

암튼 ! 시래기 필요하시면

이 시래기를 매우 강추드립니다 !



⭐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번 꾹 눌러주세요 ⭐

⭐ 저를 춤추게 해요! (ง ᵕᴗᵕ)ว ⭐

(사용 한달넘은 후기)
1월 17일 주문
1월 17일 수령

★구매목적: 시래기국, 감자탕, 시래기무침등.

★구매이유 :
2인가구라서 조금만 필요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알아봤는데 100그람에 1만원 조금안되는?
아 가격이 너무 사악하여 더 알아보던중
1KG 용량이 눈에 띄었는데 3만원을 안하는거에요 .
에라 모르겠다 많으면 지인에게 나눔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장점:

▷가성비가 좋다.
2인식구라 고민했는데 데쳐서 냉동보관해놓으면
금방먹습니다.
저같은경우 3등분하여 데쳐서 냉동보관하고나니
2인기준 감자탕한번해먹고, 12번해먹을 양이 나왔습니다.
(건더기 많이 넣는편 )

▷포장이 우수함.
아주 가지런히 포장되어있어 사용하기 편하였습니다.

▷건조상태 훌륭하다
청솔 양구 펀치볼 시래기는 아주 잘 말라있었어요 .
아주 바스락바스락정도?
간혹 잘못사면 잘 안말려져서 데치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질긴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데치는 시간이 짧다.
인터넷 레시피에 찾아보았더니 뭐 1시간30분?을 삶으라는경우도있고
1시간 삶고 그 물에 2시간을 놔두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하지만 청솔 양구 펀치볼 시래기는
물에 20분정도만 불리고 1시간만 삶아도 충분합니다.
1시간 불리고 깨끗한물이 나올때까지 헹궈주면
아주 굳굳!

▷질기지 않아요.
제가 이 상품을 사기전에 리뷰를 다 확인하고 샀거든요?
무청시래기같은 제품은 제가 질겨서 선호하지 않는 식품이였어요.
배추시레기 더 좋아했었는데
이 제품은 제가 시래기만들기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건조상태가 좋고 상품이 괜찮았으면
정말 부드럽습니다.
제가 껍질손질까지 한것과 안한것이 크게 차이가없었어요.
그래서 두꺼운 것만 껍질 까고 나머지는 그대로 보관

▷편리하고 맛이 훌륭해요
시래기 한번 데쳐놓고 사등분해놓고 냉동보관.
코인육수에 된장만풀고 시래기 퐁당하면
아주 편리한 시래기국 완성!
국없을때 후다닥 하기 편리하고 맛도 좋아요!

★무청시래기 활용레시피
★재료 : 등뼈 1.8kg, 알배기1/2통(얼갈이배추 대체가능), 데친 시래기 두주먹, 감자2개, 양파1개
핏물 - [설탕3큰술]
1번 삶기(초벌) - [월계수잎10장, 생강한톨, 소주1컵]
2번 삶기(압력) - [된장1큰술]
3번 삶기(맛내기) - [된장2T, 고추장2T, 고춧가루2T, 진간장2T, 맛술2T, 들깨가루2T, 다진마늘1T, 소고기다시다1T]

1. 설탕3T, 물을 넣고 설탕물을 만든 후에 등뼈 핏물을 1시간 빼내어주세요
2. 볼에 된장2T, 고추장2T, 고춧가루2T, 진간장2T, 맛술2T, 들깨가루2T, 다진마늘1T, 소고기다시다1T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3. 냄비에 등뼈, 월계수잎10장, 생강 한톨, 소주1컵,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끓으면 10분 삶아주세요
4. 초벌한 등뼈는 찬물에 깨끗히 씻어 주세요
5. 압력솥에 등뼈, 잠길 정도로 물, 양파1개, 된장1T, 알배기배추,시래기를 넣은 후에 추가 딸랑하면 중불에서 15분 끓여주세요, 또 불끄고 뜸 5분.
6. 냄비에 삶은 등뼈와 육수, 삶은 알배기, 감자, 양념장을 모두 넣어준 후 뚜껑을 닫고 20분간 끓이다, 깻잎 한뭉텅이를 넣은 후에 한소끔 끓이고 맛있게 드세요

★최종후기
제가 질긴거 질색하여 무청시래기를 멀리했었는데
편리하고 맛도좋으니 다 먹고나면
다시 구매할 의사 있습니다.
보관도 베란다에 박스채로 나뒀는데(겨울기준)
한달 반넘게 바스락바스락 잘 보관되어있었어요!
정말 추천합니다. 별 다섯개!

♥♡내돈내산 후기 .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후기남깁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누르고 가기♥♡

쿠팡은 사랑입니다~!!
주문하고 가감없이 평가해서
후기올렸을뿐인데 감사요~~♡♡

체험단이유는 모르겠고요

후기는
가능한 정확한 후기올리는거에
중점을두었네요~아닌건 아니라고요♡♡

***사용실수로 올린건 꼭정정했네요~!!!

****양이진짜 많고 색도 이쁘고
잘말랐네요 바삭거릴 정도로요~

언젠가 티비에서 설탕넣기와 쌀뜨물
이야기가있어서 넣고
삶았네요~시래기 특유의
냄새가 안나는듯 싶네요 갠적생각요~~
설탕은
한수저 넣고 끓은후 중불에서
시래기 양을 적게해서 삶아도
왕~~~많아짐요~~!!

40분정도 끓인후 4-5시간정도
그 물에 담가 놓고 만져봐서
보들거림 정도에 맞추어서
씻으려고요~~

아직은 잘모르겠고요!!

#####요리해보고 다시올릴게요~~♡♡
볶아도 먹고 된장찌게도
생선조림도 해보려고요~♡♡
기대가되네요~~

***혈관건강!!뼈건강!!변비개선!!
노화예방!! 빈혈개선!!항암작용!!
면역강화 !!눈건강!!피부미용!!!~~
짱이네요~~ㅎㅎ

*****모든것이 마찬가지지만
적당히먹어야겠죠~♡♡
손발차갑고 위 안좋은 울신랑
적당히먹어야할듯요~~!!

*****보름날먹던
나물생각이간절하네요~!!
잘삶아지면 바로 요리 올릴게요~~♡♡

####다시올립니다~~!!시래기 삶을때 절대로!!!
1-2시간은 안되요 잎사귀부분이
다녹아서요---!!
40분삶었는데도 녹아서 세척시
그냥풀어졌네요~!!

******40분정도만 삶고
그뜨거운 물에 담가놓는센스 ~!!!!

살짝 질긴 무청은 살짝벗기는것도 센스!!
그리질기지 않아서 일단 굵은무청만 벗김
세척후 물에 담가놔야함~!!

****시식후기
팽이버섯에 시래기 된장국이네요!!
된장 역시 시골농협된장 반에 시판된장 반을
넣고요~!!

저는 주로 표고버섯가루 멸치가루첨가~
맛이좋아오ㅡ 추천합니다~!!

양이진짜많아요~~♡♡!!!!!!
날잡아서 모두삶아서
냉동저장해야할듯요~♡♡

많은양에 뿌듯이네요~~♡♡♡
나물꼭올릴게요~♡♡

추천템이네요~♡♡

******또또후기요~!!
시래기나물 연하고 정말맛있네요~♡♡
주변분들과 양이많아서 ~♡♡♡♡

신나게 나눠먹었네요
나물먹는 보름이다가오니
진짜좋아하더라고요~~♡♡

추천요~~!!인생템이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청솔 양구 펀치볼 시래기

바스락 소리 날 정도의 건조 상태 매우 좋습니다
1kg 용량을 가늠 하기 힘들었는데
박스에 꼭꼭 눌러 가득 채워 담아 주셨어요

마치 시골에 계신 부모가 바리 바리 싸준 듯한 느낌 으로
빼곡 하고 가지런한 모습 입니다.

구수한 마른 시래기 향이 납니다

조리를 해보니 통통하고 껍질 벗기지 않아도 부드럽다는 말이 맞아요.

시래기 처음 받아 보면 노란 잎도 일부 보이고
그 부분을 골라 내야 하나 잘 모르겠더 라구요

그런데 그 부분도 모두 먹는답니다
꽁다리를 제외 하고는 모두 먹을 수 있는 부위 더라구요

대신 물에 잘 불리고 여러번 세척 해야 해요
그 과정이 가장 중요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래 삶던지, 압력으로 삶은 후 충분히 뜸을 드려 줘야 부드럽습니다.

무엇보다 줄기 부분 먹음직 스럽게 통통하고 잎 부분까지 아주 부드럽 습니다

건강 관리는 하고 싶은데
그 중 가장 기본이 잘 못 된 식습관 , 식재료의 개선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정말 좋아하는 시래기 밥을 지어 봤어요

개인적으로 곤드레밥은 별로 인데
시래기밥은 아주 좋아해요.
어렸을땐 자주 먹었는데 성인 되고는 거의 못 먹어 매우
그리운 음식 이었거든요
드디어 손질해 놓은 시래기로 밥을 지어
(오늘은 좀 더 특별하게, 기분 전환 삼아)
각종 야채 총총 썰고 고소한 간장 들기름 양념장에
슬적 비벼 봅니다,
한 입 넣기 전 , 진심 설레었고
곤약을 다져 넣었더니 식감이 너무 잘 어울려
단 숨에 뚝딱 , 보드라운 달걀국도 곁들 였으면 환상 궁합 이었겠어요, 다음엔 꼭 달걀국 잊지 않고 함께 준비해 더욱 맛있게 즐겨 보렵니다,

다음 메뉴는 시래기 김밥 이예요

찰현미3 흰쌀3,찰보리3 비율로 지은 잡곡밥에
깻가루,견과류 믹서에 갈은 것, 들기름,사과 식초,비정제 설탕,소금약간,바디아 커리분말 섞어 밥을 양념 했구요 ,
아주 얇게 바스라질 듯 구워져 나온 조미김을 깔고
총총 다진 듯 썰어낸 곤약도 함께 올려 줍니다,
특별한 이 김밥의 속은
향긋한 들깨 양념시래기, 도라지,당근,시금치,오뎅,소고기전등 썰어 넣고 돌돌 말아 , 통 깨 솔솔 뿌려 냠~
너무 맛있지만 건강도 고려해 한 끼
잘먹었습니다

김밥 한 알 위에
들깨가루로 고소하게 맛을 낸 시래기 나물을 척척 얹어 먹으니 , 고소함의 극치 더군요.

마지막으로 사랑 하는 감자탕 (tip)

등뼈는 핏물 제거 후 끓는 물에 데쳐 냅니다,
시래기를 인스턴트팟 바닥에 깔고
된장, 양파가루, 마늘가루, 소금등 첨가해 시래기를 조물 조물 양념 해요
돼지 잡내 제거 하려 (타코분말 , 소불고기 양념 )살짝 넣었어요, 매운거 못 먹는 가족도 아주 잘 먹는 메뉴 입니다.
감자등 야채 기호 대로 첨가 하시고
들깨가루 선호 하시면 듬뿍 넣어 드세요 ^^

다음엔 가끔사무치게 그리웠던 고등어 시래기 조림 해보려구요 ^^

불려서 삶은 후 조리 해보니 기대보다 정말 좋은 시래기에
감동 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안그래도 시래기 넣은 국이나 나물을 좀 해볼까하던 와중에
시래기를 한박스나 받았네요
건시래기가 박스 한가득 들어있어서 진짜 일년은 두고두고 먹을 거 같아요 ㅇㅅㅇb

청정지역에서 건조했다곤 하지만 요즘 중국 땜시 미세먼지며 초미세먼지 장난 아니잖아요
바싹 마르는 동안 온갖 먼지 다 흡착됐을까 걱정되서 시래기 한줌 가득 집어 흐르는 물에 먼저 여러번 헹궈줬어요
그리고 큰 대야에 찬물 가득 받아 담그고 물 잘 흡수하라고 접시로 눌러준 상태로 하룻밤 재우고나니
색도 좀 우러나고 역시나 약간 흙먼지도 좀 가라앉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더 흐르는 물에 잘 씻고 한시간 반 삶은 후 물이 식을 때까지 뜸들여 찬물에 다시 한 번 씻어줬어요

☆ 다른 리뷰보니까 40분 삶으니 녹았다는 분이 계셔서요
이거 팔팔 한시간 반 끓이시면 안되구 한소끔 팔팔 끓고나면 가장 약한 불로 줄여서 삶아주셔야해요
저는 한시간 반 딱맞춰 삶았는데도 보들보들하고 괜찮았어요

사실 시래기는 첨 손질해보는 건데 상품 페이지에 손질법이며 레시피까지 자세히 써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마른 시래기 한줌 물에 불리고 씻고 삶기까지 했더니 양이 엄청 많아졌네요
한뿌리씩 따로 물기 꾹 짜서 소분 해 냉장 보관하고
한뿌리로 시래기국 끓였어요
첨 끓여본건데 친구가 엄청 맛있다고 엄지척해주길래 레시피 공유해봐요 :)



시래기된장국 레시피 ♡
1~2인분 기준
• 재료: 시래기 한 줌, 건새우 반 줌, 표고버섯 채썰어 1개, 대파 5cm
• 육수: 물 600ml, 멸치육수팩 1개, 다시마 사방 5cm 3조각(혹은 사방 15cm 1조각)
• 양념: 시판된장 1큰술 듬뿍, 청양고추다짐장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참기름 반큰술
(집된장이나 토장은 간이 너무 쎄요 일반 된장으로 하셔야돼요)

1. 물 600ml에 다시마, 멸치육수 팩 넣고 끓여줍니다

2. 물 끓는 동안 잘 삶은 시래기 한뿌리는 5cm간격으로 숭덩숭덩 썰어 볼에 넣고
양념 넣어 조물조물 무쳐줘요

3. 육수가 우러나면 뚝배기나 무쇠웍에 양념에 버무린 시래기 넣고
건새우, 표고버섯 넣고 육수 부어 5분정도 팔팔 끓여줘요

4. 마지막에 대파 송송 썰어넣고 마무리합니다

※ 청양고추 다짐장은 청양고추 씨까지 다져넣고 멸치액젓, 국간장, 멸치가루 넣고 한소끔 끓인거에요
비율은 청양고추 2 : 멸치액젓 1 : 국간장 1 , 멸치가루 한큰술 듬뿍



밥 비벼먹어도 맛있고 그냥 떠먹어도 정말 맛나요



◈ 무청의 효능
무청은 겨울철에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건강에 참 좋아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웰빙 음식으로도 불리는 무청은 식이섬유소가 많아 위와 장에 머물며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하고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도 예방해준다고 해요

◈ 음식 궁합
궁합이 좋은 음식으론 바로 좀 전에 레시피 올려드린 된장인데요
잘 말린 무청 시래기는 된장과 잘 어울려 풍미와 구수한 맛을 내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준답니다

손질은 조금 번거롭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데다 장기보관이 가능해서 꼭 챙겨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당 :)
그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체험단에 당첨되어 선택한 양구 시래기 1키로
아주 만족스럽고 감사하네요.

후기 잘 쓰는 편은 아닌데
맘에 안들면 안드는 부분과
또 만족스러운 것 솔직하게 씁니다

언젠가 시래기지짐을 너무 맛있게 하시는 언니가
주신 양구 시래기... 그땐 게을러 못해먹었는데

이번엔 하루 이틀후 큰 맘먹고 삶아서 냉동실에 쟁여놓았네요

아주 든든함 ㅎ

된장국 감자탕 볶음 지짐 다양하게 해먹으려구요

한번에 삶으려니 양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해놓으니 든든하네요 ㅋ
세식구라 1년은 먹을듯해요

미지근한 물에 20분정도 담가 놨다가
딱 40분 삶았어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주고.
불끄고 그 상태로 몇시간 놔두니
껍질 안벗겨도 엄청 부드러워요..

빨래 빨듯이 여러번 헹궈서
소포장 담아서 냉동실로 고고!

무청 시래기의 대표적인 효능은
동맥경화 예방과 다이어트입니다.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림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다이어트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시래기는 조혈 작용 촉진, 세포건강 향상, 항알러지, 지혈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간혹 우거지와 시래기를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데 우거지는 배추잎을 말린 것을 뜻하며 시래기는 푸른 무청을 말린 것을 뜻합니다.

임산부와 갱년기에도 좋은 시래기라니,
양구시래기로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욥 :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펀치볼 시래기 1kg
-삶는 시간 다른 시래기의 3분의 1
-건조상태 좋음

시래기를 좋아해서 시장갈때마다 삶아진 시래기를 종종 사먹어요. 그런데 가스비가 올라서인지 요즘은 삶아져 나오는 시래기가 너무 질기더라구요. 이럴바에 조금 번거롭더라도 집에서 삶아봐야겠다 싶어서 국산 시래기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펀치볼 시래기는 가격이 비싸다던데 다른데랑 비교해보니 쿠팡이 가격대가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후기를 보니 노란잎이 많이 섞여오는 시래기도 있던데 이것도 계절마다 조금 제품이 다른지 제껀 초록색으로 예쁘게 마른 시래기가 왔어요. 구매해서 삶아보니 왜 펀치볼 시래기기가 유명한지 알것 같아요. 일단은 삶는시간이 다른 시래기 3분의 1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요. 그러면서도 훨씬 더 부드럽네요.

삶을때 특유의 향이 좀 있지만 다 만들어놓으면 구수하고 깊은맛이 납니다. 시래기찌개 만들어놓으니 밥도둑이에요. 1키로가 양이 제법되서 두고두고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 오래 걸리지 않아요. 물에 조금 담궈뒀다가 삶으면 금방입니다. 소다를 조금 넣으면 더 부드럽다는데 사실 이건 원래 부드러워서 그럴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양이 많아서 다 먹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 먹고나면 또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양이 정말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두고 두고 1년은 먹을 것 같아요. 잎사귀가 깔끔하고 크기도 고르게 말 그대로 정갈하게 말린 제품이더라구요. 깔끔하게 말려있어서 받아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래기 특유의 냄새가 은은하게 나는 편이고 잎사귀며 줄기 자체가 만져보았을때 여린 느낌이었어요.
받고서 반나절 정도 물에 불린 후 큰 곰솥 냄비로 1시간 정도 삶았더니 줄기는 알맞은 강도로 아작아작 하는 느낌이고 잎사귀 부분은 흐물거림 없이 딱 시금치 나물 정도로 먹기 좋았어요.

너무 꼭 짜지 않은 상태에서 한번 먹을 분량만큼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렸구요. 한봉지는 된장,간장,매실청, 다진마늘, 참기름해서 조물조물 무쳤는데 맛이 기가 막히네요. 밥먹고 싶은 맛이에요.
상품이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햇빛에 고슬고슬 잘 말려서 와서 시래기 특유의 냄새가 너무 진하지 않아 좋았어요. (시래기는 잘못하면 쿰쿰한 냄새가 나기도 하잖아요?)
나물을 무쳤을 때도 질기지 않아서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나물도 무치고 국도 끓이고요. 잎사귀가 여린 편이라 5세,8세 아이들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적극 추천드려요.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어르신들도 좋아하실 맛!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판매자님의 시래기 데치는 방법대로
1시간50분 데친후 물을 추가해
그대로 4-5시간 담가뒀다가 3-4번
정도 깨끗이 헹구라고 기재되어
있어 씻으니까 잎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5번 정도 살살 헹궜어요.
흙찌꺼기가 나와서 계속 헹굴수
밖에 없었어요.잎은 거의 떨어져
나가고 줄기에 붙은 잎들만 남았
어요.시래기 그대로 형태는 없어요.
처음 박스를 열때는 어린잎인가보다
했는데 너무 말라 다 으스러지는것
같아요.아무리 살살 헹궈도 계속해서 잎이 떨어져 사진을 다 올릴수가 없네요.된장넣고 들깨가루 넣어
짤박하게 끓였어요.
잎은 다 뭉게 졌지만 짭짤하게
맛있네요.밥위에 올려 먹으면 아주
맛이 있겠습니다.이왕이면 잎사귀
형태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2월27일에 5뭉치 꺼내
딱 50분 푹 삶아 5시간 동안 그대로
뒀다가 깨끗이 씻으니까 흐물거리지
않고 좋아요.28일 시락국 끓여서
엄마집 갖다 드릴라고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한그릇 데워
국에 말아 먹었어요.정말 맛나요.
육수 끓일때 고추씨를 넣어 끓였더니 매콤해서 땡초를 넣을 필요가 없네요.생미역 무침과 두절새우
조림이랑 같이 먹었어요.
환상의 궁합입니다.최고예요.

비타민도 많고 섬유질 많은 시래기// 아이들도 잘먹는비법 공개!

(시래기 요리방법 꿀팁공개)

1. 시래기를 잠길만큼 물을 넣고 하루밤 불리세요'
(초록 진한물 , 흙이 바닥에 좀 있어요)
2. 물버리고 ~ 다시 물받아서 센불 끓이다가 약한불 3시간쯤 삶고 반나절쯤 뚜껑 열지 않고 놔두세요(뜸들이기)
3. 여러번 씻으세요 ! 흙이 안나올때까지
4. 깨끗이 씻어 채반에 놓아 물기 빼기

그냥 드셔도 되지만_ 저는 겉껍질을 까요!
그러면 질기지도 않고 소화도 잘된답니다. 아이도 잘먹고
치아 안좋은 어르신도 드시기 편하답니다..

간장.들기름.액젓.들깨가루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간이 들도록
두세요/
약한불에 자글자글 볶으세요. 한김 식힌후
한주먹씩 소분해서 냉동보관! 하세요 !!!

쌀씻은후에 밥물은 똑같이 잡고 볶은시래기 올려서 밥하시면
시래기밥 완성/

반찬 없을때 시래기 올려서 밥하고 참기름,간장 조금 넣고
비벼서 마른김 싸먹으면 한끼뚝딱
아이들도 잘먹습니다 ☆아이도 잘먹는 시래기밥 강추☆

냉동실에 보관하면 // 비상식량 으로 딱 좋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소화도 잘되는 시래기밥 꼭한번 만들어 보세요

정말 좋아요 ᆢ깨끗하고 버릴것 하나없는데 무꽁다리가 싫어서 물에 담그기전부터 무꽁다리는 잘라버렸어요ᆢ 잘삶아졌는지 넘맛있더라구요 ᆢ시간과 공이들어서인지 식구들도 넘넘 맛있게 잘먹더라구요 ᆢ6시간에서 12시간 담궈놓았다가 두시간 푹삶고 물식을때까지 그냥 뒀다가 대충 대여섯시간후에 행구고 지지고 볶고 감자탕끓이고 내일은 시래기국 끓여먹어야겠다하고 메뉴생각도하고 양이 많은건데도 워낙잘먹다보니 금새 반이 없어졌네요ᆢ 한박스 주문해놔야겠어요ᆢ 삶아논거 사지마시고 이거 꼭 사셔요ᆢ후회없답니다ᆢ 시간많은 가정주부들이라면~~~~

제일
가까운분
나이는65세인데
*혈소판감소증으로
마지막으로 비장도제거하고
그레도 수치는안올라가서
음식조절로하고 있는데
시레기가 엄청 좋다고해서
매년
양구시레기
단골이 되었답니다
*억세지않고
*부드럽고 (20분미지근한물담거났다가
끓이시면 삶는시간이단축이되요)
*껍질벗길필요없고
*시레기향이 구수해요
*배송어찌빠른지
제가잘하는거
시레기밥부터해보고(불린무청총총썰어
쌀물양 작게한후 총총썰은무청올리고
취사버튼누르면끝 간장양념해 비벼드시면최고)
나물 찌게 국 등등 ㅋ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기위해
맛있게 시레기 해먹으려합니다
더욱더건강에 신경써서
혈소판감소증에서
꼭 벗어날겁니다
*대보름날 ^^
시레기로 밥상을 맛있게 꾸며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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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양구 펀치볼 시래기 받았습니다 배송받고 바로 열어보니 바삭하게 잘마른 시래기가 가지런하게 담겨있었습니다 비닐에 싸서 넣으면 습기 생길까봐 바로 상자에 담은건가봐요 꽉 차게 담겨왔습니다 혹 덜마른게 있나 들쳐봐도 잘 말라있고 색도 밝고 예뻐요 노란잎 정도는 괜찮은거고 큰 오염은 안보이네요

미지근한물에 담궈두려고 큰솥꺼내 넣어뒀어요 불렸다가 삶고 그대로 식혔다가 손질해서 냉동하려고 합니다

건조된 상태 그대로 베란다에 보관해둬도 괜찮은데 작년에 샀을때보니까 미리 손질해두지 않으면 잘 안해먹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알뜰하게 잘해먹으려구요

잘받았습니다 좋은상품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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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반찬전문점앞 펀치볼 양구시래기 빈박스를 보긴했어요
양구시래기는 워낙 유명하니까요~
곱게 나란히 나란히 잘말린 시래기가 한박스 그득~~

정월대보름을 맞아 묵은나물 해먹었습니다

✔쌀뜨물에 삶고 건지지말고 그대로 둡니다

시래기가 통통 불려지니 색도좋고
박스엔 껍질안까도 된다고 써있는데
굵은줄기부분은 껍질나오면 까야 더 부드럽지요

요맘때 양구시래기 한박스 들여놓고
한번에 삶아서 지퍼백 1인분씩 넣어놓고 시래기된장국
해먹기 너무좋아요

영양가 높은 시래기 많이드세요
두번째 요리로 시래기김밥좀 싸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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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도 좋아하지만
시래기는 가정집에서 말리는게 쉽지않아서
주로 얼갈이를 많이 먹는 편이예요
이번 이벤트로 시래기를 선택했어요
곰팡이 핀게 없고 지저분한게 없이 아주 깨끗해요
일단 반정도 밤새 물에 불렸어요
시래기는 천천히 오래 삶아야 잘 삶기는데
전 시간 단축하려고 식소다를 2티넣고 30분 삶아줬어요
집에 가자미가 있기에 고기국 끓였어요
시래기가 부드럽게 잘 삶겼는데
껍질이 입안에서 겉도네요ㅠㅠ

보름이라 시래기볶음했는데
이번엔 껍질을 벗겼어요
역시 껍질 벗기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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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때 특유의 시래기 냄새 때문에 가족들이 싫어 ㅎㅎㅎ 하고
일단 시키는 대로 담궜다가 삶았어요
삶을때 냄새가 심해서 잔소리를 들었네요 ㅎㅎ
딸도 남편도 냄새 난다고

시래기는,최고예요 더 삶아야 하는데 하두 난리여서
삶다가 말았어요
박스에 절반 딱 삶았어요 너무많아서
3분의 1은 볶음 하고 나머지 소분해서 냉동실로
두고 먹아야지요 ㅎㅎ

요즘 티비서 양구시레기 많이 보이더라구용
방송서 하는 시레기 요리도 넘 많구요~~~
양구 시래기는 시래기용 으로 나온 무청이라 맛이 더 고소하다는 ㅎㅎ
리뷰도 꼼꼼이 읽어보고 물에 담궈서 불려 여러번 행군후 삶아봣어용
어릴때부터 시골에 살아서 소화도 잘되고 비타민D는 기본이고 피부에도 좋코 장에도 굿~
변비도 완전 대박이라 시골친정서 평생 얻어먹는데 시래기 영양은 무궁무진합니다~♡
경상도 친정 시래기랑 비교해 보고싶어서 주문!
근데 친정 시래기보다 더 부드럽고 정말 10분 정도 삶았는데 딱 좋은 식감!
밥할때 잡곡에 들기름 두큰술.소금 한큰술 시래기 듬뿍에 기본밥물 해서 취사!
된장에 대멸치한줌 넣코 찌져도 넘 맛나죵~
넘넘 맛있네요~~ 구수하고 양념장이나 그냥 밥에 김만 싸먹어도 굿굿~~~~~
5개월은 그뜬히 먹겠어요~
늘 재구매해야되겠어요~~~♡

■약간 덜말라서 집에서 좀더 말렸어요...
그냥 보관해 놓고 먹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든요..
영양가가 많아서 창고 같은데 방치하면
날아다니는 작은 바퀴벌레가 생긴 적도 있어요
그만큼 영양이 아주 많다는 거예요~^^

■금방 먹을 거 아니면 보관이 참 중요해요!
(보관은 삶아서 똘똘말아 냉동보관)
그리고 알맞게 삶는 것도 참 중요해요!
(끓은후 약불에 1시간이 적당합니다)

저는 이번에 너무 오래 삶아서,
흐물흐물~~ㅎㅎ
나물을 해 먹을 수가 없어서
■사골 국물에 된장 넣고,파넣으니~
부드럽고 아주 맛좋은 사골시레기국이
완성되어...
기가막히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끓는 물에 1시간 삶은 뒤 3~4시간 두었다가 질긴 껍질은 벗겨준다. 여러번 헹궈(모래가 약간 나옴)낸 후 껍질 벗기고, 긴 건 자름.
나물로 무쳐서 한 번 더 살짝 볶아서 보름날 묵은 나물로 먹으니 부드럽고 구수~?한 시래기향이 너무 좋아 오곡밥 두 그릇 먹을 기세!!

무청 좋아합니다.
어릴적부터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추억의 음식 중 하나이기도 했고 저도 결혼 후 자주 해먹거나 하지요.
그동안은 친정엄마가 사주신거 얻어와서 식재료들이 귀한줄 몰랐어여.
멀리 이사오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먹어야하니 비로소 더 느끼게 되는 엄마의 존재....ㅠㅠ

아무튼 겨울도 다가오고 감자탕이 먹고 싶다는 남편 먹이려고 시래기 주문했어요.<근데 감자탕뼈가 울 동네 품절이라...ㅠ>

다른 리뷰들 보면 좋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외관상 보기엔 보통이었어요.
누런 잎도 너무 많구요.
먹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어도 그게 좀 별로였네요.
넘 오래 삶으면 뭉그러진다고 해서 찬물에 불린 후 전 35분정도 삶아준거 같어요.<정확한 시간은 몰라요.>
만져보고 적당히 물라졌을때 불을 끄고 그 상태로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여러번 찬물에 헹군 뒤 껍질제거 했어요.
요즘엔 껍질 안까도 되는 것들도 있다지만 아무래도 음식을 만들었을때 식감차가 크기에 전 그냥 다 깠어요.
총총 썰어서 된장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들기름 적당히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좀 뒀다가 내장 제거한 볶은 멸치에 쌀뜨물로 바글바글 끓이니 맛나네요.
엄마레시피 그대로 했더니 엄마 흉내는 조금 납니다.ㅠ
들깨가루도 살짝 넣었구요.
좀 있음 남편 퇴근하는데 장모님표 시래기된장조림 좋아라 하는데 얼른 밥준비해야겠어요.

<물건이 최상은 아니라 별점이 박해서 죄송해요.
그러나 기존 엄마한테 얻어먹었던게 너무 좋았던거라...>

냉동된 시레기는 간편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좀 그래서 건 양구 시레기를 사고 있어요.

막상 한 박스를 사고나면 불리고, 씻고, 삶는다는 것에 한가득 걱정이 밀려옵니다.

먼저,
흙이 가장 많이 있을 코다리 부분을 거꾸로 잡고 다른 곳에서 잘라줍니다.
흙이 떨어질지도 몰라 다른 곳에서 진행해야 해요.
그런 다음 따로 분리하며 물에 불려줍니다.

요렇게만 해도 씻을 때 한결 흙이 덜 있어요 ^^

골다공증이 있어서 시래기가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뼈밀도를 높인다고해요
면역력도 강화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 소화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해요
제가 다 부족한부분이라 시래기를 종종 사서 먹는편인데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사봤습니다

박스안에 넣어 잘 포장되어왔어요
하룻밤정도불려서 냄비에 한번 팔팔 끓인 후 약한불로
좀더 삶아요ㅡ연하고 부드럽습니다! 저는 삶아서 그냥 먹기도하고,
다진마늘 간장으로 버무린다음 살짝볶은후 참기름 깨소금을넣어 시래기나물로도먹어요
물론 시래기 된장국으로 해서 먹어도맛납니다

하루 우리고, 설탕 넣고 삶아서 식혔다가 국 끓였어요
껍질 안 벗기고 잘라 넣었는데 다소 질기긴 하네요. 담엔 베이킹소다 넣고 삶아볼까봐요. 소고기 조금 넣고 된장 시래기국 끓였는데, 제법
맛이 좋으네요.양조절 실패^^;

쌀쌀한 요즘 날씨, 맛도 좋구 건강에도 좋은 시락국 마이 드세요~~

저희딸이 씨래기 좋아해서 사봤는데 엄청 야들야들 껍질 안벗기고 조금만삶아도 되네요~씨래기 지져먹으니 완전꿀맛입니다. 말린거 상태도 너무좋고 부서지지도않고 상품상태 굿이에요~

맛도 영양도 좋고 시레기가 그늘에서 잘 건조되서 질기지않고 초록잎이 살아있어요 해마다 구매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

후기 잘 안쓰고 잘 안믿는데 이시래기 너무 좋네요. 모래도 많이 안나오구요. 시래기를 넣고 설탕 밀가루 넣고 끓으면 불 끄고 반나절이나 하루 있다 껍질 까서 사용하면 됩니다. 오랜만에 품절 좋은 시래기라 반가워서 후기 씁니다.

1kg양이 엄청 많네요
근데 노란잎이 너무 많아요 ㅠㅠ
30분 불려서 인스턴트팟에 20분 싦아서 1시간 불려서
5번정도 씻어서 소분해서 냉동해놨어요
감자탕,고등어조림.나물,시레기국,시레기찌개,기타등등
해먹을려고 샀어요

삶을때 설탕1스푼넣고하면 냄새랑 더 부드럽게 삶아진다고해서
넣고했어요
전 보름나물(건나물요리)좋아해서
건나물도 인스턴트팟에 2분삶으면 넘편하고 좋더라구요

시래기 깨끗하고 좋아요
껍질 안벗겨도 된다는데 저는 벗겼어요
맛도 좋네요

지난번에 구매해서 맛있게먹고 또 구매하러 왔어요
저희는 뼈다귀 탕에도 넣코 국이나 찌개 무침 할때도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물에 담가서 이물질 제거후에 삶아서 저장해서 먹고있어요
정말 맛있어요 양도 많아서 좋아요
드셔보셔요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