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퓨레 2kg+자일로스1kg
시큼한 퓨레를 너무 좋아해서 청해먹으려고 주문함.
자일로스설탕이 흡수율이 낮다고 해서 주문.
똑같이 단 설탕임 :)

다 만들어서 먹으고 있는데
퓨레:설탕=1:1로 넣으라던데
단걸 안좋아해서 2:1로 넣었는데도 무지 달다는..
두통은 언니네 나눠주고
큰통은 우리집:)

작은 병에 넣어 셰키셰킷 흔들어 물에 타고 얼음띄우면 새콤 달콤임!
퓨레 상태가 너무 좋음.

냉장고에서 하루 녹이면 다 녹아있어서
퓨레와 자일로스 설탕을 잘 섞어서 열탕 소독한 병에 넣어주면 끝!

1:1비율은 보관때문에 그런가..
아무리 먹어봐도 2:1비율도 너무 달아서 1:1로는 못만들 것같음.
(단걸 잘 못먹는데 진짜 너무 달콤 새콤함)

아주 대만족인 상태로 다음에는 설탕을 더 적게 넣던지
퓨레만 떠먹어보던지 해봐야겠음.
곧 또 구매각임 :)

냉동이라 냉장고에 하루 넣어서 녹여주고
사탕수수 원당이랑 패션후르츠 퓨레 반반 넣어주면 끝!!
섞을 것도 없고 층층이 번갈아 넣어줄 필요도 없네요^^
퓨레 반 넣고 원당 반 넣으면 알아서 섞여요ㅋㅋ
완전 간편하고 쉬운데 새콤달콤 맛있어서 좋아요
여름 한철 냉장고에 넣어두고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패션후르츠청 담글때는 이렇게 지일로스설탕이랑 패션후르츠 퓨레 이 두가지가 딱이에요.

스테비아 같은 것은 청이 안돼요ㅠㅜ
>>설탕이어야 청이된답니다. 설탕은 1대 1아니고 1대 0.7로 설탕을 적게 넣으면 더 좋답니다.

냉동제품이긴 한데 금방 녹아서 입자가 고운 자일로스설탕이랑 만나면 잘 녹아서 좋아요.
퓨례제품이라 생각보다 묽고 시큼한데 그러다보니 청이 금방 만들어 진답니다. 다른대서 파는 청보다 새콤한 맛의 청이 더 좋다면 이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아요ㅎㅎ
만들고 나니 이만큼의 양이 나오네요. 퓨레는 2키로 다썼고, 설탕은 약 1.5키로 정도 쓴것 같네옹 ㅎㅎ


하지만 환기필수!
퓨레 원액 넘 시큼한 향이 넘쳐서 꽤나 어지러울뻔 했답니다! ㅜ

요즘 후르츠 맛있어서 계속 하루에 4키로씩 자일로스설탕으로
담구 있네요~
껍질있는 냉동두 사보구 국산도 사보고~~ㅋㅋㅋ
완제품이 짱이에요~
2키로 두개 구매해서 설탕만 부어줌 끝~
오랜시간 손질해야 하는 시간도 줄여주어 참 좋네요~
간편하구 넘 좋아요~~
냉동으로 녹였을때 씨? 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녹색인데 설탕붓고 하루 놔뒀다가 통으로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녹색이던게 검정색 씨로 바뀌네요~
넘넘 신선하고 새벽배달이여도 얼음팩이 꽁꽁 얼었답니다~~ㅋㅋㅋ
전 선물 할려고 많은 양을 했는데요~~
마지막에 레몬즙 까지 넣어줬어요~~
새콤달콤 씨도 씹히는 맛이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쿠팡서 판매하는 ㄷㄱ농산꺼랑 신정꺼 2개다 구입해서 청을 담아보았어요
ㄷㄱ꺼는 흰씨앗이 많아 씹으면 질겨 씹히지 않는데 신정꺼는
까만씨앗에 과육이 감싸고있어 식감이 훨씬 좋으네요
병에 가라앉은 씨앗부서진거등 부유물도 ㄷㄱ꺼는 많은데 신정꺼는 진짜
깨끗하네요
선물할려고 청을 담았다가 ㄷㄱ꺼는 선물용이 안되서 울가족들이 먹고
신정꺼는 선물했는데 받으신분들이 맛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ㄷㄱ꺼를 비하할 생각으로 후기를 쓰는게 아니고 좋은제품을 파시는분들이 더 많아지고 성공하셨으면 좋겠고
첨으로 쿠팡후기를 쓰는데 먹거리라 얼마 차이 나지 않는다면 몇천원 아끼지말고 좋은것을 구입했으면 하는 바램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내돈내산 신정이랑 아무 관련 없어요 ~~~

패션후르츠는 워낙 상큼하고 향이 좋아서 자주 먹는 과일인데, 생과로만 먹다 보면 속의 알맹이를 빼고 나면 실제 양이 너무 적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런데 냉동 패션후르츠 퓨레를 구매해보니, 양이 정말 넉넉해서 말도 안 될 정도로 많았어요!

패션후르츠는 특유의 새콤함이 강해서 그대로 먹기엔 다소 부담스럽지만, 청으로 만들어 두면 시원하게 타서 마실 때 정말 맛있어요. 청을 담가 두면 신맛이 부드럽게 중화돼서 패션후르츠 본연의 풍미를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꼭 청을 담가 드시는 걸 추천해요!

또한 배송도 완벽했어요. 도착할 때까지 전혀 녹지 않고, 단단하게 냉동 상태로 유지돼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었어요. 냉동 패션후르츠는 이제 필수로 구비해 둘 아이템이 될 것 같네요.

매년 여름이면 신정푸드 패션후르츠퓨레로 청 만들어서 에이드 만들어 먹어요.
과육도 탱글탱글 신선해서 애용합니다♡

작년까지는 통에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었는데,
요렇게 비닐에 담겨있으니 분리수거 쓰레기 안생겨서 좋네용 ㅎㅎ


흔히 아는 레시피처럼 퓨레랑 설탕을 1:1 비율로 넣으면 달기만하고,
패션후르츠 특유의 새콤함은 잘 안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2kg을 설탕과 한꺼번에 섞은 뒤 유리병에 옮겨담으면
어떤 병은 과육이 많고 어떤 병은 과육이 적고...

그래서 저는 패션후르츠퓨레 350g, 설탕200g, 레몬즙 휘리릭 둘러섞어서
500ml 유리병에 넣어주는데 적당히 새콤달콤하고 양이 딱 맞아요~
참고로, 패션후르츠 다 녹이지 않고
살짝 녹은 정도로 소분해서 따로따로 만들어야 과육이 일정하게 들어가요!
요렇게 만드니 500ml 유리병 5개 + 250ml 이유식병 1개 정도의 양이 만들어지네요.

오자마자 살짝 녹여서 얼음트레이에 얼림

트레이가 2개뿐인데 3개분량 나올듯

나머진 지퍼팩에 냉동

오트밀+아몬드브리즈(언스위트)+아마씨가루 넣어서

하루불려 저녁으로 먹는데 얼린 패션 후르츠. 한덩이

투하!

와 밍밍하던 저녁식사에 라이트가 번쩍번쩍

씨앗. 씹히는 식감과 새~~~~~~에콤함이 더해져

밍밍한 저녁식사가 느므느므 행복합니다

설탕안넣을라고 그냥 얼려서 먹는데 활용도 만점!

저는 얼은거 무식하게 퍼먹다가 물에 타서 마시고 있는데, 뜨는 씨앗 반, 가라앉는씨앗 반이네요. 그리고 떠잇는 씨앗은 맛있어요 이게 과육인가봐요

+녹으니까 한쪽에 구멍나서 새는게 2개째
해동 조심 끈쩍끈적 해짐

마시면서 이로운 효과들이 생겨서 적어봅니다
1.갈증이 안나요.
2.덜피곤해요. (비타민c가 많다더만 아무래도 그냥 퍼먹으면 슬슬 아파진다 느껴질정도로, 비타민c 알약 안삼키고 입에둘때랑 느낌이 같아서 효과도 비슷한거같아요)
3.아침 거르고 오고 그래서 아침에 단거 군것질을 했었는데 단거 생각이 안납니다.
(당을 끊어야한다던데 저는 단거귀신이라 허 이걸 어쩌지 싶었었는데 이것만해도 엄청난거 같습니다.)
4.씨앗에도 영양성분이 있을거고, 허기가 좀 차고 피부에도 도움 되는듯합니다. (좀만 피곤하거나 하면 피지샘에서 분비된거 아침에 짜서 없애거나 했는데 전혀 안생기고있어요)

패션후르츠퓨레를 드디어 구매했다! 패션후르츠청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항상 고민했는데, 이제야 시도해본다. 퓨레 자체가 신선하고 향긋한 패션후르츠 향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정말 만족스럽다. 청을 만들어 놓으니 티나 에이드, 스무디 같은 걸 만드는 게 너무 쉬워졌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카페 같은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티에 한 스푼 넣으면 향긋한 패션후르츠 향이 퍼지고, 에이드나 스무디에도 딱이다.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대접하기에도 좋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기에도 최고다. 이렇게 간편하게 카페 퀄리티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패션후르츠퓨레 덕분에 일상이 조금 더 특별해졌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냉동망고를 좀 썰어서 넣으면 맛있고 음료는 100g기준으로 제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