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빠르고, 양 넉넉한 설렁탕 입니다.
맛도 기본이상에~ 고기까지 들어있어
아이들 반찬 마땅치 않을때 주문해서
바로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아요.
■ 한 팩 용량이 800g 인데, 보통 국물 종류
이렇게 팩에 담아 판매하는 것들을 보면
800g 양으로 담긴거 잘 없습니다.
그래서 한 팩이 넉넉한 편이에요~
■ 국물우린 사골 등의 뼈는 다 국내산이고,
안에 든 소고기는 호주산 입니다. 고기가
엄청 부드러운건 아니지만, 제법 양이
괜찮게 들어 있어요.
■ 개인적으로 국물 맛이 제일 만족스러워
주문하게 됩니다. 뭔가 인위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느낌이랄까.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어요. 그리고 짭짤하게 미리
간 된 국물 안 좋아하는데, 이건 싱거워서~
취향껏 소금 넣어 드시면 됩니다.
■ 국물을 끊이면 종종 기름이 뜰때도 있으니,
팔팔 끊는 상태에서 국자로 한 번 걷어내주면
깔끔합니다.
■ 그 밖에..
냉동상태로 얼려오는 제품이니 참고하세요.
해동하는게 한 번씩 귀찮긴한데, 그래서 저는
전날밤 냉장고에 그냥 넣어두고 자연해동 되면
다음날 끊여서 먹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집 매번 시켜먹는 착한(?) 설렁탕이에요.
설렁탕 한그릇 배달하거나, 식당가서 사먹으면
고물가 시대에 부담되는데~ 맛도 좋으니까요.
솔직한 후기 남겨봅니다.
구매에 도움되시길 :)
5
2025.05.05 21:03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동안 이 제품만 한 달에 몇 번씩 시켜 먹을 정도로 즐겨먹었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집에서 끓인 사골국 맛>
냉동국 특유의 냄새가 없어서 이것만 엄청 먹었었어요. 집에서 사골국 끓여서 냉동실에 얼린 것 같은 그런 국맛이었는데 여전히 똑같네요.
사먹는 것 같지 않고 집에서 끓여 먹는 것 같은 기분이라 매번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간도 따로 돼 있지 않아 먹는 사람 입맛에 따라서 소금 후추간 해서 드시면 돼서 딱 좋습니다.
<만둣국 육수로 딱 좋아요>
저는 이 국만 끓여서 아침에 밥 말아 김치 올려 먹기도 하고 남은 국물에 만두 넣어서 만둣국 끓여 먹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변주해서 먹으면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여기에 떡국 넣어서 끓여 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국만으로 먹는 것 말고 새롭게 드시고 싶으시면 만두나 떡국떡 넣어서 드셔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2~3인분 나와요>
아무리 많이 드셔도 2인분은 충분히 나오고요. 보통의 양이라고 치면 3인분 정도 나옵니다. 먹는 양은 개인차가 큰 영역이니 참고만 하셔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남자 두 명 먹는다고 해도 2인분은 충분히 나올 정도로 양이 꽤 됩니다. 하나 끓이면 1인가구들은 하루 삼시 세끼 드실 수 있어요.
<재구매 의사 - 완전 있음>
앞으로도 뜨끈한 국물 생각날 때마다 계속 구매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산 기분이었는데도 예전처럼 똑같이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김치랑 같이 먹으니 너무 편하고 맛있고 좋네요. 속도 뜨뜻하고 좋습니다.
5
2025.04.22 16:59
친정엄마가 매번 사골곰국 끓여주시곤 했는데.. 가스렌지를 인덕션으로 바꾸시고는 장시간 고아내는게 불편하다 하셔서 평 좋은 <본가집 설렁탕>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800g대용량×4개 셋트라 양 든든하고요~
냉동 상태로 배송이 되어 냉동보관 했다가 원할때 끓여먹기 편리합니다.
먹어보니 진짜 맛있어요!!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집에서 끓인 맛이랑 큰 차이가 없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국물이 타 브랜드에 비해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밥 말아먹기 좋았어요.
간이 안되어 있어 따로 소금 간을 했는데.. 사람마다 입맛이 모두 다르니 이 부분은 취향에 맞게 각자 조절해 먹는 편이 좋겠죠? ;)
저희집 아이들은 평소에 설렁탕 좋아하기도 하지만..
파 송송 썰어 넣고 후추를 팍팍 가미해 먹으니 앉은 자리에서 두그릇씩 뚝딱 끝내버렸답니다 ㅎㅎ
후추 넉넉하게 넣으니 감칠맛이 훨씬 배가 되더라고요 :)
취향에 맞게 소면 넣어 드시면 식당에서 파는 설렁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HACCP 인증받은 제품이라해서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 기력이 없으신 분, 아침에 밥맛이 없으신 분들에게 친정엄마가 끓여준 맛과 비슷한 <본가집 설렁탕>을 추천해요!!
◎ 추천 이유 :
- HACCP 인증받은 제품이라 안심.
- 조리가 간편하고 보관이 쉬움.
- 국물이 넉넉하고 고기도 많이 들어있음.
- 무엇보다 맛이 있음!!!
◎ 아쉬운 점 :
- 아직까지 단점은 발견하지 못했음.
가격대비 훌륭함.
◎ 별점 : ★★★★★
5
2025.03.24 01:18
본가집 설렁탕 대용량(냉동) 800g 6개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설렁탕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쟁여두고 먹으려고 추가 구매할 예정입니다.
제품 특징 및 맛
설렁탕 특유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냉동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어 편리했고, 끓이는 동안 국물에서 나오는 고소한 향이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오랜 시간 우려낸 듯한 깊은 맛이 느껴졌고, 간이 과하지 않아 개인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로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조리 및 활용도
조리 방법이 간단해 바쁜 날에도 쉽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며, 전자레인지나 중탕 방식으로도 조리가 가능했습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기본적인 설렁탕 한 끼가 완성되며, 취향에 따라 다진 파나 후추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소면이나 수육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식사가 되었습니다.
양과 가성비
800g 용량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이었으며, 여섯 팩 세트라 여러 번 나누어 먹을 수 있어 실용적이었습니다. 냉동 보관이 가능해 두고두고 꺼내어 먹기에도 적절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총평
본가집 설렁탕은 깊고 진한 국물 맛과 간편한 조리법 덕분에 가정에서 간편하게 설렁탕을 즐기기에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설렁탕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미리 쟁여두고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5
2025.02.20 14:57
저희 집에 탕 매니아가 계세요. ㅋㅋ
아들래미가 설렁탕 곰탕 갈비탕 이런 탕 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구매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설렁탕을 드시고 싶다네요. ㅋ
저는 곰탕과 설렁탕이 크게 차이가 나는 걸 잘 모르겠는데 ㅋㅋㅋ
먹어보니 고기도 많이 들어 있고 약간 가벼운 곰탕 맛이긴 합니다.
본가집 제품은 이전에 자주 구매하다가 이번에 구매 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설렁탕이나 곰탕은 아무래도 대기업에서 대량 생산되다보니 뭔가 진짜 끓인 느낌이 없는데
본가집 제품들은 직접 만들어 얼려서 보낸 제품인지라 다소 비싸긴 하지만 가끔 구매 해서 먹어요.
MSG 맛도 강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가격대비 양도 많아서 소식하는 저희집은 2명 혹은 3명도 나눠 먹기도 해요. ㅋ
아이들 국으로 먹기에도 좋구요.
비상용 국으로 냉동실에 보관해도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하기 귀찮을 때 믿고 구매 하는 본가집 제품이에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ㅋ
5
2025.04.26 09:38
오랜만에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찬바람 부는 아침으로 딱이에요>
꽤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이럴 때 사서 먹으면 특히 더 맛있습니다.
아침에도 냄비에 뜯어서 약한 불에 올려놓기만 하면 돼서 출근 준비하며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떡국, 만둣국 모두 맛있게>
국만 데워서 밥 말아 김치 올려 먹어도 꿀맛이지만, 떡국떡이나 만두 넣어서 끓여 먹어도 별식으로 참 맛있습니다.
저는 설날 전에도 이걸 미리 사놔서 새해 아침 떡국 베이스로 이걸 활용해 끓입니다.
편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끓인 맛>
이 국은 냉동국 냄새나 맛이 없어서 좋아요. 집에서 끓여 얼린 그 맛 그대로입니다.
간도 따로 안 돼 있어서 본인 입맛에 맞게 소금과 후추 쳐서 드시면 됩니다. 냉동국 냄새가 안 나서 자주 사먹게 되는 것 같아요.
<양 많은 2인분 나와요>
한 봉지 끓이면 두 명은 아주 충분히 양 많게 드실 수 있는 양이 나옵니다. 적게 드시는 분들은 더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이 먹는 양은 사람마다 차이가 크니 참고만 해서 구입해주세요.
<재구매 의사 - 완전 있음>
앞으로도 뜨끈한 국물 생각나면 사먹을 것 같고요. 밖에 나가서 먹는 맛 못지 않은데 가격은 훨씬 저렴해서 냉동실에 한두 개 넣어 놓으면 든든합니다.
여러개 구입하니 가격이 확 싸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4개 세트로 사고 있어요. 한번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으시면 저처럼 구입하시는 게 가장 저렴합니다.
5
2024.12.17 17:22
본가집 설렁탕 냉동 대용량 800g, 두 팩을 구입했습니다.
요즘 쿠팡에서 자주 구입해서 뜨끈하게 잘 먹고 있는 본가집 설렁탕입니다.
가족들이 곰국을 좋아해서 매년 겨울이 되면 늘 집에서 한우뼈를 구입해서 고아서 먹었는데,,
집에서 곰국을 고우기가 힘이 부치더라구요.
꼬박 이틀에 걸쳐서 잠을 설쳐 가면서 불앞을 지키면서 사골뼈를 우리면,,
몸도 지치고 불편하고,,
온 집 안에 곰탕 냄새와 습기가 스며 들어 있고,,
여튼,, 너무 힘들어서 요즘은 그냥 편하게 구입해서 먹는 편입니다.
쌀쌀한 겨울철에는 이렇게 곰탕을 구입해서 먹는데,,
이 본가집 냉동 설렁탕 제품을 쿠팡에서 구입해 먹어 보니,,
제가 우려낸 사골 곰탕같은 냄새와 맛이 나길래 요즘 잘 먹고 있습니다.
조미료 맛도 느껴지지 않고 국물에 적당히 기름기도 떠 있고,
맛도 구수하고 진해서 저희 가족들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생각보다 고기살도 제법 많아서 그 점도 마음에 듭니다.
아이가 고기살이 적당히 들어 있는 사골국을 좋아하는데,,
이 설렁탕에는 고기살이 들어 있어서, 따로 소고기를 사서 삶지 않아도 되니 편하네요.
어떤 곰탕은 구입해 먹어 보면,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해서 먹기 불편한 곰국도 있더라구요.
이 본가집 설렁탕은 냄새도 구수하고 맛도 깔끔하면서 깊어서 집에서 우린 사골에 뒤지지 않는 맛입니다.
국물 반찬 마땅찮을 때,
한 팩 뜯어서 데워 대파 듬뿍 넣고 소금 살짝 간해서 따뜻한 밥 말아 먹으면 속도 편하고 맛도 좋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
2024.12.12 14:35
본가집 설렁탕 냉동 대용량 800g, 두 팩을 구입했습니다.
가족들이 사골 곰탕을 좋아해서, 해마다 집에서 우려서 먹었었는데,,
아파트에서 사골 고우기가 불편하고 힘들더라구요.
해서,, 올해부터는 사골뼈를 집에서 고우지 않고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곰국을 우리는 건 여러 위험도 있기 때문에 구입해서 먹는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본가집 설렁탕 냉동 제품을 주문해서 먹어 보니,,
제가 집에서 고아 먹는 곰국처럼 구수하고 맛도 완전 비슷하더라구요.
처음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구매평을 보니,,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고 하길래,,
믿음이 가서 주문을 했지요.
먹어 보니 정말 조미료 맛 1도 없고 집에서 직접 우린 곰국이랑 똑같았습니다.
가족들도 구수하고 진하다면서 잘 먹더라구요.
처음 배송되어 올 때도 꽁꽁 언 신선한 냉동 상태로 안전하게 도착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800g 한 팩이 넉넉한 2인분 정도의 양이더라구요.
살코기도 생각보다 푸짐하게 들어 있고 간이 따로 되어 있지 않은 점도 좋았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해 두다가 먹기 전 실온에 조금 두었다 언 채 바로 냄비에 팔팔 끓이니 구수하고 약간 꾸릿한 사골 특유의 냄새가 나길래 처음엔 어찌나 반갑던지요.
팔팔 끓여서 송송 썬 대파 듬뿍 넣고 소금, 후추 약간 뿌려서 뜨끈하게 밥 말아 먹으면,,
완전 든든합니다.
아침에 국거리 마땅찮을 때 요긴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이 본가집 설렁탕이 올 겨울 저희집의 구수한 대표 국물 요리가 되어 줄 것 같네요.
5
2024.12.04 11:30
바쁜 월요일 아침 뜨뜻하게 먹기도 하고, 곧 있을 새해 떡국도 끓일 겸 샀습니다.
<간편해서 좋아요, 큰 냄비에 하세요>
받아서 큰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돼서 너무 편합니다. 냄비는 넉넉한 사이즈로 하시는 게 안 들여다 봐도 돼서 좋더라고요. 너무 작거나 딱 맞는 거 하면 충분히 해동하고 하지 않고 저처럼 받자마자 얼은 상태로 끓일 경우 밖으로 국물이 일부 떨어질 수도 있어서 좀 지켜봐야 하거든요.
그냥 큰 냄비로 하시는 게 불만 약하게 해놓으면 신경 안 써도 돼서 편하고 좋습니다.
<간 안 돼 있어 좋아요>
국물이 따로 간이 안 돼 있어서 소금 후추 원하는 만큼 쳐서 드시면 됩니다. 사람 입맛에 따라 간도 크게 차이가 나는데 원하는 만큼 조절해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진짜 집에서 끓인 것 같은 국물 그대로라 적당히 간 해서, 김치랑 같이 먹으면 꿀맛입니다.
<떡국 베이스로 쓰세요>
저는 설날에 떡국 끓여 먹을 때 이거 한봉지 끓여서 육수로 쓰거든요. 그러면 따로 뭘 안 넣어도 맛있더라고요. 집에 만두 있으면 같이 끓이면 떡만둣국도 되고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모레 새해이니 그때에도 이렇게 해서 먹으려고요.
<재구매 의사 - 완전 있음>
앞으로도 계속 살 것 같아요. 편하고 맛있어서 너무 잘 먹고 있고요. 바쁜 아침에 딱입니다. 특히 찬바람 부는 계절에 속도 든든하고 뜨끈해서 너무 좋습니다.
5
2024.12.30 23:18
본가집 설렁탕 대용량 냉동 800g, 2팩을 구입했습니다.
쌀쌀한 계절이 되니,,
따뜻하고 진한 국물 요리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겨울철이 되면 해마다 사골 곰국을 우려서 냉동실에 한 번 먹을 분량씩 팩에 담아서 저장해 두고, 봄이 올 때까지 잘 먹었는데,,
이제는 그럴 여력이 없는지,,
무심해졌는지,,
아파트에서 곰국을 고우기가 힘에 부치네요.
해서,,
쿠팡에 검색해 보곤 이 본가집 냉동 설렁탕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상품평도 엄청 많고, 대체로 평들이 좋아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 중에서 특히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다고 하길래,,
이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한 냉동 설렁탕 두 팩이 터지거나 오염없이 꽁꽁 언 채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개운하고 따뜻한 국물을 아침 식탁에 꼭 올리는데,,
오늘 아침에는 마땅한 국물이 없길래,
이 본가집 설렁탕 두 팩을 뜯었지요.
얼어 있는 사골 설렁탕이라서 큰 냄비에 담고 팔팔 끓여 주었습니다.
끓일 때 보니 살코기도 생각보다 제법 들어 있더라구요.
국물 끓일 때 풍기는 냄새가,
제가 직접 뼈를 고울 때 나는 냄새랑 비슷했습니다.
약간 구수하면서 꾸릿한 느낌도 살짝 있고,,
직접 한우 뼈를 고울 때 맡을 수 있는 냄새가 나니,, 그만큼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대파 듬뿍 넣어서 한 그릇씩 담아 줬더니,,
땀을 살짝 흘리면서 가족들이 맛있다며 밥 말아 잘 먹어 주더라구요.
조리료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 곰국 생각나면 이 본가집 설렁탕을 구입할 생각입니다.
5
2024.11.24 15:51
솔직 후기입니다.
구매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주문일자;2024/10/09
⚫️배송일자:2024/10/10 새벽
⚫️구매가격: 14550
후기를 귀찮아도 적는것은 다음번 구매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공유를 하면
좋을거 같아서입니다
제품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과 제 개인적인 의견은
참고로 하시고 판단과 결정은 구매자의 몫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상품평은 참고사항일뿐이며 어디까지나
스스로의 판단이 중요하고 개인의 욕구나
의도에 맞게 구매하길 바랍니다
안냐심꽈!!!!!!!
새벽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프레시는 무조건 새벽배송이지만..)
로켓은 늦게 오는 경향이 있어서 나는
거의 대부분 무조건
새벽배송으로 구매합니다.
(내가 샀지만)아침에 눈을 떠서 문앞에 있는
물건을 보면 왠지 선물 받는 느낌이라서 굿!! ㅋㅋ
새벽배송으로 받으면 일반로켓보다 훨씬
빨리 받으니 감사할 따름이죠 ㅎ
아그들 반찬 없을때 주려고 구매함
간만에 구매인데 예전하고
맛이 똑같네요 ㅎㅎ
변함 없는 맛이라 좋고 설렁탕안에 고기도
들어 있어서 베뤼굿
◾️특징
1) 고기가 얇고 부드러운편
2) 기름기가 거의 없음
3) 원재료 착하고 깔끔
4) 간이 안 되어 있어서 원하는대로
먹을수 있음
5) 안 좋은 첨가물 안 들어감
아그들하고 한팩으로 셋이서 먹었는데 약간
많은 양입니다
아그들이 더 크면 한팩이 많치 않을 날이
오겠지요 ㅎ
맛나게 잘 먹었음
5
2024.10.13 19:05
*****************************
*본가집 설렁탕 대용량(냉동),800g,2개*
*****************************
이번에 내돈내산해 직접 시식해본 식품군은
본가집 설렁탕이다.
800g의양 두팩 구성으로 두팩을 다 넣고
끓여 다섯식구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아주
넉넉한 양이다.
냉동식품이긴하나 조리가 까다롭지않으며
넣고 끓이기만하면되니 초간단 조리법이며
별도의 과정이 필요치않아 간편식으로 아주
좋은 음식이라 판단되었음
이열치열이라고 이렇게 더운날씨에도
뜨끈한 국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구매하게 되었고 상품평을 꼼꼼히 읽은뒤
구매한탓인지 역시 실망스럽지 않은 결과물
이였음. 국물도 진하고 담백한맛이 돋보이는
설렁탕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느끼함없이 담백하게 국물이 우려졌음
사태 고기의양도 넉넉한편이라 생각되었고
살코기라 아이들이 씹기도 편하고 부드러운
육질이라 국물과의 조합이 너무 좋았음
간이 다 되어나온 설렁탕인줄 알고 처음엔
그냥 먹었다가 아이들이 이거 맹탕인데?
하길래 먹어보니 진짜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더라능;;;취향껏 간을 조절해 먹을수있는
점 또한 좋았음
신랑은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고 아이들은
소금간으로 맞춰서 먹었음
기호에따라 후추나 파를 추가하면 더 좋음
더워서 입맛없어 하던 아이들도 김치를
곁들여 한그릇 뚝딱 국물까지 싹 비워내고
내일도 설렁탕으로 밥을 먹겠다고 선포까지
할 정도이니 아이들 입맛에 딱인가봄
햅썹 인증식품이라 아이들에게 먹여도
안심할수있고 영양과 맛까지 잘 갖추고
있어 아주 훌륭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음
바로 재구매 하고감♡
*****************************
구매후 만족도가 매우 높은편
*****************************
5
2024.07.31 10:40
제가 쿠팡에서 가장 많이 사먹은 품목입니다.
50번 이상은 사먹은 것 같아요. 바쁘거나 추운 날에 먹으면 이것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이번에도 일하기 전에 아침에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먹으려고 샀습니다.
<4개짜리로 구매해요>
예전에는 1개짜리 제품으로 하나나 두개 이렇게 낱개 구매를 했는데요. 어느순간 보니 4개짜리 세트가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이후로는 4개짜리 상품으로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계속 자주 먹는 제품이기도 해서 어차피 자주 살 바에는 이렇게 여러개 한번에 사놓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하나씩 필요할 때마다 꺼내 요긴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저처럼 한번 드셔보시고 맘에 드신다 싶으시면 이렇게 구매해서 절약해보세요.
<2인분 나와요>
봉지가 큰 사이즈라 하나 해동해서 끓여도 2인분은 나옵니다.
1인 가구가 먹는다면 두 번 먹고도 좀 남을 정도예요. 사람 식성에 따라 양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해서 참고하시는 정도로 구매하세요.
아무리 많이 드시는 분이어도 한 봉지를 혼자 한 번에 다 드시기는 어려울 정도의 양은 분명합니다.
<만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이번에는 아침에는 데워서 밥 말아 먹고, 점심 때에는 남은 국에 만두 넣어 만둣국 끓여 먹었어요.
이렇게 먹으면 질리지 않고 훨씬 다양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여기에 김치나 단무지 하나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바쁜 아침이나, 일하고 있는 도중에 너무 좋습니다.
<무조건 큰 냄비에 데우세요>
깊은 냄비 써서 데우시면 해동이 덜 되어도 편하더라고요.
이게 양이 많다보니 얼어 있는 얼음도 크거든요. 너무 작은 냄비보다는 차라리 더 큰 냄비를 쓰시는 게 신경 쓰지 않고 데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침에 데우실 때 물 살짝 냄비 바닥에 타지 않게 부어놓으면 다른 거 준비하면서도 데울 수 있어 좋아요.
<재구매 의사 - 완전 완전 있음>
냉동국 냄새가 전혀 없어서 늘 잘 먹고 있고 오랜 시간 재구매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서 먹을 생각이고요. 바쁠 때 이것만큼 좋은 것도 없고, 고깃국이라 먹고 나면 든든해서 너무 좋습니다.
설날에 이걸로 떡국 끓여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5
2024.06.06 17:30
오랜만에 다시 시켜먹었는데 맛은 그대로네요.
제가 쿠팡에서 가장 많이 구입한 제품이 이 설렁탕입니다.
<집에서 끓인 사골국 맛>
이번에는 4개짜리 시켜서 2봉을 한꺼번에 끓였습니다.
역시 2봉까지 하면 양이 많아서 오래 걸리더라고요. 아침에 빨리 드시고 나가실 분들은 한 봉지씩 조리해서 드세요.
저도 아침에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좀 당황했어요.
하지만 맛은 너무 맛있습니다. 집에서 끓인 사골국 맛 그대로예요. 이번에도 소금, 후추 넣어서 입맛에 맞게 간 한 뒤에 김치랑 같이 먹으니 밥이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아주 잘 먹었습니다.
<4봉지씩 사세요>
저는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한 봉지도 사도, 한 봉지 짜리로 2개도 사고 그랬는데요.
선택 옵션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4개짜리 묶음으로 사시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어차피 냉동실에 쟁여두고 드실 분들이라면 이렇게 사서 드세요. 그래도 몇 천원 차이가 나니 꽤 크죠.
저도 이걸 깨달은 이후로는 4개짜리 세트로만 사서 먹고 있습니다.
<국물 베이스로 좋아요>
그냥 끓여서 밥 말아 먹어도 맛있지만요, 떡국이나 만둣국 등의 국물 베이스로 써도 참 좋습니다.
우선 기본간이 안 돼 있어서 어떤 요리를 하든 원하는 간으로 맞출 수 있어 좋아요.
설날에도 이걸로 떡국 끓이니 맛있고 편해서 좋더라고요.
저는 만둣국도 자주 끓여 먹습니다.
<재구매 의사 - 있음>
한동안 안 팔아서 다른 갈비탕도 사먹고 해봤는데요.
냉동국 냄새 안 나는 상품은 이게 최고입니다. 파는 제품이라기 보다는 집에서 끓여서 냉동실에 얼린 것 같은 맛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살 것 같습니다.
5
2024.05.13 17:11
또또 시켜먹었습니다.
제 리뷰가 너무 많아서 민망하지만 이번에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밥 말아먹고 만둣국 끓여먹고>
이번에는 한 봉지 끓여서 아침에는 밥 말아먹고
저녁에는 만둣국 끓여먹었네요. 활용도가 높아서 이래저래 두루 잘 먹을 수 있어 참 좋아요.
이것 자체로도 맛있는 설렁탕이라 국으로 밥 말아드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떡국이나 만두 넣어서 끓여 드셔도 맛있습니다.
<냉동국 냄새 없어요>
제가 이 제품을 수십번 구입한 이유 중 가장 큰 건데요.
냉동국 특유의 냄새가 없습니다. 진짜 집에서 끓인 곰국같은 맛이에요.
곰국 끓여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녹여 끓여 드시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맛입니다.
국 자체에 간도 안 돼 있어서 소금이랑 후추 넣어서 입맛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4개짜리로 사세요>
처음 드시는 거면 1개로 구입하셔도 되지만
이미 드셔보신 분들이 재구매하시는 거면 4개짜리로 사세요.
그게 훨씬 쌉니다.
저도 처음엔 그 생각을 못 하고 1개짜리로 여러개 샀는데요.
4개짜리 세트로 사는 게 훨씬 싸니 입맛에 맞으시면 그렇게 구매하세요.
저도 이걸 깨달은 이후로는 그렇게 4개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재구매 의사 - 완전 있음>
제가 지금까지 쿠팡에서 가장 많이 산 제품이기도 하고요.
냉동국 중에서 가장 만족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늘 시킬 때마다 아침에 바빠도 후루룩 끓여 뜨근하게 먹을 수 있어 참 좋고 속도 든든합니다.
몸에 안 좋은 인스턴트보다 이런 거 시켜먹는 게 속에도 좋고
배도 든든해 좋더라고요.
안 드셔 보셨다면 완전 추천합니다!
5
2024.01.31 00:27
제가 쿠팡에서 가장 많이 산 제품입니다.
이번이 스물 몇 번째일 거예요. 이번에는 4개짜리 묶음으로 사서 잘 먹었습니다.
<4개짜리로 사는 게 이익>
이 설렁탕은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딱 한 번만 드신 분들은
별로 없을 거예요. 그만큼 냉동국계에서는 진짜 괜찮은 설렁탕입니다.
저도 꽤 한동안은 별 생각없이 1개짜리로 2개도 사고 여러개 사고 그랬는데요.
4개짜리 묶음이 아예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심지어 몇 천원 더 싸요. 그걸 사시는 게 당연 이익입니다.
저는 일주일에도 한 번 이상 사서 먹기 때문에 앞으로 냉동실에 자리만 있으면 무조건 4개 세트로 사려고요.
저처럼 이 제품 자주 드시는 분들은 묶음으로 사셔서 꼭 몇 천원 이득 보세요~
<파 가득 썰어서 끓이면 별미>
엄청 오래 먹은 제품인 만큼 이렇게도 먹어보고 저렇게도 먹어봤는데요.
요즘 새롭게 발견한 레시피는 파를 가득 썰어서 같이 끓여 먹는 겁니다.
이때 집에 연두 있으면 조금 넣어서 간 해서 끓여 드시면 감칠맛이 확실히 더 있더라고요. 이렇게 먹으니 또 그냥 먹을 때와 다른 별미였습니다.
<떡국, 만둣국, 밥 말아먹기… 뭘 해도 맛있어요>
냉동국 냄새가 안 나고 간도 안 돼 있는, 진짜 집에서 끓인 곰국같은 맛이라 어떻게 드셔도 기본 이상은 합니다.
저는 설날에도 떡국으로 잘 끓여 먹었어요.
만두 넣어 먹고 싶은 날엔 같이 넣어서 끓여 먹으면 또 맛있는 만둣국이 됩니다.
이 제품만큼 단독으로도, 육수 베이스로도 요긴하게 쓰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구멍 확인하세요>
이중 포장이 돼 있는 제품이 아니어서 간혹 다른 제품과 부딪히거나 하면 비닐이 약간 찢어진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경험상 아래 쪽인 경우가 많았는데, 해동 전에 비닐 손상된 부분 없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손상 부분을 위로 가게 해서 해동시키거나 하면 국물이 샐 염려가 없습니다.
<재구매 의사 - 완전 있음>
너무 잘 먹어서 너무 자주사고 있는 제품이고요.
제 리뷰가 아래에도 넘칠 만큼 계속 재구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아침에 바쁠 때, 찬바람 불 때 요긴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5
2024.01.18 23:00
안녕하세요? 쿠팡을 매일 같이 이용하는 쿠팡러버 맘 보소사소 입니다.
"본가집 가마솥 설렁탕"으로 떡국을 만들어 먹으려 구매해 보았습니다.
♡떡국 육수를 내기 위해 설렁탕, 곰탕 위주로 검색해 보았고
♡많이 구매하고 별점이 높고 좋아요 퍼센트가 높은 제품
♡레스트로 식품 제외
♡가성비좋고 가공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원물 육수 맛
♡저 역시 후기를 잘 살펴 보고 사기 때문에 후기에 오롯한 사골 육수 맛이라고 추천
♡ 한번에 4인가구가 떡국 끓여먹기 좋은 용량(800g)
이렇게 비교 선택 하였습니다.
》원재료 및 함량: 국내산 소 사골 추출액 91%(정제수,한우사골31%,한우머리뼈20%,육우반골49%),
호주산 소고기9%
》용량:800g
유통기한: 2024년 12월 20일까지
구매시기: 2024년 1월 13일
맛읺게 먹는 방법은
1.냉동 상태의 설렁탕 포장을 뜯어주세요.
2.뚝배기에 담아서 센 불로 끓여 주세요.
3.설렁탕이 끓는 동안 대파 등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4.설렁탕이 펄펄 끓으면 썰어 놓았 던 대파 등을 넣고 드세요.
♧저는 여기에 미리 불려 놓은 쌀 떡국 떡과 만두를 넣어 끓여 주었고 소금도 조금 가미 하여 계란 지단을 올려놓고 떡국으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용량은 2~3 인 가구가 한끼 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전자렌지용기에 옮겨 담아 충분히 데워 먹는 방법이 있네요.
고시원,자취생들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겟네요^^
☆☆☆☆품평: 후기 그대로 고소한 원물 육수 맛 이었습니다.
고기도 얇게 썰어져 양도 적당히 들어 있었고 식감도 질기지 않고 좋았습니다. 만원 이하로 주말 아침에 구수한 설렁탕 한 그릇 어떠세요??^^ 추천드립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된다면 아래에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5
2024.01.18 12:30
-한우 사골육수 설렁탕 800g x 4팩
-국내산 한우/육우 사골국
-1봉 800g / 푸짐한 2인분 / 때에 따라 3그릇도 먹어봄
-특유의 msg 맛이 전혀 없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점
-간이 되어 있지 않아 기호에 맛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찐으로 자주 주문해 먹는 프레쉬 상품중 하나인 <본가집 설렁탕>
계절에 관계없이 사계절내내 먹기 좋고, 특유의 가공 육수맛이 없어요.
그 부분이 꾸준히 이용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공 사골육수 중 가장 진하고 맛도 있다고 생각해요!
1. 국내산 사골과 육우로만 사골을 끓였어요.
물론 설렁탕 전문집만큼의 진한 맛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사골국의 맛을 최대치로 느낄 수 있어요.
2. 다양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직장인들 아침에 간편하면서 든든하게 밥 한그릇 뚝딱 말아먹어요.
겨울철 떡만둣국의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본가집 설렁탕> 한봉과 만두/떡을 함께 넣기만 하면 맛난 떡만둣국 완성!
간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100% 사골이므로 기호에 따라 소금간하세요.
저는 <연두> 한스푼 <소금> 한꼬집 넣고 마지막에 파송송 넣어요.
3. 특유의 msg의 향이 없어서 더욱 건강한 사골육수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간이 되어 있지 않다는 점,
가공식품 국물요리 특유의 msg 맛이 없다는 점,
그래서 자주 먹고 더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전체적인 평 ★
한봉에 800g으로 꽤 많은 양이 들어 있어서 양껏 먹을 수 있어요.
냉동보관으로 보관이 쉽습니다.
쌀밥과 한그릇 뚝딱, 떡만둣국도 맛있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고소하면서 진한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본가집 설렁탕>
저는 찐찐으로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5
2024.01.08 22:23
딱히 마음에 드는 설렁탕 제품이 없어서 주로 매장에서 포장해다 먹었는데, 이 본가집 설렁탕을 우연히 구입해본 이후로는 이 제품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냉동실에 상비군으로 놔두고 반찬없을때 밥말아서 김치랑 먹거나 떡국떡을 넣어 간단하게 사골떡국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제가 먹어보니 조미료맛도 없고 국물이 깔끔해서 부모님께도 사다드렸는데 부모님도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일단 레토르트 포장방식이 아닌 매장에서 포장해오는 것처럼 냉동포장 방식이라 국물맛이 좀 더 신선한 것 같아요. 설렁탕은 고기도 고기지만 뼈를 우려낸 국물이라 뼈가 중요한데, 소뼈도 개체마다 맛이 다르기때문에 항상 공산품처럼 맛이 일정하진 않아요. 이 제품은 사골가루가 첨가된게 아니고 순수 뼈를 우려낸 국물이기때문에 어쩔땐 유난히 고소하면서 맛있고 어쩔땐 약간 슴슴한데, 저는 오히려 인위적이지 않아서 좋네요. 제가 본가집 설렁탕을 일년 가까이 구입해보니 대체로 맛있는 국물일때가 더 많았습니다.
고기도 생각보다 넉넉히 들어 있는데 아무래도 냉동이다보니 고기맛은 매장에서 사먹는 탕속에 든 고기보다 신선한 맛은 떨어지지만, 냄새가 나거나 퍼실퍼실하지는 않아요. 이 가격대에서 조미료나 사골분말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뼈국물 상품중에선 전 이 본가집 제품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국물에 간이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소금과 후추, 대파 등을 추가해서 드셔야하는데, 만약 약간 조미된 감칠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소금간을 맛소금으로 해보신다면 만족하실거예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레토르트 설렁탕 제품들이 맛은 좋지만 먹고 나면 저는 갈증을 느끼는데 이 제품은 순수 뼈와 고기국물이다보니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4개 묶음 구성으로 구입하면 가격도 좋아서 이번에도 만족합니다. 다 먹고 나면 다시 구입해서 냉동해두려구요.
5
2024.01.07 21:14
새해 떡국 끓여서 잘 먹었습니다~
<떡국 베이스로도 최고>
이게 26번째 구매일 텐데요. 평소엔 아침에 국 끓여서 밥 말아 먹는데
설날이나 등등 가끔 떡국이나 만둣국 먹고 싶을 땐
베이스 고기육수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하고 맛있는 육수로 손색이 전혀 없어요. 이번에도 떡국 육수로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재고 하나 남아있는 거 급하게 주문해서 잘 끓여 먹었네요.
<간이 안 돼 있으니 입맛에 맞게>
집에서 푹 고은 곰국처럼 간이 안 돼 있어요.
소금과 후추 넣어서 입맛에 맞게 간 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다만 뜨거울 때에는 간을 잘 모를 수 있으니 너무 강하게 하지 마세요.
차라리 싱겁게 하시고 드실 때 소금을 추가하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너무 간을 세게했으면 물 조금 넣고 다시 끓여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도 이번에 떡국 간을 조금 세게 돼서 물 넣고 다시 끓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냉동국 냄새 없어요>
제가 쿠팡에서 이 제품을 가장 많이 산 이유인데요.
냉동국 특유의 첨가물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정말 집에서 끓인 맛이에요.
하나 사놓으면 추운 아침에 편하게 데워서 든든하게 먹고 갈 수 있습니다.
<재구매 의사 - 완전 있음>
앞으로도 가장 많이 사는 제품이 이게 될 것 같아요.
늘 맛있게 잘 먹고 있고요. 4개씩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기도 합니다.
안 드신 분들께는 꼭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마 한 번 드셔보신 분들은 저처럼 재구매 많이 하는 제품일 거예요.
그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5
2024.01.01 23:35
❤️안녕하세요
저는 헬프손이라는 닉네임의 리뷰어입니다
35년 넘는 주부경력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상품을 선택하는 것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것들을 좁은 지면이나마 함께 나누며 배워가길 희망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구매팁들을 많이 배우고 있어요)
✅구입 하게 된 이유
[본가집 설렁탕 대용량 (냉동), 800g, 1개]
요즘 간편하게 갈비탕이며 곰탄 도가니탕등 탕종류를 다양하개 구매해서 먹어보고 있어요
냉동된 것을 사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국물있는 요리로 활용하면 편리성에서 최고였어요
이번에 구매한 본가집 설렁탕은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서 구매하게 됐어요
✅상품 상세 리뷰
✔️ <조리 방법>
1. 냉동상태의 설렁탕 포장을 뜯어주세요.
2. 뚝배기에 담아 센 불로 끓여주세요.
3. 설렁탕이 끓는 동안 대파 등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4. 설렁탕이 팔팔 끓으면 썰어놓은 대파를 넣어주세요.
5. 기호에 따라 양념 등을 추가하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원재료및 함량>
소사골 추출액 91%[정제수 한우사걸31% 한우머리뼈 20% 육우반골 49%(국내산) 소 양지고기 9%(호주산)
*800g 510kcal
✅가격대비 가성비
800g 가격이 칠천미만이니 아주 좋은 가성비입니다
✅결론⭐️⭐️⭐️⭐️⭐️
매끼 식사에 꼭 국물이 필요한 남편 때문에 국을 늘 끓여야 합니다
가장 자주 끓이는 국이 콩나물국이고 소고기무국과 미역국,배추국 ,아욱국 ,시래기국, 황태무국, 등입니다
최근들어 설렁탕등 밀키트를 이용하게 되면서 국의 범위가 넓혀졌지요
이번에 구매했던 본가집 설렁탕은 800g이라 양이 좀 많겠구나 했는데
좀 큰 국그릇 두 개로 나눠 담아도 넉넉하네요
파 뜸뿍 넣어 끓녔는데 고기도 많고 국물맛도 괜찮았어요
국물에 간이 안되어 있어서 고운 소금을
그릇에 담아 같이 냈어요
❤️한 개 남은 설렁탕은 끓여서 소면을 넣어 먹으려고 합니다
그것도 별미일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소개하기로 합니다
어린이가 있는 집은 서너사람이 먹어도 될것 같아요
넉넉한 양의 고깃국물이 필요하실 때 이 리뷰가 도움이 되셨기를❤️
5
2023.12.11 21:20
이 제품은 종종 구매해서 먹는데 먹을때 마다 항상 만족스러워요.
만두를 만들어서 이번에는 만둣국 베이스로 사용하려고 주문했어요.
집에서 끓인 사골국 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시중에서 판매중인 대기업 레트로 제품들은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러한 이유로 여름에는 엄두도 못내지만
겨울에는 종종 사골을 직접 끓이고는 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가스비도 많이 오르고...한번에 할때
넉넉히 해야하는데 그 양을 보관할 냉동실도
꽉 차있어서 사먹는게 참 편하네요^^;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고 집집마다 사골국맛이 조금씩 다르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 조미료나 기타 첨가물도 없고, 집에서 끓인 순수한 사골국맛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국물도 적당히 진하면서 잡내도 없고 담백하고 그냥 맛있습니다^^
고기는 딱 설렁탕에 들어있는 그 맛이에요.
부드러운것도 덜 부드러운 것도 있지만
얇게 썰려 있어서 먹는데 문제없고 잡내 없고 고기맛 좋아요.
천일염 넣고, 후추톡톡, 파 송송, 듬뿍 넣어서
밥말아 잘 익은 김치에 먹으면 정말 꿀맛 이고,
삶은 소면 넣어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만둣국 베이스로도 활용을 하면,다른 조미나 간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입맛에 맞춰 만들수 있는 점도 큰 장점 같아요.
저희 식구는 좀 많이 먹어서 떡만두굿을 끓일때
이 제품 한봉에다가 물을 조금 더 넣어서 끓여도
충분히 괜찮더라구요.
참 편하고 조미 되어있지 않은 순수한 맛이라서 좋아요~!
5
2023.12.21 14:29
*안녕하세요~~ 정직하고 솔직한 후기만을 전해드리는 쿠팡리뷰어 봉봉파파 인사드립니다^^!
오늘 리뷰 해 볼 제품은 본가집 설렁탕 대용량 (냉동) / 800g / 1개 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주문하게 된 이유는
이전에도 주문해서 먹어보았던 제품이지만
저희 와이프가 거의 식당에서 먹는 설렁탕 만큼
이 제품이 맛있다기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용량이 800g으로 저희 집 아기랑 와이프랑
넉넉히 먹을 정도의 양이었어요~~
이 제품은 고기 건더기도 가득하고 ,
국물도 뽀얗고 진하기 때문에 파만 송송송 썰어서
곁들여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
설렁탕 자체의 누린내도 거의 없고
담백하고 기름기가 많지 않은
그런 설렁탕이라 가격대비 정말
가성비 좋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ㅎㅎ!
저희 집은 이런 국이 하나 있으면
간단하게 깍두기 + 젓갈 (오징어 , 낙지) 정도의 조합으로 먹곤해요.
이렇게 날씨가 추운날에는 국밥이 최고라는 생각인데
뜨신 국밥을 집에서 간단하게 냉동제품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장점인데 ,
맛도 식당에서 먹는 맛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아요 ㅎㅎ
아기 유아식 국이 고민 될 때나,
가족끼리 간단하게 한끼 먹을 때 너무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냉동실에 하나 쯤은 쟁여 놓아야 할 듯 해요 ㅎㅎ
어제도 저희 와이프가
일이 바빠서 요리를 할 여유가 없었는데
이 제품을 사놓으니 이렇게 바로 먹게 되네요 !!
겨울철 뜨끈한 국물 필요할때!!
아기 유아식 국이 고민 될 때
아주 유용한 냉동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5
2023.11.18 00:36
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날도 쌀쌀해지고 속도 조금 불편하길래 뜨끈한 부드러운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속이 아파서 국을 끓여 먹기에는 너무 귀찮았고 조리도 간편하면서 맛도 좋은 냉동국을 찾다가 본가집 설렁탕이 보여서 주문했어요.
설렁탕에 밥을 말아 먹어도 너무 맛있겠지만 냉동실에 들어있던 만두를 넣고 만둣국을 끓여 먹었는데 국물이 진하고 구수하고 깔끔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럼 국물맛도 진하고 고기도 잔뜩 들어있는 본가집 설렁탕에 대한 후기를 적어볼게요.
♥ 국물이 정말 진하고 구수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짝꿍 퇴근 시간에 맞춰서 국을 해동시켰다가 국을 끓였는데 국물 맛이 생각보다 진하고 구수해서 놀랐어요.
좋은 후기를 보고 주문했지만 큰 기대는 없었는데 고기의 양도 정말 많았고 국물이 깔끔하면서 진한 맛이 느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간이 안되어 있는 슴슴한 상태라서 국물의 구수하고 진한 맛이 훨씬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기에 후추랑 소금으로 기본 간만 한 상태에서 만두랑 파를 넣고 만둣극을 끓였는데 국물 베이스가 좋아서 그런지 만둣국이 정말 맛있게 느껴졌어요.
보통 만둣국을 끓있 때는 저렴한 사골곰탕 같은걸 주문해서 끓여 먹었는데 이번에 본가집 설렁탕으로 만둣극을 끓여보니 국물맛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추운 날씨에는 만둣국을 자주 끓여 먹는데 올 겨울 동안 자주 주문해서 먹을 것 같아요.
♥ 고기의 양이 정말 많아요.
냄비에 국을 덜어보니 한 쪽 면에 고기가 빼곡하게 붙어 있었어요.
고기의 상태는 설렁탕 집에서 먹는 고기처럼 얇게 썰려있었고 양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네요.
국물을 맛보면서 고기도 같이 먹었는데 고기 잡내도 없고 식감이 엄청 부드럽거나 야들야들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질기지 않아서 먹기 좋았어요.
고기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와사비 간장을 같이 준비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깊고 진한 국물과 넉넉한 고기의 양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맛있게 먹은 본가집 설렁탕 추천합니다.
5
2023.10.17 03:06
24번재 구매네요.
<든든하고 간편하게>
어제 건강검진 받고 와서 다음날 아침 뭐 먹나 보니 반찬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설렁탕을 시켰습니다.
언제 시켜서 먹어도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바쁠 때나
술 먹은 다음날 자주 시켜 먹어요.
얼마나 자주 먹었나 봤더니 이번이 24번째 구매네요.
한 달에 최소 2번 이상은 시켜 먹었던 것 같아요.
자주 먹을 땐 주 1회는 못해도 시켜먹었습니다.
<냉동국 냄새 제로>
1인 가구이다보니 바빠서 반찬이나 국 해먹기가 힘들더라고요.
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어져서 어느덧 냉동국을 자주 시켜먹게 됐습니다.
근데 냉동국에 따라 조미료인지 이상 야릇한 냄새가 나는 것도 있었어요.
근데 이건 그런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진짜 집에서 엄마가 끓여서 냉동해준 맛이에요.
그래서 24번씩이나 시켜먹고 있는 것 같아요.
<만둣국, 떡국에도 최고>
이거 하나 사서 밥에도 말아먹고 만둣국도 끓여먹고 하는데요.
진짜 고기 육수 베이스로 쓰셔도 너무 맛있습니다.
간이 안 돼 있어서 각자 입맛에 맞게 소금, 후추 넣어 드시면 돼요.
<3인분은 나와요>
아무리 많이 드시는 분이어도 2인분 이상 되고요.
일반적인 양이라고 하시면 3인분은 나옵니다.
하나 사면 하루는 충분히 먹습니다.
<재구매 의사 - 완전 있음>
앞으로도 냉동국은 이걸 가장 많이 자주 살 것 같아요.
단 한 번도 실망한 적 없고,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매력적이네요. 완전 강추합니다.
5
2023.10.14 15:21
처음에 이 상품을 보고 가성비가 좋아서 눈길이 갔다가 구매평도
좋아서 한 팩만 구입해봤었어요.
그땐 기대치가 낮아서 밥이랑 먹을 생각은 없었고, 사골떡만두국이나
끓여야겠다란 생각으로 주문했었죠.
받아서 끓여보니 국물양이 넘나 넉넉한데다 국물맛도 만족스러워서
그 다음엔 두 팩을 사서 밥말아서 먹어보고 또 대만족. 그렇게 계속
냉동실에서 한 팩 정도는 비상용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재구매를
해오다가 이번엔 이번엔 넉넉하게 4팩씩 구성된 상품으로 각각
구입해서 부모님댁에 절반 갖다드렸습니다. 4팩 구성이 가성비가
훨씬 좋드라구요.
부모님도 본가집 제품을 몇 번 드셔보시더니 요새는 유명곰탕집보다
여기 본가집 탕 국물맛이 훨씬 더 깔끔하고 맛있다고 좋아하세요.
거의 설렁탕만 주로 구입하는데, 남편이 도가니를 좋아해서 가끔 도가니와
한 팩씩 같이 끓여 먹어요. 고기도 먹고 알스지도 먹고 괜찮드라구요.
● 고기는 냄새없고 연한데 살짝 퍽퍽한 딱 그 맛이예요.
국물안에 든 고기는 엄청 맛있고 그렇진 않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먹게되는 물에 빠진 고기 그 맛입니다. 그래도 냄새없고 색도
괜찮고 밥이나 떡, 김치등과 어우러지는 맛도 그런대로 좋아요.
국물이 상당히 넉넉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건더기가 좀
부실해 보일 수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절대 하찮은 양이 들어
있는 건 아닙니다.
건더기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고기를 한그릇에 다 넣어
드시고, 남은 국물은 떡국이나 만두국을 해드시면 딱이예요.
사골떡국이나 만두국을 만들었을때 이 제품은 육수용 국물이 아닌
설렁탕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골육수로 만든 것보다 결과물이 훨씬
진하고 맛있습니다.
● 저는 본가집 국물맛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본가집 설렁탕 국물은 소금간이나 기타 조미료, 사골분말이 일체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뼈국물이예요. 설렁탕 좀 직접 만들어보시고
집에서 고아본 곰국을 많이 드셔본 분들이라면 금방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국물에 지방이 많이 제거되어 있지만 싹 다 제거되지 않아서
적당히 고소한 맛은 남겨져 있는 점이 제일 맘에 들어요.
직접 만들어보면 기름 진짜 많이 걷어내야 하거든요.
이 정도 국물맛이면 이 더위에 집에서 난리부르스 떨고 전기세와
가스세 써가며 곰국을 만들 이유가 없어요.
혹시 조미료 국물맛을 좋아하시고 익숙한 분들이라면 맛소금으로
간을해서 드시면 만족스러우실거예요. 진짜 식당에서 파는 국물맛과
비슷해지거든요. 조미료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저는 먹고나면 끝없이
갈증이 느껴지고 그 맛도 크게 좋아하진 않아서 순수한 맛을 좀 더
선호해요.
● 간편함과 가성비, 그리고 맛까지 모두 만족해요!
대파와 김치, 밥 준비하고 본가집 설렁탕 끓여내면 든든한 한끼가
완성되요. 간편함을 선호하다보니 자주 하진 않지만, 아주 가끔 따로
중면 국수를 좀 삶아서 씻어낸 다음 설렁탕에 넣어 먹으면 그 맛이
또 넘나 좋아요.
감질맛나게 들어 있던 식당 설렁탕 속 국수사리를 혼쭐이나 내듯
집에서는 넉넉하게 국수사리를 즐깁니다.
심플하게 집에서 끓여낸 것 같은 국물맛도 만족스러운데, 비슷한
용량의 탕제품과 비교해보면 가성비 또한 너무 좋은 제품이예요.
특히나 4개 구성은 정말 한마디로 가성비 쩌네요.
해동하지 않아도 끓이기만 하면 바로 근사한 탕이 완성되니 간편함도
좋아서 냉동실 쟁여템이 되지 않을 수 없어요.
저는 각종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고 맛도 어설프게 만들어진 자극적인
맛의 레토르트 국물 제품들보다 이 본가집 설렁탕이 훨씬 좋네요.
본가집 설렁탕은 제가 정말 가장 애장하고 좋아하는 시판용 국 제품
입니다. 이 가격에 이 맛? 진심 추천드리고 싶어요.
| 제가 항상 구매평을 꼼꼼히 참조해서 구매하기때문에,
| 저도 구입한 제품을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적었습니다!
5
2023.08.05 18:43
"본가집 설렁탕 대용량 (냉동)"
*주문일*
-2023년 5월 25일
*배송완료*
-2023년 5월 25일 (24시간 이내 도착!!)
*용량/수량*
-800g/1개
★★★내돈내산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정직하고 솔직한 후기만을 전해드리는 쿠팡리뷰어 봉봉파파 입니다^^
오늘 리뷰 해 볼 제품은 본가집 설렁탕 대용량 (냉동) 제품이에요~~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저희 집이 부부 둘다 일을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먹을 국이 필요해서 주문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도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용량이 생각보다 많고 ~ 고기 건더기도 실하게 들어있었어서
저희 부부~ 저희집 24개월 된 아기까지
한끼 식사로 딱 좋은 용량이었어요 ㅎㅎ
가격이 저렴해서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상당히 가격대비 만족하는 제품이었네요~~
설렁탕을 잘 못 구매하면 상당히 텁텁하고 입에 뭔가
남는 것 같은 제품들이 있는데.
이 제품은 상당히 맛도 깔끔~국물도 깔끔해서
소면을 넣어먹어도 상당히 맛있습니다!ㅎㅎ
해동해서 깍두기 + 김치 조합은 뭐,, 말할 것도 없죠~!
괜히 맛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배달 음식 시켜보느니
이 제품 구매해서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ㅎㅎ
갠적으로 설렁탕 전문점 정도의 맛이라고 느껴지는데
맛이는 워낙 개인차가 있으니 ㅎㅎㅎㅎ
파 쫑쫑썰고 소금으로 간단하게 간 맞춰서 드셔보세요!
한끼 해결됩니다.^^
〰재구매 의사 1000%〰
⭐⭐⭐제 후기를 보시고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2023.07.11 22:45
지금까지 제가 구매해본 설렁탕팩중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한우사골, 한우머리뼈, 육우사골과 호주산 고기로 진국답게
끓여낸 순수하고 담백한 제대로 만들어진 설렁탕이예요.
우연히 구매평보고 주문해봤다가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아예 설렁탕은 이 제품으로 정착했습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양도 넉넉해서 다른 제품을 찾아볼 이유가
없어요.
이 제품을 먹다가 유명 식당 제품을 먹어봤는데, 본가집 국물이 더
진국처럼 느껴졌어요.
브랜드가 생소해서 처음엔 좀 구입을 머뭇거렸는데,
와 이런 제품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싶었어요.
집에서 끓인 곰국맛이랑 정말 비슷합니다.
집에서 곰국 끓여보신 분들이라면 이 제품이 주는 느낌을 바로
아실거예요.
고기는 집에서 끓여서 찢은 고기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늘 냄새없고 고기색도 좋습니다.
고기는 호주청정우가 쓰였고, 냄새없이 고기색도 좋습니다.
받아볼때마다 고기는 지방이 좀 붙어있을때도 있고, 살코기로만
있을때도 있고 조금씩 다르긴합니다.
국물양이 워낙 넉넉해서 언뜻 보면 고기가 적은가 싶은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저는 설렁탕을 구입했을때
조미료맛이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사골뼈만 끓인 맹탕국물은 좋아하진 않아요.
그런건 육수용으로는 적합하나, 밥이랑 먹는 '설렁탕'으론 어느정도
꼬순 맛을 지녀야 맛있거든요.
어느 정도의 기름기도 있어야 꼬순맛도 있습니다.
밥맛없을때나 탕이 먹고 싶을 때 한 팩 개봉해서 끓인다음 국물에
소금과 후추, 파 넣으면 끝입니다~
소금간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서 먹을 수
있습니다.
떡국이나 사골만두국을 끓여도 일반적인 사골육수로 끓인것보다
맛이 훨씬 진하고 고기도 넉넉해서 더 맛있습니다.
완전 최고의 설렁탕이다까진 아니더라도 시판용 설렁탕중에서
가장 국물맛이 깔끔하고, 집에서 담백하게 끓여낸 국물맛에
가까워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본가집제품은 구입할 생각입니다.
남은 국물을 냉장보관해보면 확실히 잘 만들어진 제품이란걸
느끼실거예요. 찐 추천드립니다!
| 제가 항상 구매평을 꼼꼼히 참조해서 구매하기때문에,
| 저도 구입한 제품을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적었습니다!
5
2023.07.11 16:40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초급 리뷰어입니다
자취하며 하나 둘 살림을 모으고 직접 꾸리다보니
자세하고 솔직하게 기재된 리뷰들이 가장 도움이 되더라고요
내돈내산으로 구입하여 좋은 점과 나쁜 점 모두 솔직하게 기재하고 있으니,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
제가 사골국을 정말 좋아하는데
독립해 살면서부터는 사골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혼자 산다고 냄비도 죄 작은걸 사두기도 했고
사골국 먹겠다고 곰솥사서 사골 우릴 생각하니 현기증이.. ㅋㅋ
그래서 시판 사골국 중 집에서 곤 것 같은 맛은 없을까 탐방에 나섰습니다
사골국 탐방하시는 분들 한눈에 보시라고 비교 정리해드릴게요
1. 옹기네무지락 옹기네 사골곰탕 (냉동), 350g, 3개
정육점에서 파는 사골국이 진짜 집에서 곤 것보다 살짝 묽은데
그것보다 살짝 더 묽은 정도
집에서 사골 진하게 끓이고 나서 냉장보관하면 묵처럼 굳잖아요?
그거에 물 탄 거 같이 젤리화된 부분 물처럼 된 부분이 섞여있어요
끓이면서 조금 졸여주면 딱 집에서 한 맛이에요
2. 앤쿡 어린이 한우 사골 곰국 (냉동), 200g, 8개
옹기네가 맛은 있는데 양이 한끼에 다 먹기 애매해서 구입
가격도 있고 아기가 먹는 제품이라 기대를 좀 했는데
사골 고았을때 젤라틴 몽글몽글 뭉치는 현상이 1도 없네요
맛은 그냥... 대기업에서 시판하는 사골국에 간 안한 맛...
3. 본가집 설렁탕 대용량 (냉동), 800g, 1개
1+2 섞은 맛이에요 ㅋㅋㅋ
이 제품의 장점은 고기가 들었다는 것!
결론:
엄마 손맛 사골국이 그립다면 1번 옹기네 추천
1끼에 깔끔하게 먹고 끝낼 양을 찾으신다면 2번
한끼에 먹는 양이 많다! 고기 좋아한다! 3번
1번 재구매 의사 200%
2번 재구매 의사 30%
3번 재구매 의사 100%
전 개인적으로 1.3번 추천드립니다 ㅎ
여기까지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해 본 후기였습니다
제가 작성한 리뷰가 상품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어요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꾸욱~♥ 부탁드려요 :)
복 받으세요~!
5
2023.06.23 03:43
| 제가 항상 구매평을 꼼꼼히 참조해서 구매하기때문에,
| 저도 구입한 제품을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우연히 구매평보고 주문해봤다가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아예 설렁탕은 이 제품으로 정착했습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양도 넉넉해서 다른 제품으로 두리번거릴
이유가 없네요.
지금까지 제가 구매해본 설렁탕팩중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브랜드가 생소해서 처음엔 좀 구입을 머뭇거렸는데,
역시나 구매평이 좋은 상품은 큰 배신이 없더라구요.
완전 마음에 드는 제품을 만났어요.
집에서 끓인 곰국맛이랑 정말 비슷해요.
저는 설렁탕을 구입했을때
조미료맛이 나지 않고, 재료가 단순한 제품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사골뼈만 끓인 맹탕국물은 좋아하진 않아요.
그런건 육수용으로는 적합하나, 밥이랑 먹는 '설렁탕'으론 어느정도
꼬순 맛을 지녀야 맛있으니까요.
저는 이 한 팩으로 혼자 3번 먹습니다. 국물양이 제법 넉넉해요.
국물양이 넉넉해서 고기양이 적어보이는데,
사실 고기가 적게 든 건 아닙니다.
고기는 호주청정우가 쓰였고, 냄새없이 고기색도 좋습니다.
받아볼때마다 고기는 지방이 좀 붙어있을때도 있고, 살코기로만
있을때도 있고 조금씩 다르긴합니다.
2인이 한 팩을 개봉해서 한 끼 식사로 먹을때 국물양 넉넉하고
고기도 적당히 드실 수 있습니다.
요새 식당에가도 기본 설렁탕에 고기가 많이 들어있진 않드라구요.
한 팩 개봉해서 끓인다음 국물에 소금과 후추, 파 넣으면 끝.
이보다 간편할 수 있을까요.
소금간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서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설렁탕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소금말고
맛소금으로 간을 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떡국이나 사골만두국용으로도 이 제품 너무 좋습니다.
일반적인 사골육수로 끓인것보다 맛이 훨씬 진하고 고기도 있구요.
한우사골, 한우머리뼈, 육우사골과 호주산 고기로 진국답게
끓여낸 순수하고 담백한 제대로 만들어진 설렁탕이예요.
이 제품을 만나고나선 식당에서 설렁탕을 포장하지 않습니다.
완전 최고의 설렁탕이다까진 아니더라도 시판용 설렁탕중에서
가장 국물맛이 깔끔하고, 집에서 담백하게 끓여낸 국물맛에
가까워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본가집제품은 구입할 생각입니다.
남은 국물을 냉장보관해보면 확실히 잘 만들어진 제품이란걸
느끼실거예요. 찐 추천드립니다!
5
2023.07.01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