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도 맛있는 오이맛고추, 300g, 1개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으로도 먹고 제육볶음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못생긴이 붙은 제품인지 모르고 먹엇는데
리뷰를 보고 알았습니다.
절대 못생기지 않고
바르고 곧게 생긴 고추가 도착했습니다.

색깔도 초록색이 진하고
무르거나 상한 부분없이
단단하고 아주 상태가 좋았습니다.

일다 썰어서 제육볶음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제육볶음에 고추를 넣으면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느끼한 맛이 없어지도 더 맛이 좋아지더라구요.

고기랑 고추를 같이 곁들여 먹어도 어울리구요.

고추를 씻은 다음 썰어보니
오래된 고추는 씨가 갈색으로 변해있는데 이 고추는 아주 신선한지
씨가 흰색으로 아주 상태가 좋았습니다.

맛도 그렇게 맵지 않고 아삭아삭하니 아주 맛있었어요.

처음에는 아삭아삭하고 전혀 안매웠는데
냉장실에 며칠 보관하고 아니
맛이 약간 매워지더라구요.

원래 오이맛 고추들이 보관을 오래할 수록 매워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랑 항상 끼니를 같이 먹다보니
반찬들이 전부다 달고
밥맛이 없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오이맛고추를 꺼내서 고추장이랑 곁들여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준비를 하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구요.

이번에 구이한 고추가 신선하고 맛도 좋아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야채값도 다 비싼데 그렇게 비싸지도 않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다음에 또 구입해서 먹으려구요.

못생겨도 맛있는 오이맛고추

오이맛 고추는 항상 고기를 먹을때에나 다른 요리를 먹을때
곁들여서 먹으면 좋더라고요? 향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맛나게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못생긴 오이고추라고 해서 얼마나 못생겼을까? 했는대
생각보다 반듯했고 대부분 원래 오이고추처럼 생겨서
앞으로도 이 오이고추를 선택해서 먹을것 같아요.

300그램이라서 둘이서 사는 저희집은 두세번 먹을수가 있는
양이었는대, 저희 남편이 쌈장에다가 고기먹을때 오이고추를 같이
찍어먹는걸 참 좋아해서 한두번만에 저는 다 먹게 되었네요 ㅎㅎ
그만큼 싱싱하고 맛이 좋다는 말이겠죠.

한동안 여름에는 오이고추를 썰어서 오이고추 비빔밥을 만들어
식이조절을 해보았는대요. 이게 참 상큼하고 아삭하니 맛이 좋더라고요.
일단 된장 소스를 만드는게 중요한대요. 된장, 식초, 알룰로스, 마늘 이것만
있으면 한끼가 뚝딱 완성이 됩니다.^^

다 원하는 만큼 넣어서 맛보시면서 섞어주세요. 특히 저는 식초를 많이
넣는게 상큼하니 맛이 좋더라고요. 그리고는 참치캔, 오이고추를 잘게 썰은것,
김, 그리고 현미밥 반공기를 계란을 올려 먹으면 한끼완성입니다.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되었고 질리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오이고추가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자꾸 먹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타민도 풍부해서 자주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삶거나 할 필요없이
썰기만 하면 먹을수 있는 오이고추라서 상위에 항상 올려두시고
드시면 맛난 한끼 드실수 있을거에요!^^

못생겨도 맛있는 오이맛고추 사봤습니다~

청양고추는 자주구매하는데 오이맛고추는 오랜만에 구매해보네요.
초록채소를 찾다보니 아무래도 시금치나 청경채를 너무많이먹어서 슬슬 질려서 구매해봤습니다.

@이렇게 옵니다.
로켓프래시가방에 냉장제품과 함께 옵니다.

@선도
싱싱하니 좋아요
꼭지마름없고 풋풋합니다.
모양은 못생긴시리즈답게 꼬부랑한놈들이 섞여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예쁘게 생겼네요

@맛
오이고추니까요. 당연히 맵지않는데 이게 그래도 고추다보니 정말 드물게 매운부분이 있네요.
3개 먹어봤는데 그중 1개의 꼭지부분(머리부분)이 아주 살짝 매운기가 있었어요.
그래도 매운거 못드시는분도 먹을수있는정도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이렇게 먹었어요
저는 소고기김밥쌀때 넣었어요!
소고기를 간장+설탕+물엿을 넣어 잘 졸여준다음, 볶은 통깨를 털털뿌려줍니다.
여기에 상추, 단무지, 채썬당근, 오이고추를 넣어 말아줬어요.
물론 김밥에 넣을때 통으로넣지않고 반을잘라 속의 씨앗을 제거한뒤 사용했습니다.
당연히 고기와 함께먹으니 맛있구요
씹는식감이 상쾌하니 좋습니다.

남은 오이고추들은 댕강댕강 잘라 된장에 버무려먹을예정입니다.
계절이 겨울이다보니 두툼한 과육이 느껴지진않지만
그래도 시원한맛이 제법 나기때문에 먹기 좋습니다.

@재구매
가끔 생각날것같아요.
밥반찬하기 귀찮을때 이만한게 또 있을까요?
쌈장에 푹찍어 먹으면 밥한공기 뚝딱이랍니다.
구매 고민중이시라면 적극추천드립니다.

✅ 구매 이유 : 된장오이고추무침 드셔보셨나요? 저는 한번 먹고
완전히 푹 빠져버려서 지금 한달동안 계속 만들어 먹고 있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오이고추만 찾아다니는중이에요

✅ 신선도 : 신선도가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배송 받고
3일 정도 후에 반찬을 만들어 먹었어요 근데 냉장고 온도가 낮아
서 냉해를 입었을 줄 알았는데 그런 부분 하나 없이 엄청나게
신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만족 했어요

✅ 맵기 : 한입 먹어보고 너무 매워서 진짜 놀랬어요 땡초
보다 매운 오이고추는 처음 이라 당황 했어요 ㅜㅜ 진짜
이거 매콤 하다 이정도가 아니라 혀만 갖다대도 혀가 아리고
아프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그 매운건 버렸어요 ㅋㅋ 다 매운가
하고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일단 먹어보자 싶어서 된장 무침
만들어서 먹었는데 매운것도 있고 안매운것도 있긴 한데
된장의 비율을 높혀서 만드니까 그래도 매운맛이 덜 하더
라구요 그래서 된장무침 만들어먹고 있어요! 혹시라도 빈속에
드실분 계시면 매운지 확인 하고 드세욧

✅ 된장무침 만드는방법 : 오이고추를 한입 크기로 잘라 준 담에
참기름을 쪼록 뿌리고 된장 두스푼 고추장 한스푼을 섞어서
고추에 버무려주세요 그리고 먹으면 끝 인데 너무너무 맛있고
간단해서 정말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꼭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완전 강추 합니다!

✅ 재구매 : 너무너무 매운 고추가 들어있긴 했지만 가성비가
좋고 신선도도 좋아서 다시 도전 해볼 것 같아요 그리고 전부다
매운 고추가 아니니까 골라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완전
추천 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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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이유 : 밥 먹을때 된장오이고추무침을 만들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 계속 만들어 먹고 있어요 이
오이고추가 신선도가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구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신선도 : 신선도 진짜 얼마나 좋은지 구매 할 때 마다
어디 무른 부분 하나 없이 아주 오동통 하고 길쭉하고 신선한
고추만 보내 주셔서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신선도는
걱정도 안하고 고추 떨어지면 요거로 바로 구매 하고 있어요

✅ 맵기 : 80%는 안매운데 정말 가끔 가다 한번씩 오이고추가
아니라 땡초 처럼 매울때 가 있긴 한데 자주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먹고 있어요 근데 한번 매울땐 엄청나게 매워서 복볼복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며 주문 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번엔 맵지
않고 맛있는 고추가 와서 좋았어요

✅ 오이고추 :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해요 근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방법을 알려드리려해요!
된장 한스푼 고추장 두스푼 참기름 반스푼만 있으면 돼요
고추를 한입크기로 자른 다음에 저 양념장을 섞어주듯이
고추에 양념이 묻도록 해주면 끝 이에요 취향에 맞게 통깨
를 뿌려 주시면 더 먹음직 스러워 보여요 저는 통깨가
없어서 못뿌렸지만 정말 넘넘 맛있어요!!

✅ 오이고추 보관방법 : 고추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봉지
째로 보관 하면 고추가 엄청 빨리 무르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보관 하면 안된답니다! 제가 보관 방법 알려드릴게요!

고추를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락앤락 통을 준비 해 주세요
그리고 통맨밑에 키친타올을 깔아 주세요 오이고추를 키친
타올을 이용해서 물기를 전부 제거 해 주세요 습기에 약해서
습기가 있으면 바로 물러버릴 수 있어요 ㅜ 그리고 키친타올
위에 오이고추 밑에 부분이 키친타올에 닿도록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닫아주면 끝 이에요 정말 간단하죠? 이렇게
보관 하면 생각보다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 할 수 있답니당

✅ 재구매 : 저는 이미 몇번째 재구매 인 지 모를 정도로 많이
재구매 했어요 앞으로도 게속 재구매 할 거 에요 근데 이게
자주 품절이 되더라구요 그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들어올때
마다 쟁여놔야겠어요 너무나도 신선하고 맛있어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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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이유 : 오이고추 된장무침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그 후로 계속 만들어 먹고 있어요 가격도 할인 할 때
구매 하면 엄청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고 신선도도 좋아서
자주 구매 하고 있어요

✅ 가격 : 저는 3350으로 구매 했어요 리뷰 작성 하고 있는 지금은
4180으로 판매 되고 있더라구요 이거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가
항상 품절임박 이여서 조급하게 주문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품절
임박 이라면 당장 쟁이시는 걸 추천 합니다!!! 가격변동은 조금
있는 편 이니 꼭 확인 한 다음에 구매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 신선도 : 제가 이 상품을 엄청나게 자주 구매 하는 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구매 하고 있는데 매번 신선한 고추만 보내 주시
더라구요 상하거나 짓물린 고추는 온 적이 없어서 너무나도 만족
하고 있어요 그리고 두봉지 이다 보니까 냉장고에 한 4일 정도
넣어놔도 상하지 않아서 너무나도 좋았어요!

✅ 맵기 : 이건 정말 케바케 인 것 같아요 어쩔댄 오이고추 답게
맵지 않고 풋한 냄새만 날 때 가 있는데 이번에는 엄청나게 매운
오이고추가 왔어요 청양고추 라고 해야하나,,, 근데 매워도 자주
그런 건 아니라서 괜찮은 것 같아요!

✅ 양 :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300g 이면 대충
고추 8개 정도 들어있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고추의 사이즈가
클 경우에는 갯수가 적게 들어있습니다!

✅ 재구매 : 저는 이미 몇번 이고 재구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재구매 할거에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신선도도 너무
나도 뛰어나기 때문에 이건 재구매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너무나도 추천 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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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이유 : 저번에 청양고추로 된장무침을 만들어 먹었는데
와 너무 맵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오이고추로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서 구매 해봤어요 이게 양이 많아서 그런지 저렴 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 해 봤는데 너무나도 만족 했어요!

✅ 가격 : 저는 300G 두팩에 3310 으로 구매 했어요 리뷰 작성
하고 있는 지금은 5100에 판매 되고 있더라구요 가격변동이
조금 심한편 인 거 같아요 가격변동 꼭 확인 한 다음에 구매 하시
는 걸 추천 드리고 싶어요!! 저는 할인 할 때 구매 해서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었어요 할인 할 때 꼭 쟁여두시길!!

✅ 신선도 : 신선도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받자마자
놀랬어요 솔직히 고추는 온도에 예민 하기 때문에 조금만 추워도
얼었다가 녹기 때문에 짓눌린 것 처럼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기
가 쉬운데 요건 그런 부분 하나 없이 엄청나게 신선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나도 만족 했어요!

✅ 된장고추 만드는 방법 : 너무 쉬운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정말 별 거 없는데 맛나요!

된장2 고추장1 참기름 조금 비율로 양념장을 만들어주고 고추를
한입크기로 썰은 다음에 버무려주면 끝 이에요 너무 쉽죠!!!
매콤한걸 좋아하신다면 된장1 고추장2 비율로 만들어드시면 돼요!
요즘 따라 입맛이 없었는데 이거 만들어먹고 입맛이 살아났어요

✅ 재구매 : 재구매 의사 당연하죠 저 두팩 구매 하고 일주일 조금
넘도록 먹었어요 그래서 또 만들어 먹으려고 지금 장바구니에
넣어 놨어요 가격변동은 꼭 꼭 확인 하고 구매 하시는 걸 추천
드린답니당 신선도도 너무나도 뛰어나고 가격도 착하고 완전
강추 하고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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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식당에서 ..청양고추로 만들어서 나왔길래 먹어보고 맛있어서..
오이고추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오이고추는 너무 커서 ..ㅋㅋㅋ
다음엔 그냥 풋고추로 만들어볼까해요.

청양고추는 너무 매워서 제가 못 먹을거같아서요.

고추의 그린그린한 컬러가 더 싱그럽고 .
새콤달콤한 맛이 맛있어요.

무를 채썰어 넣어 시원하고,
당근을 넣어 달달해요.

무와 당근을 채썰어 두고 소금간을 간간히 해주고 레몬즙을 넣어줘요.

다른건 하지않고 그렇게만 두고 생긴물을 이용하는데요.

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빼주고,
채썰어놓은 무와 당근에서 물이 생겼을때..

갈라놓은 고추 ...안에 넣어줘요.

그리고 무와 당근에서 생긴물을 부워주고
한나절 밖에 뒀다가..

냉장고에 넣어주는데요.

국물이 나오길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 저는 어느정도 살짝 생겼을때
야채를 고추 안에 넣어주고,

남은 물을 넣어주고 반찬통을 뒤집어 주는 방법으로 하루 있다가 먹었어요.
물이 생겨 싱거워지기때문에 소금을 넉넉히 넣어 간간하게 해주셔야
다 되서 꺼내 먹을때 싱겁지 않음.

오이고추로 만드니, 매운 맛이 하나도 없어서..오히려 밍숭밍숭 하더라구요.

다음엔 조금 매콤한 고추로 해야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워낙 고추를 좋아해서 고기 먹을때 꺼내서 고기랑 맛있게 먹었어요.
느끼함을 잡아줘서..피클처럼 먹으면 좋을거같아요.

스파게티 나 ..느끼한 음식 먹을때 .. 고추는 비타민이 많아서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식감이 아삭여서 좋아하는데. 고추장만 찍어서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또 다른 별미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못생겨도 맛있는 오이맛고추, 300g, 2개에 대한 상품평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매운고추를 잘 못먹기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저번에 이제품 먹어보니 생각보다 맵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이번에는 2개를 한번 쟁여두고 먹어 보았습니다.


큼직하니 실하고 맵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못생겻다고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겉은 생각보다 못생기거나 흠이 있거나 이런거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괜찮았지만 한두개씩은 조금 흠이 있는게 있지만 별로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깨끗하게 씻어 먹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었고 국내산이였으며 2봉이라 그런지 확실히 오래 쟁여 두고 먹을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에 넣어서 맛을 살려주어도 좋았으며, 쌈장 고추장 등의 소스와 함께 찍어 먹기만 해도 밥 반찬으로 모자람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주로 무침으로 해서 많이 밥 반찬과 먹고, 하나씩 통째로 잡고 입으로 베어 물어서 먹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매운걸 먹지 못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오이고추라 그런지 맵기도 덜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라면에 넣어서 맛을 살려주기도 했구요. 요리에 느끼함을 잡아 줄때에도 좋은 것같습니다.


아마 저는 이번에 잘 먹었기에 다음에도 다시 재구매할 것 같은 제품으로, 여러분들에게도 못생겨도 맛있는 오이맛고추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고추를 좋아해요!
그래서 사계절내내 오이고추를 먹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여름에 먹는 걸 더 좋아해요ㅋㅋㅋ
여름에 따뜻한 밥을 시원한 생수에 말아서요
오이고추에 된장을 푹! 찍어서 먹어요
이렇게 먹으면 더위가 날아가버리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ㅋㅋ
예전에는 오이고추랑 청양고추도 꼭 같이 구매해서 먹었는데요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청양고추나 불닭볶음면 같은
매운음식을 잘 못먹겠어요ㅠㅠ
그래서 오이고추랑 풋고추 조합으로 먹고 있어요^^;

오늘은 오이고추로 전을 만들어 봤어요!
이게 또 비오는날 먹으면 별미에요
오늘 또 비가 오네요^^
저녁에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재료 : 오이고추 9개, 튀김가루(or부침가루), 계란 1개, 생수

0. 오이고추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1. 오이고추를 2~3등분해서 반으로 잘라주세요

2. 스텐볼에 썰어둔 오이고추를 담고 튀김가루를 5밥숟가락 넣어주세요

3. 거기에 계란 1개와 생수도 조금 넣어주세요

4. 너무 떡지지 않고 너무 무르지 않는 농도로 반죽물을 맞춰주셔야해요
반죽 농도 봐가면서 생수나 튀김가루(or부침가루) 추가해주세요

저는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튀김가루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한다면 부침가루를 넣어주시고
계란도 2개 넣어주시면 더욱 부드러워져요^^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1:1 비율로 섞어서 넣어주셔도 좋아요

5.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고추 하나씩 넣어서 부쳐주세요

생각보다 별미에요ㅋㅋㅋ
그리고 담백한데 맛있어요^^
만들자마자 그 자리에서 한입 드셔보세요~~
계속 그렇게 먹다가 5개 먹었잖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