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감자를 꾸준히 식단에 넣고 있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있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운동도 병행하고 있어서 건강한 탄수화물로 감자를 선택했는데요, 얼마 전 ‘못생겨도 맛있는 감자’를 먹고 만족한 뒤에 이번엔 좀 더 **작고 조림용으로 좋은 국내산 조림감자(햇)**을 구매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두 감자 다 각각의 매력이 뚜렷해서 그때그때 요리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 조림감자는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부터 “와 진짜 깨끗하다”는 말이 바로 나올 정도로 겉모습이 깔끔했어요. 못생겨도 맛있는 감자와 비교하면 크기가 훨씬 작고, 표면이 매끄러워서 껍질 손질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정갈하게 생겼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자취하는 입장에서는 꺼내서 바로 쓰기도 훨씬 편하더라구요.

맛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림감자라는 이름처럼 간장조림이나 감자조림용으로 썼을 때 간이 잘 배고, 식감도 탱글탱글해서 입안에서 부서지는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너무 퍽퍽하지도 않고, 너무 무르지도 않아서 적당히 쫄깃한 식감이 조리하면서도 무너지지 않아 요리 초보인 저한테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었네요.

특히 소형 감자의 장점은 삶거나 찔 때 익는 시간이 짧고, 모양 유지가 쉽다는 것 같아요. 큰 감자들은 껍질 까고 자르다 보면 크기 조절이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이 조림감자는 그냥 통으로 넣고 조리해도 딱 좋아서 조리 시간도 줄어들고 설거지도 덜 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못생겨도 맛있는 감자’가 묵직한 포만감과 구이나 찜 용도로 잘 맞는다면, 이 조림감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나 반찬, 샐러드용으로 딱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해요. 둘 다 냉장고에 쟁여놓고 돌아가며 쓰면 감자 질릴 틈도 없고, 식단도 더 다채로워져서 앞으로도 두 종류 번갈아가면서 구매할 생각입니다.

귀엽고 깔끔한 외형, 빠른 조리, 좋은 식감까지... 조림감자 찾으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력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 더 많이 구매해서 냉동 조림감자처럼 미리 만들어놓고 두고두고 먹을 생각입니다!

처음 이 감자를 산 건 사실 조연 역할이었어요. 오리주물럭에 넣으려고 한 봉지 주문했어요. 그런데 이 감자가... 그냥 감자가 아니더라고요? 주물럭 옆에 슬쩍 넣었을 뿐인데, 먹는 순간 “어, 이 친구 좀 단단하면서도 고소한데?” 싶었습니다. 어쩐지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오고, 식감도 퍽퍽하지 않고 쫀쫀하게 잘 익는 알감자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남은 고추장 양념을 버릴까 하다가 문득 ‘얘랑 다시 한 번 붙여보자!’는 생각에, 주물럭 대신 알감자를 투입했습니다. 결과는? 감자 조연에서 주연급 밥도둑으로 승격!

알감자를 먼저 삶아 껍질을 살짝 벗기고, 팬에 기름 두르고 달달 볶다가 남은 고추장 양념 투하! 쫄이듯 중불로 졸여주니 매콤한 향이 확 올라오는데요, 그 와중에도 감자 본연의 단맛은 살아 있고, 양념은 겉돌지 않고 착착 감겨서 말 그대로 중독성 있는 “감자”되었습니다. 알감자의 사이즈가 딱 먹기 좋은 한입 크기라, 젓가락이 절대 쉬질 않아요.

무엇보다 이 조림의 미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있어진다는 것! 당일보다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다음날 다시 꺼내 먹으니, 양념이 쏙쏙 배어들어서 밥 위에 올리면 그냥 ‘밥도둑’ 그 자체였어요. 김 한 장에 밥 한 숟갈, 그 위에 매운 알감자 하나 얹고, 살짝 닭도리탕 맛집에 나오는 감자 느낌 나는 그 양념과 함께 입에 넣으면... 고기 부럽지 않아요. 정말로요.

이건 술안주로도 괜찮겠더라고요. 은근 매콤하면서 짭짤하니 소주 한 잔 옆에 두면, 어느샌가 감자는 사라지고... 안주는 양념만 남는 상황이 펼쳐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요, 단언컨대 이 감자, 마트에서 파는 '시판 조림감자'랑은 차원이 달라요. 어떤 건 삶으면 뿌스러지거나 속이 텁텁한데, 이건 겉은 야들야들하면서도 속은 단단한 ‘그 알맞은 중간 지점’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찜, 조림, 볶음 뭐든 가능할 듯한 감자예요.
알감자 치곤 커서 잘못온거 아니야? 하고 첨엔 퍽퍽한줄 알았어요

결국, 처음엔 오리주물럭 조연으로 등장했지만, 알감자조림으로 단독 데뷔에 성공!
이젠 집에 고추장 양념만 남아 있다면, 전 오리 대신 감자를 찾을 예정입니다.
어른입맛 사로잡는 매운 알감자조림, 꼭 한번 해보세요. 밥솥 뚜껑이 위험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림감자 후기입니당!

요근래 티비를 보면서 감자조림 반찬이 나오는데

너무 먹고싶어서 바로 쿠팡으로 주문을 했어요!

그중에서도 조림감자를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의 감자를 샀어야 했나봐요!

생각했던 것보다는 커서 나중에는 조각을 내서 해버렸습니당!




✅ 제품 특징

✔ 비타민 C, 칼륨,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어 건강식으로 적합합니다.

✔ 신선도가 좋아 조림, 감자전, 샐러드, 찜 등 다양한 조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장점

✔ 신선도와 식감: 햇감자는 수확 직후 출하되어 수분이 많고 포슬포슬하며, 조림 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냅니다.

✔ 다양한 요리 활용: 조림, 찜, 감자전,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영양가 풍부: 비타민 C,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혈압 조절 등에 도움을 줍니다.

✔ 저칼로리·건강식: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어 다이어트나 건강식에 적합합니다.

✔ 조리 용이: 껍질이 얇아 손질이 쉽고, 익는 시간이 짧아 조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 담백한 맛: 감자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 있어 밥반찬, 술안주 등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단점

✔ 보관 기간 짧음: 햇감자는 수분이 많아 장기 보관 시 쉽게 무르거나 싹이 날 수 있으므로 빠른 소비가 필요합니다.

✔ 떫은맛: 일부 햇감자는 떫은맛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조리 전 소금과 식초로 삶아주면 맛이 개선됩니다.

✔ 크기와 모양의 편차: 자연 농산물 특성상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가격 변동: 계절과 시세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조리 시 으깨짐: 수분이 많고 포슬포슬한 식감 때문에 조림 등에서 너무 오래 끓이면 쉽게 으깨질 수 있습니다.

감자 반찬만 있으면 밥한공기 아니 대접 뚝딱이라서
올만에 감자조림을 왕창 해본다
두개 남기고 싹 다 깍았는데 껍질이 매끈하면서
얇은게 감자칼로 금방 다 밀어버렸다
감자는 작고 손은 크고 껍질은 매끈하고
악조건이 따로없넿ㅎㅠ 깍고 또 깍고 하다가
과도로 마무으리 하는데 진작에 과도로 할껄ㅡ.ㅡㅋ


※ 다른건 몰라듀 감자쪼림은 자신 있다규
이 감자는 갠적으로 좋아라하는 분이 나는 감자 스턀이다
준비물은 감자많이, 양파많이, 대파쪼끔, 청양고추 더 조금
이 네가지 재료와 양념소스는 조미료 하나하나
따로 안넣고 고기양념과 그외 짠맛나는것들로 대신했다
간을 쪼꼼 짭조름하게 해야지만 밥반찬으로 찰떡이라서
첨부터 쌔게 시작
물은 아조 넉넉히 붓고 시작
걍 푹~ 익힐꺼라서 중불로 해놓고 딴짓 시작
걸죽해질즈음 안눌러붙게꼬롬 저어가며 마무으리 한다
이때 챔기름이나 들기름은 놉! 대신 후추를 후추추추☺️

※ 밥반찬 한개 획득yo.
밥 다먹고도 젓가락을 바뿌게 하는 맛!
고구마보다 감자를 훨씬 좋아라 하는 이 입에는
감자조림이 너모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소량(1kg) 구매가 가능한것도 넘좋다
싹이 넘 금방나니꽌 몇개 남기면 결국 본의아니게
췃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한번에 많이 해놓고 며칠 먹는데
냉장고에 드갔다 나갔다해도 차가울뿐 만든 날과
다르지 않아서 요며칠 감자조림과 매일 만나는중이다
칭찬 구걸 까임ㅠ 그래도 난 기다림❤️

저희집은
고구마보다 감자를 월등하게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감자채볶음
삶은 감자
감자채전 등등 다양하게 먹고 있는데

최근에
삶은 감자를
에어프라이어에 바삭하게 구워 먹는게 보이니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조금 작은 감자를 찾다가

쿠팡으로
국내산 조림감자(햇),1kg,1개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구매전 리뷰에서는
엄청 작아보여서
너무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작은사이즈 보통사이즈 섞여있더라구요
제가 딱 원하던 사이즈라 굿굿굿

그냥 감자 삶았을때 뜨끈할때 먹어보니
포실포실 맛있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는
삶은 감자를
종이호일에 감자를 놔두고
컵등등으로 누를수 있는 걸로
누르고
올리브 오일 칙칙 뿌리고
소금이랑 후추로 촥촥 간하고

180도에 15분 돌렸거든요?
와…….
감자 핫도그에 그 겉에 감자같은 느낌으로
완성되는데
아이들이 엄청 맛있어했답니다

한판 만들고
다시 한판 더 만들었어요^^

햇감자라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이즈가 딱 좋아서
아마 재재재재구매 할 예정이랍니다

그럼

국내산 조림감자(햇),1kg,1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1.우리땅에서 자란 국내산 감자

2. 속이 알차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3.빛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

지금까지

국내산 조림감자(햇),1kg,1개에 대한 리뷰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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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 리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구매제품
국내산 조림감자(햇), 1kg, 1개

▪️사용후기
감자를 너무 좋아해서 반찬, 국, 찌개, 샐러드 등등 감자가 들어간 요리를 자주 해먹는데요. 이번에는 짜글이를 해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

일반 사이즈 감자를 구매할까 하다가 크기가 좀 더 작은 조림감자를 선택했고 일반 주먹만한 사이즈 감자크기보다 절반 정도 되는 사이즈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주문한 감자를 배송받아보키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햇감자라 그런지 갓 흙에서 나온듯한 신선한 감자의 향이 퍼졌고, 크기나 모양도 고르고 깨끗했습니다. 사이즈도 일정한 편이었고 조림감자 1kg 기준 15개가 들어있었습니다.

감자의 껍질도 얇고 매끈해서 간단히 물에 헹군 후 필러로 껍질을 벗긴 후 바로 조리할 수 있었고 속도 깨끗하고 싱싱했습니다.

짜글이를 만들어 먹어보니 조직감이 탄탄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었고 특히 감자의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아마도 좋은 토양과 기후에서 재배된 국내산 감자만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워먹거나 찜으로 해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국내산이라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수입산 감자의 경우 농약이나 보관 상태에 대한 걱정이 따르기 마련인데, 국내산은 생산지부터 유통 과정까지 투명해서 신뢰가 갔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으려고 조림감자를 주문했어요.
닭볶음탕에 크기가 큰 감자를 통째로 넣어서 먹으면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맛있지만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잘라서 넣게 되잖아요.
잘라서 넣느니 작은 알감자를 넣어 먹는게 나을 것 같아서 조림 감자를 주문했는데 크기도 딱 적당하고 포슬포슬한게 맛도 좋아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럼 국내산 조림감자에 대한 후기를 적어볼게요.


1. 포슬포슬한게 너무 맛있는 감자에요.

짝꿍은 닭볶음탕을 먹을 때 닭고기보다 감자를 더 많이 먹어요.
그래서 이번 닯볶음탕에는 감자를 잔뜩 넣어서 만들어 봤는데 고소한 맛도 좋고 식감도 포슬포슬한게 너무 맛있네요.
푹 끓여서 먹었더니 젓가락만 살짝 대도 부서지는 느낌이었는데 수미 감자같은 고소한 맛과 식감을 다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큰 감자를 사도 먹기 좋게 자르니까 가격이 저렴한 조림감자를 주문했던건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네요.
감자를 으깨서 밥이랑 같이 비벼 먹어도 너무 맛있었는데 이렇게 닭볶음탕에 넣는 것도 너무 맛있지만 휴게소 알감자를 만들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2. 닭볶음탕에 넣기에 딱 좋은 사이즈에요.

애기 주먹만한 사이즈의 감자가 도착했는데 큰 감자를 사면 이 정도 크기로 손질해서 먹을거라 저는 딱 마음에 들었어요.
크기가 작아서 껍질을 벗기는게 조금 불편하기는 했지만 손질해서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니 앞접시에 덜어서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더라구요.
반찬으로 알감자 조림을 해 먹어도 딱 좋을 사이즈였고 버터 잔뜩 넣어서 휴게소 알감자를 만들어 먹기에도 좋은 크기였어요.
맛도 좋고 사이즈도 알맞은 국내산 조림감자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조림 감자인지 모르고 구입했어요
그런데 감자 크기가 나쁘지 않아서
닭볶음탕에도 넣어서 졸여 먹고 웨지 감자도 해서 먹었어요

엄청 큰 감자가 필요하지 않다면
이 크기의 감자도 충분히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감자의 양이 많이 필요하다면
많은 양의 감자 껍질을 까야 하는 수고가 있긴 하지만!
가성비 측면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것 같아요
감자 개수도 정말 많이 들어 있었어요

닭볶음탕에 감자를 넣을 때는 빨리 익히고 싶어서
통째로 넣지 않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줬어요
이등분에서 삼등분 정도 한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감자가 부드럽고 양념이 잘 베어 참 맛있게 먹었어요

웨지 감자는 올리브유를 묻혀서 소금 후추 간만 해서
에프에 앞 뒤로 15분씩 구워준 건데요
튀긴 것보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이렇게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는 느낌도 있지만
어떤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딱 좋은 것 같아요
밥 반찬으로도! 맥주 안주로도 최고라 생각해요!

조림 감자라고 되어 있어서 감자 조림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구입하셔도 될 것 같아서 리뷰 남깁니다!
조림 말고도 다른 요리로도 충분히 가능한 감자랍니다

국내산 조림감자

항상 반찬용으로 좀 큰 감자만 사서 먹다가
이번에는 한입크기로 들어갈수있는 좀 작은 사이즈 감자를 골라보았어요
국내산 조림감자 1kg을 사서 조림으로도 해먹어보고 그냥 쪄서도 먹고 요리에도 넣어먹구요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감자 크기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조림용으로 딱 알맞은 사이즈였고,
껍질도 얇고 깨끗해서 손질이 생각보다 수월했어요.
감자 자체가 단단하고 물컹한 부분이 없어서 씻을 때부터 싱싱함이 느껴졌고요.
조림으로 만들었을 때도 감자가 퍼지지 않고 형태가 잘 유지돼서 모양도 예쁘게 나왔어요.
간장 양념에 자박하게 조려서 한입 베어물면 겉은 간장 맛이 쏙 배어 있고
속은 촉촉하면서도 포슬포슬한 식감이라 밥 반찬으로 정말 잘 어울렸어요.
특히 식은 뒤에도 맛이 살아 있어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괜찮더라고요.
감자의 당도도 은은하게 느껴져서 단짠단짠한 조림 양념과 잘 어우러졌고,
무엇보다 국내산이라 그런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1kg 사놓으면 한두 번 반찬 만들기 충분하고,
남은 건 전이나 국 끓일 때 활용할 수도 있어서 활용도도 높았어요.
조림용으로 감자 고를 땐 식감이 중요한데,
이 감자는 조림에도 잘 어울리고 다른 요리에도 무난하게 쓰여서 참 알차다고 느꼈어요.
집밥 느낌 나는 반찬 해먹고 싶을 때 이 감자 하나면 든든한 한끼를 또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자주 사서 먹을것같아요

아이가 알감자 조림을 먹고싶다고 하는데 아직 알감자가 나올 시기가 아니라서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조림감자라고 쓰여있어서 조금 작은 사이즈가 아닐까 싶어서요.
로켓프레시답게 주문한 다음날 새벽, 신선하고 싱싱한 조림감자가 도착했어요. 1kg의 넉넉한 용량이고 흙도 거의 없고 깨끗하고 단단한 상태 좋은 감자였어요.

일반 감자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알감자조림처럼 통으로 사용하기엔 조금 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깍뚝썰어서 감자조림을 만들었어요.
쫀득한 감자조림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1. 감자 10개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를 해주세요. 일반 사이즈는 4~5개면 충분한데 이 감자는 작아서 10개 사용했어요.

2. 자른 감자를 찬물에 잠깐 담궈 전분를 제거해주세요.

3. 물기를 제거한 감자에 소금 1/2t와 물엿 4T를 넣고 잘 섞어준 후 30분간 둡니다. 시간이 지나면 감자에서 수분이 나옵니다.

4. 감자에서 나온 수분은 버리지말고 그대로 간장 2T, 맛술 1T를 넣고 익혀줍니다.

5.감자가 거의 익으면 물엿 한바퀴를 두르고 조금 더 졸여주세요.

6.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두른 후 깨를 뿌려주면 완성!

감자조림이 단짠 쫀득쪽득 아주 맛있어요.
넉넉한 용량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도 좋은 조림용 감자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