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의 단골 반찬이 감자볶음과 감자채전
이라서 감자를 자주 구매하는데 마트에서
살때보다 신선하고 무겁게 집으로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서 쿠팡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감자는 오래 두면 싹이 나고 쭈글해져서 못 먹고
버릴때가 있어 항상 소량씩 구매를 하고 있어요

요번에는 국내산 햇감자 500g을 주문해봤는데
앙증맞은 크기의 햇감자가 5개 들어 있었어요

크기는 작자는 동글동글 매끈하고 흠집이나
썩은것이 없고 싱싱해요

감자는 여러 요리에 사용이 가능한데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을때는 찜기에 쪄서 설탕이나 소금에
찍어 먹고 있는데 어디에 찍어 먹냐에 따라 맛이
달라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쪄보면 감자가 얼마나 포슬한지 알수있는데
국내산 감자라서 그런지 아주 고소, 단백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좋아요

흙도 별로 안 묻어 있고 만져 보면 단단함이
느껴지며 흠집도 거의 없어요

깍아보면 멍든것 하나없이 노란 속살이 아주
맛있어 보여요

채를 썰어서 후라이팬에 양파와 같이 볶다가
굴소스로 마무리 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 감자볶음이 완성되요

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짭짤, 고소하니 맛있어서
금방 한접시 뚝딱해요

된장찌게를 끓일때도 넣고 감자채를 곱게 썰어
치즈와 함께 구워서 감자채전을 해먹기도 하는데
아이들도 잘 먹어요

국내산 감자라 믿고 먹을수있고 포슬포슬한 식감에
고소, 단백한 맛으로 누구나 좋아해서 다 먹고
또 주문할게요

제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국내산 감자(햇), 1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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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국내산 햇감자 1kg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제철 햇감자라 그런지 껍질이 얇고 삶거나 쪄도 흐물거리거나 물러지지 않고 포슬포슬하게 잘 익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맛도 은근히 있고, 감자 특유의 고소함이 살아 있어서 간단히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훌륭한 간식이 되더라고요.

포장 상태도 깔끔하고 감자의 크기도 너무 작거나 너무 크지 않아서 사용하기 딱 좋았어요.
손질할 때도 껍질이 부드럽게 벗겨져서 조리 시간이 단축되었고
찜, 감자조림, 감자전까지 다양하게 요리해도 맛이 일정하게 잘 나왔어요.

특히 쪄먹었을 때 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너무 좋아서 가족 모두가 감탄했답니다.

감자 상태도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상처 없이 잘 도착했어요.

종종 감자 사다 보면 안쪽이 검거나 싹이 올라온 경우도 있는데, 이번엔 그런 감자가 하나도 없어서 더 기분 좋았어요.

햇감자답게 수분감도 적당하고 탄탄해서 저장성도 괜찮아 보입니다. 바로 먹어도 좋지만, 실온에 보관해두고 며칠 뒤에 조리해도 퀄리티가 유지되더라고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국내산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맛도 좋고 식감도 좋아서 자연스레 손이 가는 감자예요. 이 감자 덕분에 평범한 밥상도 더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다음에도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감자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배송도 로켓프레쉬로 빠르고 신선하게 잘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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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국내산 햇감자 3kg은 수제비 끓일 때 넣어보려고 주문한 건데, 받아보니 상태가 꽤 괜찮았어요. 크기는 일정하진 않았지만 대체로 중간 크기에 가까운 감자들이었고, 너무 작아서 손질이 귀찮은 녀석들은 거의 없었어요. 흙이 살짝 묻어 있는 상태로 도착했는데, 오히려 그런 게 방금 밭에서 캔 것처럼 신선해 보여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껍질은 얇고 칼로 슥슥 벗겨지는데, 깎는 도중에도 속살이 단단한 느낌이 났어요. 잘랐을 때 햇감자라서 신선함이 느껴졌고 퍽퍽하지도 않았고, 잘 익히면 속이 부드러우면서도 퍼지지 않고 단단하게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국물요리에 특히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직접 수제비를 끓일 때는 감자를 얇게 반달 썰기해서 육수와 함께 푹 끓여 넣었는데, 감자에서 전분이 조금씩 우러나오면서 국물에 은은한 농도감이 생기고 깊은 맛이 더해졌어요. 따로 조미료 많이 안 넣었는데도 국물맛이 꽤 괜찮더라고요. 감자는 너무 두껍게 썰면 오래 끓여야 해서 수제비 반죽이 먼저 익고 감자는 덜 익는 경우가 생기는데 얇게 썰어서 같이 넣어주니 익는 속도가 비슷해서 조리도 편했어요.

감자 익었을 때도 흐물거리거나 부서지는 느낌이 아니라, 식감이 은근히 단단하게 남아있어서 수제비의 쫄깃한 느낌과 조화를 이루더라고요. 전분이 뿜어져 나오는 타입이라 국물도 뿌옇게 변하면서 진한 느낌이 더해지고, 무엇보다도 감자에서 은은한 단맛이 우러나와서 국물이 깔끔하게 감기더라고요.

남은 감자는 찜기에 넣어서 감자만 따로 쪄먹었는데, 그때도 퍽퍽함 없이 잘 익고 간장에만 살짝 찍어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여름철에는 삶아서 냉장고에 식혀뒀다가 시원하게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감자샐러드나 감자조림용으로도 무난하게 쓰일 것 같아요.

보관은 종이박스에 담아서 바람 잘 통하는 베란다 한쪽에 뒀는데, 며칠이 지나도 물러지거나 싹이 나는 게 없어서 만족했어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양도 넉넉해서 한동안 감자요리 돌려먹기엔 부족함 없을 것 같아요. 수제비 국물맛을 좌우하는 재료 중 하나로 감자를 꼽는 분들한테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듯합니다. 다음번엔 감자탕용으로도 한번 써보려고요.

* 500g 소용량, 금방 소진하기 딱 좋아요!
* 볶음, 된장찌개, 카레까지 활용도 짱!
* 신선한 햇감자, 포만감과 영양 가득!
* 비타민C, 칼륨 풍부, 소화도 돕는 건강식!

감자는 늘 집에 두고 이것저것 요리하기 좋아서 자주 사는데,
500g 소용량이라 오래 두지 않고 금방 소진하기 딱 좋더라고요.
흙 냄새가 살짝 나는 햇감자~ 크기는 중간 정도라 손질하기도 편했고, 껍질이 얇아서 바로 요리하기 좋았습니다.
감자와 당근을 얇게 썰어 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볶다가 소금을 약간 뿌렸더니,
감자의 포슬포슬한 식감과 당근의 아삭함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간단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밥반찬으로 딱 이었고요.
다음 날엔 된장찌개에 넣어봤죠.
감자를 깍뚝 썰어 된장찌개에 호박, 양파와 함께 넣고 끓였더니,
감자가 된장 국물에 스며들어 부드럽고 구수한게 잘 어울려요.
또 다른 날엔 카레를 만들어보았어요.
감자와 당근, 양파를 깍뚝 썰어 카레가루와 함께 끓였어요.
500g이라 용량이 많지 않아서 금방 소진해야겠다는 생각에 매일 조금씩 요리해서 먹었어요.
햇감자라 오래 두면 싹이 날까 봐 빠르게 먹는 게 좋더라고요.
감자는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소화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항산화 효과도 있어서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자주 요리해서 먹으려고요.

제가 해먹은것처럼 감자는 정말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예요.
볶음, 찌개, 카레 외에도 삶아서 으깨 샐러드에 넣거나, 얇게 썰어 감자전을 부쳐 먹어도 맛있죠.
햇감자는 껍질이 얇아서 살짝 씻기만 하면 바로 요리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적당한 용량, 좋아요.

이용 상품

-국내산 감자(햇), 500g, 1개

감자는 한국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기본 식재료 중 하나인데, 이번에 구매한 국내산 햇감자 500g 1팩은 신선도와 맛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신선도와 상태
포장을 개봉했을 때 감자들이 깨끗하고 흠집이나 상처가 거의 없는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감자의 크기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요리 시 크기별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표면에는 약간의 흙이 남아 있어 자연산 느낌이 나면서도, 깨끗하게 세척하기 쉬웠습니다.

감자를 손에 들었을 때 무겁고 단단한 느낌이 들었으며, 눌러보아도 물러지거나 상한 부분 없이 튼튼했습니다. 햇감자는 저장된 감자보다 껍질이 얇고 부드러운 편인데, 이번 제품도 그런 특성을 잘 반영해 신선한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맛과 식감
햇감자는 일반 감자보다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데, 이 제품 역시 그런 장점이 잘 살아 있었습니다. 쪄서 먹었을 때 껍질까지 부드러워 쉽게 벗겨졌고, 감자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일반 감자와 달리 퍽퍽함이 덜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잘 먹었습니다.

감자를 으깨거나 볶을 때도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이 잘 살아나 감자 요리에 적합했습니다. 특히 감자조림, 감자샐러드, 감자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했는데, 어떤 요리에서도 풍미가 살아나고 부드러움이 유지되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요리 활용도
감자는 정말 다양한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인데, 이번 햇감자는 특히 조리 시간이 짧아 요리 준비가 편리했습니다. 쪄서 바로 먹거나 감자조림, 감자튀김, 감자전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했는데, 각각의 요리에서 신선한 맛과 좋은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감자전에서는 감자가 부드럽고 촉촉해 부침가루 없이도 잘 부쳐졌고, 감자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습니다. 감자샐러드도 부드럽고 촉촉해서 마요네즈와 잘 어우러졌으며, 건강한 간식으로 자주 만들게 되었습니다.

-보관과 관리
햇감자는 저장 감자에 비해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보관에 신경 썼는데, 냉장보다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적절히 관리한 결과 한 주 정도는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며 변질 없이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포장 상태도 견고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감자를 보호해 주었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보관 환경을 만들어 주면 더욱 오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총평
국내산 햇감자 500g 제품은 신선도, 맛, 활용도 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요리하기 편리하며, 감자 본연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잘 살아 있어 다양한 감자 요리에 잘 어울렸습니다.

카레 하려고 국내산 햇감자 500g을 구매해서 직접 조리해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아서 이렇게 정성스레 리뷰를 남겨보려고요. 우선 배송부터 말씀드리자면, 신선식품이다 보니 상태가 걱정됐는데,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감자의 크기는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중간 정도로 균일하게 골라져 있었고, 무엇보다 표면이 매끈하고 상처나 썩은 부분 없이 아주 싱싱한 상태였어요. 습기나 곰팡이 자국 없이 말끔했기 때문에 바로 조리에 사용할 수 있었고, 별도의 손질도 거의 필요 없을 만큼 상태가 훌륭했습니다. 햇감자답게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서 칼질할 때도 느낌이 좋았어요.

저는 위에서 말한대로 바로 카레를 만들어 먹어봤어요. 카레용으로 사용하려고 잘게 잘랐더니 조리 시간도 길지 않아 좋았어요. 카레하고 남은 건 쪄봤는데 찜감자로 쪘을 때는 껍질째 먹어도 부담이 없고,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입에서 퍼지는 단맛이 정말 최고였어요. 아이들도 아주 잘 먹더라고요.

500g이라는 양이 처음에는 다소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3-4인 가족 기준으로 반찬으로 사용하기엔 충분한 양이고, 감자가 워낙 실해서 낭비 없이 다 사용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국내산이라는 점에서 안심이 되고, 계절 한정 햇감자 특유의 신선함과 맛을 이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건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앞으로 제철일 때마다 반복 구매할 생각이 들 정도예요.

총평하자면, 감자의 품질, 배송 상태, 맛, 활용도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만족스러웠고, 신선하고 맛있는 감자를 찾고 있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이에요. 특히 인스턴트보다는 집밥을 선호하는 분들, 아이들 반찬을 직접 만들고 싶으신 분들, 감자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다음에 또 주문해서 그땐 오지치즈후라이를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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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햇감자 1kg을 쿠팡에서 주문해봤어요. 마트에서 감자를 사면 상태가 들쭉날쭉한 경우가 많아서 사실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받아보고 나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고, 감자 표면에 상처나 썩은 부분 없이 모두 상태가 양호했어요. 감자 크기도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 않아서 한 손에 들어오는 알맞은 크기로 골고루 들어 있었고요. 크기와 모양이 일정해서 껍질 벗기고 조리할 때도 편했어요.

감자의 껍질이 얇고 매끈해서 감자칼로 몇 번 슥슥 하면 금방 벗겨져요. 껍질을 벗기고 나니까 알이 꽉 차 있고 단단한 게 보기만 해도 신선하다는 게 느껴졌어요. 우선 반 정도는 쪄서 먹었는데, 찜기에 넣고 익히는 동안 퍼지는 고소한 감자 냄새부터 아주 좋았어요. 익혀서 꺼냈을 때도 속이 퍽퍽하거나 물러터진 느낌 없이 딱 적당히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었어요. 간단히 소금만 살짝 찍어서 먹었는데도 감자 자체의 단맛이 살아 있어서 별다른 양념이 필요 없었어요. 집에서 감자를 자주 해먹는 편이라 감자 맛에는 좀 까다로운 편인데, 이 감자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또 일부는 감자전으로 해먹었어요. 강판에 갈아보니까 수분감도 적당하고 잘 갈려서 감자전 부치기 딱 좋았어요. 밀가루 거의 안 넣고 부쳤는데도 전혀 흐트러지지 않고 잘 뭉쳐져서 전이 바삭바삭하게 아주 잘 됐어요. 간단하게 애호박 조금 넣고 부쳤더니 온 가족이 반찬으로 정말 잘 먹었어요. 감자볶음도 해봤는데, 팬에 볶을 때 무르지 않고 모양이 잘 유지돼서 볶음요리에도 아주 적합하더라고요. 감자가 너무 무르거나 물렁하면 볶을 때 흐트러지는데 이 제품은 알이 단단해서 끝까지 형태 잘 유지하면서 익었어요.

냉장 보관을 며칠 해도 싹이 나거나 물러지는 감자 없이 상태 그대로 잘 유지됐어요. 예전에 다른 데서 산 감자는 며칠 지나면 껍질 부분이 쭈글쭈글해지거나 색이 변해서 아까워도 버린 적이 많은데, 이번에 산 햇감자는 그런 변화 없이 꽤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리할 때마다 꺼내 쓰기에도 편했고요.

아이들이 갑자기 감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국내산 햇감자 1kg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산지에서 수확한 신선한 감자만을 꼼꼼하게 선별하였다고 하여 믿음이 갑니다.
감자로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 평소 집에 구비해 놓는 구황작물 인데요~
감자 전, 감자 샐러드, 감자 볶음, 감자 버터 구이, 감자 간장 조림, 감자채 볶음, 감자 계란국 등등
다양한 밥 반찬과, 국에 사용되어 활용도가 높은 구황 작물 입니다.

<감자의 효능>
1. 위를 편안하게 해줘요
알칼리성 식품이라 위산 과다이거나, 위염, 위궤양 증상이 있을 때 위벽을 부드럽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2.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줘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3. 포만감은 오래가고, 칼로는 낮습니다.
GI지수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지방이 거의 없고 포만감은 오래 가는 식재료입니다.
삶거나 구워먹으면 다이어트 중 탄수화물 대체 식품으로 유용해요.
4. 비타민 C가 풍부해요.
열에 강한 형태로 비타민이 들어 있어 쩌 먹거나 삶아도 손실이 적은 편이에요.
5. 염증 완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돼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해줘요.
몸속 염증을 줄이고, 노화 예방과 세포 손상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6. 장 건강에 도움이 돼요.
식이섬유와 전분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 개선과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감자 보관 Tip>
1. 밀봉 보관하지 말고, 신문지를 깔아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2.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날 수 있으니, 구매 후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해 주세요.
3. 사과 한 두개와 같이 보관하면, 감자가 싹이 트는 것을 막아줍니다.

최근 감자요리를 자주 해 먹게 되면서, 신선한 감자를 찾던 중 쿠팡에서 국내산 햇감자 500g 제품을 발견하고 주문해보았습니다. 평소에도 국내산 농산물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 감자는 특히 “햇감자”라 신선도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배송은 쿠팡 로켓배송으로 하루 만에 도착했으며, 포장도 뽁뽁이와 함께 안전하게 되어 있어 배송 중 파손이나 눌림 없이 잘 도착했어요.

박스를 열자마자 눈에 띄는 건 감자의 깨끗한 외관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매하면 흙이 많이 묻어 있거나 상처가 있는 감자가 섞여 있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흙이 거의 없고 껍질이 얇으며 매끈한 편이라 손질이 매우 수월했습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조림이나 찜,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았고, 껍질째 구워 먹어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깔끔했습니다.

무게는 500g으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받아보니 크기 기준으로 4,5개정도의 중간 크기 감자가 들어 있었고, 가족이 적은 가정이나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감자를 썰었을 때 단단하면서도 수분이 적당히 머금어 있는 상태라, 삶거나 찔 때 쉽게 무르지 않고 본연의 맛과 식감을 잘 유지했습니다. 특히 전 감자조림을 자주 해 먹는데, 이 감자는 조림 시 국물에 감칠맛이 잘 배어들고 형태가 무너지지 않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햇감자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슈퍼나 마트에서 구입한 오래된 감자에서 나는 특유의 퀴퀴한 맛이나 냄새가 전혀 없어 신선함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아이들도 잘 먹을 정도로 뒷맛이 깔끔하고 속도 편안했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었을 때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해서 감자 본연의 풍미가 그대로 느껴졌어요.

또한 국내산이라는 점에서 안심이 되었고, 요즘 외식 물가가 많이 오른 만큼 이렇게 질 좋은 식재료를 집에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입니다. 가격 대비 품질이 매우 뛰어나며, 요리용뿐 아니라 아이 간식이나 반찬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총평하자면, 맛과 신선도, 포장, 배송 모든 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제품이었고, 앞으로도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햇감자를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위섹시입니다~

저는 감자를 사랑하는 감자돌이인데요.

요놈요놈 국내산 햇감자가 진짜 너무 맛있어요.

매번 비슷한 놈으로다가 구매하는데 이번에는 흙이 상당히 많이 묻어있더라고요??

완전 쌔까만 흙이라 당황..;;

감자를 옮길때마다 흙이 구멍으로 우수수수 떨어졌습니다..

이게 딱 하나 아쉬운 점이었는데요.

뭐 맛에는 이상이 없으니 패스!!

일단 저는 감자 하면 바로 닭볶음탕부터 떠오르거든요.???

큼직하게 썰어서 같이 넣었는데, 푹 익으면서도 뭉개지지 않고 속은 포슬포슬~ 국물 잘 머금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특히 햇감자는 단맛이 은근히 살아 있어서, 닭볶음탕의 매콤한 양념이랑 궁합이 끝내줘요.

같이 먹던 가족들도 감자만 골라 먹을 정도였어요 ㅋㅋ

또 된장찌개에도 썰어 넣었는데, 이게 또 별미예요. 감자가 푹 익으면서 국물에 고소함이 더해지니까 찌개 맛이 훨씬 깊어지더라고요.

저는 애호박이랑 두부랑 같이 넣었는데, 감자가 든든하게 받쳐주니까 찌개가 완전 한 끼 요리로 변신!

그리고 감자 요리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사실 감자채전이에요.

햇감자라 수분감이 적당하고 아삭해서 감자채 썰어서 부치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거기다 소금 살짝만 뿌려도 감자 본연의 맛이 살아 있어서 간단한데도 진짜 맛있어요.

간장 찍어 먹으면 맥주 안주로도 최고고요.

거기에 술안주로 곱창볶음 밀키트에도 넣어봤는데요.

아주굿.. 말해뭐해 다 잘 어울립니닼ㅋ

감자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사보셨으면 해요.

한마디로 닭볶음탕에도, 찌개에도, 전에도, 볶음요리에도 만능 활용 가능한 믿고 먹는 감자!

추천추천 드립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