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이라서 지저분하지 않고
가방깔끔하고 예쁘네요~
수납공간이 많아서 정리해서 넣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앞에 망사수납은
마스크나 약통같은거 넣어놓으니까
아이가 잊어버리지않고 잘 챙기더라구요~
지금 환절기라 비염약을 먹고 있는데
그전에는 매일 잊어버리고 안먹더니
눈에 보이니까바로 찾아서 먹어서 좋아요~
안에도 수납이 있어서 정리해서 넣으면 되지만 우리아이는 그냥 막 갖다 넣어서
의미는 없어요 ㅋㅋㅋ
옆에도 물통넣을수있는 공간이 있는데
고무로 한번 잡아주니까 물통이 빠지지 않고
좋은것같아요
그전가방에는 고무가 아니라
물통이 자꾸 빠져서 가방안에 넣었더니
얼음물이라서 책도 젖고 영 불편하더니
이번에는 그럴 걱정은 없을듯해요
그리고 가볍고 사이즈도 적당해요
다만 아쉬운점은
바닥에 발도 있고 해서 반듯하게 놓일줄 알았는데
세워놓으면 앞으로 인사를 해요 ㅋㅋㅋ
그래서 좀 불편해요...
아이가 운동장에서 놀때 딱!세워놓으면
더러워지지않고 좋을것같은데
앞으로 쓰러지니까 그게 좀 아쉬운것같아요...
그래도 예쁘긴 해요~
생각보다 튼튼하지는 않지만
무게감으로 봤을때는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습니다~
참고로 우리애는 초등4학년 남자아이입니다~
4
2024.09.26 10:24
초2 아들램 입학할 때 사준 책가방이 작고 무겁다길래
새로 구매했어요~
아이가 원하는 디자인은 크고 블랙이면 OK
초등 입학할때 사준 가방은 가방형태가 잡혀있다보니
가방 자체가 좀 무거운 편이였어요 ㅜㅜ
보통 입학해서 1-2년 쓰고 3학년되면 가방을 많이 바꿔준다고 하던데
저는 일찍 바꿔졌어요~^^
요거 팬콧 가방은 천으로만 만들어지고
포장상태 때문인지 가방이 혼자 제대로 써있지를 못한게 좀 아쉽지만
그외에는 다 만족스럽네요 (포장상태 정상)
가방 받자마자 모양만들려고 책 잔뜩넣고 하루정도 엎어놓으니
가방 모양이 살아나네요(가방 세웠을때)
근데 책이 들어있어서인지 학교 이틀정도 메고 다녔더니
가방 모양이 딱 잡혀서 이제 잘 세워지네요
수납공간도 많고 아직 저학년이라 가슴쪽에 가방고정 벨트가 있어서
참 좋으네요
초등가방 치고 조금 큰 편이라 덩치가 큰 아이가 아니라면
고학년부터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우리아이 140cm 35kg인데 가방이 좀 크긴한데
이전 가방보다 훨씬 가벼워서 좋고
천으로 되어 있어서 세탁도 편할것 같아요
암튼 저는 100점 만점에 95점으로 만족해요 ㅎ
5
2023.09.12 19:12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아이를 위해 새 책가방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때 사용했던 책가방이 이제는 유치하게 느껴진다며 새로운 가방을 원하더라고요. 여러 브랜드와 제품을 비교해 본 끝에 선택한 것이 바로 팬콧 백팩 PP140입니다.
먼저 가장 큰 선택 포인트는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초등학생들은 교과서와 준비물을 많이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무거운 가방은 어깨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제품은 가볍고 어깨끈 쿠션도 탄탄해서 착용감이 좋다는 후기가 많아 믿고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확실히 무게가 가볍고 어깨끈이 폭신해서 아이가 맸을 때 편안해 보였습니다.
두 번째는 수납공간입니다. 초등학생 가방은 교과서뿐만 아니라 필통, 물통, 간식, 기타 준비물까지 다양하게 넣어야 해서 수납공간이 많아야 합니다. 팬콧 백팩 PP140은 여러 개의 포켓이 있어서 물건을 정리하기 편리합니다. 특히 앞쪽에 작은 주머니가 있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넣어두기 좋고, 옆쪽에는 물병이나 우산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실용적입니다.
색상도 고민했는데, 블랙 컬러를 선택하니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오랫동안 질리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팬콧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어 아이도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팬콧 브랜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가 있고, 디자인도 귀엽고 감각적이라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제품 포장도 깔끔해서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에서 본 것처럼 튼튼하고 마감도 잘 되어 있어 품질 면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총평하자면, 가볍고 수납공간이 많으며 디자인도 깔끔한 초등학생 책가방을 찾는다면 팬콧 백팩 PP140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직접 착용해 보고도 너무 마음에 들어 해서 엄마로서도 뿌듯했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가방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원래도 백팩을 사랑하는 저 이지만
회사다닐때 메던건 캐쥬얼한 차림에는 좀 별로고
캐쥬얼한 백팩을 샀더니 너무 커가지고..
사실 제가 작지 않은데 가방까지 크니까 너무 거대해지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편한 복장으로 이것저것 챙길거 많을때
휘뚜루 마뚜루 가방이 필요했어요
팬콧은 귀여워서 20대때부터 좋아했는데
... 뭐 아직 좋아해도 되겠져...? ŏ̥̥̥̥םŏ̥̥̥̥
너무 유아틱하면 어쩌나 했지만
노랑 로고 크지 않아서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바란건
■ 가방에 물건 넣으면 쳐지지 않는 것(모양 유지)
■ 물건 넣어도 커다래지지 않는 것
■ 수납공간이 어느정도 있을 것
■ 16L이하의 사이즈
■ 가방끈에 버클 달려있으면 좋겠다
■ 등에 닿는 부분에 쿠션감이 있으면 좋겠다
■ 가방끈이 얇지 않고 어느정도 푹신함이 있었으면...
■ 적당한 가격
이 가방이 이 정도 조건에 맞는 가방인거져ㅎㅎ
메인 수납공간 바닥에 두껍게 되어있고
외부 바닥엔 흐트러지지 않고 바닥에 최소한으로 닿도록
네발(?이걸 뭐라고 하죠..?)이 달려있어요ㅎ
덩치 큰 제가 메기엔 좀 아담하긴 합니다만ㅋ
가방끈 끝까지 풀고, 어찌저찌하면 괜찮아요ㅎㅎㅎ
어제 잠깐 메고 나갔다 왔는데 맘에 듭니다
집에 있는 대용량 백팩은.. 지퍼가 집혀서 진짜 곤란했던 적 있는데
이건 지퍼부분 덮는 것도 없고
처음이라 지퍼가 부드럽지는 않지만
쓰다보면 매끄러워질 것 같아요